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올라운더 신예' 엔믹스, 컴백 쇼케이스 성료

    '올라운더 신예' 엔믹스, 컴백 쇼케이스 성료

    NMIXX(엔믹스)가 컴백 쇼케이스에서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 전곡 무대를 펼치고 '올라운더 신예'의 귀환을 알렸다.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20일 오후 6시 새 앨범 'expérgo'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발매했다. 이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한 컴백 쇼케이스 'Docking Station : expérgo'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멤버 6인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를 비롯해 'Young, Dumb, Stupid'(영, 덤, 스투피드), 'PAXXWORD'(패스워드), 'Just Did It'(저스트 디드 잇), 'My Gosh'(마이 가쉬), 'HOME'(홈) 등 신보에 수록된 총 6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미니 콘서트급 공연을 선사했다.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여섯 멤버의 고운 음색,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는 감미로운 스테이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여기에 앨범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 멤버들은 "우리 팬들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곡이 제일 좋은지 너무너무 궁금했어요"라고 관객을 향해 직접 최애곡이 무엇인지 물어보며 가까이 소통했고 "NSWER(팬덤명: 엔써)의 함성 소리를 들으니 연습할 때보다 더 큰 에너지가 납니다. 새로 생긴 응원봉 '믹스틱'도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해요"라는 말로 풋풋한 팬사랑을 전했다.NMIXX는 컴백 소감으로 "데뷔 첫 미니 앨범인 만큼 여섯 멤버 모두 공들여 준비했는데요. 미니 1집을 많이 기다려 주신 팬

  • 문빈&산하(ASTRO), 첫 팬콘 ‘DIFFUSION’ 서울 공연 성료

    문빈&산하(ASTRO), 첫 팬콘 ‘DIFFUSION’ 서울 공연 성료

    문빈&산하(ASTRO)가 서울에서 팬콘 투어의 서막을 열었다.문빈&산하는 지난 18일과 19일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콘 ‘DIFFUSION’(디퓨전)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DIFFUSION’은 문빈&산하가 유닛 데뷔 후 처음으로 준비한 팬콘 월드투어로,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문빈&산하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팬들과 함께 교감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이틀 연속 진행을 맡아 특별함을 더했다.문빈&산하는 유닛 데뷔곡 ‘Bad Idea’(배드 아이디어)와 미니 2집 타이틀곡 ‘WHO’(후)를 편곡한 버전을 선보이며 ‘DIFFUSION’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지금껏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DIA’(다이아) 무대까지 선사하며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연의 전체 흐름과 섹션을 이어주는 영화 같은 VCR 영상도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두 개의 자아로 분열된 콘셉트의 무대에서는 문빈과 산하의 2인 2색 솔로 공연이 펼쳐졌다. 산하는 그동안의 추억이 담긴 영상과 함께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Distance’(디스턴스)와 자작곡 ‘바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문빈은 ‘Perfumer’(퍼퓨머)와 자작곡 ‘이끌려’로 ‘퍼포먼스 원탑’의 정석다운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또 색다른 코너들로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입덕기’를 들어보는 ‘아로하(팬덤명) 톡톡’ 코너와 팬들과 함

  •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장르의 벽은 없었다 "아리스 열정에 마음 따뜻해졌다"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장르의 벽은 없었다 "아리스 열정에 마음 따뜻해졌다"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첫 공연을 화려하게 열었다. 김호중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감격의 아리아로 벅찬 감동을 안겼다. 김호중의 클래식을 향한 진심과 열정이 돋보였던 ‘트바로티’ 첫 공연은 오페라를 비롯해 가곡 무대로 꾸며져 듣는 감동을 한껏 배가시켰다. 슈트핏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김호중은 첫 무대 ‘ll mare caimo della sera’로 웅장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첫 무대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에 김호중은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 첫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김호중은 ‘지금 이 순간’과 ‘Nessun Dorma(네순 도르마)’, ‘산노을’ 무대를 펼쳐 라이브의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인기곡 메들리를 선보인 김호중은 감격해 “막상 무대에 올라오니 너무 떨렸는데, 아리스 덕분에 긴장이 플렸다. 팬분들의 열정 덕분에 제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15년 전에 제가 이 공간에서 공연을 해서 1등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이름을 알릴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단독 공연을 하게됐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애틋한 멘트를 전했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가 팬들을 매료시켰다. 김호중은 ‘love in portofino’와 ‘brucia la terra’ 무대는 물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 ‘열애’, ‘가을 꽃’, ‘풍경’ 무대까지 공개해 팬심을 흔들었다. 감동적인

  • TNX, 첫 컴백 활동 성료…커리어 하이·빌보드 첫 입성

    TNX, 첫 컴백 활동 성료…커리어 하이·빌보드 첫 입성

    그룹 TNX가 국내외 팬들의 성원 속 첫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2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TNX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실력은 물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과 메시지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안겼다.'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했고, TNX 멤버 은휘까지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앨범을 완성했다.특히 TNX는 컴백 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라디오,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이지만, 확실하게 자신들만의 활동 스펙트럼을 구축한 셈이다.이러한 행보를 입증하듯 TNX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Love Never Dies'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고, 총 9개 국가에서 10위권 대에 랭크됐다. 또 빌보드 차트 Heatseekers Albums 92위, Current Album Sales 73위, Top New Artist Album 3위에 오르는 등 5개 차트 순위권에 입성했다.아울러 TNX는 컴백 일주일 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번 앨범은 써클차트와 한터차트에서 초동 판매량 각 76,867장과 71,878장을 기록, 이는 데뷔 앨범의 초동 판매량인 31,196장을 2배 이상 상회한 수치로 TNX의 성장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특히 'Love or Die'

  • 라필루스, 첫 남미 진출도 성공적…멕시코 게릴라 팬미팅 성료

    라필루스, 첫 남미 진출도 성공적…멕시코 게릴라 팬미팅 성료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첫 남미 진출에서 성공적인 쾌거를 이뤘다.라필루스는 최근 멕시코 Plaza Auriga San Pedro(플라자 오리가 샌 페드로) 광장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함께했다.이날 반가운 인사와 함께 등장한 라필루스는 ‘GRATATA(그라타타)’로 오프닝을 힘차게 장식했다. 이어 ‘Burn With Love(번 위드 러브)’, ‘HIT YA!(힛야!)’, ‘Queendom(퀸덤)’ 등 화려한 무대의 연속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특히 라필루스는 멕시코 팬들을 위해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카밀라 카베요의 ‘Don’t go yet(돈 고 옛)’ 무대를 선사, 팬들의 열띤 떼창과 함성 속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데 성공했다.멕시코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게릴라 팬미팅임에도 2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하며 남미 내 인기를 입증한 라필루스. 앞서 이들은 K팝 대표로 세계적인 라틴 음악 시상식 ‘Lo Nuestro Awards 2023(로 뉴에스트로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4세대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떨쳐 보였다.지난해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남미 이전 필리핀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보여준 그룹이다. 마닐라부터 세부, 다바오 등에서 다양한 현지 방송사 인터뷰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것은 물론,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Ilocos Sur)주의 엠버서더로 위촉되며 전 세계를 배경 삼은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또한 라필루스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AAA 포커스’ 가수 부문 수상,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뉴웨이브스타상’ 수상 그리고 최근 발표된 ‘KM차트’ 2023년 2월 차트에서 ROO

  • 아이브, 5만 7000명 사로잡은 프로페셔널…日 첫 팬콘 '더 프롬 퀸즈' 성료

    아이브, 5만 7000명 사로잡은 프로페셔널…日 첫 팬콘 '더 프롬 퀸즈' 성료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아이브는 지난 18일과 19일 일본 도쿄 피아 아레나MM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열린 첫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단독 공연으로 현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에서도 이목이 집중됐고, 일본 후지TV 대표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TV' 등에서는 앞다퉈 아이브의 첫 일본 팬콘 성료 소식을 보도했다.  도쿄와 고베 각 지역에서 하루에 2회씩, 총 8회 진행된 공연은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추가로 티켓이 오픈되며 아이브를 향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게 했다.4일간 5만 7천여 명의 일본 팬들과 만난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였고, 특히 '일레븐(ELEVEN)'과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일본어 버전으로 무대를 꾸며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 팬콘이 진행되는 동안 현지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멤버들의 노력도 이어졌다. 일본인 멤버 레이와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안유진, 장원영을 제외한 가을, 리즈, 이서도 준비한 일본어 멘트를 선보이며 팬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일본 팬들과 특별한 순간도 함께 했다. 지난 21일 생일이었던 이서를 축하하기 위해 고베 공연에서는 이서의 깜짝 생일 파티가 진행되는 등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일본에서의 팬콘을 성료한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

  • 빅스(VIXX) 레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막공 성료

    빅스(VIXX) 레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막공 성료

    빅스(VIXX)의 레오(정택운)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레오는 지난 2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무대를 끝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달려온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1950년대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리프’ 역을 맡은 레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레오는 백인 청년 갱단 ‘제트’파의 리더답게 첫 등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장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트’파의 단원들, ‘토니’와 풀어내는 감정들을 감성적인 보이스로 디테일하게 표현해 부드러움을 전했다. 레오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특히 이해관계로 대립하게 된 ‘샤크’파와 갈등을 그려내는데 있어서 레오는 파워풀한 성량에 흔들림 없는 가창력, 우월한 피지컬로 퍼포먼스를 전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레오는 현대 무용, 발레, 재즈, 라틴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역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뿐만 아니라 격렬한 전투 끝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과정을 심도 깊게 표현해 짙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레오표 리프’를 각인시켰다.레오는 그동안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

  • 하이키, 'Rose Blossom' 음방 활동 성료

    하이키, 'Rose Blossom' 음방 활동 성료

    그룹 하이키(H1-KEY)가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가사처럼 각종 차트에서 아직도 악착같이 치고 올라가고 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하이키는 지난달 5일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한 미니 앨범 '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Rose Blossom'은 발매와 동시에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했다. 또한 'Rose Blossom'은 한터차트가 제공하는 '리얼-타임 한터 차트'(Real-time Hanteo Chart)의 '피지컬 앨범 차트'(Physical Album Chart) 부문에서 1위를, '뮤직 차트'(Music Chart)에서도 2위에 올랐다.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이 아닌 발매 6주차에 1위를 하는 일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다. 하이키는 지난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뉴진스, 블랙핑크에 이어 3위를 차치하며 '4세대 아이돌' 신흥 걸그룹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호성적도 빼놓을 수 없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 멜론 최신 차트 32위,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에 안착했다. 이후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멜론 최신 차트 29위와 일간 차트 톱 100위대 진입, 지니 실시간 차트와 바이브 일

  • AB6IX (에이비식스), 대만 팬 콘서트 성료…3년만에 현지 팬들과 추억

    AB6IX (에이비식스), 대만 팬 콘서트 성료…3년만에 현지 팬들과 추억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AB6IX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팬 콘서트 'AB_NEW AREA(에비뉴 에리아)'를 개최했다. 약 3년 만에 대만을 방문한 멤버들은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이날 AB6IX는 'SAVIOR'와 'HOLLYWOOD' 영어 버전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강렬한 스테이지를 마치고 이어진 지난해 활동기 토크를 통해 멤버들은 각자의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여섯 번째 EP 타이틀곡 'Sugarcoat'와 청량감 넘치는 'LOVE AIR' 무대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멤버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몸으로 말해요 퀴즈' 등 다양한 게임 코너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팬 콘서트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 AB6IX는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초현실 (SURREAL)', '감아 (CLOSE)', 'BREATHE' 등 그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오랜 시간 AB6IX를 기다려준 대만 팬들은 멤버들을 위해 깜짝 슬로건 이벤트를 펼치며 마지막까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AB6IX는 "에비뉴 여러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항상 뜨거운 함성과 에너지 주셔서 감사하다. 조만간 대만에 꼭 다시 와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작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모두 마친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본격적인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 부석순, 'SECOND WIND' 활동 성료…특유의 긍정 에너지 전파

    부석순, 'SECOND WIND' 활동 성료…특유의 긍정 에너지 전파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첫 번째 싱글 앨범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부석순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두 번째(Second)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겠다는 포부 가득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부석순이기에 가능한 콘셉트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 전파지난 2018년 3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 이후 약 5년 만에 컴백한 부석순은 그간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부석순이기에 가능한 콘셉트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긍정 에너지를 품고 돌아왔다.특히, 부석순은 화려한 무대 매너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넘치는 끼와 흥이 더해진 다채로운 표정 연기, 즉석 애드리브로 매 무대 보는 재미를 더했고,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나를 위한 응원단’ 부석순…‘SECOND WIND’로 ‘유닛 초동 역대 1위’부석순은 ‘SECOND WIND’로 국내외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SECOND WIND’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날에만 47만 8,679장 팔리며 신보 발매 1일 차에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3개 국가/지역 TOP 10에 올랐다. 이에 더해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국내 주요 음원

  • 에이핑크 정은지, 홍콩 단독 콘서트 ‘트래블로그’ 성료

    에이핑크 정은지, 홍콩 단독 콘서트 ‘트래블로그’ 성료

    걸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정은지는 지난 5일 홍콩 KITEC 스타홀에서 단독 콘서트 ‘트래블로그(Trave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지난해 발매한 첫 리메이크 앨범 ‘로그(log)’ 타이틀곡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부르며 등장한 정은지는 관객들의 환호 속 지난 미니 4집 활동곡 ‘어웨이(AWay)’까지 연달아 부르며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렸다.이날 정은지는 솔로 히트곡 ‘하늘바라기’, ‘너란 봄’을 비롯해,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된 ‘서른 즈음에’, ‘사랑을 위하여’, ‘꿈’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빈틈 없는 라이브로 소화하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카운셀링 이벤트 코너와 ASMR 콘셉트의 VCR 등 다채롭고 풍성한 시간을 꾸리며 홍콩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마지막으로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 ‘흰수염 고래’를 끝으로 팬들과 아쉬운 인사를 나눈 정은지는 120여분 간의 홍콩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연 직후,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함께 한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판다(공식 팬클럽명) 여러분의 힘찬 응원 덕분에 작은 기쁨이 큰 행복으로 이어지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더 아름다운 추억을 기록할 거라고 믿어요“라고 전했다.한편 정은지는 ‘K팝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Mr Chu’, ‘NoNoNo’ 등 메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첫 리메이크 앨범 ‘로그’를 통해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휩쓴 정은지는 최근 인기리에 최종화를 공개

  •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장관 연출...150분에 25곡 완벽 성료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장관 연출...150분에 25곡 완벽 성료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엔플라잉은 지난 1월 7, 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N Flying ‘&CON3’’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개최했던 '2022 N Flying LIVE ‘&CON2’' 이후 약 5개월 만에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엔플라잉은 ‘HOW R U TODAY’ ‘Sunset’ ‘옥탑방’등 엔플라잉 대표곡들로 공연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피었습니다’ ‘I KNOW U KNOW’ ‘팔불출’의 어쿠스틱 버전을 선보이며 잔잔한 감성으로 공연장을 물들였다.기가막혀’ 등 신나는 곡들이 시작되자 팬들은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공연을 완벽히 즐겼다. 엔플라잉 만의 꽉 찬 밴드 사운드, 공연 연출이 팬들의 응원법과 조화롭게 녹아들며 뜨거운 모습이 연출돼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이승협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좋을 것 같다. 정말 그만큼 좋다”며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고, 유회승은 “노래하는 팬 분들을 보고있으면 시간이 멈춘다. 항상 느끼지만 매번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앵콜 마지막 곡 ‘그러니까 우리’가 흘러나오자 팬들은 ‘엔플라잉 엔피아 더 좋아하게 됐어!!’ 슬로건으로 멤버들에게 감동을 줬다. 차훈은 “2023년의 시작을 함께해서 감사하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우리들의 여행이 기대된다”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엔플라잉은 스물 다섯곡의 세트리스트를 총 150분간 라이브로 열창해 양일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완벽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키며 밴드 엔플라잉을 입증

  • '김연아♥' 고우림, 새신랑 연초부터 바쁘네…포레스텔라, 서울 콘서트 성료

    '김연아♥' 고우림, 새신랑 연초부터 바쁘네…포레스텔라, 서울 콘서트 성료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를 개최했다.지난달 대구에서 출발한 전국투어 'The Royal'의 서울 공연은 포레스텔라가 올해 처음으로 꾸민 단독 공연이기도 했다.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새해 시작부터 팬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특히 지난달 발매한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타이틀곡 'UTOPIA'(유토피아)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와 각종 수록곡이 귓가를 사로잡았다.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선보인 레전드 무대 'MAMA'(마마), 'Champions'(챔피온스), 'Bad Romance'(배드 로맨스), 'Lazenca, Save Us'(라젠카 세이브 어스),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가 펼쳐져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포레스텔라는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공연 구성과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새해 첫 공연을 이렇게 많은 숲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숲별님들 덕분에 2023년도 멋지고 행복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부산 공연과 미주 투어도 무사히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감사

  • 포레스텔라, 'UTOPIA' 컴백 라이브 성료 "음원 이상의 감동"

    포레스텔라, 'UTOPIA' 컴백 라이브 성료 "음원 이상의 감동"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컴백 첫 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한 2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 발매를 자축하며 조민규는 "준비 과정만 거의 8개월이 걸렸다. 녹음에는 두 달 반을 쏟았다. 여러분께 'UTOPIA'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앞서 '보헤미안 랩소디' 경연 무대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포레스텔라, 퀸의 영향을 크게 받은 음악 거장 발렌시아(Valensia)의 극적인 만남에 대한 비화도 공개됐다. 강형호는 "발렌시아 선생님과 화상 채팅을 하면서 곡의 방향성을 세세하게 논의했다. 저희에게 모든 걸 맞춰주신 발렌시아 선생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UTOPIA'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멤버들은 "문명의 찬란함이 인간에게는 'UTOPIA'지만 자연에게는 'DYSTOPIA'가 아닐까. 진정한 'UTOPIA'는 공존, 화합, 배려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이야기했다.배두훈은 "어울리는 가사를 찾기 위해 멤버들과 공모전을 열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조민규 덕분에 'Camellia'가 가사에 담겼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고우림은 "중요한 파트를 맡아서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확신이 서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다. 그 한 순간을 위해서 메소드 연기에 도전했다"라고 기억했다.컴백 라이브에서는 실물 앨범 언박싱도 진행됐다. 포토카드 뽑기와 '예절샷'

  • 아이유, 박민영이 찾은 압구정 핫플...5일간 성황 ‘J’Z BAR’

    아이유, 박민영이 찾은 압구정 핫플...5일간 성황 ‘J’Z BAR’

    제이에스티나(J ESTINA)가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압구정 로데오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재즈바(J’Z BAR)’가 성료됐다. 11월 16일 프리 오픈(PRE-OPEN)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재즈바 컨셉을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드 컬러인 핑크로 재해석하여 연말 홀리데이 시즌 패션 아이템과 즐길 거리와 함께 선보였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의 주얼리 뮤즈 아이유, 핸드백 뮤즈 박민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에 ‘마리벨’ 주얼리와 핸드백으로 화사한 포인트를 더한 아이유와 박민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와 사랑스러운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브랜드 뮤즈 외에도 가수 청하, 배우 이주빈은 물론 제이에스티나가 후원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신지아, 이해인, 임은수가 팝업스토어에 참석했다. 이들은 홀리데이 컬렉션을 직접 착용해 볼 뿐 아니라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 부스, 핑크 룰렛, ‘로얄멜팅클럽’ 콜라보 핑크 컵케이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