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김구라 늦둥이 소식에 "축하할 일"
"손주 될 뻔" 너스레
신봉선? "인생에 허들이 될 수 없지"
"손주 될 뻔" 너스레
신봉선? "인생에 허들이 될 수 없지"

이날 김태균은 청취자의 문자 매시지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김구라의 2세 소식이 담겼다. 이에 지상렬은 “지금 이 문자를 보고서 알았다”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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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태균은 “그리의 동생 인데 23~4년 차이가 난다”라고 말했고, 지상렬은 “그리가 일찍 결혼했으면 손주가 될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지상렬은 예능에서 소개팅을 진행했던 신봉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봉선 씨와 소개팅하고 진전이 없냐”고 물었다. 김태균 역시 "실제로 신봉선 씨는 미팅하고 와서 좋은 오빠라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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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팅 프로그램에서 쓱 봤는데 서로 하트의 감정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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