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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火밤 찢었다"…빅마마 이영현·박민혜→이지훈·손준호, 고음 폭발 '소름 유발' ('화밤')

    [종합] "火밤 찢었다"…빅마마 이영현·박민혜→이지훈·손준호, 고음 폭발 '소름 유발' ('화밤')

    빅마마 이영현과 박민혜, 가수 이지훈과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요일밤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 밤은 좋아'는 밸런타인 데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영현, 박민혜, 이지훈, 손준호가 출연했다.이날 이영현은 자신의 노래 '내게 올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교수님' 답게 여유있게 노래를 이어 나가던 이영현은 특유의 소울 넘치는 창법으로 무한 감동을 이끌었다. 이어 이영현 무대의 감동이 채 가시기 전에 박민혜가 등장, 'sandness'를 열창했다. 박민혜의 명불허전 가창력에 홍지윤은 두 손을 모으며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계속해서 이지훈이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더 깊은 침묵'을 열창하며 무대에 올랐다. 가수 시절 알앤비 풍의 발라드를 주로 불렀던 그가 뮤지컬 창법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지훈에 이어 뮤지컬 끝판왕 손준호가 등장해 '세상의 끝'을 열창했다. 독보적인 발성으로 모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오프닝부터 무대를 찢어 놓은 네 사람은 본격적인 대결에서도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손준호는 '노팅힐OST'를 선곡, 뮤지컬 배우 특유의 감정을 담아 황홀한 무대를 꾸몄다.이지훈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선곡해 고음을 폭발 시켰다. '어린왕자' 답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가던 이지훈은 후렴구 고음을 안정적으로 올려 환호를 이끌었다. 이지훈의 쉴 새 없이 터지는 고음에 출연진 모두 "100점"을 연호했다. 그 결과 진짜 100점이 나와 환호성이 터졌다. 이지훈의 고음에 안방 시청자도 열광했다.이영현은 박기영의 '마지막

  • 이영현, 슈퍼맘의 리얼 육아 "4살 딸 있어" ('슈돌')

    이영현, 슈퍼맘의 리얼 육아 "4살 딸 있어"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영현이 슈퍼맘의 모습을 보였다.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출연했다.이영현은 "4살 딸이 있다. 조혜온의 엄마"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영현은 아침부터 락스를 이용해 대청소를 했다.이영현은 "내가 바깥 활동이 많다보니까 아무래도 아빠와 더 가깝다고 느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영현은 남편이 당부한 글들을 읽어보며 "엄마는 이게 제일 걱정돼. 태블릿이 안된다는 게"라며 막막한 모습을 보였다.'슈퍼맘' 이영현은 아이를 위한 표고버섯전을 만들었고, 혜온이는 이영현의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영현은 아이의 엄지 척 칭찬에 기뻐했다. 이영현은 "맛있지, 버섯"이라고 물었고 아이는 버섯이라는 것을 알고 그대로 뱉어버렸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빅마마 이영현, 4세 딸 혜온이 최초 공개…'아빠랑 더 가까워' ('슈돌')

    빅마마 이영현, 4세 딸 혜온이 최초 공개…'아빠랑 더 가까워' ('슈돌')

    빅마마 이영현이 3대 '슈퍼맘'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3회는 '육아 재촉하지 마♪'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1대 소유진, 2대 양지은에 이어 3대 ‘슈퍼맘’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영현은 이번 ‘슈돌’을 통해 자신의 딸 4세 혜온이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이영현은 ‘슈퍼맘이 돌아왔다’ 도전을 앞두고 “내가 바쁘다 보니 혜온이가 아빠랑 더 가깝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고민을 말한다. 실제로도 혜온이는 엄마의 ‘슈퍼맘’ 도전을 위해 집을 떠나는 아빠를 붙잡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이영현은 혜온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아이에게 다가갔다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호령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던 가왕 이영현이 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부르는 ‘이 노래’가 어딘가 어색하게 느껴져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아빠는 집을 떠나면서 이영현에게 주의사항을 전달했다는데. 혜온이는 그 리스트 중 ‘태블릿 금지’에 표시된 별표가 무색하게 엄마와 둘이 남자마자 태블릿을 요구했다는 후문. 과연 이영현이 아빠의 주의사항을 모두 지키며 혜온이와 무사히 놀아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날 이영현과 혜온이는 특별한 만남을 위해 꽃단장을 하고 어딘가로 떠났다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바로 빅마마 멤버 이지영, 박민혜와 그들의 아이들이었다. 빅

  • '캔디싱어즈' 이유리 vs 지상렬, 살벌한 경쟁 예고…오늘(9일) 첫 방송

    '캔디싱어즈' 이유리 vs 지상렬, 살벌한 경쟁 예고…오늘(9일) 첫 방송

    가족캠핑 음악경연 '캔디싱어즈'가 베일을 벗는다.SKY채널 ‘캔디싱어즈’ 1회 경연의 도전자인 지상렬, 이영현, 이유리, 유재환이 ‘키즈 심사위원’과의 첫 만남 후 우승 예감에 더욱 확신했다. 8일 방송되는 ‘캔디싱어즈’에서는 1회 경연에 도전자들이 경연 전 키즈 심사위원과 색다른 인사를 시도했다. ‘캔디싱어즈’는 캠핑장을 무대로 10세 이하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만 표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음악 경연쇼이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 MC 이특은 “일반 음악 경연대회라면 실력파 보컬이 당연히 우승하겠지만, 여기서는 아니다. 예측이 불가할 것이다”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누구나 우승을 꿈 꿔 볼 수 있는 특별한 경연임을 강조했다. 경연에 도전한 각오에 대해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며 입담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예능 대세 이유리는 “인기 때문에 아이들이 둘러 싸 아파트를 돌아다닐 수가 없다”라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빅마마 이영현은 “아무리 그래도 내가 가수이니까 1등은 제가 하지 않을까요?”라고 실력파 보컬리스트답게 여유롭게 음악 경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유재환은 “저도 가수다. 그 생각은 ‘체념하셔야 한다”며 견제에 나서 살벌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어 도전자들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안은 채 키즈 심사위원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 물밑작업(?)이 시작

  • 이유리·이영현·지상렬·유재환, 5~10세 어린이가 심사위원…'표심 예측불가' ('캔디싱어즈')

    이유리·이영현·지상렬·유재환, 5~10세 어린이가 심사위원…'표심 예측불가' ('캔디싱어즈')

    SKY채널 '캔디싱어즈'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혈 물밑작업(?) 중인 첫 회 출연진들의 모습을 공개해 경연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1일 공개된 '캔디싱어즈' 예고편은 "아이들이 스타의 노래를 평가하는 신개념 음악경연쇼"라고 '캔디싱어즈'를 소개하는 MC 유세윤, 이특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만능음악인 유재환, 예능 대세 '대용량 여신' 이유리, '국민 체념' 빅마마 이영현,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이 키즈 심사위원들과 어울려 노래 말고도 물총놀이, 만들기를 함께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애쓴다. 이들이 이처럼 키즈 심사위원들에게 먼저 다가간 이유는, '캔디싱어즈'가 폭발적인 가창력만으로는 절대 우승할 수 없는 신개념 음악경연 예능이기 때문이다. 캠핑장을 배경으로 5~10세 어린이들이 심사를 맡은 '캔디싱어즈'에선 철저히 아이들의 눈으로 심사가 이뤄지므로, 어른들의 평가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이어진 장면에선 자타공인 일류 뮤지션들인 유재환, 이영현이 혼신의 힘을 다해 라이브를 소화하고, 앞다퉈 버튼을 누르는 키즈 심사위원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러나 키즈 심사위원들의 ‘표심’이 과연 가창력 제왕들에게 향한 것인지는 본 방송에서 드러날 예정이다.'캔디싱어즈'는 코로나 19 확산이 가져온 '팬데믹 시대', 캠핑이 대세가 된 현 세대 시청자들에게 어린이들의 눈으로 심사하는 ‘가족캠핑 음악경연’으로 유쾌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 오는 8일(수) 밤 9시 10

  • [TEN리뷰] 빅마마 이영현 "33kg 감량, 임신성 당뇨 때문"…2세 계획 언급 ('동상이몽2')[종합]

    [TEN리뷰] 빅마마 이영현 "33kg 감량, 임신성 당뇨 때문"…2세 계획 언급 ('동상이몽2')[종합]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둘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이영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나 결혼 9년 차인 이영현은 남편이 현장에 와있음을 알렸다. 바로 매니저였던 것. 이영현은 “2007년부터 나를 서포트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숙이 "흔한 케이스가 아니다. 보통 많이 싸우지 않냐"고 묻자 이영현은 "제가 먼저 좋아했다. 고백도 먼저 했다"며 "지방 공연 가면 오랫동안 차를 탄다. 그때 조수석에 앉아 끊임 없이 이야기를 했다. 대화가 끊기지 않고 핑퐁 되니 좋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빅마마 멤버들이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이영현은 "제 딴에는 몰랐으면 했는데 다 알더라"며 "매니저가 두 명이었는데, 지금 남편과 동선이 겹치게끔 멤버들이 조율해줬다"고 웃었다.이지혜를 꼭 만나고 싶었다는 이영현은 "얼마 전 둘째를 가지셨지 않냐. TV를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며 "저도 첫째를 인공 수정으로 여러 번 유산 후 어렵게 가졌다. 제가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서인지 둘째를 가진 선배님이 부러워서인지 지금 둘째를 가지려 한다"고  고백했다.최근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이영현. 그는 “임신성 당뇨 때문에 다이어를 결심했다. 5개월간 33kg를 감량했다”며 “너무 힘들었다. 일반식으로 혈당량이 조절이 안 됐다”며 살을 뺄 수 밖에 없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영현은 “안 먹고 빼는 건 건강을 해친다, 난 한식조리 자격증이 있다”고 하자 모두 “빅마마들은 다 요리를 잘하나보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오지

  • 빅마마 이영현 "정상동기 '체념', 섹시하고 멋졌다" ('놀면 뭐하니')

    빅마마 이영현 "정상동기 '체념', 섹시하고 멋졌다"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이영현이 정상동기의 '체념'에 대해 극찬했다.17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빅마마가 깜짝 등장했다.이어 유재석은 "2003년에 데뷔하자마자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다. 처음에 블라인드로 데뷔한 걸로 알고 있는데, MSG워너비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빅마마 이영현은 "정상동기 '체념'을 봤는데 너무 섹시하고 멋있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이영현은 '체념'을 즉석에서 불러 시선을 끌었다. 박재정은 "공연장에 우리 8명만 티켓사서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학과장 신연아는 "지석진이 노래에 대한 열망이 강하게 느껴졌다"라며 지석진을 언급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33kg 감량' 빅마마 이영현 "예전보다 기량 좋아져" ('연중라이브')

    '33kg 감량' 빅마마 이영현 "예전보다 기량 좋아져" ('연중라이브')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9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가운데 놀라운 가창력을 선사했다.이영현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플레이리스트 코너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영현은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33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예전보다 기량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이영현은 대표곡 '연', '내게 올래'를 열창하며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는 풍부한 성량과 시원한 고음 처리로 감탄을 유발했다.특히 이영현은 최근 빅마마로 9년만의 신곡 '하루만 더'를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에 대해선 "눈만 마주쳐도 마음이 통한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빅마마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등에 히트곡 '체념'이 나오면서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 '체념'은 이영현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그는 "솔직하게 내가 겪은 일들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끔 보여주려고 한다. 그러다보니까 가사나 멜로들이 다이나믹하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나와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자연스럽게 늙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무대가 있고 나를 찾아준다면 꾸준히 노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영현이 속한 빅마마는 지난달 24일 신곡 '하루만 더'를 발매하며 9년만의 귀환을 알렸다. '하루만 더'는 발매 직후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현재까지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및 누적 집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9년만의 신곡으로 돌아온 빅마마는 오는 10일 방송될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 이영현, 33kg 감량 꿀팁+빅마마 컴백 비화 공개 ('연중 라이브')

    이영현, 33kg 감량 꿀팁+빅마마 컴백 비화 공개 ('연중 라이브')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한국 록밴드의 전설 송골매, 예능 대세 박군, 명품 보컬리스트 빅마마 이영현을 조명한다. 주옥같은 명곡들과 추억 여행 떠나는 시간,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한국 록밴드의 전설 송골매를 소환한다. 국민 DJ에 앞서 레전드 록밴드 송골매의 리더였던 배철수. 1978년 대학가요제와 해변가요제를 석권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송골매는 전주만 들어도 전율이 흐르는 명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록 음악 전성시대를 열었는데. '모여라', '모두 다 사랑하리' 등 송골매의 히트곡 무대들과 함께 배우로 변신했었던 배철수의 모습까지. 1980년대를 풍미했던 송골매의 레전드 기록들을 '연중 라이브'에서 다시 만나본다. '연중 라이브'의 화제만발 랭킹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의 인테리어 꿀팁 대방출, '스타의 워너비 인테리어 TOP7'이 공개된다. 시선강탈하는 스타의 랜선 집들이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소파 가격만 약 4천만 원?' 입이 떡 벌어지는 초고가 아이템을 선택한 스타부터 금손 면모를 뽐내며 직접 가구를 제작한 셀프 인테리어 고수 스타까지. 감탄을 자아내는 인테리어 감각으로 1위를 차지한 스타는 누구일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스타와 팬의 특별한 만남 '버스 안에서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예능 대세로 급부상한 트롯특전사 박군이 출격한다. 데뷔 후 첫 팬미팅(?)이라는 박군은 특급 팬서비스로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는데. 박군을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찐팬이 등장했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군의 과거를 낱

  • 빅마마, 엄마로 살다가 9년만 컴백…"그 맛을 잊지 못해" ('유퀴즈')[종합]

    빅마마, 엄마로 살다가 9년만 컴백…"그 맛을 잊지 못해" ('유퀴즈')[종합]

    그룹 빅마마가 '유퀴즈'에 출격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빅마마(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는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빅마마와 국민 남편 TOP3'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만났다. 이날 유재석은 "네 분의 재결합 소식에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라며 반가워했다. 빅마마는 현재 교수이자 엄마로서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지영은 "제자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엄마로 살던 중 빅마마 활동을 준비하면서 노래에 대한 욕망이 샘솟았다"라고 말했다. 박민혜는 "딸에게 제가 한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24일 발매 후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및 누적 집계 차트 최상위권을 휩쓴 '하루만 더'에 대해 신연아는 "예전의 빅마마를 떠올릴 수 있고, 요즘 감각에도 어울리는 멜로디가 적절하게 버무러져 있다. 심상치 않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빅마마는 데뷔곡 'Break Away (브레이크 어웨이)'에 이어 '하루만 더' 라이브를 선보여 유재석, 조세호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현은 "저희가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화음이 찰떡같이 맞았을 때 소름이 돋는다. 그 맛을 잊지 못한다"라며 "빅마마라는 이름이 주는 파워가 지금은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신연아는 빅마마로 인한 가요계의 새로운 활력을 기대하는 유재석의 말에 "'이제 끝났다'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끝이 아닐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기회가 된다면 기쁠 것 같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이지영은 "이 힘든 시기를 우리 노래로 위

  • '30kg 감량' 빅마마 이영현 "임신 당뇨, 죽을 것 같았다"('스케치북')[종합]

    '30kg 감량' 빅마마 이영현 "임신 당뇨, 죽을 것 같았다"('스케치북')[종합]

    그룹 빅마마가 9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새 싱글 '하루만 더'를 발표한 빅마마가 출연했다. MC 유희열은 무대 아래에 자리해있던 빅마마를 보며 "핑클 같다. 그런데 멀리서 다시 보니까 어머니 합창단 같기도 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빅마마는 무대에 올라 근황을 전했다. 유희열은 이영현을 바라보며 "성공했구나, 우리 영현이"라고 몰라보게 날렵해진 이영현의 외모를 칭찬했다.이에 이영현은 "마지막으로 뵀을 때가 아마 저의 최고 역대급이었을 때다. 30㎏ 넘게 감량하긴 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이영현은 "임신 기간에 당뇨 때문에 좀 힘들었다. 이렇게 살다가는 일찍 죽겠다 싶어서 제 모습을 찾기 위해서 열심히 다이어트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이영현은 "기본적으로 스케줄이 잡히면 노래 연습을 하는데 집에서 아이가 노래 연습하는 것을 싫어한다. 이제 말문이 트이는 나이인데 첫 마디가 '안돼, 하지마'니까 집에서는 거의 노래 연습을 못한다. 제가 동요를 부를 때는 아이가 좋아하더라"고 육아 근황도 공개했다."유난히 신나보인다"는 유희열의 말에 이영현은 "제가 무대에 대한 공포감이 큰데, 이렇게 네 명이 다 모여있으니 든든하더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를 들은 멤버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신연아도 "오랜 시간 학교에 있었다"며 학과장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이지영도 "성신여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그 사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남편도 놀랐다. 빅마마 재결합으로 축하를 많이 받았고, 제 남편도 사실 연애할 때는 제가 활동을

  • 33kg 다이어트 이영현, 24일 빅마마 복귀 앞두고 홀쭉한 모습 눈길

    33kg 다이어트 이영현, 24일 빅마마 복귀 앞두고 홀쭉한 모습 눈길

    빅마마가 9년간의 공백기를 오는 24일 컴백을 알렸다.빅마마는 지난 2003년 데뷔하며 압도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완벽한 하모니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서랍정리’ 이후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복귀를 원했던 팬들의 마음이 설레기는 충분하다. 과거 체념,여자,거부 등 의 대표곡들을 기대하며 이번 신곡 ‘하루만 더’를 기다린다는 팬들의 소식이다.또한 달라진 이영현의 모습을 보는 것도 빅마마 복귀의 재밌는 요소이다.이영현은 33kg을 감량 후 솔로앨범 ‘내게 올래’를 발표 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그는 결혼 후 5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고 힘든 시기를 경험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영현은 “많이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달라진 모습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 감량전에는 항상 몸이 무겁고 활기가 없었는데 체중 감량 후에는 건강도 좋아지고 삶에 에너지도 넘쳐 많은 활동을 통해서 팬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해진 모습을 잘 유지해서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9년만에 돌아오는 빅마마의 신곡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김순신 기자 soonsin2@tenasia.co.kr

  • 8개월간 33kg 다이어트하고 컴백한 이영현, "요요는 전혀 없어요"

    8개월간 33kg 다이어트하고 컴백한 이영현, "요요는 전혀 없어요"

    가수 이영현이 요요 현상 없는 근황을 전했다.그는 결혼 후 5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되며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었다. 이후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33kg을 감량해 완벽한 변신을 한 이영현이다. 이후 이영현은 5년만에 신곡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새로운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그는 감량 후 달라진 몸상태에 대해 말하길 폭식과 탐식증도 없어지고 생리불순도 사라지는 등 많은 이점이 생겨 최근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다고 전했다.실제로 그는 감량 후 5년만의 공백을 깬 신곡을 발표했다. 한층 더 진해진 음색과 풍부해진 가창력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내게 올래’를 발표하며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그녀를 기다려 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다.이영현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긴시간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체중을 감량하니까 건강도 좋아지고 삶에 활기도 넘치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감량한 체중이 늘어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를 받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33kg 감량한 이영현, 다이어트 뒤 5년만에 신곡 '내게 올래'로 컴백

    33kg 감량한 이영현, 다이어트 뒤 5년만에 신곡 '내게 올래'로 컴백

    가수 이영현이 5년만에 신곡을 선보였다. 이영현은 오늘 오후 6시 신곡 ‘내게 올래’를 공개한다.이영현의 신곡 ‘내게 올래’는 고되고 힘들기만 한 혹독했던 ‘어제’와 계획대로 되지 않는 불안한 ‘오늘’ 속에서도 ‘내일’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이를 기다리는 설렘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이영현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보컬과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가사가 돋보인다. 이영현은 이번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영현은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에 시달려 임신 기간 중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는 둘째 아이는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갖고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한 뒤 33kg 감량에 성공하며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더욱 깊어진 음색으로 5년만에 대중 앞에 돌아온 이영현은 이번 ‘내게 올래’에서 곡의 주제인 ‘간절함’의 대상을 두고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점과 클라이맥스를 지나 간절함의 끝에서 결국 원하게 되는 것을 이루는 듯한 벅찬 멜로디로 많은 대중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자신과 빅마마의 곡 외에도 거미, 세븐 등의 히트곡을 만들며 히트곡 메이커로 존재감을 인정 받았던 이영현이 5년간의 침묵을 깨고 직접 만든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큰 관심이 몰리고 있는 ‘내게 올래’는 오늘(19일) 6시부터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33kg 다이어트' 이영현, 5년 만에 신곡 '내게 올래'로 귀환

    '33kg 다이어트' 이영현, 5년 만에 신곡 '내게 올래'로 귀환

    가수 이영현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신곡 ‘내게 올래’를 통해 5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5년 만의 공백을 깨고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영현은 거미의 ‘혼자만 하는 사랑’, ‘날 그만 잊어요’ 세븐의 ‘잘할게’ 등 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신곡 ‘내게 올래’도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며 한층 더 진해진 음악적 색채와 풍부해진 가창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줄 예정이다.이영현은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영현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건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기 때문. 첫째 임신 때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후 둘째 아이는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갖고 싶어서 살을 뺄 결심을 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녀의 도전은 대성공. 지난해 9월 무려 33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영현은 2000년 강변가요제에서 ‘확인’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후 2003년 빅마마 1집 앨범 ‘라이크 더 바이블’로 정식 데뷔, 특유의 세련된 음색과 섬세한 감성, 독보적인 파워가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체념’, ‘체념 후(後)’, ‘연’ 등의 메가 히트곡을 발매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