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힙합신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래퍼 칼리(Kaliii)가 하이브 아메리카에 합류했다.5일 하이브에 따르면, 칼리는 하이브 아메리카 산하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Scooter Braun Projects)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칼리는 현재 미국 힙합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랩핑과 트렌디한 사운드로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미국 최대 힙합매거진 XXL이 선정한 ‘힙합신의 주목해야 하는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고, 대표곡 ‘Area Codes’로 ‘스트리미 어워즈’(Streamy Awards)의 ‘롤링스톤 Sound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특히 최근 발표작 ‘Toxic Chocolate’을 통해 미국 힙합 전문 매체 핫 뉴 힙합(Hot New Hip Hop)으로부터 “랩신의 차세대 잇걸”이라는 찬사를 받았었다. 최근에는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한 텐트폴 영화 ‘바비’ OST ‘Barbie Dreams’(with. 피프티 피프티)를 부르는 등 미국 내 인기가 뜨겁다.이번 칼리의 계약은 하이브 아메리카가 2021년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합병(M&A)한 이후 메이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두 번째 동행이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지난 6월 말 라틴 음악을 대표하는 오즈나(Ozuna)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불과 한 달여 만에 힙합 스타 칼리까지 하이브에 연이어 합류시키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한편 하이브 아메리카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데미 로바토(Demi Lovato)·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등 대형 팝스타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 컨트리 뮤직 가수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프랑스 남자와의 썸을 탔다고 알렸다.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벌크업 하고 로마 공주에서 전사로 전직한 솔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이탈리아 남성 분들이 동양인 여성을 좋아한다. 인기가 많다. 반응이 어땠나"라며 솔비에게 질문했다.이를 들은 솔비는 "저는 해외에 나가면 인기가 진짜 많다. 우선 저한테 다 친절하다. 줄이 엄청 긴 식당도 제가 가면 먼저 안내해준다. 지나가면 다 '큐트'라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이탈리아 남자와 썸은 없었나"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이탈리아 남자는 아니고 프랑스 남자가 저한테 '너 여기 왜 왔냐'고 했다. 무슨 목적으로 왔냐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거는 입국심사에서 물어보는 질문인데 본인이 마음에 든 줄 알고 (착각한 거 아니냐). 뭐 지갑이 없어졌다든가 이런 건 아니었나"라고 언급했다.이에 솔비는 "아니다. 느낌이 되게 좋았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분이 있는데 우연히 피렌체에서 만난 거다. 알리랑 같이 해서 '에스프레소 마티니'라는 곡이 나올 예정이다. '난 널 사랑하고 있었나봐. 그런가 봐. 넌 날 잊어가나 봐. 그런가 봐' 이런 가사다. (이걸 내면 그 사람이) 알 것 같다. 어쨌든 즐거웠다. 되게 매너있게 잘 헤어졌다.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들어보면 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라고 했다.탁재훈은 또 “우리 신 형사는 처음 보지 않았냐. 처음 보는 느낌이 어떠냐”라고 물었다.이에 솔비는 "생각보다 어리더라”라고 소감을 전했고, 탁재훈은 “어린 남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8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된 디지털 싱글 ‘Take Two’는 ‘글로벌(미국 제외)’ 32위, ‘글로벌 200’ 58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Take Two’가 5위에 자리했고 작년 6월 발매된 ‘Yet To Come’은 6위로 재진입했다.방탄소년단은 단체곡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으로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46위, ‘톱 앨범 세일즈’ 76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4위로 재진입했다. 이 곡은 또한 ‘글로벌(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45위로 두 차트에서 나란히 14주 연속 차트인했다.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 (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은 ‘글로벌(미국 제외) 35위, ‘글로벌 200’ 54위에 랭크됐다.한편, 슈가의 솔로 앨범 ‘D-DAY’는 ‘월드 앨범’에서 13위, ‘톱 커런트 앨범’에서 32위, ‘톱 앨범 세일즈’에서 42위에 올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HARD’(하드) 챌린지가 화제다.샤이니는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비롯한 각종 공식 SNS를 통해 ‘#HARDchallenge’(#하드챌린지)를 진행, 강한 중독성과 멤버들의 개성이 어우러진 신곡 ‘HARD’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챌린지는 소녀시대 태연, NCT 태용, 텐, 정우, 마크, 천러, 엑소 백현, 에스파 카리나, 윈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재재, 황광희, 에이핑크 김남주, 오하영, 뉴이스트 출신 렌, 에이티즈 성화, 산, 트레저 지훈, 도영, 엔하이픈 니키, 엔믹스 설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코드 쿤스트, 이장우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신곡 ‘HARD’의 안무는 리드미컬한 바운스 위주의 동작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활발한 챌린지 참여가 기대된다.샤이니 정규 8집 타이틀 곡 ‘HARD’는 붐뱁, R&B, 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We Go Hard’(위 고 하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샤이니의 음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영원한 ‘Young & Wild’(영 & 와일드)를 외치는 굳건함을 담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의 신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4주연속 1위 에 오르며 인기를 빛내고 있다.지난 2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6월 23일 ~ 6월 29일까지 유튜브 코리아 인기 뮤직비디오 집계기간 동안 '모래 알갱이' 113만회를 기록 했다.‘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잔잔한 바닷가 풍경에서 시작해 다양한 자연 풍경을 담고 있다.바닷가 모래사장을 비롯해 걷는 모습부터 사막을 가로질러 운전하는 모습,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비는 모습 그리고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임영웅의 다양한 활동도 그렸다.임영웅은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라는 서정적인 가사로 듣는 이를 위로했다.한편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6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 100 1위에 오르며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그리고 임영웅은 최근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지난 6월 17일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6월 28일에는 '쇼챔피언' 1위를 기록 하면서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22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8700만 뷰를 돌파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한편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6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 100 1위에 오르며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의 인기가 식을줄을 모른다.5일 임영웅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 영상이 3700만 뷰를 돌파했다.임영웅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양시온이 편곡,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누구나 공감 가능한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임영웅의 목소리, 편안한 멜로디 등이 특징인 고품격 발라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임영웅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가득 담겨 있어 많은 시간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한편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6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 100 1위에 오르며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엄정화의 가방이 화제다.지난 4일 종영한 JTBC '닥터 차정숙'의 마지막 장면에서 엄정화가 착용한 명품백이 시선을 모은다.해당 제품은 브랜드 T사 가방으로 180만원대를 호가한다. 극중 차정숙은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차분함을 더하며 밸런스를 맞췄다.이외에도 비슷한 디자인의 A사 숄더백도 인기다. 해당 제품은 290만원대를 호가한다. 시그니처 잠금 장치가 있는 플랩백으로 고급진 바디 구조를 자랑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싸이커스(xikers)가 일본 지상파 프로그램에 첫 출연하며 현지 팬들에게 정식 눈도장을 찍었다. 2일 일본 니혼TV에서 방송된 ‘바즈리즈무(Buzz Rhythm)’에는 지난 3월 한국에서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으로 전격 데뷔한 싸이커스가 출연했다. ‘바즈리즈무’는 인기 개그맨 ‘바카리즈무’가 진행을 맡고 있는 니혼TV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싸이커스는 데뷔한 지 약 두 달 만에 일본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함으로써 단시간에 높아진 현지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싸이커스는 미니 1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록스타(ROCKSTAR)’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힘찬 에너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싸이커스는 지난 3월 30일 발매한 데뷔 앨범을 통해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더불어 그래미(Grammy)가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 톱 11(11 K-Pop Boy Groups To Watch In 2023)’에 선정되며 글로벌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싸이커스는 최근 공식 팬클럽명 ‘로디(roady)’를 확정 짓고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나누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이효리의 그때 그 시절 패션이 다시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 이효리의 패션이 화제다. 이날 이효리는 군모를 연상시키는 국방색 버킷햇을 쓰고 포인트를 더했다.해당 상품은 브랜드 R사의 제품이며 40만원 초반대를 호가한다. 요즘엔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일명 '꾸안꾸' 패션을 추구하기에 이효리의 '버킷햇'이 온라인상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버킷햇 외에도 이효리는 주름 장식의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빅버클 벨트, 퍼프 슬리브 탑 등을 입으며 Y2K 패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효리에 의해 다시금 2000년대 초반의 패션이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K-팝 톱 플레이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6월 3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빌보드 200’ 65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빌보드 메인 차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12위 등 다수의 차트에서 부동의 상위권을 지켰다.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8위, ‘빌보드 글로벌 200’ 54위에 안착했다. 또한, 르세라핌은 ‘아티스트 100’ 61위를 기록하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이에 더해 르세라핌의 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국내 음원 차트를 초고속 역주행 중이다. 이 곡은 벅스의 최신 일간 차트(5월 30일 자) 8위에 올랐고, 같은 날 멜론 일간 차트에서는 26위를 차지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5월 24일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더니 단 일주일 만에 일간 차트 순위를 63계단이나 끌어올렸다.한편, 르세라핌의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40분경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정규 1집의 공식 활동이 종료된 시점에도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을 향한 식을 줄 모르는 팬심은 늘 용광로다.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6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8400만 뷰를 돌파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한편 임영웅의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 영화 누적 관객수가 25만명을 돌파 하면서 막을 내렸다.그리고 4월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가수부문 3위,트로트 가수부문에서 1위를 또한 4월 광고 부문에는 2위를 스타 부문에서 1위를 하는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오리콘이 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첫 주 55만 2천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5월 8일 자/집계기간 4월 24~30일)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미니 9집 ‘Attacca’, 정규 4집 ‘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 일본 첫 번째 EP ‘DREAM’에 이어 5개 작품 연속이자 통산 9번째 정상을 밟았다.‘FML’은 앞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4월 25~29일 자)에서 5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AWA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현지 차트에서 열풍을 일으켰다.세븐틴은 ‘FML’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전 세계에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으며, ‘FML’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F*ck My Lif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시오, 새나, 아란, 키나)가 뜨거운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소속사 어트렉트는 13일 오후 2시 피프티 피프티의 인기 고공행진과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시오는 "유명 차트에 이름을 올린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다. 소식을 알았을 때 멤버들 모두 입을 틀어 막았었다. 차트에 오른 것만으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새나는 "자다 일어나서 들었다.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좋았다. 잘 될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지는 몰랐다. 우리 곡을 많은 분에게 들려준다는 사실만으로 좋다"고 이야기했다.새나는 "우리의 음악을 많이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좋다. 해외에서 먼저 반응이 왔다. '신스 팝'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 같다. 아직 국내에서는 해외만큼의 반응이 없다고 생각하신다. 우리는 성장을 할 것이기 때문에 또 국내에도 많은 분이 우리를 사랑해주신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앞서 배우 걈 수지가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를 극찬한 바 있다. 이에 아란은 "믿기지 않더라. 선배님들이 응원해주시는 것에 정말 큰 힘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또 "그 와중에 공통된 부분이 있다면 우리의 음악이 좋다라는 평이더라. 우리의 음악이 좋다는 것을 증명한 것 같다"고 밝혔다.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Cupid)’를 통해 데뷔 4개월 만에 빌보드 핫100에 올랐다. 현재는 85위를 수성 중이다. 또한 스포티파이 10개국 1위를 차지했다, K팝 그룹으로는 BTS 블랙핑크 뉴진스에 이어 4번째다. 이외에도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등 놀
르세라핌 허윤진이 우아함을 뽐냈다.최근 허윤진은 "FENDI와 함께 피어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윤진은 브랜드 화보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르세라핌(LE SSERAFIM)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 23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