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행복 되찾은 가족…자체 최고시청률로 종영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행복 되찾은 가족…자체 최고시청률로 종영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이준기와 문채원이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가슴 뭉클한 엔딩과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알리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23일 방송된 ‘악의 꽃’ 16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6%, 최고 7.3%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7%, 최고 6.2%로 역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갈아치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평균 3.4%, 최고...

  • '악의 꽃' 오늘(23일) 최종회…이준기, 문채원과 억울함 떨쳐낼까

    '악의 꽃' 오늘(23일) 최종회…이준기, 문채원과 억울함 떨쳐낼까

    최종회만을 남겨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추리가 뜨거워지고 있다. 아직 풀리지 않은 세 가지 이야기를 짚어봤다. ① 도현수(이준기 분)의 향방 앞서 방송에서는 도현수가 백희성(김지훈 분)의 총에 맞아 쓰러진 채 마무리돼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차지원(문채원 분)이 죽었다는 말에 속은 도현수는 자신은 죽은 이가 보이는 사람이라며 눈앞에 아내도 신기루라 믿어 안타까움을 배가했다. 이렇듯 죽은 ...

  • '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웨딩 사진 최초 공개…둘의 마지막 선택은?

    '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웨딩 사진 최초 공개…둘의 마지막 선택은?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와 문채원의 웨딩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단 1회만을 남겨둔 '악의 꽃'에서 설렘이 한가득 느껴지는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 분)의 웨딩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을 앞둔 부부라면 누구나 거치는 필수 관문인 웨딩 사진을 촬영 중인 도현수, 차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정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갖춰 입은 채 마주 본 도현수, 차지원에게서는 서로를...

  • '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 대신 김지훈 총 맞았다

    '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 대신 김지훈 총 맞았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가 문채원 대신 김지훈의 총에 맞으면서 질긴 악연의 끝을 암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악의 꽃’ 15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6.2%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0%로 역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5%, 최고 2.9%, 전국 평균 2.8%, 최고 3.4%...

  •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수갑 데이트? '한 침대 위 아슬아슬'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수갑 데이트? '한 침대 위 아슬아슬'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와 문채원이 수갑 데이트를 시작한다. 16일 방송되는 ‘악의 꽃’ 14회에서 살인사건 범인으로 몰린 도현수(이준기 분)와 그의 인질이 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의 위험한 도주를 예고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백희성(김지훈 분)은 집안의 비밀을 알고 있는 가사도우미를 살해했다. 부모 백만우(손종학 분), 공미자(남기애 분)는 함께 증거를 조작했다. 도현수를 범인으...

  •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부부의 사랑법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부부의 사랑법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와 문채원만의 서스펜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와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집과 예쁜 딸까지 남부러울 것 없던 부부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 분)의 일상은 &lsquo...

  • '악의 꽃' 문채원, 결국 남편 이준기 수갑 채우나…예측불가 전개

    '악의 꽃' 문채원, 결국 남편 이준기 수갑 채우나…예측불가 전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이준기와 문채원이 각각 피의자와 형사로 대면한다. 10일 ‘악의 꽃’ 제작진은 도현수(이준기 분)가 아내이자 형사 차지원(문채원 분)에 의해 체포되는 현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시리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도현수와 차지원의 눈빛에는 말 한마디 없어도 많은 감정이 오가고 있다. 이어 수갑을 꺼내든 차지원과 그런 그에게 순순히 손을 내맡긴 도현...

  • '악의 꽃' 김지훈, 新 소름 제조기 등극…이런 살인마는 처음이야

    '악의 꽃' 김지훈, 新 소름 제조기 등극…이런 살인마는 처음이야

    배우 김지훈의 소름 돋는 열연이 안방극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을 통해서다. 지난 9일 방송된 '악의 꽃'에서는 백희성(김지훈 분)이 혼수상태로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이후 새로운 살인을 저지르며 본성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공미자(남기애 분)는 아들인 백희성이 연쇄살인마임을 알게 됐다. 그는 백희성이 차에 치인 도현수(이준기 분)를 묻으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아들을 칼로 찔...

  • '악의 꽃' 이준기, 안방극장 눈물버튼 '시동'

    '악의 꽃' 이준기, 안방극장 눈물버튼 '시동'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의 이준기가 신들린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준기의 눈물에 시청자들의 신경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악의 꽃' 11회에서 이준기는 태어나 처음으로 슬픔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오열하는 도현수를 신들린 연기로 표현해 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새로운 감정들을 마주해가는 도현수를 이준기가 어떻게 그려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 것. 이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흥하듯 지난 9일 방송된 &#...

  • '악의 꽃' 측 "이준기X문채원 멜로, 새로운 국면 맞는다"

    '악의 꽃' 측 "이준기X문채원 멜로, 새로운 국면 맞는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측이 놓치면 안 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이준기 분)와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문채원 분),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매회 예측불가의 전개와 강렬한 엔딩 임팩트를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세는 물론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는 가운데 결말까지 단 5회만을 남겨둔 지금, 제작진...

  • '악의 꽃' 김지훈, '연쇄살인 공범' 가리킨 단서들

    '악의 꽃' 김지훈, '연쇄살인 공범' 가리킨 단서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김지훈의 반전이 적잖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악의 꽃'에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진짜 백희성(김지훈 분)이 가짜 백희성으로 살아온 도현수(이준기 분)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연주시 연쇄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드러났다. 오랜 시간 혼수상태로 누워있던 백희성은 얼마 전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미 자신의 삶을 대신 살고 있는 '가짜 백희성' ...

  • "네 남녀의 관계 변화 주목할 것"…'악의 꽃' 서현우, MC 꿈나무로 맹활약

    "네 남녀의 관계 변화 주목할 것"…'악의 꽃' 서현우, MC 꿈나무로 맹활약

    배우 서현우가 MC 꿈나무로 맹활약을 펼쳤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스폐셜 ‘깨어난 진실’에서다. 지난 3일 '악의 꽃'이 결방했다. 대신 특집으로 '깨어난 진실'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는 주연 배우 서현우와 장희진이 특별 MC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한눈에 보는 하이라이트부터 후반부 관전 포인트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

  • '악의 꽃' 결방에도 빛나는 문채원 비주얼…연기 맛집+비주얼 맛집

    '악의 꽃' 결방에도 빛나는 문채원 비주얼…연기 맛집+비주얼 맛집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결방 아쉬움을 달래는 문채원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4일 tvN은 차지원으로 열연 중인 문채원의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문채원은 남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뒤쫓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으로 변신, 흡입력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극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문채원이 연기하는 차지원의 감정 변화는 롤러코스터급이었다. 그는 행복했던 일상에 갑자기 찾아온 의심과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사랑...

  • '악의 꽃' 문채원, 이준기 정체 발각에 순애보 폭발…뭉클한 열연

    '악의 꽃' 문채원, 이준기 정체 발각에 순애보 폭발…뭉클한 열연

    '악의 꽃' 문채원이 감탄 나오게 하는 연기로 브라운관을 압도했다. 극 중 문채원은 남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 역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악의 꽃'에서는 도현수(이준기 분)를 향한 차지원(문채원 분)의 애틋한 사랑은 정점을 이뤘다. 지원은 현수의 정체를 알게 된 최재섭(최영준 분)에게 "모른 척해줘. 부탁할게"라며 애절함으로 흠뻑 젖은 목소리로 호...

  • '악의 꽃' 작가 인터뷰 공개…"악의로 뒤덮인 곳에서도 꽃은 피어난다"

    '악의 꽃' 작가 인터뷰 공개…"악의로 뒤덮인 곳에서도 꽃은 피어난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의 유정희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집필 의도를 비롯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밝혔다.‘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도현수)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매회 예측불가 전개와 임팩트 있는 대사를 써내려가고 있다.특히 방송 전부터 ‘14년간 사랑한 남편이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이라는 파격적인 화두로 화제를 모았다. 유정희 작가는 이러한 독특한 소재를 집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여러 가지 콘셉트로 구상을 하던 중 ‘지고지순한 기만’을 하는 남편과 ‘천진하게 사랑만 하면 되는’ 아내라는 아이러니 상태에 놓인 부부를 떠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만약 죽는 순간까지 거짓말을 들키기 않기 위해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그 삶을 거짓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도 재밌었다. 그리고 이야기를 좀 더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형사와 연쇄살인마라는 스릴러판 위에 세우게 됐다”고 독특한 서스펜스 멜로의 탄생 비화를 알렸다.‘악의 꽃’이라는 제목을 두고는 “극중 ‘도현수(이준기 분)’라는 인물을 만들던 중 샤를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이 떠올랐다. 당연히 대립하고 구분돼야 하는 가치들이 경계의 모호함으로 뒤섞이며 혼란과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는 점이 닮아있었기 때문”이라며 “처음 봤을 때 ‘처절한 삶에 대한 아름다움’을 이미지로 느껴줬으면 했다”고 답했다.제목이 가진 의미에 대해선 “‘악의로 뒤덮인 곳에서도 꽃은 피어난다&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