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기존의 '욱천수'→'세심 대디'로 변화
현실 공감 일으킨 '찐가장 모멘트' 눈길
싸움 후 잘못 '急인정' 웃음 유발
현실 공감 일으킨 '찐가장 모멘트' 눈길
싸움 후 잘못 '急인정' 웃음 유발

촬영 후 새벽에 퇴근한 이천수. 그는 자는 가족들을 위해 조심히 집에 들어와 2층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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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아내 심하은과 다툰 후 집에서 나와 친구 김승현을 만나 '가장의 무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그는 김승현이 만들어준 화해의 자리에서 하소연하는 것도 잠시 골프채와 모니터 등의 이야기가 나오자 자기 잘못을 갑자기 인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극적으로 화해한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 여기에 이천수는 서툴지만 대화로 풀어가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보이며 앞으로 달라질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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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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