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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엘 헤니, '14세 연하' ♥아내와 석양 아래 달달 데이트 [TEN★]

    다니엘 헤니, '14세 연하' ♥아내와 석양 아래 달달 데이트 [TEN★]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내와의 근황을 전했다.다니엘 헤니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Golden hour(최고의 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있다.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14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화사 견제되겠네…다니엘 헤니, 멈출 수 없는 '김부각' 사랑('전참시')

    화사 견제되겠네…다니엘 헤니, 멈출 수 없는 '김부각' 사랑('전참시')

    배우 다니엘 헤니가 지난주에 이어 ‘전참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7회에서는 한식을 사랑하는 다니엘 헤니의 먹방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매니저는 일정을 위해 이동하던 중 다니엘 헤니에게 “다니엘이 가장 좋아하는 스낵”이라며 김부각을 선물한다. 김부각을 보자마자 박수를 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한 다니엘 헤니는 이후 주행 내내 쉴 새 없이 먹방을 펼쳤다고. 심지어는 즉석에서 자신의 한국 이름을 '김부각'이라고 소개하며 김부각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식사를 위해 매니저, 실장과 함께 단골 한식당을 찾는다. 김치, 어묵볶음, 생선구이, 떡갈비 등 다양한 밑반찬들을 맛보며 감탄한 그는 자신이 주문한 최애 메뉴와 함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폭풍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자극했다는 후문. 다니엘 헤니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애 간식과 한식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 다니엘 헤니는 매니저와 함께했던 깊고 긴 추억들을 되돌아본다. 특히 매니저는 과거 다니엘 헤니와 사이가 어색해질 뻔했던 아찔한 추억을 소환하는데.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이 더욱 가족 같은 사이가 되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다니엘 헤니는 스튜디오 녹화 도중 매니저의 깜짝 영상 편지를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는 전언.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다니엘 헤니와 17년 지기 매니저의 이야기는 1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

  • 다니엘 헤니 "17년만에 마주친 현빈, 리더의 에너지 느껴져"('공조')

    다니엘 헤니 "17년만에 마주친 현빈, 리더의 에너지 느껴져"('공조')

    다니엘 헤니가 현빈과 17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임윤아, 진선규,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다니엘 헤니는 "저는 '공조1'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이 작품을 하기 전 부터 긴장이 됐다"라며 "빈이랑은 17년 전 '내 이름은 김삼순'을 한 이후로 다시 만났다. 아주 훌륭한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이어 현빈에 대해서는 "좋은 리더라고 생각한다"며 "그로부터 리더로서의 에너지가 내려온다고 생각하는데, 리더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해줬다"고 칭찬했다.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뉴페이스인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내달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삼순' 이후 17년,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뭉쳤다…믿고 보는 유해진까지 최강 라인업 '공조2'

    [종합] '김삼순' 이후 17년,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뭉쳤다…믿고 보는 유해진까지 최강 라인업 '공조2'

    속편으로 재회한 '공조2' 멤버들이 올 추석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다니엘 헤니는 화상으로 참여했다.이석훈 감독은 "촬영을 2월에 시작해서 야외보다는 실내 장면을 먼저 촬영했는데, 당시 진태의 집에 가족들과 철령이 모두 다 모이는 장면이었다"라며 "아무래도 1편이 없었다면, 그 장면을 너무 일찍 찍은 것이고 부담스러웠을 텐데, 세트에 이미 들어오면서 다 준비가 된 상태로 촬영을 진행하더라, 그때부터 탄력을 받아서 제가 무임승차해서 간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현빈은 직전 시즌과 변화된 부분에 대해서 "처음엔 똑같이 연기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코미디, 액션 등 전부 다 업그레이드되는 모양새더라. 그러다보니 '내가 왜 그런(똑같이 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지?' '왜 철령이는 빌드업 할 생각을 안했지?'라는 생각이 들며 쇼크처럼 왔다"고 말했다.이어 "어떤 부분을 빌드업해야할지 고민됐다. 다시 되짚어서 생각했다가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던 건 남한에 2번째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담으려고 했다. 진태 가족들과의 상황들, 경험이나 시간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넣고 싶었다. 이전엔 아내를 잃은 어두움이 있었다면 이번엔 밝은 부분을 많이 추가했다"고 덧붙였다.유해진은 "'공조'에서는 (림철령이) 갑자기 액션을 취하곤 했는데, '공조2'에서는 이제 익숙해졌다, 그렇게 할 때가 됐구나 가만히 제가 눈치를 본다"

  • 임윤아 "현빈에게 빼앗겼던 마음, 이젠 다니엘 헤니한테 향해"('공조2')

    임윤아 "현빈에게 빼앗겼던 마음, 이젠 다니엘 헤니한테 향해"('공조2')

    배우 임윤아가 시즌1과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임윤아는 속편에서 변화된 부분에 대해 "이전엔 백수였는데 드디어 직업이 생겼다. 뷰티 유튜버다"라고 소개했다. 현장에서 그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을 시연해보이기도.이어 "철령이(현빈 분)에게 빼앗겼던 마음이 잭(다니엘 헤니분)에게 향했다. 스스로 혼자 갈등하고 로맨스에 빠진다"고 설명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 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내달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다니엘 헤니, 너무 잘생긴 강태공...이 미소에 빠져든다[TEN★]

    다니엘 헤니, 너무 잘생긴 강태공...이 미소에 빠져든다[TEN★]

    배우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전했다.다니엘 헤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칭찬을 위해 낚시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야구모자를 쓴 채 한 손에 물고기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한편 다니엘 헤니는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에서 주연을 맡았다.사진=다니엘 헤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다니엘 헤니 "이상형? 활기차고 재미있는 여자"

    다니엘 헤니 "이상형? 활기차고 재미있는 여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다니엘헤니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배우 다니엘 헤니가 이상형을 밝혔다.다니엘 헤니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끔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상형으로 “활기차고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며 “재미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다니엘 헤니는 로맨틱 연기에 대해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다. 좋은 시나리오가 있으면 보내달라”고 적극적인 면모도 드러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