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은광은 컴백 소감에 대해 "설레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기대가 많이 된다. 사전 콘텐츠를 보고 팬들이 좋아해주시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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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느낌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만족감도 있고 자신감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녹음할 때 멤버들의 목소리가 입혀지니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바람'도 전했다. 이민혁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음악이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육성재는 "멜로디도 바람피우지 말고 오래오래 비투비와 함께 노래하고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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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의 미니 12집 'WIND AND WISH'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컴백은 '노래 (The Song)' 활동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이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있다. 멤버 임현식이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이민혁과 프니엘 또한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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