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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의 예쁜 척 남사스럽다" ('당나귀 귀')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의 예쁜 척 남사스럽다" ('당나귀 귀')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이자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이 아내를 폭풍 디스했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홍혜걸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이날 홍혜걸은 영상 속 빨간 원피스를 입고 하얀 양산을 쓴 여에스더의 모습을 보고 "예쁜 척하는 게 남사스럽다"며 시작부터 폭탄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이에 질세라 여에스더 역시 "저러니까 같이 못 사는 거예요!"라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현실 부부의 쌍방 디스전으로 폭소를 자아냈다.하지만 이후 MC 김숙과 전현무가 여에스더의 갑갑한 행동에 대해 지적하자 홍혜걸은 "다들 너무하시네", "이런 건 애교로 봐줄 수 있잖아요"라면서 급태세전환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데.앞서 여에스더가 자신의 회사의 가장 큰 '리스크'이자 '폭탄'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 홍혜걸의 냉온탕을 오가는 입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연애 시절 데이트를 했던 추억의 맛집을 찾은 여에스더는 서울대 의대 1년 후배였던 홍혜걸과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94일 만에 결혼하게 된 캠퍼스 연애 비사도 공개한다.특히 홍혜걸이 과거 여에스더에게 붙여준 애정이 듬뿍 담긴 호칭을 들은 장윤정은 "그렇게 부르는 건 태어나서 한 번도 못 들어봤다"며 부러워했다고 해 평소에는 티격태격하면서도 30여년간 변함없는 애정을 뽐내는 이들 부부의 반전 러브 스토리가 궁금증을 더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여에스더, 월 400만 기숙사 급습…직원들에 "행복을 찾아야 할 때"('당나귀 귀')

    [종합] 여에스더, 월 400만 기숙사 급습…직원들에 "행복을 찾아야 할 때"('당나귀 귀')

    여에스더가 직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가 직원들의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여에스더 사장님이 회사 복지와 인센티브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떤 일상이 펼쳐질지 보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에스더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 이사라고 밝혔다. 직원 복지 역시 체력 단련 연간 100만 원, 회사 제휴 리조트 이용권, 대학원비 지원, 성과금 1000만 원, 월 400만 원짜리 기숙사 제공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여에스더는 청담동 한복판에 있는 직원들의 기숙사를 깜짝 방문했다. 그는 "엄마의 마음으로 직원이 어떻게 지내는지, 필요한 건 없는지 그리고 몸보신 좀 시켜주려고 갔다"고 말했다. 기숙사에 들어선 여에스더는 "이거 내가 플렉스 해준 거긴 한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회사가 급성장하면서 직원들의 일이 많다. 다른 걸 도와줄 수 없고 직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금융 치료. 그중에서도 럭셔리한 기숙사가 직원들을 행복하게 해주니까 나의 플렉스"라고 덧붙였다.여에스더는 직원들의 기숙사에 인스턴트 음식이 가득한 걸 보고 "우리 집과 똑같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을 먹이기 위한 음식을 만들 시작했다. 여에스더가 준비한 음식은 김치전과 키토 김밥이었다. 여에스더는 직원들에게 음식을 대접한 뒤 하고 싶은 게 있다고 밝혔다. 그가 하고 싶었던 건 추억의 파자마 파티였다. 여에스더는 "저를 자꾸 못 오게 하니까 몇 년 같이 못 했다"고 털어놨다.대낮부터 맥주 한 잔과 함

  • '1000억 CEO' 여에스더, 월세 400만원 숙소 공개…"펜트하우스급" 감탄 ('당나귀귀')

    '1000억 CEO' 여에스더, 월세 400만원 숙소 공개…"펜트하우스급" 감탄 ('당나귀귀')

    여에스더의 럭셔리 직원 기숙사가 베일을 벗는다.26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가 직원들 숙소를 방문한 이야기가 담긴다. 이날 여에스더는 강남 한복판 금싸라기 땅에 자리잡은 월세 400만 원짜리 직원 기숙사를 찾는다. 출연진은 고급스러운 실내인테리어에 한 번, 북한산까지 한눈에 보이는 펜트하우스 급 전망에 또 한번 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그런 가운데 여에스더는 "엄마의 마음으로 몸보신을 시켜 주겠다"며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들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예측을 불허하는 기상천외한 재료를 본 허재가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고 한 여에스더표 건강식 3종세트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직원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고 조언하는 여에스더의 영상을 보던 김숙은 과거 남의 일에 참견했다가 “법정 소송까지 갈 뻔했다”고 말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6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외모 비하 논란' 여에스더 "경찰조사 받았다"…3600만원 지급 후 눈물 ('당나귀귀')

    [종합] '외모 비하 논란' 여에스더 "경찰조사 받았다"…3600만원 지급 후 눈물 ('당나귀귀')

    건강기능식품 회사 CEO 활동 중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직원들에게 거액의 성과금을 쾌척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들과 사내 세미나를 갖는 여에스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에스더는 1~5월의 결산 보고와 함께 각 팀의 출석 보고에,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공개된 보고에 따르면 홈쇼핑팀의 경우 목표율을 117% 초과 달성했고, 해외팀은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며 5월 매출이 4월 대비 160% 상승했다. 업무 보고 이후 여에스더는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에스더는 "너네 금융 치료를 확실하게 해주겠다"며 실적이 미미했던 신유통팀은 현금 100만 원, 회계팀과 영양상담팀, 제품개발팀, 홈쇼핑팀, 해외팀은 500만 원, 5월 온라인몰에서 목표 100%를 달성한 마케팅팀은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 여에스더가 이날 총 지불한 인센티브는 3600만 원. 전현무는 "차 한 대 값"이라며 감탄했고, 장윤정은 "만 원짜리로만 하니 더 느낌이 좋다. 벽돌 받는 느낌"이라며 말했다.여에스더는 "여자로 여기까지 오는 데 많이 힘들었다. 내가 힘들 때 삶의 끈을 놓고 싶을 때, 너희가 내 옆에 없었으면 지금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다들 내가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생각하지만, 동료가 통장에 6만 2900원만 남겨놓고 간 적도 있었고, 민원이 들어오면 경찰서에 가서 5시간씩 조사도 받아야 했다. 그것도 여러 번 받았다. 회사를 키우며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 직원들이 내가 힘들 때 함께 울어주고 함께 웃

  • [종합] 여에스더, 외모 비하·갑질 논란 해명…"이거 좀 심하다"('에스더TV')

    [종합] 여에스더, 외모 비하·갑질 논란 해명…"이거 좀 심하다"('에스더TV')

    의학박사 여에스더가 자신을 향한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여에스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터TV'에 '여에스더 갑질한다? 방송용 복지다? 사실만 말해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여에스더는 현재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회사와 CEO로서의 모습이 처음 제대로 나가는 방송이라 많은 분께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았다. 인터넷이 떠들썩했다. 오늘은 거기에 대한 답변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운을 띄웠다.먼저 그는 "직원들이 내 자식들이라 생각하고 다가가서 직설적으로 말했다.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보니까 '이거 좀 심하다'라고 생각했다. (직원들이) 시어머니 같은 보스라고 말했을 때 뜨끔했다. 사과했다"고 알렸다.여에스더는 외모를 너무 가꾼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난 회사 CEO이자 제품 배합을 맡고 있으며, 모델이기도 하다. 내 모습이 우리 회사 제품에 대한 신뢰라 생각한다. 때문에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비춰졌으면 한다"고 고백했다.또한 "난 다이아몬드 수저로 태어났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덕분에 의대도 잘 졸업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예방의학을 공부하면서 질병을 예방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으로 이해했다. 난 내가 받은 혜택이 어떤 것인지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내가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제대로 돌려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 꾸준히 의미있게 해나가겠다"고 자신했다.그는 "한가지 난 여러분들의 오해를 하나 풀어드리고 싶은 게 내가 다이아

  • 여에스더, 외모 비하 논란…예능 소재로 쓰인 '1000억 매출' 사장님 [TEN피플]

    여에스더, 외모 비하 논란…예능 소재로 쓰인 '1000억 매출' 사장님 [TEN피플]

    의학박사 여에스더를 향한 비판이 일고 있다. 직원들을 향해 거침없는 '외모 지적'을 한 것. 평소에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던 여에스더. 직원을 향한 그의 발언은 관심이었겠으나 오지랖으로 받아들이기에 충분했다. 그대로 방송을 내보낸 제작진의 판단은 들어맞았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화제의 중심에 있기 때문.여에스더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여에스더가 운영 중인 건강기능 식품회사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 쾌적한 직원 복지로 화제를 모으기도.이날 여에스더는 여직원들을 향해 “난 지금 두 턱 아니지, 너희들은 두 턱이야”라며 “너희 얼굴 시뻘겋고 눈도 부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직원에게는 “진짜 미안한데 너 지금 살찌고 있는 것 같거든”이라고 했다.여에스더의 과한 발언은 논란을 샀다. 모습을 지켜보던 장윤정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결국엔 본인 자랑을 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적나라한 표현 방식과 말투. 여에스더의 말이 단순히 '애정 어린' 조언이라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다. 그가 회사 대표라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지나친 자신감이 무례를 낳았다는 해석도 나온다.여에스더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남다르다. 여에스더는 올해 58세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꾸준한 외모 관리로 주목받기도 했다. 여에스더는 역설적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졌던 인물.그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외모 콤플렉스가 극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외교관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사람들에게 보이는 직업에 부담을 느껴 포기했다고 알렸다.자신에 대한 기준은 낮

  • '연 매출 1000억' 여에스더 "영양제 값만 한 달에 200만원" ('당나귀 귀')

    '연 매출 1000억' 여에스더 "영양제 값만 한 달에 200만원" ('당나귀 귀')

    오는 12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기존 상식을 뒤엎는 닥터 보스 여에스더의 다이어트 비결이 공개된다.이날 자사의 광고 모델이 된 여에스더는 직원들이 가져온 MZ 세대 룩으로 갈아입고 '스더 언니'로 깜짝 변신했다.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로 의상을 완벽 소화한 여에스더의 다이어트 꿀팁을 들은 허재는 "내가 아는 상식과 완전히 다르다"면서 놀라워해 큰돈 들이지 않고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여에스더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그런가 하면 직원들의 안색을 살피고 필요한 영양제를 건네준 여에스더는 이승기와 양세형의 영양제도 자신이 직접 챙긴다고 밝혔다는데.여에스더는 "온 가족이 먹는 영양제 값만 한 달에 200만 원을 쓴다"고 해 의사 출신 CEO의 클라쓰가 남다른 건강 플렉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연 매출 1,000억 회사의 대표인 여에스더가 따로 광고 모델을 기용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나서는 이유에 대해 스캔들과 같은 돌발 상황이 생기면 제품 이미지에 타격이 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우리 회사의 유일한 폭탄은 홍혜걸!"이라고 남편 디스를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그런 가운데 MC 김숙이 전현무를 광고 모델로 강력하게 추천하자 여에스더는 정중히 거절 의사를 밝혔고, 그 이유를 들은 전현무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당나귀 귀' 최초 의사 출신 보스 여에스더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건강 꿀팁은 12일(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서

  • [종합] 여에스더♥홍혜걸, 명산 보이는 초고층 럭셔리 아파트 "각방 쓴 지 오래" ('집사부일체')

    [종합] 여에스더♥홍혜걸, 명산 보이는 초고층 럭셔리 아파트 "각방 쓴 지 오래" ('집사부일체')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분리된 공간에서 살며 충만한 삶을 누리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서울 전경이 보이는 어마어마한 시티뷰의 집이 공개돼 감탄을 안겼다. 멤버들은 63빌딩 같은 집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여에스더는 "서울 집은 저의 집이다. 물론 서류상으로는 반반"이라며 웃었다. 홍혜걸은 최근 폐암 투병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폐를 200g 정도 잘라냈다. 수술받고 나니까 남는 게 건강과 가족이더라. 다른 건 다 허상이다"고 말했다. 부부는 집 소개에 나섰다. 여에스더는 "4년 전부터 각 침대 썼다. 집에 딱 들어오면 왼쪽은 남편, 오른쪽은 내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크림트의 키스를 조형물로 만들어놓은 물건이 눈에 띄었고 멤버들은 궁금해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방송에서 첫 키스를 물어봤는데 기억이 없더라. 토론을 했더니 결혼 전에 키스를 한 적이 없더라"고 했다. 홍혜걸은 "한평생 키스를 한 적이 없다"고 정정했다. '집사부일체'는 서현철, 정재은 부부를 초청해 부부 클리닉을 열었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부부 건강을 위해 혈당과 갱년기 등을 체크하며 의료적 조언을 건넸다. 이어 남성, 여성 갱년기 자가진단을 이어갔다. 홍혜걸은 "자가 갱년기 체크에서 3개 이상이면 갱년기 시작 5개 넘어가면 진료를 받아야한다"고 했다. 이때 양세형은 NCT 도영의 진단서를 보고 "잠깐만 도영이 갱년기다"라고 말했다. 도영의 자가진단체크는 4개였고, 멤버들은 도영의 진단서를 보고 "너 왜 그래"라며 놀라워했다. 도

  • 故강수연 이용해 뭇매 맞은 홍혜걸, ♥여에스더와 '집사부일체' 출격

    故강수연 이용해 뭇매 맞은 홍혜걸, ♥여에스더와 '집사부일체' 출격

    홍혜걸, 여에스더가 부부 관계에서의 건강 꿀팁을 공개한다.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부부의 날을 맞이해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예방 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새롭고 유익한 건강 정보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이날 방송에는 홍혜걸, 여에스더 사부가 재출연해 부부 관계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부터 건강 정보까지 다양한 ‘부부 건강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들을 찾아온 특별 게스트 배우 서현철, 정재은 부부까지 함께한다.  홍혜걸, 여에스더 사부는 의뢰인 부부의 고민거리인 ‘서로 다른 식습관’에 대해 “단 음식이 더 위험하다”며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두 사부는 높은 혈당이 흡연보다도 건강에 해롭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또 혈당 체크만으로도 전체적인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며 멤버들의 혈당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진다. 혈당 체크에 아무렇지 않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파이터 김동현은 채혈침만 보고도 잔뜩 겁먹은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은지원은 혈당을 높이는 모든 안 좋은 생활습관을 행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예상 밖의 결과로 논쟁을 일으켰다는 후문.이어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혈당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이 부부 관계라고 언급한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이 급증할 수 있다며 혈당 관리를 위해 스트레스 없는 부부 관계를 강조한다. 사부들은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혈당 관리 꿀팁도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혜걸은 최근 배우 고(故) 강수연의 사망 원인을 다룬 유튜브 영상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

  • "조심 안 하면 이혼"…여에스더, '♥홍혜걸' 논란 또 논란에 '속 끓는' 아내 [TEN피플]

    "조심 안 하면 이혼"…여에스더, '♥홍혜걸' 논란 또 논란에 '속 끓는' 아내 [TEN피플]

    의학 전문 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또 설화에 휘말렸다.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 고 강수연을 모독했다는 논란. 아내 여에스더의 고민은 깊어졌다. 여에스더가 매번 당부한 '말조심' 조언을 홍혜걸이 보기 좋게 무시한 모양새.홍혜걸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수연은 왜 숨졌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혜걸은 고 강수연의 사망 원인에 대해 분석했다.홍혜걸이 고 강수연의 사망 원인으로 꼽은 것은 '뇌동맥류'였다. 그는 "뇌동맥류는 주머니처럼 불거져 나오면서 얇은 막이 생기는데 이게 터지는 경우다. 의학적인 이유는 이분이 쓰러지기 전 두통을 반나절 이상 앓았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선행되는 증상이 있다. 그게 없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풍으로 생기는 뇌출혈이다. 뇌동맥류로 인한 출혈은 선행 증세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논란의 시작은 해당 유튜브 영상의 제목과 섬네일(영상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든 이미지)이었다. 강수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연예계 전체가 안타까워하는 상황. 홍혜걸이 자극적인 콘텐츠로 개인의 이익을 취하려 했다는 비판이 나왔다.홍혜걸은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영상의 제목을 수정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기도. 그는 "대중을 상대하는 미디어 종사자들은 예민하게 정서를 살펴야 했는데 내가 부족했다. 이 이 자리를 빌려 마음 상한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홍혜걸의 언행이 논란을 일으킨 것은 처음이 아니다. 홍혜걸은 지난해 고 유상철 감독을 추모하는 과정에서 "저도 폐에 1.9㎝ 간유리음영이 있다. 조직

  • 여에스더, 연 매출 '1000억' 달성 비결 '대공개'... "남편 홍혜걸과 각 집 생활"('라디오스타')

    여에스더, 연 매출 '1000억' 달성 비결 '대공개'... "남편 홍혜걸과 각 집 생활"('라디오스타')

    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가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할 수 있었던 스토리를 들려준다.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와 함께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닥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여에스더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게스트와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특히 지난해 개그맨 이봉원과 출연, ‘환장의 짝꿍’으로 화제를 모았다. 1년 여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여에스더는 개그맨 이봉원과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여에스더는 “이봉원과의 ‘라디오스타’ 출연 영상이 500만 뷰를 기록했더라. 이후 이봉원과 유튜브를 함께 찍었다”고 털어놨다. 여에스더는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신이 설립한 회사가 연 매출 5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남편 홍혜걸과 초석부터 다진 회사가 이제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 꾸준히 성장했다며 그 비결을 ‘라디오스타’에서 전격 공개한다. 특히 그는 “인재가 답이었다”며 남편 홍혜걸을 회사 성장의 숨은 조력자로 꼽았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현재 각방을 넘어 ‘각 집’ 생활 중이라며 각방을 쓰기 시작하게 된 결정적 장면을 털어놓는다. 여에스더의 거침없는 폭로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또 여에스더는 강수지를 만나면서 우울증

  • 여에스더, 과거 우울증 고백…"♥홍혜걸 덕분에 극복" ('신과한판')

    여에스더, 과거 우울증 고백…"♥홍혜걸 덕분에 극복" ('신과한판')

    의사 겸 방송인·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여에스더가 우울증을 고백했다.  25일(오늘) 방송되는 MBN ‘신과 한판’에는 환생각 최초 부부 불시착자가 출격, 날 것 그대로의 화끈한 ‘삶’풀이 토크 한판을 풀어낸다. 의학계 만능테이너 부부로 통하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는 ‘쇼윈도 부부’ ‘내 남자의 남자’ ‘다이아몬드 수저’ ‘갱년기 전쟁’ ‘우울증’ ‘구설수’ ‘암 걸린 의사’ 등 파격적인 키워드 한판과 함께, 쇼윈도 부부설의 진실 공방까지 낱낱이 파헤치며 매운 맛 토크를 장착한 솔직한 토크 한판을 예고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우울증은 타고나는 기질이 있다”면서 “타고난 기질에 환경적 요인이 더해지면 우울증이 발병한다”고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이어 “어린 시절 부유한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가정사에 굴곡이 많았다. 엄한 가정환경과 유교식 교육 속에서 쌓인 화를 풀지 못하며 살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전문의가 된 후 우울증이 시작됐다. 전문의가 되기 전까지는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고통을 감내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여에스더는 “언제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의사의 특성상, 또 우울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는 직업의식도 있었기 때문에 밖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 쏟고 혼자 있을 때 급격히 처졌다. 집에 돌아오면 완전히 가라앉았다”고 회상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남편 홍혜걸 역시 “방송에서 늘 밝은 모습을 보

  • [종합] '연매출 1000억 CEO' 여에스더, "대학 동기들이 험담하더라" ('옥문아')

    [종합] '연매출 1000억 CEO' 여에스더, "대학 동기들이 험담하더라" ('옥문아')

    의사이자 사업가인 여에스더가 어마어마한 매출을 공개했다.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의학계의 핫한 언니들'로 여에스더와 김소형이 출격했다. 이날 김용만은 여에스더와 김소형에게 “두 분 초면이시냐”고 물었다. 이에 여에스더는 “무슨 말씀이냐”며 “김소형 선생님은 저의 질투심을 유발한 여성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년 전에 남편이 의학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흥분해서 들어오더라”라며 “‘내가 미스코리아 출신의 너무 아름다운 여성과 더블 MC를 보게 됐다’고 하더라. 그게 바로 김소형 선생님이었다”고 전했다. 여에스터는 “실제로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며 칭찬했다. 김소형은 9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숙이 "왜 예능은 자주 안 하시냐"라고 묻자 김소형은 “일부러 안 한건 아니다”라며 “제가 썰렁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그런데 오늘은 김용만씨만 믿고 나왔다"라며 김용만과의 오랜 인연을 밝혔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20여 년 전 타 프로그램에서 '명심보감'이라는 코너로 2년 동안 함께 했었다고. 김소형은 "(예전에) 같은 동네도 살았었다. 용만 씨 아들하고 우리 딸하고 같은반 친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양제 사업을 이끌고 있는 여에스더는 어마어마한 연 매출로 충격을 안겼다. 그의 연 매출은 무려 500억이라고. 여에스더는 “저 자료는 좀 오래된 자료”라며 현재는 1000억 가까이 매출이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자랑하려는 건 아니다”며 민망해 했다.

  • 양세형, '탈모'에 관심 "약 먹고 있다" ('집사부일체')

    양세형, '탈모'에 관심 "약 먹고 있다"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탈모 주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홍혜걸은 "요즘 30대의 문제 중 하나가 탈모"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 진실을 말해달라"라고 말했다.여에스더는 "유전적 영향이 있는 것 맞다. 대를 걸러서 유전된다는 말은 아니다. 외가의 영향이 더 크다"라고 탈모의 뜬소문들에 대해 정리했다. 이어 "모자를 한여름에 많이 쓰면 두피 자체가 지저분해진다. 탈모에 좋지 않다. 머리를 꽉 묶는 것도 안 좋다. 모자를 쓰려면 느슨하게 쓰면 된다"라고 조언했다.이승기는 쓰고 있던 모자를 바로 벗어 "풀고 쓰려고 한다"라며, 탈모 예방에 대해 알려달라고 말했다.여에스더는 "탈모가 시작되면 앞머리와 뒷머리를 비벼보면 앞머리가 가늘고 뒷머리가 굵다. 여자는 트리 형태의 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 분들은 남성호르몬 약을 먹으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부작용은 없냐"라고 물었다. 여에스더는 "0.2% 정도다"라고 답했다.양세형은 "나는 탈모약을 먹고 있다. 효과가 좋다는 병원에 가서 약 처방을 받아서 먹고 있다. 그런데 단점이 다른 곳에도 털이 난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집사부일체' 여에스더 "홍혜걸과 따로 살아, 건강 좋아졌다"

    '집사부일체' 여에스더 "홍혜걸과 따로 살아, 건강 좋아졌다"

    '집사부일체' 여에스더가 홍혜걸과 따로 살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여에스더는 "제주도 집에서는 남편만 여기 있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각방은 들어봤는데 각집은 처음 들어봤다"라고 당황해 했다.홍혜걸은 '집사부일체' 촬영 때문에 집을 급하게 꾸며놨다. 그는 "항간에는 소문이, 아내에게 내가 찍혀서 제주도로 귀양을 갔다고 하기에 남자 혼자 꾸질꾸질하게 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화려하게 해놨다"라고 말했다.이승기는 "두 분이 따로 사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건강 때문에 우리 두 사람은 우호적 무관심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우리가 갱년기가 되면서, 남편이 나를 거친 눈빛으로 바라본다. 따로 사는게 면역을 위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따로 살면서 건강이 좋아졌고 남편도 행복해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홍혜걸은 "아내도 지병이 많다. 뇌동맥류도 있고 천식, 우울증도 있다. 나도 디스크, 결핵, 간유리음영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 남편은 폐암공갈범이다. 폐암이 아닌데 자꾸 폐암이라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홍혜걸은 "간유리음영이라고 뿌옇게 CT에 나왔다. 떼 보면 90% 이상 암 세포가 있는데 암으로 발전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2~3년째 그 상태다. 제주도에 와서 수양을 하는 것 같다. 몸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라며 제주살이의 좋은 점을 언급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