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 포토] 윤찬영 '반짝이는 22살 이청산'

    [TEN 포토] 윤찬영 '반짝이는 22살 이청산'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찬영 '매력적인 파이팅!'

    [TEN 포토] 윤찬영 '매력적인 파이팅!'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찬영 '라디오 왔어요'

    [TEN 포토] 윤찬영 '라디오 왔어요'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찬영 '깜짝 놀란눈'

    [TEN 포토] 윤찬영 '깜짝 놀란눈'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찬영 '미소가 햇살일세~'

    [TEN 포토] 윤찬영 '미소가 햇살일세~'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찬영 ''지우학' 이청산 입니다'

    [TEN 포토] 윤찬영 ''지우학' 이청산 입니다'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찬영 '스윗한 하트'

    [TEN 포토] 윤찬영 '스윗한 하트'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찬영 '반갑습니다'

    [TEN 포토] 윤찬영 '반갑습니다'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찬영 '청산 꽃이 피었습니다'

    [TEN 포토] 윤찬영 '청산 꽃이 피었습니다'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찬영 '롱코트로 멋스럽게~'

    [TEN 포토] 윤찬영 '롱코트로 멋스럽게~'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찬영 '촉촉한 눈빛'

    [TEN 포토] 윤찬영 '촉촉한 눈빛'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찬영 '많은 취재진에 놀랐어요'

    [TEN 포토] 윤찬영 '많은 취재진에 놀랐어요'

    배우 윤찬영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 "좀비가 꿈에 나와"… 윤찬영, '지우학' 100% 몰입→'글로벌 배우' 성장

    [TEN인터뷰] "좀비가 꿈에 나와"… 윤찬영, '지우학' 100% 몰입→'글로벌 배우' 성장

    배우 윤찬영이 ‘지우학’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했다. 좀비 분장한 배우들이 무서워 꿈자리까지 설쳐가며 이뤄낸 결과다. 1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배우 윤찬영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을 시리즈 화 한 작품. 극 중 윤찬영은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도 마다치 않는 이청산 역을 맡았다. ‘지우학’은 지난달 28일 공개된 이후 12일째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1위를 지키며 큰 흥행을 거두고 있다. 이에 대해 윤찬영은 하루하루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사실 실감이 잘 안 난다”며 “많은 분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작품에 참여했던 배우로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윤찬영은 오랜 시간 함께한 청산이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생각하는 이청산이라는 캐릭터는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한, 올곧은 학생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빠른 판단과 자기가 맞다고 믿고 있는 옳은 방향의 길을 찾으려고 갈구했던 것 같다”고 느낀 바를 전했다. 그러면서 “청산이를 그려낼 때 가장 고민했던 점은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온조를 대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었다”라며 “자신의 목숨보다 온조를 더 지키고자 하고, 더 챙기려는 모습들을 항상 잃지 않고 가져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작품을 통해 놀라운 액션 연기

  • [인터뷰③] '지우학' 윤찬영, "청산이와 실제로 많이 닮았다…짝사랑 경험은 無"

    [인터뷰③] '지우학' 윤찬영, "청산이와 실제로 많이 닮았다…짝사랑 경험은 無"

    1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배우 윤찬영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을 시리즈 화 한 작품. 극 중 윤찬영은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도 마다치 않는 청산 역을 맡았다. 윤찬영은 극 중 캐릭터 청산이와 자신의 닮은 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청산이가 가진 신념들이 굉장히 많이 와닿았다”라며 “좋은 생각들이라고 공감하는 순간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청산이가 자기의 신념에 기초를 해서 마음 속에 조금이라도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못참는 부분이 있다”며 “ 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한데 그래도 이걸 내가 하지 않으면 잠을 못자고 후회할 것 같다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 것들이 청산이가 앞으로 먼저 나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평소에도 제가 좋은 일이나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먼저 나서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청산이의 행동들을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점에 대해선 “목숨을 걸 정도의 짝사랑을 해 본 경험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인터뷰②] '지우학' 윤찬영 "사랑, 영화로 배웠다…이상형은 직감적으로 끌리는 상대"

    [인터뷰②] '지우학' 윤찬영 "사랑, 영화로 배웠다…이상형은 직감적으로 끌리는 상대"

    1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배우 윤찬영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을 시리즈 화 한 작품. 극 중 윤찬영은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도 마다치 않는 청산 역을 맡았다. 윤찬영은 극 중 짝사랑하는 여학생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는 로맨틱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제가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영화 ‘라라랜드’를 보고 예고에 진학했다”며 “‘라라랜드’라는 작품이 저한테 있어서 너무 아름다웠다. 그 당시에 짝사랑이란 감정을, 사랑이란 감정을 잘 모를 때 그런 사랑 이야기가 너무 애잔하고 슬프고 아름답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나도 이런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고등학교 진학 후 학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연습하기도 했다. 연애에 관심이 없다기보다 연기에 너무 애정이 있어서 학창 시절에는 정말 연습을 많이 했다. 예고를 다니다 보니까 주변 친구들도 다 연기를 좋아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덩달아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사랑을 영화로 배웠다는 윤찬영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한 번도 정의를 못 내렸다”며 “뭔가 운명적인 사랑을 ‘라라랜드’를 보고 나서 느끼고, 영화로 사랑을 배워서 그런지 첫눈에 봤을 때 직감적으로 운명적으로 끌리는 상대가 이상형일 것 같다”고 말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