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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후, 몽골로 떠났다…'신의악단' 크랭크인

    박시후, 몽골로 떠났다…'신의악단' 크랭크인

    영화 '신의악단'이 최근 캐스팅을 확정짓고 몽골에서 크랭크인했다.'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의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이야기로, 북한을 소재로 한 국내 최초의 음악영화. '신의악단'은 박시후에게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2AM 출신 정진운도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윤제문을 비롯해 태항호, 서동원, 최선자, 장지건, 문경민, 한정완 등이 합류했다.얼마 전에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김형협 감독과 주요 배우들이 박시후 부친이 운영하는 부여 한옥집에서 워크숍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크랭크인에 앞서 열린 대본 리딩 현장에 모인 배우들은 첫 만남부터 진지하면서도 연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영화 '신의악단' 스태프와 배우진은 미아트 항공 지원으로 몽골 울란바로트로 출발했다.제작사 스튜디오타겟 측은 "현지 스태프들까지 약 100여명의 '신의악단' 스태프들은 의기투합해 몽골의 영하의 추운 기후 조건에서도 연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신의악단'은 몽골과 헝가리, 그리고 한국을 오가며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7세' 전현무, 아직 나 혼자 사는데…남일 같지 않은 '결혼'('아빠하고')

    '47세' 전현무, 아직 나 혼자 사는데…남일 같지 않은 '결혼'('아빠하고')

    무뚝뚝한 아들 박시후가 결혼 잔소리를 듣는 가운데, 전현무가 남일 같지 않다는 반응을 내놓는다.오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랜만에 뭉친 박시후 삼부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빠와 '무소음 부자'로 어색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박시후는, 극과 극 성향인 '딸 같은 아들' 동생을 더 챙기는 아빠에 대한 불타는 질투심을 표현했다.대화 도중 박시후는 "(제가) 잘 될 줄 몰랐죠?"라고 물었다. 박시후의 아빠는 "네가 잘될지 몰랐다"라며 이를 인정했다. 후에 인터뷰를 통해 박시후는 "어려서부터 차별이 있었다"라고 밝히며 어린 시절 야구 유망주였던 동생을 유독 아꼈던 아빠에 대한 서운했던 감정을 호소했다.이에 박시후의 아빠 또한 큰아들을 향한 섭섭한 마음을 토로하며, 부자간의 '서운함 대결'이 시작됐다. 박시후의 아빠는 "해외에 나가거나 하면 아버지한테 어디를 간다, 언제 온다 그런 인사는 해야 한다"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도 안 하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며 'K-아들' 박시후에게 극히 공감했다.이어서 박시후 아빠의 끝나지 않는 결혼 잔소리가 쏟아졌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아우, 남 얘기 같지 않다"라고 질색하며, 또다시 박시후에게 공감하기도. 분위기 메이커 박시후 동생의 주도 하에 박시후와 아빠 단둘만의 첫 사진 찍기가 이뤄졌다. 과연 박시후는 두 사람이 가까워지기 위해 동생이 제안한 '머리 위 하트', '볼 꼬집기' 등 아빠와의 '다정 스킨십'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47세 박시후, 父에게 뒷바라지 받네('아빠하고 나하고')

    47세 박시후, 父에게 뒷바라지 받네('아빠하고 나하고')

    '무소음 부자' 박시후와 아빠의 부여 민박집에 영화제 못지않은 탑배우들이 대거 나타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영화 '신의 악단'으로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박시후가 고향 집에서 영화 워크숍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아들의 워크숍을 위해 박시후의 '큰손 아빠'는 환영 현수막부터 갈비, 회, 새우탕 등 산해진미를 총동원, '통 큰 플렉스'로 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박시후 아버지는가 전날부터 아들의 손님 맞이를 위해 단골 가게 여기저기에 전화로 음식 주문을 했다고 한다. 이에 박시후는 "아빠가 지령을 내리셨는지 정성껏 준비해 오셨더라. 감사했다"라며 감동을 표했다.이번 회에는 지옥에서 온 통닭, 참기름 계란 지단 등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요리 실력으로 '허당 요리사' 면모를 보였던 박시후가 아빠와 함께 고난도 잔치 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그는 "저는 손맛 있다. 손을 대면 음식 맛이 달라진다"라며 '근자감' 발언을 쏟아낸다.한정식 사장님도 울고 갈 박시후 아버지의 초특급 한 상 차림에 영화 감독님은 물론, 정진운, 서동원, 문경민 등 동료 배우들의 찬사가 쏟아진다. 마당에 등장한 남다른 스케일의 메뉴에, 정진운의 'MZ샷'을 비롯해 모든 이들의 카메라가 한 곳에 쏠린다. 모두를 사로잡은 박시후 아버지의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지, 박시후를 위한 '부여 큰손 아빠'의 초대형 이벤트 현장은 오는 28일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시후, 만행 저질렀다…父 친구들도 깜짝 "효자여, 불효자여?"('아빠하고 나하고')

    박시후, 만행 저질렀다…父 친구들도 깜짝 "효자여, 불효자여?"('아빠하고 나하고')

    박시후가 '부여 찐친즈'와 조작단까지 결성해 저지른 만행으로 '부여 선비 아빠'를 극 대노하게 만든다.오는 21일 방송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시 돌아온 현실판 '부여 소년시대' 박시후와 친구들의 아찔한 계획, 그리고 '인테리어에 진심'인 박시후와 아빠의 '부자 싸움' 2차전이 발발한다.앞서 '무소음' 박시후 부자는 실용주의 아빠 VS 탐미주의 아들 간의 서로 다른 취향으로 인해 '역대급 데시벨'을 발생시킨 치열한 '부자 싸움'을 선보였다. '인친남(인테리어에 미친 남자)' 박시후가 이번에는 죽마고우들을 포섭, 아버지 앞에서 자기 편을 들어달라며 조작단을 결성하기에 이른다. '행동대장' 박시후가 주동자로, '달변가' 신선갑, '바람잡이' 윤태희까지 절친 3인방의 아빠 설득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그러나 예상과 달리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한다"라며 생각보다 더 화를 내는 박시후 아빠의 반응에 분위기는 급격하게 냉각됐고, 3인방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친구들의 입에서는 "시후는 효자여, 불효자여?"라는 의심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3개월을 공들인 박시후의 아찔한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이번 주에는 봄이 오기 전 연못을 청소해야 하지만 홀로 감당하기는 무리였던 박시후 아빠의 부탁으로 '일꾼즈'로 변신한 3인방의 대형 얼음 연못 청소 대작전이 이어진다. 예상치 못한 난이도 극악 미션에 박시후의 친구들은 "이 한겨울에 연못에 들어갈 거라고 누가 상상하겠나"라며 경악했다. 그런가 하면 연못을 청소하던 중 박시후의 친구 태희

  • 임영웅과 무슨 사이길래…박시후, '1세대 모델' 父와의 무대 '울컥' ('아빠하고 나하고')

    임영웅과 무슨 사이길래…박시후, '1세대 모델' 父와의 무대 '울컥'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박시후가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과 듀엣까지 했던 숨겨둔 노래 실력을 방출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역대급 허당미'가 폭발한 박시후 부자의 설날 풍경, 그리고 아들은 몰랐던 아버지의 깜짝 취미 생활이 공개된다. 먼저 취미 공간으로 출발하기 전 박시후의 아버지는 평소와 다르게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1세대 모델' 출신의 위엄을 드러낸다. 이에 전현무는 "이승연 아버지에게 도전장을 내미셨다"라며 놀라워하고, 이승연은 "너무 멋있으시다. 역시 원조다"라며 감탄한다.앞서 이승연의 86세 아버지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마네킹 수트핏'을 선보이며 '보광동 멋쟁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박시후 역시 아버지의 색다른 모습에 "맨날 점퍼만 입고 계시다가 코트도 입고 머플러도 하시고 한참 멋을 부리셨다"라며 소감을 전한다.아빠의 비밀 아지트에 대해 고스톱, 캬바레 등을 상상하며 따라나선 박시후는 기타, 색소폰, 마이크 등 음악 장비들로 가득찬 예상 밖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리고 아들 앞에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아빠의 모습에 박시후는 "아버지의 취미가 뭔지, 뭘 좋아하시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내가 아버지에 대해서 너무 몰랐구나 싶다"라며 먹먹한 감정을 고백한다.이어 아버지 친구들의 몰아치는 요청에 박시후와 아빠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뽕숭아학당'을 통해 임영웅과 열창을 선보이며 노래 실력을 입증했던 박시후이지만, 아버지와의 첫 하모니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고. 이때 아빠가 보인 의외의 행동에 박시후는 &quo

  • 박시후, 과거 학교폭력 피해 고백…"父, 괴롭히던 친구 참교육 시켜줘" ('아빠하고')

    박시후, 과거 학교폭력 피해 고백…"父, 괴롭히던 친구 참교육 시켜줘" ('아빠하고')

    배우 박시후의 어렸을 적 일화가 공개됐다. 7일(수)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시후의 고향 친구들이 출연해 그의 어린 시절 추억담부터 무명배우 시절 '짠내 폭발' 이야기까지 절친들만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박시후의 친구들은 '친구 박시후'에 대해 "젊은 사장님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본인이 도시적인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그냥 시골 사람"이라며 시작부터 '팩폭'을 가동했다. 이어서 "평호(박시후의 본명)가 연예인을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렇게 특별하게 끼가 있지 않았다", "애가 엉성해서 그렇지 의리는 있는 친구다"라며 거침없는 '충청도식' 입담을 쏟아냈다.그런가 하면, 친구들은 박시후가 무명 시절 출연한 작품들에 대해 줄줄 읊으며 '찐친 모드'를 드러냈다. 한 예로, "'가비엔제이'의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대사 있는 걸 했다고 자랑을 했다"라며 박시후 본인조차 잊고 있었던 뮤직비디오 속 대사를 그대로 재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오락실에서 괴롭힘을 당한 어린 박시후를 위해 '부여 천하장사' 아빠가 불량 학생 참교육에 나선 일화도 공개됐다. 박시후는 당시 사건에 대해 "내가 아빠한테 가서 일렀다. 그때 아빠가 멋있었다"라며 회상했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10회는 7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박시후, 애가 엉성해" 친구의 폭로('아빠하고 나하고')

    "박시후, 애가 엉성해" 친구의 폭로('아빠하고 나하고')

    박시후가 태어날 때부터 친구인 '부여 찐친즈' 3인방의 과거 폭로전에 탈탈 털렸다.7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시후의 고향 친구들이 출연해 그의 어린 시절 추억담부터 무명배우 시절 '짠내 폭발' 이야기까지 절친들만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박시후의 친구들은 '친구 박시후'에 대해 "젊은 사장님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본인이 도시적인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그냥 시골 사람"이라며 시작부터 '팩폭'을 가동했다. 이어서 "평호(박시후의 본명)가 연예인을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렇게 특별하게 끼가 있지 않았다", "애가 엉성해서 그렇지 의리는 있는 친구다"라며 거침없는 '충청도식' 입담을 쏟아냈다.친구들은 박시후가 무명 시절 출연한 작품들에 대해 줄줄 읊으며 '찐친 모드'를 드러냈다. 한 예로, "'가비엔제이'의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대사 있는 걸 했다고 자랑을 했다"라며 박시후 본인조차 잊고 있었던 뮤직비디오 속 대사를 그대로 재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오락실에서 괴롭힘을 당한 어린 박시후를 위해 '부여 천하장사' 아빠가 불량 학생 참교육에 나선 일화도 공개됐다. 박시후는 당시 사건에 대해 "내가 아빠한테 가서 일렀다. 그때 아빠가 멋있었다"라며 회상했다.'한류 프린스' 박시후와 '부여 찐친즈'의 현실판 '소년시대', 그리고 아빠와의 어릴 적 추억담이 펼쳐질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10회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시후, 어색한 父 때문? 남동생 최초 공개 "일손이 부족해서"('아빠하고 나하고')

    박시후, 어색한 父 때문? 남동생 최초 공개 "일손이 부족해서"('아빠하고 나하고')

    무뚝뚝한 아들 박시후가 아버지와 격한 언쟁이 오간 사상 초유의 부자 싸움을 벌인다.오는 31일 방송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무소음 부자'로 어색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는 박시후와 아버지의 치열한 싸움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박시후의 친남동생이 가족 예능 최초로 공개될 예정.박시후는 동생의 출연에 대해 "일손도 부족하고 아버지와 둘만 있으면 서먹하기도 해서 동생을 불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활달하고 애교도 많고 아버지와 잘 맞는다"라며 자신과 정반대인 동생의 성향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시후 부자의 서먹함을 깨줄 '구원투수'로 등장한 동생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무소음 부자' 사이에 역대급 데시벨 싸움을 발생시킨 사건의 전말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테리어를 발단으로 박시후 부자의 팽팽한 기 싸움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자 급기야 '부여 천하장사' 아버지가 폭발하고 말았다. 이에 즉각 '부자 팔씨름' 한판이 벌어졌는데, 79세의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힘을 자랑하는 박시후의 아버지는 "시후는 아빠한테 안될 것 같은데?", "너희 어렸을 때는 아빠랑 팔씨름해서 이기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아들을 도발했다. 박시후의 동생 또한 "(아버지는) 장사다. 손을 쥐는 순간 넘어갈 손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대결을 부추겼다.박시후는 "예전에 경운기에서 떨어져서 팔이 부러진 이후로 팔씨름을 안 한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옛날이야기를 왜 하냐?"라는 아버지의 철통 방어에 막혀버렸다. 손 크기부터 남다른 압도적인 피지컬의 아버지와 

  • '3대 만석꾼 장남' 박시후, 186cm 모델 출신 父 공개…"어릴적부터 롤모델" ('아빠하고 나하고')

    '3대 만석꾼 장남' 박시후, 186cm 모델 출신 父 공개…"어릴적부터 롤모델"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박시후가 '1세대 모델 출신' 아빠와 함께 데뷔 후 첫 가족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오는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최초의 '아들 대표' 박시후가 등장한다. 박시후는 자신의 아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자랑스러웠고, 롤모델로 생각할 정도로 멋진 분"이라고 소개했다. 알고 보니 박시후의 아빠는 186cm의 훤칠한 키와 외모의 소유자로, 패션 모델, CF 모델부터 영화, 음악다방 DJ까지 섭렵한 경력자였다. 그는 장르를 초월한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아들에게 넘치는 끼를 물려준 주인공이었다.외모도 끼도 똑닮은 부자이지만, 이들은 단둘이 대화한 적이 없는 어색한 사이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시후는 "저는 무뚝뚝한 아들"이라며 "만약 결혼해서 나 같은 자식을 낳는다면 낳는 게 맞는 건지 생각을 해봤다"라고 고백해 이들 부자 사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박시후의 아빠도 "아들이라고 해도 뜨문뜨문 만나니까 처음 보면 어색하다"라며 아들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또 "어렸을 때는 고기도 잡으러 가고 재미있게 잘 보냈다. 커서는 자주 보는 일이 없으니까 대화할 기회도 없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최초의 '아들 대표' 등장에 격한 환영을 보낸 '원조 아들 대표' 전현무는 "아버지와 아들은 어릴 때는 너무너무 친한데, 사춘기 지나면서 완전히 남이 돼버린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특히 이날은 한 번도 단둘이 있어본 적이 없다는 박시후 부자가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하루가 예고됐다. 그러자 전현무는 "차라리 2500m에서 번지점프를 뛰겠다"라고 선언하며 아버지와

  • [공식] 박시후, 3대 만석꾼 집안 장남이었다…'아빠하고 나하고' 합류, 데뷔 후 첫 가족 예능

    [공식] 박시후, 3대 만석꾼 집안 장남이었다…'아빠하고 나하고' 합류, 데뷔 후 첫 가족 예능

    배우 박시후가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합류, 데뷔 이후 첫 가족예능에 도전한다.'아빠하고 나하고'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들의 리얼한 가족사와 따뜻한 가족애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배우 이승연이 데뷔 후 30여 년 간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온 'K-장녀' 스토리와 아빠, 친엄마, '길러준 엄마'까지 세 명의 부모님을 지극정성 챙기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캐나다에서 오신 부모님의 30년 만의 합가 스토리, '19년 차 글로벌 톱 모델' 박세라와 '딸바보' 아빠의 '세상 무해한' 시골 라이프도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12일 '아들 대표' 박시후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박시후는 '부여의 3대 만석꾼 집안' 장남으로, 30여 년간 아빠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본 적 없는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K-아들이다. 박시후 본인은 “아빠와 제가 워낙 말이 없는 스타일이라 재미없을 거예요”라며 가족 관찰 프로그램의 출연을 고사했으나,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아빠하고 나하고' 제작진은 "처음 출연하는 아들 대표인 만큼 많은 고민을 했다. 고민 끝에 한류를 대표하는 파급력 있는 인물이자 대한민국 'K-아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 박시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전했다. 더욱이 박시후의 가족예능 출연은 사상 처음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시후, 빠져드는 강렬한 눈빛...또렷한 이목구비[TEN★]

    박시후, 빠져드는 강렬한 눈빛...또렷한 이목구비[TEN★]

    배우 박시후가 근황을 공개했다.박시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밤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박시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박시후는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박시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바람과 구름과 비' 총 맞고 살아난 박시후, ♥고성희와 해피 엔딩…최종회 '6.7%'

    '바람과 구름과 비' 총 맞고 살아난 박시후, ♥고성희와 해피 엔딩…최종회 '6.7%'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가 진한 여운이 남는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 21회가 5.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입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나타났다. 이날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서로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박시후(최천중 역)와 전광렬(흥선대원군 이하응 역)의 치열한 마지막 혈투가 담겼다. 최천중(박시후 분)은 이하응(전광렬 ...

  • 코믹 연기에 듀엣까지…'뽕숭아학당' 임영웅, 전광렬X박시후도 반한 만능 히어로

    코믹 연기에 듀엣까지…'뽕숭아학당' 임영웅, 전광렬X박시후도 반한 만능 히어로

    TV조선 ‘뽕숭아학당’의 임영웅이 배우 전광렬과는 ‘특급 연기 콜라보’를, 박시후와는 ‘2020 더 블루’를 선보여 눈호강과 귀호강을 선사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될 ‘뽕숭아학당’ 8회에서는 임영웅이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 현장으로 향하는 ‘스쿨 뽕 버스’에서 즉석 상황극 ‘크림빵의 찐 행복&rsqu...

  •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전광렬 아들 왕위 올리나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전광렬 아들 왕위 올리나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와 전광렬이 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재난 상황으로 위기를 겪는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는 최천중(박시후)이 백성을 구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최천중은 이하응(전광렬)의 아들 재황을 왕위에 올리기 위한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과거 그에게 사주를 보고 앙심을 품었던 송진(서동복)이 가짜 역술가로 등장, 다른 이를 왕...

  • [댓글 뉴스] 임영웅 "내 꿈은 천만 배우"…못 하는 게 없는 트롯 남신

    [댓글 뉴스] 임영웅 "내 꿈은 천만 배우"…못 하는 게 없는 트롯 남신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배역 오디션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24일 방영된 TV조선 ‘뽕숭아학당’ 7회에서 임영웅은 생애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할 기회를 주기 위해 찾아온 배우 전광렬, 박시후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전광렬, 박시후 앞에서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