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노수산나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배우 노수산나가 연극 ‘청춘예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연극 무대는 물론 안방극장과 브라운관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뛰어난 존재감을 드러내는 노수산나는 지난 11일 ‘청춘예찬'(연출 박근형)에서 더욱 강렬해진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예쁜이 역을 맡아 열연한 노수산나는 “시간이 흐른 만큼 나도 변해있어서 예전과는 너무도 다른 느낌과 생각들로 또 다른 예쁜이를 연기하게 됐고, 즐겁게 임했다. 다시 한번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연출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공연마다 박수를 보내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청춘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청춘예찬’은 4년째 졸업을 고민 중인 22살의 고등학교 2학년생 청년과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불완전한 청춘을 예찬하는 작품이다. 노수산나는 극중 예쁘지만 얼굴과 마음에 상처를 가진 아이 예쁜이로 분해 열연했다.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노수산나는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조선 엽기 연애사-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 선경 역으로 나선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AOMG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AOMG 힙합 레이블 AOMG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12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AOMG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OMG Concert 2017 Follow The Movement'가 진행된 가운데 소속 아티스트들은 관객들에 열정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재중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김재중이 오사카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재중은 지난 13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죠홀에서 개최된 2017 김재중 아시아 투어 인 재팬 – 더 리버스 오브 제이(KIM JAEJOONG ASIA TOUR in JAPAN – The REBIRTH of J)를 통해 음악적으로는 물론,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관객들과 즐...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몬테크리스토’ 정택운 프로필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빅스의 레오(정택운)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마지막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지난 12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정택운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약 석 달 동안 극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알버트 역을 맡아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호평을 받았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B1A4 콘서트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B1A4 라이브 스페이스(LIVE SPACE) 2017’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B1A4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총 4회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총 8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B1A4는 ‘B1...
[텐아시아=손예지 기자]엑소 홍콩 콘서트 현장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EXO PLANET #3 – The EXO’rDIUM -)’을 펼치고 있는 엑소가 일본 투어에 이어 홍콩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1~12일 양일간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rena)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엑소가 홍콩에서 약 1년 6개월만에 펼치는 콘서트로 개최 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약 2만 관객의 열띤 함성과 응원 속에 성황리에 펼쳐져 엑소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특히 이날 영화를 방불케 하는 인트로 영상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엑소는 ‘늑대와 미녀 (Wolf)’, ‘중독 (Overdose)’, ‘Lucky One’(럭키 원) 등 다양한 앨범 타이틀 곡 무대를 비롯해, ‘백색소음’, ‘유리어항’ 등 정규 3집 수록곡 무대도 선보였으며, ‘Monster’(몬스터),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 ‘으르렁 (Growl)’ 등의 히트곡을 중국어 버전으로 선사, 다채로운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현지 관객을 완벽 매료시켰다.더불어 관객들은 공연 내내 라이트 실버빛 응원봉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겨 엑소와 함께 교감하는 공연을 완성했음은 물론, ‘EXO-L과 EXO 함께 가는 1770일’, ‘평생 함께 가자’ 등의 한국어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한편,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엑소는 오는 25~26일 필리핀 마닐라의 아라네타 콜리세움(Araneta Coliseum)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아스트로/ 사진제공=판타지오그룹 아스트로가 태국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2017년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지난 12일 아스트로는 태국 방콕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 센트럴월드(MUANG THAI GMM LIVE HOUSE, CENTRALWORLD)’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첫 태국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약 2000여 명의 많은 팬들이 아스트로와 무대를 즐겼다.이날 세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고백’으로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린 아스트로는 ‘숨가빠’, ‘숨바꼭질’, ‘장화 신은 고양이’, ‘사랑이’, ‘불꽃놀이’ 등 아스트로의 대표곡들로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하이라이트는 태국 현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 이날 팬들은 얼마 전 생일이 지난 문빈과 곧 생일을 맞을 라키를 위해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더불어 아스트로의 데뷔 1주년을 축하하는 단체 카드섹션과 아스트로의 1년을 담은 감동적인 영상 이벤트까지 준비해 멤버 모두를 놀라게 했다.아스트로는 “사는 곳과 언어가 다르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같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아로하에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눈물의 인사를 전했다.현지 관계자는 “아스트로만의 팔색조 매력이 넘쳐났던 공연이었다. 특히 태국 노래를 완벽하게 준비해 무척 놀랐다”며 “태국 내에서 아스트로에 대한 반응이 무척 뜨거운 상태며 앞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새로운 ‘한류돌’로서 다음 태국 방문 또한 무척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태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아스트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볼빨간사춘기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볼빨간사춘기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D PLANET No.B41120 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지난 20 일 , 백암 아트홀에서 개최된 볼빨간사춘기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D PLAENT No.B41120 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막을 내렸다 . 지난 8 월 , 정규 앨범 RED PLAENT 발매 후 지금까지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