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세 번째 컴백, 부담감 有…팬들의 만족감 위해 노력했어"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세 번째 컴백, 부담감 有…팬들의 만족감 위해 노력했어"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키오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키스오브라이프는 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Midas Tou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벨은 사랑이란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사랑은 아픈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을 하려면 아플 수 있다는 결심,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또 쥴리는 "세 번째 컴백이다. 확실히 이번에는 부담이 된다. 키스오브라이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만족감을 드려야하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앨범에서 모든 이에게 한 번쯤 반드시 찾아오는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동명의 타이틀곡은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곡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상징적인 사운드와 신시사이저의 레이어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수록곡 '나싱(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알앤비(R&B) 트랙이다.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더해졌다.이번 앨범은 트랙별로 유기적인 스토리가 구성됐다. 손끝에 닿는 순간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미다스 터치'부터 사랑이 끝을 향할 때 감정이 끝난 순간을 노래한 '나싱'이 이어진다. 한때는 모든 것이었지만 사랑이 끝난 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사랑의 역설적인 면을 표현했다.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는 이날 오

  • 루네이트 "컴백 기간 예상치 않게 길어져…파스텔 선공개한 이유"

    루네이트 "컴백 기간 예상치 않게 길어져…파스텔 선공개한 이유"

    그룹 루네이트(LUN8)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타쿠마는 "이번 앨범에서는 '우리가 모여 함께 미래를 그리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언급했다.진수는 "이번 컴백 준비가 길어졌다.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깜짝 선물로 '파스텔'을 선공개 했다"고 말했다.새 앨범 '버프'는 꿈 많은 청춘 이야기를 담아낸 루네이트의 앨범으로, 다 함께 미래를 꿈꿀 때 가장 강력한 ‘버프’를 받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는 루네이트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팝이다.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끼어든 누군가에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루네이트만의 개성 강한 보컬과 랩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중독적인 훅, 펑키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의 조화도 돋보인다.이 밖에 이번 앨범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사람만 생각하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MON2SUN (MON♡SUN)'(먼투선), 소년들의 포부를 그린 'GOT THE RIZZ'(갓 더 리즈), 지난달 선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은 'PASTEL'(파스텔), 시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디스코 풍의 '지금 만나 (Now)', 'SUPER POWER'의 영어 버전 등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수록된다.루네이트는 오늘(13일) 오후 6시 미니 2집 '버프'를 발매하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

  • '화랑 활동 중단' 템페스트 "6개월 만에 컴백…관심과 사랑 부탁해"

    '화랑 활동 중단' 템페스트 "6개월 만에 컴백…관심과 사랑 부탁해"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멤버 화랑이 사생활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컴백을 강행했다.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루는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이어 한빈은 "지난 활동 '부릉 부릉' 당시 1위를 하기도 했다. 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에는 팬분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았다.타이틀곡 '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Deep HOUSE)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이 외에도 템페스트는 다시 한번 찾아올 기회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There(데어)', 청량하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B.O.K(비.오.케이)', 템페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곡 'Slow Motion(슬로우 모션)' 등을 통해 템페스트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적 해석을 보여줄 예정이다.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

  • 키스오브라이프 "괴물 신인 타이틀? 만족해…이번 컴백 이 갈고 준비"

    키스오브라이프 "괴물 신인 타이틀? 만족해…이번 컴백 이 갈고 준비"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벨은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 이후 쉬는 시간 없이 컴백을 준비했다. 빠른 시간 멋진 결과물을 가지고 나와 기쁘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신인 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증명,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와 관련 나띠는 "정말 만족스럽다. 그렇게 불러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앨범은 이 갈고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한 7개 트랙에 담아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 아래 더블 타이틀을 선정하며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Bad News'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묵직한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이끄는 강렬한 기타 리프, 다이내믹한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프리 코러스 등 유니크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 더블 타이틀곡인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 위클리 "1년 7개월 만의 컴백…기쁘고 설레는 마음"

    위클리 "1년 7개월 만의 컴백…기쁘고 설레는 마음"

    그룹 위클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위클리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수진은 "1년 7개월만의 컴백"이라며 "오랜만의 컴백이라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을 들려드릴 자리가 마련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은 1년7개월 여 만의 컴백이다.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을 포함, 6개의 색다른 장르의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은 위클리의 새로운 색깔과 비상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그린 곡. '꿈 꿔왔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로 초대한다'는 비범한 내용을 담은 이 곡은 어떤 색깔도 환영한다는 위클리의 강한 자신감을 예고, 자유로운 방향으로 한계 없이 성장할 위클리의 무궁한 잠재력을 표현했다. 특히 '브룸 브룸'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라치카가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아 새로운 색깔로 도약할 위클리의 자유분방함을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안무로 표현했다.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는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를 통해 공개도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비투비, 팬과 만들어낸 ’나의 바람 (Wind And Wish)' 무대('음악중심')

    비투비, 팬과 만들어낸 ’나의 바람 (Wind And Wish)' 무대('음악중심')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비투비는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의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비투비는 “비투비의 선한 영향력, 행복한 영향력을 전해드리려 ‘나의 바람 (Wind And Wish)’라는곡을 들고 컴백하게 됐습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꾹꾹 담아서 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담은 앨범입니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날 비투비는 블루와 화이트가 콜라보한 의상을 입은 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투비는 설레는 봄바람을 담은 청량한 음색으로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넘치는 텐션으로 팬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시켰다. 비투비의 신보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투비 표 발라드 댄스 음악이다.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는 행운을 나타내는'CLOVER'를 상징한 앨범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한편, 비투비는 신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비투비, 1년 3개월만 컴백…멜로디에게 전한 '나의 바람'[TEN현장]

    [종합] 비투비, 1년 3개월만 컴백…멜로디에게 전한 '나의 바람'[TEN현장]

    그룹 비투비가 멤버들이 직접 만든 곡을 들고 1년 3개월 만에 팬들 앞에 돌아왔다. 비투비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12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은광은 컴백 소감에 대해 "설레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기대가 많이 된다. 사전 콘텐츠를 보고 팬들이 좋아해주시더라"라고 밝혔다. 앨범 작업에 참여한 임현식은 "매 앨범마다 부담을 느끼지만, 최대한 부담을 갖지 말자는 생각을 갖고 임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전에 ‘그리워하다’를 이틀 만에 곡 작업을 끝냈다. 이번 '나의 바람' 역시 이틀 정도 걸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느낌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만족감도 있고 자신감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녹음할 때 멤버들의 목소리가 입혀지니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했다. 특히 팬송 ‘Day&Night’에 대해 "팬들을 향한 비투비의 사랑을 표현했다"라며 "‘Special thanks to MELODY’라고 표현했는데 곡에 팬들의 함성을 담았다. 피처링이라는 단어를 쓸까 하다가 그렇게 표현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바람'도 전했다. 이민혁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음악이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육성재는 "멜로디도 바람피우지 말고 오래오래 비투비와 함께 노래하고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육성재는 "K팝 표 발라드 선두주자가 되고 싶다"라며 " ‘K팝 댄스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해외에서도 많이 들어줬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비투비의 미니 12집 'WIND AND WISH'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컴백은 '노래 (The Song)' 활동 이

  • 드림노트 "1년 6개월, 긴 공백기…컴백으로 헛된 시간 아님을 증명"

    드림노트 "1년 6개월, 긴 공백기…컴백으로 헛된 시간 아님을 증명"

    드림노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12일 오전 11시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세컨더리 페이지'는 전작 '드림스 얼라이브(Dreams Alive)' 이후 드림노트가 약 1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이다. 드림노트가 그려낸 '꿈의 4부작' 두 번째 페이지의 시작이다.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는 따분하면서도 지친 하루를 사는 이들을 과일 향이 묻어나는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섬머 송이다. 중독성 넘치는 독특한 후렴구와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베이스 및 신스 사운드가 더해졌다.이외 밤하늘처럼 쓸쓸하고 공허한 마음을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로 노래한 팝 발라드곡 '블루(BLUE)', 사랑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표정과 말투가 모두 고장이 나는 풋풋한 마음을 담은 레트로 사운드 기반의 시티팝 장르의 곡 '고장 나(Broken)'가 '세컨더리 페이지'에 수록됐다.이날 보니는 "오래 기다린 무대다. 후회 없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라라는 "정말 많이 준비한 앨범이다"라며 "드림노트가 새로운 페이지를 시작하게 됐다. 우리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드러내겠다"리고 이야기했다.유아이는 "공백기가 길었다. 그 시간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언급했다.드림노트의 새로운 앨범 '세컨더리 페이지'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올라운더 신예' 엔믹스, 컴백 쇼케이스 성료

    '올라운더 신예' 엔믹스, 컴백 쇼케이스 성료

    NMIXX(엔믹스)가 컴백 쇼케이스에서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 전곡 무대를 펼치고 '올라운더 신예'의 귀환을 알렸다.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20일 오후 6시 새 앨범 'expérgo'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발매했다. 이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한 컴백 쇼케이스 'Docking Station : expérgo'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멤버 6인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를 비롯해 'Young, Dumb, Stupid'(영, 덤, 스투피드), 'PAXXWORD'(패스워드), 'Just Did It'(저스트 디드 잇), 'My Gosh'(마이 가쉬), 'HOME'(홈) 등 신보에 수록된 총 6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미니 콘서트급 공연을 선사했다.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여섯 멤버의 고운 음색,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는 감미로운 스테이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여기에 앨범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 멤버들은 "우리 팬들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곡이 제일 좋은지 너무너무 궁금했어요"라고 관객을 향해 직접 최애곡이 무엇인지 물어보며 가까이 소통했고 "NSWER(팬덤명: 엔써)의 함성 소리를 들으니 연습할 때보다 더 큰 에너지가 납니다. 새로 생긴 응원봉 '믹스틱'도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해요"라는 말로 풋풋한 팬사랑을 전했다.NMIXX는 컴백 소감으로 "데뷔 첫 미니 앨범인 만큼 여섯 멤버 모두 공들여 준비했는데요. 미니 1집을 많이 기다려 주신 팬

  • TNX 최태훈 "데뷔 후 첫 컴백…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TNX 최태훈 "데뷔 후 첫 컴백…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그룹 TNX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15일 오후 4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이번 앨범에는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했다. Chris Brown, Lady Gaga 등과 작업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Mike Daley와 Lil Nas X, Jack Harlow와 작업한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Nick Lee가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TNX 멤버 은휘까지 프로듀싱에 참여해 TNX만의 색깔을 완성했다.이날 리더 최태훈은 "데뷔 이후 첫 컴백이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알렸다.한편, 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템페스트 "3개월 초고속 컴백 이유? 우리의 자신감…빨리 보여주고 싶어"

    템페스트 "3개월 초고속 컴백 이유? 우리의 자신감…빨리 보여주고 싶어"

    템페스트가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템페스트는 22일 오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온앤온(ON and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온앤온'은 지난 8월 발매한 '샤이닝 업(SHINING UP)'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우리'가 함께 만든 새로운 세계로 쉬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템페스트의 강력한 의지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향해 비상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이날 루는 "너무 설레서 어제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 '역시 잘한다'는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기로 멤버들과 약속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이어 초고속 컴백을 한 이유에 대해 혁은 "우리의 자신감이 담겨있다. 더 높이 올라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만큼 빠르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자신했다.타이틀곡 '드래곤(Dragon(飛上))'은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더욱 높이 날아오르는 용의 모습을 '꿈'에 빗대어 표현했다. 특히 멤버 루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해 템페스트의 색을 확실히 드러냈다.이밖에도 '러빙 넘버(Loving Number)', '레이즈 미 업(Raise Me Up)', '테이스트 더 필링(Taste The Feeling)'까지 총 네 트랙이 수록됐다.한편 템페스트의 미니 3집 '온앤온(ON and ON)'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엑소 첸의 '새로운 시작' "3년 동안 많은 변화 겪어, 나 자체가 달라졌다"

    [종합] 엑소 첸의 '새로운 시작' "3년 동안 많은 변화 겪어, 나 자체가 달라졌다"

    엑소 첸이 3년 만에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엑소 첸은 14일 오전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같은 그룹 멤버 카이가 진행을 맡았다.이번 앨범은 2019년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솔로 앨범이다.이날 첸은 "지난 8월에 SM타운 콘서트에서 인사드렸지만 새 앨범은 오랜만이라 새롭고 떨린다"며 "좋은 음악으로 찾아뵈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기분 좋게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이어 "다양한 색의 수록곡까지 총 6곡이 담겼다. 좀 더 성숙해진 보컬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타이틀곡 '사라지고 있어'는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가 조화를 이룬다. 모든 것이 마지막이 되어 점점 사라져가는 이별의 단면을 담아냈다. 특히 첸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인상적이다.첸은 해당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수록곡들도 너무 좋았지만, 이 곡은 내 이야기 같다. 그만큼 잘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아이 돈트 이븐 마인드(I Don’t Even Mind)', '옛 사진(Photograph)', '트래블러(Traveler)', '그렇게 살아가면 돼요 (Reminisce)', '계단참 (Your Shelter)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사라지고 있어'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박해수와 황세온이 출연했다.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몰입감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첸은 "뮤직비디오에 노래하는 모습을 담아야 될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오롯이 배우들의 연기로 표현되는 게 더

  • VAV "공백기 후 컴백, 형언할 수 없는 기분"

    VAV "공백기 후 컴백, 형언할 수 없는 기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그룹 VAV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FAN스퀘어에서 열린 싱글 앨범 ‘비너스(Dance with m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그룹 VAV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VAV는 1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비너스(댄스 위드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비너스’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비너스’는 프로듀서 라이언전과 DR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으로 펑키한 비트 위에 메이저 풍의 멜로디를 더해 강한 중독성을 내세웠다. 안무 역시 보다 자유로운 동작과 재기 발랄한 매력을 강조, 눈길을 사로잡았다.무대가 끝난 뒤 리더 세인트반은 “저희가 이번 앨범을 내기까지 공백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 이 무대가 재밌었다. ‘비너스’라는 곡으로 나오게 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이번 활동에 영입된 새 멤버 지우 역시 “저는 무대에 서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너무 많이 떨어서 아쉬움이 남긴 하다. 그렇지만 한 단계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VAV의 새 싱글 앨범 ‘비너스’는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