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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드림, 꿈 향한 변화에 나선 마크·해찬 트레일러 공개

    NCT 드림, 꿈 향한 변화에 나선 마크·해찬 트레일러 공개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꿈을 향한 변화에 나서는 마크, 해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오늘(13일) 0시 유튜브 NCT DREAM 채널에서 공개된 ‘( )SCAPE Film : Chapter 3’(이스케이프 필름 : 챕터 3)는 ‘Change’(체인지)라는 부제 아래, 꿈을 지키기 위한 변화를 시작하는 마크, 해찬의 에피소드와 스스로를 위한 응원의 노래 ‘UNKNOWN’(언노운)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트레일러는 획일화된 정체성을 강요 받는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눈치를 보고, 혼란스러워하는 해찬과 당당하게 자신의 뜻을 말하며 반항하는 마크,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청춘의 군상을 떠올리게 한다.더불어 압박 속에서도 꿋꿋한 마크가 여전히 망설이고 있는 해찬에게 너 자신을 바꾸지 말라는 의미의 ‘Don’t Change’(돈트 체인지)라는 문구를 적은 쪽지를 건네는 순간, 미소가 번지는 해찬의 모습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암시함과 동시에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는 위로의 메시지도 내포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번 영상에 삽입된 수록곡 ‘UNKNOWN’은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게 느껴지는 방황의 시간 속에서 나를 잃지 않기 위해 기꺼이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겠다는 굳은 다짐을 노래하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으로, 멤버 마크와 제노가 랩메이킹에 참여했으며, 영상이 전하는 메시지와 극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한편, NCT DREAM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는 3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를 포함

  • [종합] NTX "프로듀싱→퍼포먼스 자신한다"…변화·성장 예고한 1년 만의 컴백

    [종합] NTX "프로듀싱→퍼포먼스 자신한다"…변화·성장 예고한 1년 만의 컴백

    그룹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가 1년 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자신했다. NTX는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첫 번째 앨범 '오드 아워'(ODD HOU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윤혁은 "이전에는 올드스쿨을 기반으로 한 앨범을 들고 나왔다. 이후 '피크타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됐다.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 또 로현이의 디렉팅 능력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형진은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1년 동안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팬 분들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NTX는 앞서 JTBC 아이돌 리부트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 K팝 아티스트로서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윤혁은 "이전에는 올드스쿨을 기반으로 한 앨범을 들고 나왔다. 이후 '피크타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됐다.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 또 로현이의 디렉팅 능력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로현은 "'피크타임'은 나에게 UFC 선수가 한 대 때리는 느낌이었다"라며 "정신차려야 한다는 느낌을 준 경험이었다. 개인적으로 이전 앨범과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절제되고 정제된 것에 대한 멋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또 피크타임 출연 당시 송민호에게 "힘을 빼라"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이와 관련, 로현은 "그때는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약간의 자존심도 있었다. '나는 센게 좋은데?'라는 생각을 했다. 이후 모니터링을 하면서 스스로 과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 한마디가 묵직

  • 김승현 "나 오늘 얘랑 잔다→아래에 어떤 변화가" 19금 멘트에 ♥장정윤, 황당한 표정

    김승현 "나 오늘 얘랑 잔다→아래에 어떤 변화가" 19금 멘트에 ♥장정윤, 황당한 표정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남편의 19금 대사에 놀랐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김승현은 좀 맞아야 제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정윤은 연극 연습 중인 김승현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현장을 방문했다. 그러던 중 장정윤은 김승현의 "오늘 확실히 얘하고 잔다", "아래에 어떤 변화가" 등 노골적인 19금 대사와 진한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이 끝난 후 김승현은 선배 배우들에게 아내가 싸온 도시락을 선물하며 자랑했다. 김승현은 "아내가 특별히 김밥을 싸 왔다. 마포구 성산동에서 제일 유명한 장작가표 김밥이다"라며 "요리 프로그램 작가를 오래 해서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다"고 칭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73세 조용필, '미군 클럽' 가수서 가왕까지…시대가 인정한 '도전의 음악'[TEN스타필드]

    73세 조용필, '미군 클럽' 가수서 가왕까지…시대가 인정한 '도전의 음악'[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가왕(歌王) 조용필이 돌아왔다. 2013년 '바운스' 이후로 10년 만이다. MZ부터 기성세대까지 모두가 '가수 조용필'에게 열광하고 있다. 73세 아티스트의 음악에는 어떤 힘이 담겨 있을까. 조용필은 정규 20집에 수록될 신곡을 26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필링 오브 유'(Feeling Of You)가 담겼다. '필링 오브 유'는 전자음악의 특성이 강한 신스팝 장르다. 또 다른 곡 '라'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했다. 조용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장르적 한계가 없음을 보여줬다. 올해 73세 가수가 보여준 음악이지만 현대적인 음악적 색을 나타냈다. 자신의 색깔을 지키면서도 시대 변화에 따라가는 모습. 그가 왜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상에 위치한 아티스트인지 스스로 증명했다. 조용필 음악의 시작은 경기도에 위치한 미군 클럽이었다. 1960년대 부터 활동한 그는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가왕으로 자리매김했다.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MZ세대'에게는 조용필이란 가수 자체가 생소하다. 하지만 부모님이 좋아하는 옛날 가수 정도로 그치지 않는다. 여전히 신곡을 내놓고 활동하는 '현직 가수'이기 때문이다. '할아버지뻘'임에도 불구하고 음악만큼은 젊은 가수들에게 뒤쳐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왜 조용필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여전히 성장하는 가수라 평가받을까. 이유는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다. 우선 넓은 음악 스펙트럼이다. 조용필이 어떤 음악을 하냐고 묻는다면 '

  • 부석순, 새로운 변화의 바람…오늘(6일) 오후 6시 ‘SECOND WIND’ 발매

    부석순, 새로운 변화의 바람…오늘(6일) 오후 6시 ‘SECOND WIND’ 발매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신보 ‘SECOND WIND’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부석순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앞서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이영지의 실루엣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이영지가 부석순과 함께 등장해 가사만큼이나 시원하고 힘 있는 래핑을 선보인다.부석순은 “5년 만에 돌아왔다. 정말 오래 기다려 준 캐럿(팬덤명)에게 감사드리고, 기다린 만큼 그 기대보다 더 좋은 앨범으로 찾아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힘을 내고 싶을 때, 지친 몸을 깨우고 싶을 때, 열정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를 들으면서 힘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SECOND WIND’는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와 ‘LUNCH’,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 등 활력이 필요한 운동 시간 뿐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앨범이다. 아침, 점심, 저녁 각각의 분위기와 느낌을 살린 곡들로 구성된 일종의 ‘데일리 플레이리스트(Daily Playlist)’다.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현대인이 일상에서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뮤직 프로듀서인 우지, 범주 외에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호시가 작곡에

  • 예지원, 한쪽만 파격 반삭…심경의 변화라도?('성스러운 아이돌')

    예지원, 한쪽만 파격 반삭…심경의 변화라도?('성스러운 아이돌')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예지원이 반삭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파격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시킨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극본 이천금/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 이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다른 세계로 마법과 신비로운 존재가 있는 판타지 세계를 뜻한다. 김민규(램브러리&우연우 역), 고보결(김달 역), 이장우(마왕 역), 탁재훈(선우실 역), 예지원(임선자 역) 등 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예지원은 우연우가 속한 그룹 ‘와일드애니멀’의 소속사 대표 ‘임선자’를 연기한다. 임선자는 망돌의 길에 들어선 ‘와일드애니멀’의 해체를 고민하던 중 우연우(램브러리)가 저지른 갖가지 사건사고가 뜻밖의 화제를 불러일으키자 ‘와일드애니멀’의 재기를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독고다이 엔터 대표. 이 가운데 독보적인 개성으로 극의 재미를 책임지는 예지원의 첫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임선자는 비주얼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발산한다. 강렬한 호피 재킷, 깔끔하게 정돈된 묶음 머리 옆으로 시원하게 밀린 파격 반삭 헤어스타일은 개성 강한 임선자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또 다른 스틸에서 임선자는 누군가를 향해 불같이 화를 내고 있는데, 목에 핏대가 설 정도로 분노하게 만든 장본인은 소속 아이돌 그룹 멤버 우연우(램브러리). 금방이라도

  • 'CEO♥' 박승희, 해설위원→임신 소식 "변화많았던 2022년, 노력하는 2023년"

    'CEO♥' 박승희, 해설위원→임신 소식 "변화많았던 2022년, 노력하는 2023년"

    전 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최근 박승희는 "내 인생에서 정말 큰 변화를 겪었던 한 해가 아닐까 싶은 2022년??????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힘든 일도 있었고 또 그만큼 좋은 일도 많았다. 해설위원,방송,멜로페,마지막으로 엄마가 되게 해준 우리 금복이????????????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올해는 이 모든 걸 발판 삼아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2023년을 보내게 될 것 같다. 올 한 해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응원해 준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만큼 나는 좋은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올해에는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더 나은 사람으로 또 좋은 엄마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1월 1일부터 왠지 나에게 최고의 1년이 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2023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승희는 석촌호수에서 산책을 하는 모습.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박승희는 지난해 4월 5세 연상의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 박승희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환승연애2' 김지수, 심경의 변화 생겼나? 확 달라진 헤어 스타일

    '환승연애2' 김지수, 심경의 변화 생겼나? 확 달라진 헤어 스타일

    '환승연애2' 김지수가 바뀐 헤어 스타일을 보여줬다.25일 김지수는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지수는 좀 더 차분해진 헤어 스타일을 드러냈다. 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한편 김지수는 '환승연애2'에서 최종 커플에 실패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 김은영, 결별 후 심경의 변화 있었나…"잠깐 풍파 왔지만"[TEN★]

    '돌싱글즈' 김은영, 결별 후 심경의 변화 있었나…"잠깐 풍파 왔지만"[TEN★]

    ‘돌싱글즈2’ 김은영이 근황을 전했다.김은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 잠깐의 풍파가 왔었지만 많은 분들이 안부 물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셔서 말씀 하나하나 가슴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제 마음 아시쥬”라는 글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 김은영은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김은영은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한편, 김은영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이창수와 동거 기간을 거쳐 최종 커플로 이어졌으나 성격 차이로 인해 결별했다고 밝혔으며 SNS를 통해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욱'하던 이천수가 달라졌다…♥심은하 앞에 '노력하는 태도' ('살림남2')

    '욱'하던 이천수가 달라졌다…♥심은하 앞에 '노력하는 태도' ('살림남2')

    이천수가 현실 속 '찐가장 모멘트'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이천수는 지난 7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이하 '살림남2')에서 열심히 일하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다.촬영 후 새벽에 퇴근한 이천수. 그는 자는 가족들을 위해 조심히 집에 들어와 2층으로 향했다.이천수는 "아이들이 깰까 봐 2층에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를 준비했다"며 섬세한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그는 아이들이 일어날 것을 염려해 조심스럽게 냉찜질하는 등 기존의 '욱천수'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천수는 아내 심하은과 다툰 후 집에서 나와 친구 김승현을 만나 '가장의 무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그는 김승현이 만들어준 화해의 자리에서 하소연하는 것도 잠시 골프채와 모니터 등의 이야기가 나오자 자기 잘못을 갑자기 인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극적으로 화해한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 여기에 이천수는 서툴지만 대화로 풀어가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보이며 앞으로 달라질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음원서비스, 공정한 경쟁 위한 변화

    음원서비스, 공정한 경쟁 위한 변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멜론 로고음원차트 내 0시(자정) 발매 음원이 사라질 전망이다.15일 멜론 엠넷닷컴 지니 벅스 등 음원서비스 사업자들은 음원차트 내 어뷰징 방지와 안정적인 차트 집계를 위해 변화를 꾀한다.앞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음원차트 순위에 대한 권고안이 내려졌고, 0시 발매되는 음원이 차트 줄세우기와 스트리밍 어뷰징으로 공정한 경쟁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와 관련해 음원서비스 사업자들은 0시 발매 음원에 한해 실시간 차트 반영 기준을 바꿀 예정인 것. 0시 발매 음원은 실시간이 아닌, 당일 오후 1시 순위 집계가 진행되는 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