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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지상렬, '김구라 늦둥이 소식' 축하…사연 전달자에서 주인공된 DJ들[TEN스타필드]

    박명수·지상렬, '김구라 늦둥이 소식' 축하…사연 전달자에서 주인공된 DJ들[TEN스타필드]

    ≪서예진의 핫FM≫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놓쳐버린 라디오 속 이야기를 다시 들려드립니다. 이와 함께 라디오 밖으로 이어지는 뒷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스쳐 지나간 이슈를 정확하게 파헤쳐 잘 버무린 뒤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날려버립니다.  라디오의 백미는 사연이다. 시청자들의 사연이 켜켜이 쌓여 서사를 이룬다. DJ는 사연과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하며 내용을 돋구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만,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이유다. 주방의 조미료 같은 역할을 하던 DJ들이 사연의 주인공을 자처하고 나섰다.  김구라의 둘째 소식에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 김구라의 지인인 라디오 DJ들은 따뜻한 축하 인사로 마음을 보탰다. 23일 김구라의 소속사는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전에 2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에 래퍼로 활동 중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김동현)에게 22살 터울의 동생이 생겼다. 박명수는 김구라의 산부인과 목격담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청취자들의 '가을 명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가을은 김구라다. 아기 낳으신 좋은 계절이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김구라 씨 아기를 낳았냐"며 놀라워 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산부인과에 누가 봤다는 말이 있었는데 부담 될까 봐 안 물어봤다"면서 "너무 잘됐다"고 축하했다. 이어 "저와 동갑인데 52살에 늦둥이라니 얼마나 귀엽겠냐"며 “친구로서 동료로서 너무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가을은 김구라 씨

  • 지상렬, 김구라 둘째 소식에 "그리가 일찍 결혼 했으면 손주 될 뻔" ('컬투쇼')[종합]

    지상렬, 김구라 둘째 소식에 "그리가 일찍 결혼 했으면 손주 될 뻔" ('컬투쇼')[종합]

    지상렬이 김구라의 2세 소식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특선라이브’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지상렬이 스페셜 DJ로 니섰다. 이날 김태균은 청취자의 문자 매시지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김구라의 2세 소식이 담겼다. 이에 지상렬은 “지금 이 문자를 보고서 알았다”며 놀라워 했다. 김태균은 “나는 매니저가 말해주더라”고 말했고, 지상렬은 “축하할 일”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김태균은 “그리의 동생 인데 23~4년 차이가 난다”라고 말했고, 지상렬은 “그리가 일찍 결혼했으면 손주가 될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지상렬은 예능에서 소개팅을 진행했던 신봉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봉선 씨와 소개팅하고 진전이 없냐”고 물었다. 김태균 역시 "실제로 신봉선 씨는 미팅하고 와서 좋은 오빠라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지상렬은 "아직도 봉선이와 관계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다”며 “동생이고, 길이 서로 다르다”라며 “봉선이의 인생에 허들이 될 수 없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팅 프로그램에서 쓱 봤는데 서로 하트의 감정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캔디싱어즈' 이유리 vs 지상렬, 살벌한 경쟁 예고…오늘(9일) 첫 방송

    '캔디싱어즈' 이유리 vs 지상렬, 살벌한 경쟁 예고…오늘(9일) 첫 방송

    가족캠핑 음악경연 '캔디싱어즈'가 베일을 벗는다.SKY채널 ‘캔디싱어즈’ 1회 경연의 도전자인 지상렬, 이영현, 이유리, 유재환이 ‘키즈 심사위원’과의 첫 만남 후 우승 예감에 더욱 확신했다. 8일 방송되는 ‘캔디싱어즈’에서는 1회 경연에 도전자들이 경연 전 키즈 심사위원과 색다른 인사를 시도했다. ‘캔디싱어즈’는 캠핑장을 무대로 10세 이하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만 표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음악 경연쇼이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 MC 이특은 “일반 음악 경연대회라면 실력파 보컬이 당연히 우승하겠지만, 여기서는 아니다. 예측이 불가할 것이다”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누구나 우승을 꿈 꿔 볼 수 있는 특별한 경연임을 강조했다. 경연에 도전한 각오에 대해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며 입담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예능 대세 이유리는 “인기 때문에 아이들이 둘러 싸 아파트를 돌아다닐 수가 없다”라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빅마마 이영현은 “아무리 그래도 내가 가수이니까 1등은 제가 하지 않을까요?”라고 실력파 보컬리스트답게 여유롭게 음악 경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유재환은 “저도 가수다. 그 생각은 ‘체념하셔야 한다”며 견제에 나서 살벌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어 도전자들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안은 채 키즈 심사위원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 물밑작업(?)이 시작

  • '52세' 지상렬, 20살 연하 승무원과 ♥라인?…"상렬오빠 연락 기다립니다" [TEN★]

    '52세' 지상렬, 20살 연하 승무원과 ♥라인?…"상렬오빠 연락 기다립니다" [TEN★]

    방송인 지상렬이 미모의 여성과 러브라인을 조성했다. 지상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 안 하면 지상렬”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의 지상렬을 품에 안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상렬은 여성에게 안긴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여성은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대1 팬 미팅을 가졌다. 이 여성은 자신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 댓글에 “카메라 끄고도 술 조금 더 마셨다”며 “상렬오빠 그런데 왜 연락이 없으세요. 기다립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구독 안 하면 지상렬’과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학연·지연 따지는 부패한 곳"…'도시어부3' 지상렬 하차 이유 있었네 [종합]

    "학연·지연 따지는 부패한 곳"…'도시어부3' 지상렬 하차 이유 있었네 [종합]

    지상렬이 하차한 이유로 '혈액형'이 언급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8회에서는 전 야구선수 정근우, 트로트 가수 조정민, 그룹 2PM 우영이 경주 대삼치 낚시 대결에 합류했다. 이날 대결은 2명씩 파트너를 이룬 팀 매치로, 대삼치 총무게 1위 팀과 1m 이상 빅원을 잡은 개인에게 황금배지가 약속됐다. 팀은 이덕화 정근우의 '말짱도루묵', 이태곤 이수근의 '꺼꾸리와 장다리', 이경규 김준현의 '이소룡과 홍금보', 조정민 우영의 '우정의 무대'로 구성됐다. 이 중 게스트로만 팀을 이룬 '우정의 무대'에게는 10㎏의 베네핏이 제공됐다.꺼꾸리와 장다리가 앞서 나가는 가운데, 포인트 이동 중 대삼치의 보일링(물고기가 수면 위로 뛰어올라 물이 끓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맞닥뜨렸다. 이때 정근우가 99㎝의 대삼치를 잡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약 23분의 보일링 동안 나온 삼치는 무려 12마리. 보일링 타임 후 '꺼꾸리와 장다리'는 3위로 추락했고, 1위는 '말짱도루묵'이 차지했다. .첫 출연에 개인 최대어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총무게 황금배지를 받게 된 정근우에게는 '도시어부3' 재출연권과 팔로우 미권이 주어졌다. 그러면서 장 PD는 "장우영 씨가 제 초등학교 후배인 걸 알게 됐다. 언제든지 재출연할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이경규는 "여기는 학연과 지연이 판치는 부패한 곳이다. 내가 동성고를 나왔고, 정근우가 동성중을 나왔고, 우영이 동성초를 나왔다. 동성이 다 해먹는다. 학연 지연 혈연 혈액형까지 다 따진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도

  • 이유리·이영현·지상렬·유재환, 5~10세 어린이가 심사위원…'표심 예측불가' ('캔디싱어즈')

    이유리·이영현·지상렬·유재환, 5~10세 어린이가 심사위원…'표심 예측불가' ('캔디싱어즈')

    SKY채널 '캔디싱어즈'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혈 물밑작업(?) 중인 첫 회 출연진들의 모습을 공개해 경연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1일 공개된 '캔디싱어즈' 예고편은 "아이들이 스타의 노래를 평가하는 신개념 음악경연쇼"라고 '캔디싱어즈'를 소개하는 MC 유세윤, 이특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만능음악인 유재환, 예능 대세 '대용량 여신' 이유리, '국민 체념' 빅마마 이영현,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이 키즈 심사위원들과 어울려 노래 말고도 물총놀이, 만들기를 함께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애쓴다. 이들이 이처럼 키즈 심사위원들에게 먼저 다가간 이유는, '캔디싱어즈'가 폭발적인 가창력만으로는 절대 우승할 수 없는 신개념 음악경연 예능이기 때문이다. 캠핑장을 배경으로 5~10세 어린이들이 심사를 맡은 '캔디싱어즈'에선 철저히 아이들의 눈으로 심사가 이뤄지므로, 어른들의 평가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이어진 장면에선 자타공인 일류 뮤지션들인 유재환, 이영현이 혼신의 힘을 다해 라이브를 소화하고, 앞다퉈 버튼을 누르는 키즈 심사위원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러나 키즈 심사위원들의 ‘표심’이 과연 가창력 제왕들에게 향한 것인지는 본 방송에서 드러날 예정이다.'캔디싱어즈'는 코로나 19 확산이 가져온 '팬데믹 시대', 캠핑이 대세가 된 현 세대 시청자들에게 어린이들의 눈으로 심사하는 ‘가족캠핑 음악경연’으로 유쾌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 오는 8일(수) 밤 9시 10

  • [TEN 리뷰]"그게 할 소리?"…'도시어부3', 이제서야 밝혀진 지상렬 하차 이유 [종합]

    [TEN 리뷰]"그게 할 소리?"…'도시어부3', 이제서야 밝혀진 지상렬 하차 이유 [종합]

    도시어부들이 오랜만에 초대박 조황으로 행복한 낚시를 마친 가운데, 즐거운 폭로전이 이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3회에서는 모태범, 김요한, 보라와 함께 경남 통영에서 한치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한치 팀전이 열린 이날 낚시는 이태곤의 가위바위보 전패로 인해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의 ‘악마와 아이들’ 팀과 이태곤, 모태범, 김요한, 보라의 ‘태곤과 아이들’ 팀으로 나눠지면서 시작부터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태곤과 아이들’ 팀에 1kg의 베네핏이 주어지며 뜨거운 경쟁이 벌어진 결과 ‘악마와 아이들’ 팀이 총무게 64.46kg을 낚아 올리며 최후의 승자가 됐다. 이날 양 팀이 잡은 한치 총 마릿수는 무려 464마리로, 116kg이 넘는 무게였다. 네 번째 슈퍼배지를 품게 된 이덕화는 ‘팔로우미’ 이수근을 극찬하며 “날씨 100점, 고기 150점, 분위기 200점이었다. 왕포 이후로 처음이다”먀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수근은 “모두가 행낚(행복한 낚시)을 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승패를 떠나 기억에 남을 행복한 낚시였다”고 말했다. 한치 30cm 이상의 최대어로 가린 개인전은 김준현이 34cm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두 개의 황금배지를 거머쥔 김준현은 “원 없이 한풀이했고, 승리로 이어지게 돼 정말 너무나 기쁘다. 여러분께 큰 고기, 재밌는 손맛 전달해 드리겠다”고 했다. 이날 낚시는 베테랑 이덕화부터 첫 낚시 도전이었던 보라까지 모두가 골고루 입질을 받으며 오랜만에 만선의 기쁨을 만끽

  • '화요청백전' 황치열X강은탁X지상렬, 웃음 능력자 총 출동…체육관 휘청인다

    '화요청백전' 황치열X강은탁X지상렬, 웃음 능력자 총 출동…체육관 휘청인다

    연예계 숨겨진 능력자들 황치열, 강은탁, 지상렬이 TV CHOSUN '화요청백전'에 출격, 한층 강화된 웃음, 경기력, 승부욕으로 체육관을 뒤흔든다.오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청백전'에서는 줄리엔강-서지석-문수인-모태범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스포츠맨들로 구성된 7대 선수단과 황치열-강은탁-지상렬 등 마우스 파이터와 웃음 헌터로 나선 8대 선수단의 거침없는 활약이 펼쳐진다.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유쾌한 매력을 선보여왔던 지상렬은 등장부터 박명수와 동갑 케미를 발산, 청팀 팀장 자리를 노리며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지상렬은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시종일관 지치지 않는 입담으로 상대팀의 멘탈을 거침없이 흔들면서 '마우스 파이터'의 면모를 뽐낸다.더욱이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 황치열은 '여심 헌터'로 활약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체육관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웃음 헌터'로 등극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재치 넘치는 게임 진행으로 게임의 승패를 좌우할 뿐만 아니라 깨알 웃음까지 선사하면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것.그런가 하면 연예계 대표 만능 스포츠맨들이 총출동한 7대 선수단의 '청백전'에서는 모두를 벌벌 떨게 만든 역대급 게임들이 쏟아진다. 가장 먼저, 돌아가는 외나무다리 위에서 펼치는 베개 싸움으로 가차 없는 시원한 한 방 스윙이 시작된 가운데, 청팀 팀장 박명수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맞붙었던 터. 예상보다 더 치열하고 격렬

  • '1호가' 지상렬, 신봉선에 결혼+2세 언급…돌직구 토크→묘한 기류 [종합]

    '1호가' 지상렬, 신봉선에 결혼+2세 언급…돌직구 토크→묘한 기류 [종합]

    개그맨 지상렬이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신봉선을 향한 적극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갈갈부부'의 '게임 전쟁', 신봉선과 지상렬을 이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선 '팽락부부', 추억 여행을 떠난 임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MC 박미선 등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조혜련이 등장해 감동과...

  • "봉지커플 탄생?"…지상렬 "신봉선과 잘 어울린다더라, 부담 없어" 핑크빛 무드

    "봉지커플 탄생?"…지상렬 "신봉선과 잘 어울린다더라, 부담 없어" 핑크빛 무드

    코미디언 신봉선, 지상렬 커플이 설렘 가득한 핑크빛 무드를 조성했다. 2일 밤 10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신봉선, 지상렬과 함께 청평 벚꽃 데이트에 나선 팽락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청평에서 진행된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에서, 팽락 부부는 "봉지 커플의 결혼 욕구를 불러일으키겠다"라며 맥락 없는 애정행각을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만의 시간을 위해 자리...

  • 신봉선♥지상렬, 월미도 데이트…품에 '와락' ('1호가')

    신봉선♥지상렬, 월미도 데이트…품에 '와락' ('1호가')

    신봉선, 지상렬 커플의 월미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지상렬-신봉선, 일명 '봉지 커플'의 월미도 데이트 현장이 이어진다. 팽락 부부의 주선으로 성사된 두 사람의 월미도 데이트에 '개그맨 17호 커플'을 바라는 선배 코미디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에서 팽락 부부와 봉지...

  • '1호가' 지상렬·신봉선 소개팅…"오늘만은 남자와 여자"

    '1호가' 지상렬·신봉선 소개팅…"오늘만은 남자와 여자"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소개로 지상렬, 신봉선이 만났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올케와 시누이 같은 김지혜, 심진화의 케미 터지는 조합과 함께 17호 부부 탄생을 위해 지상렬, 신봉선의 만남을 주선한 ‘팽락부부’, 절친 이경애와 30년 만에 운전 연습에 나선 임미숙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식기세척기와 관련된...

  • '1호가' 지상렬·신봉선, 소개팅 현장…17호 부부 탄생?

    '1호가' 지상렬·신봉선, 소개팅 현장…17호 부부 탄생?

    '1호가 될 순 없어' 지상렬과 신봉선이 팽락 부부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가졌다. 7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후배 지상렬과 신봉선의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에서 팽락부부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개그맨 지상렬과 만났다. 지상렬은 인천 토박이로 팽락 부부에게 차이나타운 곳곳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며 가이드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 "52년 만에 처음 본 어머니 표정" 지상렬, 뭉클한 수상 소감

    "52년 만에 처음 본 어머니 표정" 지상렬, 뭉클한 수상 소감

    방송인 지상렬이 ‘대한민국을 빛낸 10인’으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2시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의 대상’ 시상식에서 지상렬은 방송예능인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귀한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많은 선배님들, 후배님들 계신데 송구스럽지만 제가 올해 52세가 됐다”며 “오늘 아침 집을 나서며 엄마에게 &lsquo...

  • '도시어부2' 손바닥 밀치기 배틀, 지상렬 '내동댕이'

    '도시어부2' 손바닥 밀치기 배틀, 지상렬 '내동댕이'

    야구선수 송승준의 괴력에 도시어부들이 줄줄이 굴욕을 당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52회에서는 팔로우미 심수창과 롯데 자이언츠의 송승준, 손아섭이 도시어부들과 고성에서 대구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낚시는 무려 3개의 황금배지를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팀전에서 승리할 경우 3명에게 황금배지가 각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