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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Walking Festival' 성료…팬들과 함께한 27년 동행의 의미

    YG, 'Walking Festival' 성료…팬들과 함께한 27년 동행의 의미

    YG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기획한 ESG 캠페인 'YG Walking Festival'을 성료, 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건강한 나눔을 실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서울 합정동 신사옥에서 YG 황보경 공동대표,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 지경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YG Walking Festival'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은 네팔 소수민족 및 달리트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문화 형평성 향상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YG Walking Festival'은 27년 동안 달려온 YG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글로벌 팬들과의 동행에 의미를 담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YG 임직원들이 2주 동안 1000만보를 걷고, 'YG WITH' 인스타그램 게시글 내 팬들의 응원이 담긴  '좋아요' 1000개를 넘기는 것을 목표로 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YG 임직원들과 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의 걸음수는 약 2282만보로 228%의 달성률을 자랑했으며, 게시물에 대한  '좋아요' 개수 역시 당초 목표의 7배에 육박했다.YG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동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YG 패밀리들의 진심이  네팔 소수민족 및 달리트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아티스트, 임직원, 글로벌 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창립기념일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문화 선도 기업으로서 각종 기부 활동, 지속적인 봉사 및 사회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LET NOBODY BE ALO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문화

  • 엔믹스, 美 8개 도시 공연 성료…'K팝 4세대 올라운더 걸그룹' 기세 입증

    엔믹스, 美 8개 도시 공연 성료…'K팝 4세대 올라운더 걸그룹' 기세 입증

    NMIXX(엔믹스)가 쇼케이스 투어의 일환으로 미국 8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 개최하고 'K팝 4세대 올라운더 걸그룹' 존재감을 빛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데뷔 약 1년 만에 해외 13개 지역 총 14회 규모에 달하는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개최 중이다. 지난 5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4일 산호세, 5일 로스앤젤레스, 8일 댈러스, 9일 휴스턴, 12일 애틀랜타, 14일 워싱턴 D.C., 16일 브루클린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현지 관객과 만났다. 시애틀,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워싱턴 5개 도시에서 전개되는 공연은 매진을 기록해 NMIXX를 기다려 온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을 실감케 했다.NMIXX는 이번 쇼케이스 투어를 풍성하게 구성하며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다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데뷔곡 'O.O'(오오), 싱글 2집 타이틀곡 'DICE'(다이스), 최신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등 그룹 색깔이 담긴 활동곡부터 특별한 에너지를 뿜는 수록곡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Hey Mama'(헤이 마마), 트와이스 'TT'(티티) 등 커버 스테이지와 'O.O'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고, 탄탄한 실력이 느껴지는 군무와 라이브로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멤버들은 미주 쇼케이스 투어의 마지막 날인 브루클린 공연에서 "NMIXX의 첫 북미 쇼케이스 투어를 마치게 되어 벅찬 마음이다.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저희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보여주신 열정과 사랑에 매우 감동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과 더불어 멤버 릴리(LILY)는 감격의 눈물을

  • 하이키, 데뷔 첫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성료

    하이키, 데뷔 첫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성료

    그룹 하이키(H1-KEY)가 데뷔 후 첫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2023')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하이키는 첫 맥시 싱글 앨범 타이틀곡 'RUN'과 수록곡 'Heart Light',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를 부르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를 맡았던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도 하이키와 같은 날 '뷰민라 2023'에 출연했으며, 영케이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직접 열창해 리스너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하이키는 '뷰민라 2023' 무대를 마친 후 소속사 GLG를 통해 "데뷔 후 첫 페스티벌이었는데 관객분들이 호응도 잘 해주시고 함께 재밌게 즐겨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 악기 사운드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하이키가 '뷰민라 2023'의 첫 시작을 관객들과 잘 즐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이어 하이키는 "응원하러 와준 우리 마이키(팬덤명)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데뷔 후 하고 싶었던 목표 한 가지를 이뤄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지난 1월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 하이키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중소의 기적'으로 불렸다. 'Rose Blossom'은 발매와 동시에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 YOUNITE(유나이트), 깜짝 버스킹 성료…타이틀곡 ‘WATERFALL’ 선공개로 뜨거운 반응

    YOUNITE(유나이트), 깜짝 버스킹 성료…타이틀곡 ‘WATERFALL’ 선공개로 뜨거운 반응

    브랜뉴뮤직의 9인조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깜짝 오프라인 버스킹을 진행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어제(7일) 오후, 유나이트는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빛 : BIT Part.1'의 오프라인 버스킹 ‘FIND YOUNITE(파인드 유나이트)’를 진행했는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데뷔곡 ‘1 of 9’의 무대를 시작으로 세 번째 EP 타이틀곡 ‘Bad Cupid’와 미발매 신곡 ‘WATERFALL’, 마지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 앨범의 수록곡 ‘RING RING RING’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유나이트는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WATERFALL’의 무대를 일부 선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지난 5일 0시 공개된 TRACK SAMPLER에서 곡의 일부를 스포한 데 이어 이번 버스킹에서는 1절 분량의 곡과 퍼포먼스까지 과감히 선공개하며 현장에 모인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또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신곡 ‘WATERFALL’의 손동작 챌린지를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한편, ‘RING RING RING’ 무대 때에는 관객에게 다가가 셀프 동영상을 찍어주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등 세심하면서도 알찬 구성으로 곧 발매될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한편, 유나이트의 4TH EP '빛 : BIT Part.1'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절찬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이티즈(ATEEZ),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 성료

    에이티즈(ATEEZ),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 성료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료하며 현지 팬들의 인기를 입증했다.지난 2일과 3일 도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TOKYO ARIAKE ARENA)’와 6일과 7일 양일간 고베 ‘월드 홀(WORLD HALL)’에서 개최된 에이티즈의 일본 앙코르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이 성공적으로 끝났다.이번 콘서트는 도쿄와 고베 공연 모두 합쳐 4회차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터.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분위기 속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오로라(AURORA)’, ‘사이버펑크(Cyberpunk)’ 등 서울 공연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던 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해 현지 팬들과 교감하는가 하면, 다양한 히트곡 메들리로 세트리스트를 꽉 채웠다.특히 일본에서 발매한 곡들을 스페셜하게 준비한 에이티즈는 세 번째 일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의 ‘패러다임(Paradigm)’과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 ‘리미트리스(Limitless)’에 수록된 ‘리미트리스’와 ‘다이아몬드(DIAMOND)’ 무대를 공개해 공연장을 찾은 현지 팬들에게 꿈같은 추억을 선사했다.한편 일본 앙코르 콘서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에이티즈는 니혼TV의 ‘ZIP!’와 ‘히루난데스’에도 출연하는가 하면, 오는 주말 일본 도쿄의 무도관에서 개최되는 ‘더 댄스 데이 라이브 2023(THE DANCE DAY LIVE 2023)’에 소속사 후배 그룹 싸이커스(xikers)와 함께 나설 예정이다.이렇듯 ‘’더 펠로우십 :&nbs

  • 아이콘(iKON), 서울 콘서트 성료

    아이콘(iKON), 서울 콘서트 성료

    그룹 아이콘(iKON)의 월드투어가 개최됐다.아이콘은 지난 5, 6일 장충체육관에서 ‘2023 아이콘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 (2023 iKON WORLD TOUR TAKE OFF)'의 첫번째 도시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이번 공연은 아이콘의 새 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의 전 곡을 포함해 ’리듬 타‘, ’사랑을 했다‘, ‘벌떼‘ 등 메가 히트곡들로 구성됐다. 약 3시간가량 라이브 무대를 펼친 아이콘은 관객들의 ‘떼창’을 불러일으키며 진정한 공연의 진가를 보여줬다.이번 공연을 통해 멤버들은 “여섯 멤버가 함께 있을 수 있어 행복하다. 앨범 준비할 때도, 이번 콘서트를 준비할 때도 여섯 명이 함께 있게 해 준 이유는 팬분들 덕분이다“며 ”아이콘에게 큰 한 줄이 되어주고 전부가 되어주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아이콘의 이번 월드투어는 작년 6월 아이콘 재팬 투어 '2022 플래시백'(iKON JAPAN TOUR 2022 FLASHBACK) 이후 11개월 만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을 넘어 미주까지 약 20여 개 도시 공연을 앞두고 있다.한편 아이콘은 오는 21일, ‘2023 아이콘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의 대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조명섭, ‘달밤음악회’ 서울 앵콜콘서트 매진…투어 10개 도시 20회 공연 성료

    조명섭, ‘달밤음악회’ 서울 앵콜콘서트 매진…투어 10개 도시 20회 공연 성료

    가수 조명섭이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전통가요 지킴이’로 불리는 가수 조명섭이 오는 5월 5일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조명섭 참좋은 ‘달밤음악회’ -최종회를 개최한다.조명섭은 지난 2022년 1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경주, 춘천, 인천, 고양, 부산, 대전, 강릉, 과천, 대구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과 소통했다.이어 오는 5월 5일 개최되며 전국투어의 마침표를 찍을 서울 앵콜 콘서트는 지난 17일 단독 오픈한 인터파크 티켓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달밤음악회’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선곡, 관객들과의 가까운 소통으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마지막 공연인 이번 서울 앵코르 콘서트에서도 감동의 무대와 노래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명섭은 2019년 11월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 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전통 가요와 올드팝을 즐겨 부르며 독특한 창법과 중저음의 바리톤 발성으로 수많은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조명섭은 오는 5월 5일 전국투어 ‘달빛음악회’ 서울 앵코르 콘서트를 개최하여 팬들을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찬원,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 서울 공연 성료

    이찬원,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 서울 공연 성료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의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이찬원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이하 ‘ONE DAY’)를 진행하며 전국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오픈과 동시에 9000석 전회,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관객석을 가득 채운 이찬원은 오프닝 곡으로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를 부르며 고퀄리티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그는 ‘밥 한번 먹자’, ‘시절인연’, ‘메밀꽃 필 무렵’ 등의 선곡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이어서 ‘가는 세월’, ‘낭만에 대하여’를 연이어 선보인 이찬원은 자신의 애창곡으로 꼽는 10곡의 메들리(진정인가요, 잃어버린 30년, 이태원연가, 울긴 왜 울어, 태클을 걸지마, 내장산, 미운사내, 짠짜라, 남자다잉, 남자라는 이유로)를 꾸미며 흥겨운 노래와 신명나는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님은 먼곳에’, ‘왜 돌아보오’로 구수한 음색과 짙은 감성을 선사한 이찬원은 걸그룹 뉴진스의 ‘Hype Boy’와 지코의 ‘새삥’ 두 곡의 댄스곡 무대까지 완벽 소화하며 아이돌 못지 않은 상큼함과 끼로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또한, 독특한 컨셉의 ‘CM송 메들리’를 선보인 그는 흥겨운 CM송과 함께 관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반전시켰다. 이외에도 이찬원은 밴드의 연주에 맞춰 ‘외로운 사람들’, ‘편지’, ‘풍등’, ‘바람 같은 사람’을 선보였으며 ‘아리랑 메들리’, ‘꿈트롯

  • '올라운더 신예' 엔믹스, 컴백 쇼케이스 성료

    '올라운더 신예' 엔믹스, 컴백 쇼케이스 성료

    NMIXX(엔믹스)가 컴백 쇼케이스에서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 전곡 무대를 펼치고 '올라운더 신예'의 귀환을 알렸다.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20일 오후 6시 새 앨범 'expérgo'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발매했다. 이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한 컴백 쇼케이스 'Docking Station : expérgo'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멤버 6인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를 비롯해 'Young, Dumb, Stupid'(영, 덤, 스투피드), 'PAXXWORD'(패스워드), 'Just Did It'(저스트 디드 잇), 'My Gosh'(마이 가쉬), 'HOME'(홈) 등 신보에 수록된 총 6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미니 콘서트급 공연을 선사했다.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여섯 멤버의 고운 음색,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는 감미로운 스테이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여기에 앨범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 멤버들은 "우리 팬들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곡이 제일 좋은지 너무너무 궁금했어요"라고 관객을 향해 직접 최애곡이 무엇인지 물어보며 가까이 소통했고 "NSWER(팬덤명: 엔써)의 함성 소리를 들으니 연습할 때보다 더 큰 에너지가 납니다. 새로 생긴 응원봉 '믹스틱'도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해요"라는 말로 풋풋한 팬사랑을 전했다.NMIXX는 컴백 소감으로 "데뷔 첫 미니 앨범인 만큼 여섯 멤버 모두 공들여 준비했는데요. 미니 1집을 많이 기다려 주신 팬

  • 문빈&산하(ASTRO), 첫 팬콘 ‘DIFFUSION’ 서울 공연 성료

    문빈&산하(ASTRO), 첫 팬콘 ‘DIFFUSION’ 서울 공연 성료

    문빈&산하(ASTRO)가 서울에서 팬콘 투어의 서막을 열었다.문빈&산하는 지난 18일과 19일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콘 ‘DIFFUSION’(디퓨전)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DIFFUSION’은 문빈&산하가 유닛 데뷔 후 처음으로 준비한 팬콘 월드투어로,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문빈&산하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팬들과 함께 교감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이틀 연속 진행을 맡아 특별함을 더했다.문빈&산하는 유닛 데뷔곡 ‘Bad Idea’(배드 아이디어)와 미니 2집 타이틀곡 ‘WHO’(후)를 편곡한 버전을 선보이며 ‘DIFFUSION’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지금껏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DIA’(다이아) 무대까지 선사하며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연의 전체 흐름과 섹션을 이어주는 영화 같은 VCR 영상도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두 개의 자아로 분열된 콘셉트의 무대에서는 문빈과 산하의 2인 2색 솔로 공연이 펼쳐졌다. 산하는 그동안의 추억이 담긴 영상과 함께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Distance’(디스턴스)와 자작곡 ‘바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문빈은 ‘Perfumer’(퍼퓨머)와 자작곡 ‘이끌려’로 ‘퍼포먼스 원탑’의 정석다운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또 색다른 코너들로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입덕기’를 들어보는 ‘아로하(팬덤명) 톡톡’ 코너와 팬들과 함

  •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장르의 벽은 없었다 "아리스 열정에 마음 따뜻해졌다"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장르의 벽은 없었다 "아리스 열정에 마음 따뜻해졌다"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첫 공연을 화려하게 열었다. 김호중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감격의 아리아로 벅찬 감동을 안겼다. 김호중의 클래식을 향한 진심과 열정이 돋보였던 ‘트바로티’ 첫 공연은 오페라를 비롯해 가곡 무대로 꾸며져 듣는 감동을 한껏 배가시켰다. 슈트핏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김호중은 첫 무대 ‘ll mare caimo della sera’로 웅장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첫 무대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에 김호중은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 첫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김호중은 ‘지금 이 순간’과 ‘Nessun Dorma(네순 도르마)’, ‘산노을’ 무대를 펼쳐 라이브의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인기곡 메들리를 선보인 김호중은 감격해 “막상 무대에 올라오니 너무 떨렸는데, 아리스 덕분에 긴장이 플렸다. 팬분들의 열정 덕분에 제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15년 전에 제가 이 공간에서 공연을 해서 1등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이름을 알릴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단독 공연을 하게됐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애틋한 멘트를 전했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가 팬들을 매료시켰다. 김호중은 ‘love in portofino’와 ‘brucia la terra’ 무대는 물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 ‘열애’, ‘가을 꽃’, ‘풍경’ 무대까지 공개해 팬심을 흔들었다. 감동적인

  • TNX, 첫 컴백 활동 성료…커리어 하이·빌보드 첫 입성

    TNX, 첫 컴백 활동 성료…커리어 하이·빌보드 첫 입성

    그룹 TNX가 국내외 팬들의 성원 속 첫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2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TNX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실력은 물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과 메시지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안겼다.'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했고, TNX 멤버 은휘까지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앨범을 완성했다.특히 TNX는 컴백 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라디오,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이지만, 확실하게 자신들만의 활동 스펙트럼을 구축한 셈이다.이러한 행보를 입증하듯 TNX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Love Never Dies'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고, 총 9개 국가에서 10위권 대에 랭크됐다. 또 빌보드 차트 Heatseekers Albums 92위, Current Album Sales 73위, Top New Artist Album 3위에 오르는 등 5개 차트 순위권에 입성했다.아울러 TNX는 컴백 일주일 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번 앨범은 써클차트와 한터차트에서 초동 판매량 각 76,867장과 71,878장을 기록, 이는 데뷔 앨범의 초동 판매량인 31,196장을 2배 이상 상회한 수치로 TNX의 성장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특히 'Love or Die'

  • 라필루스, 첫 남미 진출도 성공적…멕시코 게릴라 팬미팅 성료

    라필루스, 첫 남미 진출도 성공적…멕시코 게릴라 팬미팅 성료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첫 남미 진출에서 성공적인 쾌거를 이뤘다.라필루스는 최근 멕시코 Plaza Auriga San Pedro(플라자 오리가 샌 페드로) 광장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함께했다.이날 반가운 인사와 함께 등장한 라필루스는 ‘GRATATA(그라타타)’로 오프닝을 힘차게 장식했다. 이어 ‘Burn With Love(번 위드 러브)’, ‘HIT YA!(힛야!)’, ‘Queendom(퀸덤)’ 등 화려한 무대의 연속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특히 라필루스는 멕시코 팬들을 위해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카밀라 카베요의 ‘Don’t go yet(돈 고 옛)’ 무대를 선사, 팬들의 열띤 떼창과 함성 속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데 성공했다.멕시코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게릴라 팬미팅임에도 2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하며 남미 내 인기를 입증한 라필루스. 앞서 이들은 K팝 대표로 세계적인 라틴 음악 시상식 ‘Lo Nuestro Awards 2023(로 뉴에스트로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4세대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떨쳐 보였다.지난해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남미 이전 필리핀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보여준 그룹이다. 마닐라부터 세부, 다바오 등에서 다양한 현지 방송사 인터뷰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것은 물론,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Ilocos Sur)주의 엠버서더로 위촉되며 전 세계를 배경 삼은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또한 라필루스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AAA 포커스’ 가수 부문 수상,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뉴웨이브스타상’ 수상 그리고 최근 발표된 ‘KM차트’ 2023년 2월 차트에서 ROO

  • 아이브, 5만 7000명 사로잡은 프로페셔널…日 첫 팬콘 '더 프롬 퀸즈' 성료

    아이브, 5만 7000명 사로잡은 프로페셔널…日 첫 팬콘 '더 프롬 퀸즈' 성료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아이브는 지난 18일과 19일 일본 도쿄 피아 아레나MM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열린 첫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단독 공연으로 현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에서도 이목이 집중됐고, 일본 후지TV 대표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TV' 등에서는 앞다퉈 아이브의 첫 일본 팬콘 성료 소식을 보도했다.  도쿄와 고베 각 지역에서 하루에 2회씩, 총 8회 진행된 공연은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추가로 티켓이 오픈되며 아이브를 향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게 했다.4일간 5만 7천여 명의 일본 팬들과 만난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였고, 특히 '일레븐(ELEVEN)'과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일본어 버전으로 무대를 꾸며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 팬콘이 진행되는 동안 현지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멤버들의 노력도 이어졌다. 일본인 멤버 레이와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안유진, 장원영을 제외한 가을, 리즈, 이서도 준비한 일본어 멘트를 선보이며 팬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일본 팬들과 특별한 순간도 함께 했다. 지난 21일 생일이었던 이서를 축하하기 위해 고베 공연에서는 이서의 깜짝 생일 파티가 진행되는 등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일본에서의 팬콘을 성료한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

  • 빅스(VIXX) 레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막공 성료

    빅스(VIXX) 레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막공 성료

    빅스(VIXX)의 레오(정택운)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레오는 지난 2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무대를 끝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달려온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1950년대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리프’ 역을 맡은 레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레오는 백인 청년 갱단 ‘제트’파의 리더답게 첫 등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장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트’파의 단원들, ‘토니’와 풀어내는 감정들을 감성적인 보이스로 디테일하게 표현해 부드러움을 전했다. 레오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특히 이해관계로 대립하게 된 ‘샤크’파와 갈등을 그려내는데 있어서 레오는 파워풀한 성량에 흔들림 없는 가창력, 우월한 피지컬로 퍼포먼스를 전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레오는 현대 무용, 발레, 재즈, 라틴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역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뿐만 아니라 격렬한 전투 끝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과정을 심도 깊게 표현해 짙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레오표 리프’를 각인시켰다.레오는 그동안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