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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에 키스마크인가…용감한형제, 파격적 근황 "브브걸 못 잡은 건 공황발작 탓"

    목에 키스마크인가…용감한형제, 파격적 근황 "브브걸 못 잡은 건 공황발작 탓"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목에 키스 마크를 찍고 파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27일 '휴먼스토리' 채널에는 '데뷔 6개월차 현역 신인 걸그룹의 숙소생활 [걸그룹 캔디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용감한형제는 형광노란색 캡에 목에는 빨간 립스틱의 키스마크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소 파격적인 외모에 시선이 쏠렸다.특히, 이날 용감한형제는 역주행 신화로 잘 알려진 브레이브걸스와 재계약하지 못했던 배경에 대해 밝혔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가 잘 되고 난 이후 "기쁨에 음반을 준비하고 이를 때 쯤에 아버지가 안 좋은 가정사가 생겼다. 아버지가 코로나 시기에 갑자기 돌아가셨다. 정작 가장 중요한 피붙이 가족도 못 지키면서 이 음악, 음반을 해서 얼마나 성공을 누리려고 하냐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1년을 넘게 폐인처럼 지낸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브레이브걸스 친구들이 회사에서 나가서 활동해 보겠다고 하는데 붙잡지 못하겠더라"며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제 심리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고 공황장애랑 공황발작을 세게 앓고 있다. 지금도 마비와 발작이 온다. 마비가 오고 발작이 오고 기절한다. 그래서 그 친구들 의견대로 하라고 했다"고 브레이브걸스와 헤어지게 된 배경을 밝혔다.용감한형제는 "좋은 성과가 있었고 함께 누렸던 친구들이었다. 힘들 때 같이 고생했던 친구들이니까 왠지 모르게 평생 같이 함께해야 할 것 같은데 돌아오는 건 한 페이지의 추억밖에 안 된다는 생각이 드니까 제 자신을 힘들게 하더라. 힘 내기가 사실은 진짜 힘들었다"고 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용감한형제 "브브걸, 평생 함께할 것 같았는데…돌아온 건 추억뿐"('휴먼스토리')

    [종합] 용감한형제 "브브걸, 평생 함께할 것 같았는데…돌아온 건 추억뿐"('휴먼스토리')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27일 '휴먼스토리' 채널에는 '데뷔 6개월차 현역 신인 걸그룹의 숙소생활 [걸그룹 캔디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용감한형제는 "휴먼스토리 출연해야겠다고 결정한 데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궁금하다"는 말에 "워낙 뜨겁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용감한형제는 "음악을 하고 프로듀서한지가 꽤 오래됐다. 2002년에 가수로 YG에 들어갔다가 2005년에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첫 작품이 렉시의 '눈물씻고 화장하고'다. 저도 벌써 19년 된 거다"라며 현재 머무르고 있는 건물도 직접 지었다고 밝혔다.그는 "얼마 전까지 브레이브걸스라는 친구들이 있었다. 2017년에 나왔던 '롤린'이 2021년에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면서 역주행해서 엄청난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2021년은 사실 브레이브 걸스의 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시기였다"고 말했다.용감한형제는 "너무 잘되고 나서 기쁨에 음반을 준비하고 이를 때 쯤에 아버지가 안 좋은 가정사가 생겼다. 아버지가 코로나 시기에 갑자기 돌아가셨다. 정작 가장 중요한 피붙이 가족도 못 지키면서 이 음악, 음반을 해서 얼마나 성공을 누리려고 하냐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1년을 넘게 폐인처럼 지낸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브레이브걸스 친구들이 회사에서 나가서 활동해 보겠다고 하는데 붙잡지 못하겠더라.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제 심리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고 공황장애랑 공황발작을 세게 앓고 있다. 지금도 마비와 발작이 온다. 마비가 오고 발작이 오고 기절한다. 그래서 그 친구들 의견대로 하라고 했다&

  • [종합] '데뷔' 캔디샵 "용감한형제 히트곡 많다보니 부담多, 5세대 기대주 되겠다"

    [종합] '데뷔' 캔디샵 "용감한형제 히트곡 많다보니 부담多, 5세대 기대주 되겠다"

    신인 걸그룹 캔디샵이 유쾌한 에너지와 당찬 포부를 내세우며 데뷔를 알렸다.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Hashtag#'(해시태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가요계 첫 걸음을 뗐다.소람은 "멤버들이 모두 모이기까지 과정이 생각난다. 오늘을 시작으로 열심히 그간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드릴 생각에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수이는 "쇼케이스 시작 작전까지도 데뷔가 믿어지지 않았다"며 "어릴적 꿈을 이루게 돼 감격스럽다. 멤버 모두 보여드릴 게 많다"고 말했다.또한 사랑은 "데뷔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감격스럽고 행복하고 떨리기도 한다. 데뷔를 준비하면서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많았는데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이름처럼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룹 내 유일한 일본인 멤버인 유이나는 "난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멤버라 더 절실했다. 한국에서 꼭 데뷔하고 싶어서 일본에서 들어왔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데뷔곡을 처음 들었던 순간에 대해 질문을 받은 소람은 "대표님이 '곡 정말 좋지 않냐'고 말했다"고 이야기하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성대모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유재필은 이에 대해 "쇼케이스에서 이렇게 웃음을 유발한 경우는 거의 처음 봤다"며 칭찬했다.소람의 용감한형제 성대모사 개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의 프로듀싱에 대한 부담은 없었냐는

  • 캔디샵 "롤모델은 소녀시대, 단단한 팀워크와 시너지 배우고파"

    캔디샵 "롤모델은 소녀시대, 단단한 팀워크와 시너지 배우고파"

    신인 걸그룹 캔디샵의 멤버 수이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Hashtag#'(해시태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가요계 첫 걸음을 뗐다.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배운 점에 대한 질문에 수이는 "'방과후 설렘'을 통해 어떻게 하면 화면에 예쁘게 나오고 시선을 사로잡는지 연구하게 됐다. 촬영할 때 큰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랑은 "팀워크를 배울 수 있었다. '방과후 설렘'에서부터 응원해주신 팬분들이 캔디샵도 응원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캔디샵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소람은 "롤모델은 그룹 소녀시대다. 단단한 팀워크와 개개인의 역량들이 팀에 모였을 때 시너지가 발휘된다고 생각해 롤모델로 두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캔디샵의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Hashtag#'는 SNS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공통 관심사를 지닌 이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호인 해시태그를 나타낸다. 타이틀곡 ‘Good Girl’(굿 걸)은 트렌디한 사운드 위로 'Z세대'의 통통 튀는 매력을 녹여낸 곡이다. 발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Baltimore Club Dance Music) 장르의 곡으로, 그간 수많은 걸그룹의 흥행 신화를 이끌어 온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캔디샵 데뷔 앨범 'Hashtag#'는 이날 오후 6시 발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너희는 스타가 될거야"…캔디샵 소람, 데뷔 쇼케이스서 용형 성대모사 '예능캐 등극'

    "너희는 스타가 될거야"…캔디샵 소람, 데뷔 쇼케이스서 용형 성대모사 '예능캐 등극'

    신인 걸그룹 캔디샵의 멤버 소람이 용감한형제 성대모사로 쇼케이스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Hashtag#'(해시태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가요계 첫걸음을 뗐다.소람은 곡을 처음 들었던 순간에 관해 설명하면서 "대표님이 '곡 정말 좋지 않냐'고 말했다"고 이야기하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성대모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유재필은 이에 대해 "쇼케이스에서 이렇게 웃음을 유발한 경우는 거의 처음 봤다"며 칭찬했다.소람의 용감한형제 성대모사 개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의 프로듀싱에 대한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사랑이 "대표님께서 항상 저희에게 해주시는 말씀이 있다. '너희는 스타가 될 거야'라고 하신다. 더 열심히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소람은 성대모사로 당시 상황을 재현해 다시금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곧이어 소람은 "히트곡이 많은 대표님이다 보니 부담감이 컸다. 이걸 기회 삼아 저희의 모습을 더 빨리 멋있게 보여드릴 생각에 더 설레고 기뻤다"며 질문에 답했다.캔디샵의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Hashtag#'는 SNS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공통 관심사를 지닌 이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호인 해시태그를 나타낸다. 타이틀곡 'Good Girl'(굿 걸)은 트렌디한 사운드 위로 'Z세대'의 통통 튀는 매력을 녹여낸 곡이다. 발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Baltimore Club Dance Music) 장르의 곡으로, 그간 수많은 걸그룹의 흥행 신화를 이끌어 온 '히트 메이커' 용감

  • '데뷔' 캔디샵 "5세대 기대주 수식어 원해, 올해 신인상도 꼭 받겠다" 포부

    '데뷔' 캔디샵 "5세대 기대주 수식어 원해, 올해 신인상도 꼭 받겠다" 포부

    신인 걸그룹 캔디샵이 데뷔를 맞이한 소감과 신인상을 받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Hashtag#'(해시태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가요계 첫걸음을 뗐다.이날 수이는 데뷔를 통해 이루고 싶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에 데뷔하는 5세대 그룹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팀으로 손꼽히고 싶다. '5세대 기대주'라는 수식어와 함께 올해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소람은 "멤버들이 모두 모이기까지 과정이 생각난다. 오늘을 시작으로 열심히 그간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드릴 생각에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수이는 "쇼케이스 시작 작전까지도 데뷔가 믿어지지 않았다"며 "어릴적 꿈을 이루게 돼 감격스럽다. 멤버 모두 보여드릴 게 많다"고 말했다.또한 사랑은 "데뷔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감격스럽고 행복하고 떨리기도 한다. 데뷔를 준비하면서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많았는데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제 이름처럼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룹 내 유일한 일본인 멤버인 유이나는 "난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멤버라 더 절실했다. 한국에서 꼭 데뷔하고 싶어서 일본에서 들어왔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캔디샵의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Hashtag#'는 SNS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공통 관심사를 지닌 이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호인 해시태그를 나타

  • [공식] 용감한형제, 13년 만에 新 걸그룹 만든다…제 2의 브레이브걸스 될까

    [공식] 용감한형제, 13년 만에 新 걸그룹 만든다…제 2의 브레이브걸스 될까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Brave Entertainment)가 약 13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4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용감한형제를 중심으로 양질의 음악 콘텐츠 제작에 앞서며 K팝 트렌드를 선도해 온 만큼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실력파 신인 걸그룹 탄생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로써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 데뷔 이후 약 13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대중에게 선보이게 됐다. 특히, 이번 신인 걸그룹 제작에는 용감한형제를 필두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바, 브레이브걸스를 잇는 실력파 걸그룹 탄생을 기대케 한다.용감한형제는 그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AOA 등 수많은 걸그룹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걸그룹 흥행 신화를 이끈 장본인이다. 용감한형제만의 트렌디한 음악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차별화된 아티스트 제작 및 기획력이 더해져 걸그룹 대세 흐름에 더욱 불을 지필 전망이다. 신인 걸그룹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는 보이그룹 다크비(DKB) 가 소속되어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사무엘 "용감한형제 사기·횡령 불송치 유감, 재수사 요청" [전문]

    김사무엘 "용감한형제 사기·횡령 불송치 유감, 재수사 요청" [전문]

    가수 김사무엘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횡령 및 사문서 관련 의혹 불송치 결정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30일 김사무엘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29일에 기사화 된 바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강동철 대표이사)의 사기, 횡령, 사문서 위조 건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서 불송치 결정을 낸 부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위 혐의에 대하여 관련 증거를 제출하고, 경찰에 최대한 협조하며 수사를 의뢰드렸으나,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이어 김사무엘은 검찰에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번 불송치 결정이 잘못되었음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기에 재수사 요청도 드리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그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측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저에게, 손해의 근거조차 명확하지 않은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자신들은 어떤 잘못 없음에도 제가 악의적으로 소를 제기했다는 대외적인 입장을 밝히는 등, 사실이 아닌 내용들로 대중들에게 혼선을 주며 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한편, 김사무엘은 지난 2019년 5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전문안녕하세요. 김사무엘입니다.지난 6월 29일에 기사화 된 바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강동철 대표이사)의 사기, 횡령, 사문서 위조 건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서 불송치 결정을 낸 부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위 혐의에 대하여 관련 증거를 제출하고, 경찰에 최대한 협조하며 수사를 의뢰드렸으나,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 [TEN 이슈] 브브걸 "용형 대표님, 쫄쫄이 입을 때 창피했어요"

    [TEN 이슈] 브브걸 "용형 대표님, 쫄쫄이 입을 때 창피했어요"

    "용감한형제 대표님께 서운한 거요? 없지는 않았죠."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래도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이야기다. 브레이브걸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5집 'Summer Queen'(서머 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 말미 브레이브걸스는 "용감한형제에게 그 동안 서운한 것은 없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조금 망설이던 사이 은지는 "서운한 게 없지는 않았다. 솔직히 많은 분들이 아시듯이 저희 콘셉트가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다"며 "독특하고,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색깔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다 보니까 결국엔 좀 산으로 갔던 거 같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이번에 역주행이 되고 많은 분들이 저희한테 원했던 콘셉트를 드디어 찾은 거 같아서 기쁘다"며 "이번 노래 너무 좋다, 따봉이다"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이어 민영이 마이크를 이어 들었다. 민영은 "사실 저희가 다시 재정비하고 나설 때 예쁜 옷도 입고 예쁜 메이크업 하고 데뷔하고 싶었는데, 쫄쫄이 레깅스를 입었다"며 "당시에 저희끼리는 되게 창피했었다. 그래도 지금은 하루 하루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입을 모아 "지금은 서운한 거 전혀 없다"며 "예전엔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웃어주신다.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며 용감한형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브레이브걸스는 현재 브레이브걸스 멤버인 민영 유정 은지 유나를 비롯해 지금은 탈퇴한 유

  • 용감한형제, 브레이브걸스 신곡 M/V 스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TEN★]

    용감한형제, 브레이브걸스 신곡 M/V 스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TEN★]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소속 그룹 브레이브걸스 신곡 뮤직비디오를 깜짝 스포했다. 용감한형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비 #촬영 #스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브레이브걸스의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이다. 해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뮤직비디오는 여름을 겨냥한 '서머송'답게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 [우빈의 리듬파워] 브레이브걸스, 야해서 못 떴던 '롤린'

    [우빈의 리듬파워] 브레이브걸스, 야해서 못 떴던 '롤린'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 '그대여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Rollin' Rollin' Rollin' Rollin'/ 하루가 멀다 하고 Rolling in the deep'2021년의 봄 가요계. '벚꽃엔딩' '꽃송이가' 등 연금송으로 무장한 버스커버스커가 9년만에 시즌송의 왕좌에서 내려왔다. 올 봄의 주인공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1위를 했던 노래가 차트에 재진입하거나 비교적 최신곡이 입소문을 타고 소소하게 흥하다 역주행에 성공한 경우는 있었지만, 4년 전 발매된 노래가 역주행으로 1위를 한 건 처음. '롤린'은 역주행과 동시에 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멜론 월간 차트 왕좌까지 차지했다. '롤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2021년, 이런 명곡이 왜 그땐 뜨지 못했을까.'롤린'은 2017년 3월 7일 발매됐다. 1기로 분류되는 원년 멤버들이 떠나고 지금의 멤버인 민영, 유정, 은지, 유나와 지금은 탈퇴한 하윤까지 브레이브걸스 2기의 첫 앨범이었다. 이 곡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 곡으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롤린'은 싱그럽고 상큼하다. 단, 듣기만 해야 싱그럽고 상큼했다. 당시 브레이브걸스는 지금처럼 귀엽고 털털하지 않았다. '아찔함'과 '섹시함'을 내세웠고 의상과 퍼포먼스 모두 야했다. '롤린'은 발매 전 가사 중 일부가 비속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KBS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뮤직비디오의 1차 티저는 노출 수위와 선정성 등을 이유로 청소년관람불가,

  • '전참시' 용형 "사비로 브레이브걸스 생활비 지원"→명품백 선물 '뭉클' [종합]

    '전참시' 용형 "사비로 브레이브걸스 생활비 지원"→명품백 선물 '뭉클' [종합]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용감한형제가 브레이브걸스에게 명품백을 선물해주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9회에서는 김연자의 핑크빛 동거생활과 브레이브걸스의 뭉클한 하루가 담겼다. 이날 김연자는 10년째 동거 중인 예비신랑 홍상기 씨와 함께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김연자는 소속사 대표와의 열...

  • 다크비, 박봄 응원받았다…"新 보이그룹 파이팅"

    다크비, 박봄 응원받았다…"新 보이그룹 파이팅"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가수 박봄에게 응원을 받았다. 박봄은 6일 자신의 공식 SNS에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회사에서 새로운 보이그룹이 나왔어요. 다크비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다크비의 데뷔 음반의 재킷 사진을 덧붙였다. 다크비는 이찬·D1·테오·GK·희찬·룬·준서·유쿠·해리준 등으로 구성된 9인조 힙합 퍼포먼스 그룹이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 아크로바틱, 디...

  • 다크비, 멤버 이찬·디원·룬 개별 사진 공개…데뷔 활동 '시동'

    다크비, 멤버 이찬·디원·룬 개별 사진 공개…데뷔 활동 '시동'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다크비. /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9인조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데뷔를 앞두고 멤버 3명의 개별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첫 주자는 이찬(E-CHAN), 디원(D1), 룬(LUNE)이다. 이찬·디원·룬은 사진을 통해 신인다운 패기와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들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 역시 추후 개별 사진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다크비는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대표 이사를 맡고 있는 브레이브...

  • 다크비, 내년 상반기 출격…프로모션 필름서 '완전체' 공개

    다크비, 내년 상반기 출격…프로모션 필름서 '완전체'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다크비. /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프로모션 필름 ‘킵 유어 헤드 업(Keep Your Head Up)’을 통해 ‘완전체’로 나섰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오 공식 SNS에 모든 멤버들이 담겨 있는 영상을 올렸다.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은 다크비는 역동적인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