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포토 속 한승우는 컬러와 흑백을 오가는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투명한 대형 큐브 배경의 이미지는 ‘프레임’ 안팎의 한승우의 다양한 면면을 표현, 한승우는 ‘청청 패션’과 함께 자유롭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반면 흑백 이미지 속 한승우는 침대를 배경으로 젖은 듯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보다 깊어진 남성미와 성숙한 매력을 뿜어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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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Dive Into(다이브 인투)’는 점점 더 빠져드는 사랑의 고백을 담은 곡으로, 박재범의 ‘All I Wanna Do(올 아이 워너 두)’, ‘YACHT(요트)’, ‘Candy(캔디)’ 등 주요 대표곡을 작업한 Cha Cha Malone과 보아, 레드벨벳, 샘김 등과 작업한 Maxx Song 등 글로벌 히트곡 프로듀서진이 힘을 보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승우는 지난 2020년 첫 솔로앨범 ‘Fame(페임)’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뗐으며, 2021년 미니 2집 ‘Fade(페이드)’를 통해 폭 넓은 장르 소화력과 ‘프로듀싱돌’다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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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승우의 미니 3집 ‘프레임’은 6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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