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 콘셉트 트레일러 기습 공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MIRAE)이 오는 19일 컴백한다.

4일 알비더블유(RBW) 자회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를 발매한다.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미래소년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싱그러운 매력을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스믹 청량' 면모를 뽐낸다.

미래소년의 컴백은 미니 4집 'Ourturn'(아워턴)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들은 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담아낸 '미래' 3부작에 이어 전작 'Ourturn'으로 '소년' 시리즈의 막을 열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소년' 시리즈를 연장, 미래소년만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펼칠 계획이다.

발매 소식과 함께 미래소년은 지난 3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차분하면서도 정제된 분위기 속에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미래소년의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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