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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만에 포즈·눈빛부터 달라졌어…덱스, 위풍당당한 연예인

    5개월 만에 포즈·눈빛부터 달라졌어…덱스, 위풍당당한 연예인

    유튜버 덱스(김진영)가 5개월만에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요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기안84, 덱스, 김지우 PD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았다. 이날 덱스는 많은 취재진 앞에서도 긴장한 모습도 없이 자신감 있는 포즈들을 선보였다. 지난 6월 '태계일주2' 제작발표회 당시와는 사뭇 다른 모습. 5개월 전에는 카메라 앞에서 낯을 가리고 어색해하던 덱스가 얼마 되지 않아 '찐 연예인'으로 거듭난듯이 보였다. 특히 덱스는 입장부터 싱글벙글한 웃음을 지으며 나타났다. 이어 듬직하게 파이팅을 하거나 파워풀한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취재진들의 쏟아지는 질문에도 침착하게 답변을 이어나갔다.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멋쟁이 희극인' 故 박지선, 오늘(2일) 3주기…향년 36세 [TEN이슈]

    '멋쟁이 희극인' 故 박지선, 오늘(2일) 3주기…향년 36세 [TEN이슈]

    희극인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흘렀다. 박지선은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경찰은 당시 자택 현장에서 모친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유서를 발견했다. 다만, 내용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고 박지선은 평소 앓던 피부 질환을 치료 중이었다. 또한 어머니와 서울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세상을 따난지 3년이 흘렀지만, 동료들은 여전히 박지선을 그리워하고 있다. 올해는 개그맨 동료 박영진이 꽃다발과 함께 고인을 찾았다. 또한 "늘 잘 지내"라는 짧은 글로 고인을 추억했다. 이외에도 평소 절친이라 알려진 배우 이윤지, 가수 알리 등이 박지선을 찾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재도전' 신성 "이적한 서혜진 PD 때문에 '미스터트롯2' 불참…기획력 높이 사"('불트')

    '재도전' 신성 "이적한 서혜진 PD 때문에 '미스터트롯2' 불참…기획력 높이 사"('불트')

    신성, 김중연이 '불타는 트롯맨'을 기획한 서혜진PD에 무한 신뢰를 보였다.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MBN '불타는 트롯맨' TOP7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참석했다.이날 신성은 "'미스터트롯' 시즌1에 출연했었는데, 시즌2에도 나가면 식상할 것 같더라. '불타는 트롯맨'에서 재도전한다면 조금 더 신선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시즌1 제작진 분들이 워낙 스타들을 만들어 내시더라. 그분들의 기획력을 믿고 따라왔다. 이번에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미스터트롯' 시즌1에 출연했던 김중연 역시 "요리를 잘하는 주방장이 옮겨가셔서 따라갔다. 맛있는 요리가 먹고 싶었다"며 서혜진PD의 이직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앞서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을 기획한 서혜진PD는 TV조선을 떠나 크레아 스튜디오를 제작하며 '불타는 트롯맨'을 만들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6억대 우승' 손태진 "임영웅·영탁 의식 안해, 나만의 음악 해석 보일 것"('불트')

    '6억대 우승' 손태진 "임영웅·영탁 의식 안해, 나만의 음악 해석 보일 것"('불트')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했다.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MBN '불타는 트롯맨' TOP7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참석했다.이날 손태진은 '미스터트롯' 스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후광에 대해 "주변을 의식하게 되면 혼란스러워지는 편이다. 오히려 고민에 빠지게 될까봐 의식을 안하려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손태진표 트롯' '손태진이 장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너무 듣기 좋다. 이것에 걸맞게 더욱 연구를 열심히 하겠다. 음악 앞에 벽을 세우기 보다 나만의 해석 스타일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손태진은 '폭행 논란' 황영웅 하차 이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승기 "19년 동안 달려오기만 해, 나의 '피크타임' 생각해본적 없어"

    이승기 "19년 동안 달려오기만 해, 나의 '피크타임' 생각해본적 없어"

    이승기가 자신의 '피크타임'을 기대했다.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JTBC '피크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마건영 PD, 박지예 PD를 비롯해 이승기,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라이언전이 참석했다.이날 이승기는 "어느덧 데뷔 19년차다. 그동안 달려만 와서 사실 나의 '피크타임'이 언젠지 생각해본 적이 없다. 최근 여러 가지 일을 겪고 생각을 많이 해보면서 지금 이 순간이 '피크타임'으로 갈 수 있는 시간이지 않을까 싶었다. 이제야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다"고 고백했다.'피크타임'은 대한민국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빛을 보지 못한 경단(경력단절), 해체돌까지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15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