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연극 ‘청춘예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극 무대는 물론 안방극장과 브라운관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뛰어난 존재감을 드러내는 노수산나는 지난 11일 ‘청춘예찬'(연출 박근형)에서 더욱 강렬해진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예쁜이 역을 맡아 열연한 노수산나는 “시간이 흐른 만큼 나도 변해있어서 예전과는 너무도 다른 느낌과 생각들로 또 다른 예쁜이를 연기하게 됐고, 즐겁게 임했다. 다시 한번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연출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연마다 박수를 보내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청춘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춘예찬’은 4년째 졸업을 고민 중인 22살의 고등학교 2학년생 청년과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불완전한 청춘을 예찬하는 작품이다. 노수산나는 극중 예쁘지만 얼굴과 마음에 상처를 가진 아이 예쁜이로 분해 열연했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노수산나는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조선 엽기 연애사-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 선경 역으로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연극 무대는 물론 안방극장과 브라운관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뛰어난 존재감을 드러내는 노수산나는 지난 11일 ‘청춘예찬'(연출 박근형)에서 더욱 강렬해진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예쁜이 역을 맡아 열연한 노수산나는 “시간이 흐른 만큼 나도 변해있어서 예전과는 너무도 다른 느낌과 생각들로 또 다른 예쁜이를 연기하게 됐고, 즐겁게 임했다. 다시 한번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연출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연마다 박수를 보내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청춘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춘예찬’은 4년째 졸업을 고민 중인 22살의 고등학교 2학년생 청년과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불완전한 청춘을 예찬하는 작품이다. 노수산나는 극중 예쁘지만 얼굴과 마음에 상처를 가진 아이 예쁜이로 분해 열연했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노수산나는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조선 엽기 연애사-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 선경 역으로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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