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M엔터는 뭐가 아쉬워서 '꽃뱀 논란' 루카스를 받아줬나 [TEN피플]

    SM엔터는 뭐가 아쉬워서 '꽃뱀 논란' 루카스를 받아줬나 [TEN피플]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루카스가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루카스는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내부에서는 실질적인 연예계 복귀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루카스가 사생활 논란을 거둬내고 연예계에 다시 안착할지는 미지수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루카스는 최근 본인 명의의 X(구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또한 해당 계정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라는 것을 증명하는 'SM' 제휴 딱지도 있어 루카스의 공식 계정임을 알 수 있다. 해당 계정의 팔로워는 2만여명을 웃돌고 있다.루카스는 2021년 8월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사생활 논란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폭로로부터 시작됐다. A씨는 루카스와 교제를 하는 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루카스와의 메신저 대화, 루카스가 보내준 셀카 등을 증거로 내세웠다.이후 루카스의 또 다른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중국인 여성들이 여럿 등장했다. 이들 모두 루카스의 팬으로 알려졌다. 루카스가 먼저 자신에게 접근해 교제를 시작했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또 명품 선물이나 호텔 예약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고.이외에도, 수많은 여성들의 폭로가 이어졌고, 루카스는 논란 이틀 만에 직접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그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최근 며칠간의 상황을 보면서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사과했다.업계에서는 루카스가 'X' 공식 계정을 개설한 만큼, 연예

  •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왕따 논란' 3년 만에 활동 복귀 [TEN이슈]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왕따 논란' 3년 만에 활동 복귀 [TEN이슈]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3년 만에 안방 복귀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이나은이 극중 배우 한유라로 출연했다. 이나은은 극중 약 1분 가량 출연했지만, 3년 만에 활동 복귀를 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연기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다만, 2020년 에이프릴 전 멤버 왕따 의혹의 주동자로 지목됐고, 나아가 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이나은은 논란 당시 "정말 그런 적이 없다고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또한 지난달에는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지인 사이"라며 일축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WS, 美 게펜 레코드·日 버진 뮤직과 계약 체결…글로벌 활동 시동

    TWS, 美 게펜 레코드·日 버진 뮤직과 계약 체결…글로벌 활동 시동

    TWS(투어스)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과 손잡고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건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미국과 일본 활동을 위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산하 레이블 버진 뮤직과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라고 밝혔다.TWS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과 일본에서 유통, 마케팅 프로모션 등 전반적인 활동 지원을 받는다. TWS는 데뷔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이 같은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글로벌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 TWS는 데뷔 전부터 ‘2024년 최고 기대주’라 불리며 주목받았다. 지난달 22일 데뷔한 이후로는 유의미한 행보를 거듭하며 ‘2024년 최고 신인’의 입지를 빠르게 다지는 중이다. 이들은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에 기반한 맑고 무해한 모습을 통해 K-팝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치하면서 친근한 멜로디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TWS는 데뷔하자마자 국내외 유명 매거진 지면/디지털 표지 장식, 음료·면세점의 모델·앰버서더 발탁, K-팝 보이그룹 역대 초동(한터차트 기준) 6위, 틱톡 계정 개설 한달 만에 콘텐츠 누적 조회 수 1억 회(2월 2일 자) 돌파, 음원사이트 일간 차트 톱10(벅스, 플로,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한국) 섭렵, 음악방송 1위 등 K-팝 신(scene)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TWS는 일본 최대 패션 축제  ‘제38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4 스프링/서머

  • '컴백' 엔싸인 "활동 중단 도하·현, 아쉽지만 부담감은 없어"

    '컴백' 엔싸인 "활동 중단 도하·현, 아쉽지만 부담감은 없어"

    그룹 엔싸인이 활동 중단한 멤버 도하와 현을 언급했다.엔싸인은 (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카즈타는 "모든 멤버가 실력파인 만큼 부담은 없다. 도하가 없어 아쉽지만, 뮤직비디오 촬영 때 함께하는 등 열심히 참여해줬다"고 밝혔다.멤버 성윤은 "두 명의 멤버가 건강이 안 좋아서 우리도 속상하고 안타깝다. 도하와 현이 빨리 돌아와 같이 무대에 오르고 싶다. 병원에선 아직은 좀 더 회복에 집중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즐거움'이라는 감정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메시지로, 듣는 이들이 떠올리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특히 엔싸인은 'Happy &',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등 트리플 타이틀곡은 물론, 'Black Down(블랙 다운)', '나의 바다(Memories of us)'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엔싸인 도하,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8인 체제로 컴백

    [공식] 엔싸인 도하,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8인 체제로 컴백

    그룹 엔싸인이 8인 체제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13일 소속사는 "엔싸인은 멤버 도하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엔싸인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식 입장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도하는 이전부터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주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진행해오고 있었으나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전달받았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아티스트와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양해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도하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지난해 8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정식 데뷔한 엔싸인은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를 비롯해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본격 솔로 활동…美 HBO '화이트 로투스' 출연 확정

    블랙핑크 리사, 본격 솔로 활동…美 HBO '화이트 로투스' 출연 확정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HBO '화이트 로투스'에 출연한다.리사의 신생 기획사 LLOUD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리사가 미드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앞서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리사가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화이트 로투스'는 호화 호텔 체인 화이트 로투스에서 일주일 동안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또한 2022년 제74회 에미상에서 10관왕에 오르기도 했다.버라이어티는 "'화이트 로투스'는 코사무이, 푸켓, 방콕에서 2월 제작을 시작한다"며 "'아이돌' 제니에 이어 HBO 시리즈에 출연하는 두 번째 블랙핑크 멤버"라고 전했다.리사는 최근 신생 기획사 'LLOUD' 설립,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설립→솔로 활동 본격 시동

    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설립→솔로 활동 본격 시동

    블랙핑크 리사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7일 리사는 자신의 개인 SNS에 'COMING SOON'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02.08.2024 COMING SOON'라는 문구까지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그림자에 가려진 리사가 묘한 카리스마를 내뿜은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 전원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솔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다만, 그룹 활동과 관련한 부분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리사는 최근 파리 아르코 아레나에서 열린 '옐로 피스 갈라'에 참석한 것 외의 활동은 없었다. 그 때문에 리사의 SNS 게시글이 솔로 활동을 알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韓·日 동시 활동' NCT WISH의 데뷔가 특별한 이유

    '韓·日 동시 활동' NCT WISH의 데뷔가 특별한 이유

    2월 21일 데뷔하는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NCT WISH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겠다는 포부를 지닌 팀이다. 도쿄돔에서 데뷔 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NCT WISH의 데뷔가 특별한 이유를 짚어본다.# 청량&네오 DNA 보유…NCT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NCT WISH는 NCT 무한 확장의 방점을 찍는 마지막 팀이자 NCT의 새로운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SM이 30년 동안 축적해온 컬처 테크놀로지(Culture Technology)의 집약체인 NCT의 DNA를 이어 받으면서도, NCT WISH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보여준다.NCT WISH는 팀명에 담긴 의미처럼 누군가가 바라는 일이 있을 때 혹은 힘이 들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존재이자, 음악으로 응원하고자 한다. 소원, 꿈, 희망이라는 메인 키워드에 맞춰 팀 컬러는 청량함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데뷔에 앞서 공개한 ‘NASA’(나사)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도 선사, NCT WISH의 색을 구축함과 동시에 NCT에 녹아 드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지녔다. 또한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가 프로듀서를 맡아 NCT WISH의 고유한 감성을 이끌어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꿈의 무대’ 도쿄돔 데뷔 → 스페인 올로케이션 MV 촬영NCT WISH의 데뷔가 화제인 이유 중 하나는 남다른 데뷔 스케일 때문이다. NCT WISH는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 공연에 참석, 데뷔곡 ‘WISH’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화려하게

  • AB6IX (에이비식스), 'GRAB ME' 음방 활동 성공적 마무리

    AB6IX (에이비식스), 'GRAB ME' 음방 활동 성공적 마무리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GRAB ME’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지난 1월 22일 여덟 번째 EP ‘THE FUTURE IS OURS : FOUND’의 타이틀곡 ‘GRAB ME’로 컴백한 AB6IX는 지난 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2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8개월 만에 신보를 들고 돌아온 AB6IX의 타이틀곡 ‘GRAB ME’는 절망의 순간에도 희망의 손을 놓지 않고 팬들과 함께 사랑과 믿음으로 이겨내겠다는 AB6IX의 약속과 다짐이 담긴 곡으로 이대휘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담아낸 팝 락 댄스 장르의 곡이다.AB6IX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GRAB ME’의 청량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 프로다운 무대매너까지 선보여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미니 팬미팅 개최, 역조공 등을 통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 출연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 볼거리를 더했다.2주간의 활동을 마친 AB6IX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곡 ‘GRAB ME’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노래, 멋진 무대 전해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고 또 팬분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덕에 더 즐겁게 활동한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오는 2월 말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콘서트를 개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더뉴식스 천준혁, 공식 활동 재개

    [공식] 더뉴식스 천준혁, 공식 활동 재개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 멤버 천준혁이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1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휴식 기간을 가졌던 천준혁이 오는 2일 공개되는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의 새로운 자체 예능 콘텐츠 ‘더뉴?띵스! (THE NEW Things)’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천준혁의 복귀와 찾아오는 더뉴식스의 ‘더뉴?띵스!’는 멤버들이 함께 지적 능력, 육체적 능력, 팀워크를 모아 예능 스톤을 찾아 떠나는 모험기를 담는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포스터 속 완전체로 모인 이들은 패셔너블한 의상과 돈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더뉴식스는 ‘더뉴?띵스!’ 공개 이전 1일 오후 7시 30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더뉴식스는 6인 완전체의 모습을 누구보다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글로벌한 소통을 예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준비에 한창이다.지난해 레트로한 청량 감성의 미니 3집 ‘BOYHOOD(보이후드)’를 발매하고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더뉴식스. 천준혁의 귀환으로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들은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더뉴식스의 자체 예능 콘텐츠 ‘더뉴?띵스!’ 첫 회는 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우주소녀 설아, 솔로 데뷔 첫 주 활동 성공적 마무리

    우주소녀 설아, 솔로 데뷔 첫 주 활동 성공적 마무리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SEOLA)가 솔로 데뷔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발매한 설아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엠카운트다운'에서 설아는 자줏빛의 오프숄더 슈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세련된 비주얼을 발산했다. 설아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고, 관객석을 가득 채운 우정(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 호흡하며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뮤직뱅크'에서는 밴드 및 코러스와 함께 무대에 올라 사운드가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레드빛의 롱드레스를 입고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선 설아는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고, 청아한 보이스로 강약 조절을 자유롭게 하며 반전 매력이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설아는 '쇼! 음악중심'에서도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 무대를 선보였다. 설아는 관객석 사이에서 첫 등장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올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 설아는 매끄러운 라이브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우주소녀 다영과 보나가 관객석에서 설아를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인기가요'에서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설아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청재킷과 청바지,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힙한 스타일을 완성한 설아는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록스타로 변신했고, 디테일하게 표현한 보컬로 더욱 깊어진 감정을 전달했다.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선보인

  • 씨스타19 효린 "매일 노래 불렀던 6년, 씨스타19 활동 발판 돼"[인터뷰③]

    씨스타19 효린 "매일 노래 불렀던 6년, 씨스타19 활동 발판 돼"[인터뷰③]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효린은 앨범 작업과 함께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만족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직업 자체가 자랑스럽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저는 굉장히 오래 노래하고 싶은 사람이다. 혼자 활동을 6년 하면서 노래, 춤, 작곡을 계속 배웠다. 매일 노래를 만들고 불렀다. 그런 식으로 시간을 보냈다. 가끔은 이게 좋아질까 생각했는데, 내 만족을 위해 하는 일이지 않나. 배움은 끝이 없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더불어 "요즘 음악 시장의 흐름을 계속 보고, 그 느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씨스타19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수록곡 '소우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과 보라의 조화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 만든다.씨스타19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풀어낸 엣지 넘치는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텐션까지 팀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컴백' 최예나 "직전 앨범 논란→조기 활동 종료…새 앨범 '굿모닝'은 다를 것"

    [종합] '컴백' 최예나 "직전 앨범 논란→조기 활동 종료…새 앨범 '굿모닝'은 다를 것"

    가수 최예나가 자작곡으로 돌아왔다.최예나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최예나는 "이번 앨범에는 새롭게 도전한 곡이 많다. 표현과 해석에 집중했다. 곡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와 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새로운 장르로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이어 "팬분들과 대중이 제 노래를 공감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위로와 에너지가 되어드리고자 곡 작업을 했다. 그 느낌을 느끼셨다면 만족하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HATE XX' 활동 당시 타이틀곡 'Hate Rodrigo(헤이트 로드리고)'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름을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와 함께 넣어 일부 비판이 있었다. 뮤직비디오는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어 비공개로 전환했다. 더불어 컨디션 난조 등을 이유로 단기간에 활동을 마쳤다.이와 관련 최예나는 "곡 작업에 있어 신중했어야 했다. 다양한 분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했다. 이번 앨범은 신중하게 작업한 만큼, 좋게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또 자신의 음악 색깔에 대해 "무대에 올랐을 때 락 사운드의 음악이 좋다. 팬분들의 반응도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가수 최예나를 떠올렸을 때 자연스럽게 '락 사운드'를 생각해주시 않을까 싶다. 다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실제로 평소 듣는 음악들은 잔잔한 발라드가 많다"고 밝혔다.새 앨범 '굿모닝'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자전적인 이야

  • B1A4,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활동 마무리→MV 1000만 뷰 돌파

    B1A4,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활동 마무리→MV 1000만 뷰 돌파

    B1A4(비원에이포)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CONNECT’를 발매한 B1A4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2일 KBS2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REWIND’ 무대를 펼쳤다. B1A4는 이번 음악 방송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실력파 아이돌 그룹다운 탄탄한 라이브와 유쾌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는 시청자들의 흥을 더했고, 오랜만에 선보이는 댄스 무대로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B1A4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성숙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자아냈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에도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완성하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B1A4는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미니 8집 앨범의 수록곡이자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레트로풍 댄스곡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신곡 음원 발매와 함께 오픈한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지난 14일, 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와 빈틈없는 라이브, 청량한 매력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완성한 B1A4의 신곡 ‘REWIND’는 멤버 신우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리드미컬한 베이스

  • 있지(ITZY), '활동 중단' 리아 언급…"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고 파"

    있지(ITZY), '활동 중단' 리아 언급…"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고 파"

    그룹 있지(ITZY)가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리아를 언급했다.있지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그랜드볼룸 홀에서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예지는 "이번 앨범에는 리아의 곡도 담겨있다. 리아가 이번 활동을 정말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 열심히 지켜봐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리아가 돌아왔을 때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고자 이번 활동에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라고 언급했다.새 앨범 'BORN TO BE'는 2024년 있지의 첫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데뷔작 '달라달라'부터 강조해 온 그룹의 핵심 음악 아이덴티티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한층 도전적인 의미를 전한다.신곡 'UNTOUCHABLE'은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2022년 방영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 팀 '턴즈' 소속 댄서 송희수가 안무를 완성해 역대급 무대 탄생을 예고한다. 전작 'KILL MY DOUBT'에 실린 'None of My Business'(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를 작업한 이스란과 유명 작사가 방혜현이 노랫말을 썼고 다수 K팝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마리아 마르쿠스(Maria Marcus) 등이 참여해 웰메이드 앨범을 만들었다. 여기에 멤버들은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세상의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에 '함께' 맞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