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속 아역배우 윤찬영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에서 송윤아의 아들 한그루로 열연 중인 아역 배우 윤찬영이 애절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서 한그루(윤찬영)는 엄마 한승희(송윤아)에게 아빠가 아닌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하며 애절한 눈물 연기를 펼쳤다. 약속장소에 자신을 찾아오지 않은 아빠에 대한 실망감과 평소 승희에게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