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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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덱스(김진영)가 5개월만에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요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기안84, 덱스, 김지우 PD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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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덱스는 많은 취재진 앞에서도 긴장한 모습도 없이 자신감 있는 포즈들을 선보였다. 지난 6월 '태계일주2' 제작발표회 당시와는 사뭇 다른 모습. 5개월 전에는 카메라 앞에서 낯을 가리고 어색해하던 덱스가 얼마 되지 않아 '찐 연예인'으로 거듭난듯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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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덱스는 입장부터 싱글벙글한 웃음을 지으며 나타났다. 이어 듬직하게 파이팅을 하거나 파워풀한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취재진들의 쏟아지는 질문에도 침착하게 답변을 이어나갔다.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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