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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키, 4人 4色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믿고 듣고 보는 '서울 드리밍'

    하이키, 4人 4色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믿고 듣고 보는 '서울 드리밍'

    그룹 하이키(H1-KEY)가 4인 4색 러블리 매력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드리밍'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이키는 침대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핑크빛의 러블리한 공간에서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이키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낸 것은 물론, 의문의 박스 하나를 함께 들고 있어 이번 컴백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이키의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하이키의 꿈을 노래하며 전 세계 모든 도시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작곡가 홍지상의 곡으로 오는 2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영케이(Young K)가 다시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3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를 선공개하고, 오는 30일 오후 6시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테이씨, 러블리+키치의 정석…미니 3집 'TEENFRESH' 콘셉트 포토 공개

    스테이씨, 러블리+키치의 정석…미니 3집 'TEENFRESH'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Bubble (버블) 버전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버블을 연상케 하는 동그라미 효과와 스테이씨만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번 앨범의 키 컬러인 오렌지색부터 여름의 청량함을 머금은 푸른색까지 다채로운 배경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스테이씨는 키치하면서도 스포티한 의상,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귀엽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개인컷에서 멤버별 개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단체컷에서 극강의 비주얼 시너지를 완성하며 곧 발매될 새 앨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EENFRESH’는 스테이씨만의 전매특허 틴프레시 매력을 집대성한 앨범이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Bubble’을 통해 차별화된 청량함과 오렌지맛 탄산의 긍정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대체 불가한 스테이씨표 긍정 에너지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아온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메시지와 무대에도 기대감을 모은다.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각기 다른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키 서이·리이나, 미니 2집 '드리밍' 버전 콘셉트 포토 오픈

    하이키 서이·리이나, 미니 2집 '드리밍' 버전 콘셉트 포토 오픈

    그룹 하이키(H1-KEY)의 첫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서이와 리이나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리밍' 버전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키 특유의 청량함이 가득 담겨있다. 서이는 알록달록한 컬러 의상으로 청량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옛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는 카세트테이프를 소품으로 활용하면서 Y2K 감성의 정석을 선보였다. 리이나는 단발 헤어스타일과 청초한 비주얼로 몽환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 레트로 느낌의 헤드셋을 착용한 리이나는 곰돌이 인형을 끌어안거나 침대 위에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서울에서 꿈을 꾸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신보다. 하이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본인들의 꿈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도시, 우리 모두의 꿈을 노래한다. 특히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에 도전했다. 그중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홍지상이 작업한 트랙으로 오는 23일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전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 이어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23일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를 선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8일 컴백' 에버글로우, 신보 'ALL MY GIRLS' 유닛+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18일 컴백' 에버글로우, 신보 'ALL MY GIRLS' 유닛+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환상적인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일과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는 블랙과 비비드 버전으로 공개돼 서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먼저 블랙 버전 속 시현과 아샤는 헤어부터 의상까지 모두 블랙으로 스타일링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온다와 이유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미아와 이런은 블링블링한 재킷 스타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비비드 버전 속 에버글로우는 보다 컬러풀한 매력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자신감 넘치게 워킹하는 온다, 시현, 이유와 당당한 눈빛의 아샤, 이런, 미아까지 저마다의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단체 포토에서는 에버글로우의 매력이 하나로 만나 더 큰 강렬함을 선사했다. 유니크하고 콘셉추얼한 이미지를 100% 소화한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보 '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다. 특히 1년 8개월의 오랜 공백을 딛고 멋지게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제이홉 ‘Jack In The Box (HOPE Edition)’, 콘셉트 포토 공개

    방탄소년단 제이홉 ‘Jack In The Box (HOPE Edition)’, 콘셉트 포토 공개

    제이홉이 내달 발매되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의 첫 번째 비주얼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 제이홉은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제이홉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 상자와 함께 흑과 백의 두 가지 캐릭터로 등장해 기존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메시지를 전한다. 상자를 열면 인형 등이 튀어나오는 장난감을 뜻하는 앨범 제목처럼 이번 콘셉트 포토는 박스 ‘안’에 존재하는 제이홉을 그리는 동시에 박스 ‘밖’에서 ‘안’을 바라보는 듯한 또 다른 제이홉을 드러낸다. 더 이상 상자라는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 캐릭터의 모습은 이번 앨범에서 확장된 제이홉의 음악 세계와 메시지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내달 18일 발매되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에는 ‘Jack In The Box’의 기존 수록곡에 제이홉이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선보였던 라이브 음원 3곡과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음원 2곡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구성품이 담긴다. 제이홉은 더 많은 팬들이 'Jack In The Box'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군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싸이커스(xikers), 두 가지 버전 콘셉트 포스터 공개

    싸이커스(xikers), 두 가지 버전 콘셉트 포스터 공개

    싸이커스(xikers)가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후끈 달궜다. 싸이커스는 6일과 7일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하이커(HIKER)와 트리키(TRICKY)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하이커 버전의 포스터 이미지는 푸른 나무와 풀이 가득한 초원에서 어딘가를 향해 뛰어가는 싸이커스의 모습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싸이커스만의 다이내믹한 청량함이 한껏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트리키 버전의 포스터는 멤버들의 이름과 다양한 아트워크를 배경으로 한 공간 속, 팝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싸이커스가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앞서 공개된 하이커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두 번째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싸이커스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앨범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통해 이들이 그려낼 서사의 첫 페이지를 들려주었다. 흥미롭고 신선한 세계관으로 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떠한 스토리를 풀어낼 지 벌써부터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싸이커스는 8월 2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캠페인 쇼트 필름·콘셉트 포토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캠페인 쇼트 필름·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의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7일 공식 SNS에 첫 솔로 싱글 ‘Seven’의 캠페인 쇼트 필름과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을 연상하게 하는 이번 콘텐츠는 정국의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쇼트 필름에서는 호리존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정국이 등장한다. 철제 의자에 앉은 정국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작은 움직임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총 7장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SEVEN’ 로고 하단에 ‘DAYS A WEEK’라고 적힌 그래픽 티셔츠 인스톨레이션(공간과 융화되게 배치)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의 정국을 만날 수 있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구성으로 과감하고 성숙한 무드를 드러낸 정국은 피사체인 자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국은 오는 8일 ‘Seven’의 BTS(Behind-The-Scenes) 필름을, 11일에는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14일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데뷔 D-5’ 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데뷔 D-5’ 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5세대 K-POP 보이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앨범의 모든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5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강렬한 눈빛을 한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뜨겁고도 빛나는 청춘의 단상을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로써 ZEROBASEONE은 청춘의 면면을 그려낸 모든 콘셉트 포토를 모두 선보였다. 특히, 앞서 공개된 짙은 어둠 속 더 찬란하게 빛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표현한 ‘YOUTH’ 버전, 그림자가 드리워질 정도로 쨍한 햇빛 아래 나른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담은 ‘SHADE’ 버전은 공개 직후 관련 키워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ZEROBASEONE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은 데뷔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그래서 더욱더 아름답고 찬란하게 피어날, 의미 있는 ZEROBASEONE의 첫걸음을 예고한다. 한편, ZEROBASEONE의 데뷔 앨범은 예약 판매 시작 13일 만에 선주문량 약 108만 장을 넘기며 역대 K-POP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세웠다. 오는 6일 0시에는 타이틀곡 ‘In Bloom’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미래소년,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 콘셉트 트레일러 기습 공개

    미래소년,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 콘셉트 트레일러 기습 공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MIRAE)이 오는 19일 컴백한다. 4일 알비더블유(RBW) 자회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를 발매한다.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미래소년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싱그러운 매력을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스믹 청량' 면모를 뽐낸다. 미래소년의 컴백은 미니 4집 'Ourturn'(아워턴)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들은 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담아낸 '미래' 3부작에 이어 전작 'Ourturn'으로 '소년' 시리즈의 막을 열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소년' 시리즈를 연장, 미래소년만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펼칠 계획이다. 발매 소식과 함께 미래소년은 지난 3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차분하면서도 정제된 분위기 속에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미래소년의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믹스, 여름 햇살 품은 비주얼…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 콘셉트 포토 공개

    엔믹스, 여름 햇살 품은 비주얼…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 콘셉트 포토 공개

    NMIXX(엔믹스)가 청명한 여름 햇살을 품은 비주얼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NMIXX는 오는 7월 11일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과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클락)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 14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는 여름 한낮의 일상 속 나른하면서도 편안한 NMIXX의 모습을 담았다. 따스한 색감, 곳곳에 자리한 비눗방울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했고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6인 6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고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자 NMIXX와 박진영의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외 K팝 리스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선공개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는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완성했고 트와이스 'The Feels'(더 필즈), ITZY(있지) 'Cheshire'(체셔) 등을 만든 유명 프로덕션팀 누바이브 뮤직(NuVibe Music)이 작곡에 참여했다. NMIXX는 지난 5월부터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진행하고 NSWER(팬덤명: 엔써)와 만나고 있다. 미국 시애틀,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까지 북미 8개 도시와 방콕, 자카르타, 타이페이, 싱가포르, 마닐라 등 해외 13개 지역 총 14회 규모로 전개되는 이번 투어에서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모두 고른 역량을 빛내며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NMIXX는 7월 3일 오후 6시 수록곡 'Roller Coaster' 음원과 뮤

  • '컴백' 한승우, 미니 3집 'FRAME' 첫 콘셉트 포토

    '컴백' 한승우, 미니 3집 'FRAME' 첫 콘셉트 포토

    가수 한승우가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한승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FRAME(프레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First FRAME(퍼스트 프레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토 속 한승우는 컬러와 흑백을 오가는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투명한 대형 큐브 배경의 이미지는 ‘프레임’ 안팎의 한승우의 다양한 면면을 표현, 한승우는 ‘청청 패션’과 함께 자유롭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반면 흑백 이미지 속 한승우는 침대를 배경으로 젖은 듯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보다 깊어진 남성미와 성숙한 매력을 뿜어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승우는 오는 27일 미니 3집 ‘프레임’을 발표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 ‘프레임’은 각자 만들어가기도, 깨부수기도 하는 삶의 ‘틀’을 의미하며, 저마다 다양한 모양인 ‘틀’ 속 한승우의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한승우는 타이틀곡 ‘Dive Into(다이브 인투)’를 포함해 이번 신보에 수록되는 7개 트랙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음악적 역량과 진정성을 담아냈다. 신곡 ‘Dive Into(다이브 인투)’는 점점 더 빠져드는 사랑의 고백을 담은 곡으로, 박재범의 ‘All I Wanna Do(올 아이 워너 두)’, ‘YACHT(요트)’, ‘Candy(캔디)’ 등 주요 대표곡을 작업한 Cha Cha Malone과 보아, 레드벨벳, 샘김 등과 작업한 Maxx Song 등 글로벌 히트곡 프로듀서진이 힘을 보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승우는 지난 2020년 첫 솔로앨범 ‘Fame(페임)’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뗐으며, 2021년 미니 2집 ‘Fade(페이

  • 에이티즈,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컴백 D-7…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에이티즈,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컴백 D-7…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에이티즈(ATEEZ)의 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난 8일부터 오늘(9일)까지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홍중은 지난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되는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냈는가 하면, 성화 역시 파격적인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글러브를 낀 채 손가락을 깨물며 도발적인 무드를 풍기는 윤호는 물론 한 쪽 눈을 가렸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상이 팬심을 자극했다. 이후 오늘 공개된 포토 속 산은 목에 타이틀곡명 ‘바운시(BOUNCY)’를 새기고 타이어 위에 올라타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눈썹 스크래치를 낸 민기와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우영의 모습도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마지막 주자인 종호는 바닥에 눕혀진 타이어 위에 걸터앉아 도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올려다 보며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이렇듯 매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때마다 기대 이상의 새로운 무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타이틀곡 ‘바운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었다. 앞서 발매했던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보다 더 과감하게 움직이는 에이티즈의 은밀하고 통쾌한 작전을 그려냈으며,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색다른 매운맛을 담은 앨범이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오는 6월 1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男 팬에게 '세제 먹인' 日 걸그룹…'성행위 티켓 판매' 기행 콘셉트에 뭇매[TEN이슈]

    男 팬에게 '세제 먹인' 日 걸그룹…'성행위 티켓 판매' 기행 콘셉트에 뭇매[TEN이슈]

    남성 팬에게 세재를 먹이는 등 기행을 일삼는 일본의 한 걸그룹이 반성없는 모습을 비판받고 있다. 일본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플랑크 스타즈’는 공식 SNS에는 이와 관련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플랑크 스타즈 멤버들과 팬들이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멤버들은 한 남성 팬에게 식기용 세제를 마시도록 강요하고 있다. 남성 역시 멤버들의 강압적 태도에 세재를 마셨다. 현장에 있던 다른 팬들은 주저하는 남성 팬을 말리며 "(마시면) 안돼", "정말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플랑크 스타즈 멤버는 세재가 담긴 유리잔을 남성 팬 입에 직접 갖다댔고, 남성 팬은 액체를 마신 직후 화장실로 달려갔다. 영상 속 남성은 사건이 벌어진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전한지를 확인하고 (액체를) 입에 담은 채로 화장실에서 세제를 토해냈다. 입에서 거품이 나오는 상태가 한동안 이어졌다. 혹시 컨디션이 나빠지면 병원에 가겠다"고 알렸다. 플랑크 스타즈는 남성에게 세재를 먹인 영상을 자신들의 앨범 티저 영상으로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 멤버들이 장난삼아 손님에게 세제를 마시게 한 일, 정말 죄송합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라며 홍보를 이어갔다. 이들의 기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관객들에게 먹물이나 밀가루를 퍼붓는 등 격한 퍼포먼스로 뭇매를 맞았던 그룹이다. 이들의 소속사 역시 '라이브 티켓 대량 구매 땐 멤버와 성행위 특전 제공'이나 '사진 판매량이 가장 저조한 멤버는 성인영화 배우로 데뷔' 등의 공지를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AM, 아홉 소년의 성장 그린다…'청춘 맛집' 하이브표 콘셉트 기대

    &TEAM, 아홉 소년의 성장 그린다…'청춘 맛집' 하이브표 콘셉트 기대

    ‘하이브 성공 DNA’를 보유한 &TEAM(앤팀)이 감성을 자극하는 콘셉트로 팬심을 저격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늘(24일) 0시 10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보 ‘First Howling : WE’의 두 번째 콘셉트 ‘BLOOM’ 버전의 개인, 단체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아트 필름 같은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래된 캠코더로 촬영된 듯한 영상은 누군가의 추억을 꺼내보는 것처럼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멤버별 개인 클립은 어딘지 모르게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아홉 소년의 모습을 담아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파티 준비에 한창이다가도 불안한 듯 창밖을 내다보거나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동료를 만나 ‘우리’가 되기 전의 불완전한 순간을 그렸다. 단체 영상은 나와 닮은 ‘너’를 마주한 아홉 소년의 마법 같은 순간을 보여준다. 등을 맞대고 키를 재보고 손크기를 비교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벅차오르는 감정을 전한다. 이날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과 팀의 공식 SNS에서는 ‘BLOOM’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와 사진이 공개됐다. 홈 파티를 즐기는 아홉 소년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너’를 만난 후의 성취감과 기쁜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첫 번째 콘셉트 ‘THIRSTY’부터 이번 ‘BLOOM’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의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한편, &TEAM은 오는 6월 14일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빌보드 재팬 등 현지 주요 차트 정상을

  • 카리나, 감탄 나오는 'CG급 비주얼'…'하이틴 콘셉트' 찰떡

    카리나, 감탄 나오는 'CG급 비주얼'…'하이틴 콘셉트' 찰떡

    에스파 카리나가 근황을 전했다. 카리나는 지난 20일 에스파 공식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로 활동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