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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홍혜걸♥' 여에스더, 악플에 우울증 치료 中 "죽을 때까지 돈 버는 사주"('라스')

    [종합] '홍혜걸♥' 여에스더, 악플에 우울증 치료 中 "죽을 때까지 돈 버는 사주"('라스')

    의사 여에스더가 죽을 때까지 돈 버는 사주라고 밝혔다.6월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0%(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7%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출연했을 당시 매우 힘들었고 동시에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았다고 밝히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6.1%까지 치솟았다.지난달 3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해 '(인)생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졌다. 1년 만에 재출격한 여에스더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특유의 명랑함, TMI 토크로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활약했다. 그는 최근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이유를 들려주며 "믿지 않는다는 악플들을 봤다. 우울증은 병이고 명랑함은 제 성격이다"라고 시원하게 한마디 날렸다.또한 여에스더는 내년 아들 결혼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남편 홍혜걸이 아들 부부의 신혼여행지를 사전 답사하려는 설레발을 공개해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태어나기 전 때부터 50살이 될 때까지 무속신앙의 영향을 받아왔다면서 "무속인 커뮤니티에 제 사주를 분석한 글들이 많았다. 죽을 때까지 돈 번다고 나왔다"라고 전했다. 또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예전에는 같이 죽겠다더니 마음이 바뀌었다"라고 변심(?)을 폭로해 웃음을 전했다.30년째 쉬지 않고 활동한 조영구는 현재 공개 방송 프로그램 5개를 소화 중이라고 밝히며 "판교 IC만 벗어나면 내가 유재

  • '우울증 치료 중' 여에스더, 며느리 들였다('라스')

    '우울증 치료 중' 여에스더, 며느리 들였다('라스')

    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울증을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자신의 우울증을 고백한 이유도 털어놓는다.오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하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다.여에스더는 최근 우울증을 고백했다. 1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한 여에스더는 개인 채널을 통해 MZ들에게 건강에 관련된 고민을 상담하고 의학지식을 전달하는 랜선 주치의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MZ세대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건강 질문을 공개할 예정이다.여에스더는 "우울증을 치료받고 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이것’ 때문에 우울증을 고백하게 됐다고 털어놔 과연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여에스더는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요소 및 셀프 우울감을 체크하는 팁을 전한다. 여에스더는 ‘라디오스타’에서 아들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밝힌다. 그는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남편 홍혜걸의 설레발 때문에 황당했다고 이야기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여에스더는 알고 보니 뼛속까지 무속신앙의 지배(?)를 받았던 삶이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여에스더가 우울증을 고백하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모임서 '입냄새 난다' 지적"…1000억 CEO의 '망신살'

    [종합]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모임서 '입냄새 난다' 지적"…1000억 CEO의 '망신살'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사업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말에 상처 받았던 일화를 소개했다.최근 여에스더의 유튜브 채널 '에스더TV'에는 "여에스더가 구강관리에 집착하는 이유는? 구강건강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제가 의사생활을 그만둘 위기가 단 한번 있었는데 그 단 한번의 위기가 바로 구강건강때문이었다. 그때는 1991년 9월 21일. 제가 레지던트 1년차 추석연휴였다. 제가 4일을 연속해서 당직을 서는거다. 제가 연당 4일 서면서 사랑니가 아프기 시작한거다"라고 운을 띄웠다.또 "제가 레지던트 1, 2년차 무렵에는 치실을 해야되는지 몰랐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으니까. 저는 겨우 하는게 칫솔질 정도 열심히 하는데 칫솔질해도 입안은 25%까지밖에 깨끗해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저는 그때 과로하고 잠못자고 사랑니때문에 3, 4일을 못먹고 마지막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졌다. 그때부터 치실 막 찾아냈다. 워터픽은 마흔부터 시작했다. 그래서 저는 서른살 이후로 충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팬들과의 Q&A 시간을 가진 여에스더. 그는 입 냄새의 원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입냄새, 구취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는 입이 마르는것. 침샘에서 침이 많이 나오지 않는것. 결국 노화다. 그 외에는 위식도 역류나 비염같은게 있는 분들은 코나 분비물이 넘어가는게 많다. 무엇보다 입 안에 나쁜 유해균이 득실득실하면 입냄새가 많이 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입냄새 나면 진짜 힘들다. 오늘 저 헤어메이크업 했는데 이렇게 폼잡고 예쁜옷 입었는데 말 시작할

  • [종합] 여에스더, 1000억 CEO의 '악플 대처법'…"심장병·암 우려"

    [종합] 여에스더, 1000억 CEO의 '악플 대처법'…"심장병·암 우려"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악플에 대한 대처법을 공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서 여에스더는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한 팬은 자신이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다만 "가끔 한 번씩 안 좋은 댓글이 달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다"며 :악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라고 질문했다.여에스더는 "악플 보면 저도 기분 나쁘다"라고 공감했다. 또 "악플 보면 잊어버리려고 노력한다. 누군가 저한테 악플 달면 내가 얼굴 붓고 뱃살 나오고 심장병 생기고 암 생기니까 잊어버리잔 생각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여에스더는 "잊어버리시라"라고 단호히 조언하기도.이어 "방송이나 유튜브를 할 때 날 바라보는 분이 날 정말 많이 사랑해주고 예뻐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다. 다른 재주가 있는 건 아닌데 방송을 많이 했다. 방송을 하면서 그렇게 많이 떨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많이 잊어버리려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여에스더는 "나쁜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시라"라며 진심 어린 대처법을 남기기도.다른 팬은 여에스더의 모습에 용기를 얻고, 40대 중반에 치아 교정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또한 치아 교정에 부작용은 없는지 물어봤다.여에스더는 자신 또한 "2년간 투명 교정기를 사용했다"며 현재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그는 "발치는 하지 않았다. 나이 들었을 때 치아를 하나라도 살리는 게 중요하다. 가능하면 발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건넸다.더불어 "교정이 어떤 피부과 시술보다 만족스럽다. 예전에 못생겼다, 입이 튀어나

  • [종합] 여에스더 "2년전 악플多…외모 콤플렉스 심해"…성형의혹 해명('에스더TV')

    [종합] 여에스더 "2년전 악플多…외모 콤플렉스 심해"…성형의혹 해명('에스더TV')

    의학박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자신을 대한 의혹을 해명했다.여에스더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에스더 성형? 얼굴이 달라진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최근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먼저 여에스더는 "여러분을 자주 만나지 못했다. 오늘은 좋은 컨디션으로 나왔다. 여러분과 먹방, 티타임을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내가 58년을 살면서 제대로 쉬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약간 탈진, 번아웃이 왔다"고 했다. 그는 "과로하거나, 일상의 루틴이 깨지면 악화가 되지 않나. 지난 6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10편 정도를 찍으면서 건강이 좀 악화가 됐다. 지금은 열심히 조절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팬들과 소통하던 여에스더. 이내 자신의 외모에 불만을 갖고 있는 한 팬에게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국토지리 선생님이 저를 보시더니 '다 괜찮은데 치아 때문에 외모가 너무 못생겨 보인다'고 했다"고 회상했다.더불어 "아버님이 외국을 다녀오면서 하늘색 프릴 달린 드레스를 사왔는데 입었더니 아랫 동생이 '아! 언니 정말 원숭이 같다'고 했다"며 "그때는 제가 봐도 너무 못생겼고 내 외모에 마음에 든 건 50대인 것 같다. 그 전까지는 늘 못생기고 외모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그는 "하지만 내가 하나, 58년을 살면서 깨달은 것은 사람마다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그 아름다움의 기준이 굉장히 다르다는 것이다. 난 외모 때문에 장래희망을 바꿨다. 우리 집에 딸만 다섯인데, 다 음악을 했다.

  • '여에스더♥' 홍혜걸, 2억 꼼수 걸렸다…외상값까지 아내 카드로 결제 '뻔뻔' ('당나귀귀')

    '여에스더♥' 홍혜걸, 2억 꼼수 걸렸다…외상값까지 아내 카드로 결제 '뻔뻔' ('당나귀귀')

    홍혜걸이 2억 원 상당의 최고급 캠핑카 구입 위한 밑밥 투어로 아내 여에스더에게 로맨틱 이벤트를 선보였다.지난 7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7회 시청률은 8.1%를 기록했다.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가 ‘My Way’를 열창하는 순간 10.9%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 현장이 공개됐다.앞서 김호중은 도밍고와의 듀엣곡 연습 시간에 악보가 준비되어 있지 않고, 목에 이상이 생기는 등 문제가 연달아 일어난데다 공연 당일 관객들의 입장 시간이 당겨지면서 솔로곡 리허설이 취소, 연습 없이 무반주로 마이크 음량만 간신히 체크하고 리허설을 끝내 걱정을 불러왔다.여기에 이날 공연을 위해 특별 제작한 셔츠도 입을 수 없게 되어 절친의 옷을 빌려 입고 무대로 나갈 준비를 하게 되면서 김호중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당시 영상을 보던 김호중은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정말 큰 사고였다"라 회상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620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환호성이 쏟아진 가운데 도밍고가 나이를 잊게 하는 우렁찬 목소리로 솔로곡을 부르며 막을 열었고, 자신의 우상이었던 도밍고의 무대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김호중은 "왜 대가는 대가라고 하는지 바로 옆에서 느꼈다"며 감탄했다.이어 도밍고의 격려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솔로곡 'Lucia di Lammermoor'와 ‘Nessun Dorma'를 완벽하게 가창,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불러왔다.김호중과 도밍고가 환상적인 듀엣 무대로 대미를 장식하면서 공연은

  • [종합]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 300평대 집 방문…"내 카드로 수천만 '플렉스'" ('당나귀귀')

    [종합]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 300평대 집 방문…"내 카드로 수천만 '플렉스'" ('당나귀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제주 집에 방문했다.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홍혜걸의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이날 여에스더는 고객들에게 기본 의학 상식을 알려주는 홍보 영상 촬영 차 직원들과 함께 제주지사를 찾았다. 제주지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바로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로 한때 회사 창립 멤버로 부사장이었던 그는 현재 제주도에서 홀로 생활 중이었던 것.그런 가운데 넓은 정원에 야외 수영장까지 딸린 300평 럭셔리 하우스에 최신형 카메라, 드론, 컴퓨터 등 고가의 촬영 장비, 수백만 원짜리 카약이 떠 있는 미니 수영장을 본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하지만, 모든 것을 아내 카드로 해결한다는 홍혜걸의 플렉스에 여에스더는 “카약은 이해하는데 햇빛 가리기용 덱은 얼만 줄 아냐”며 “이거 3500만원짜리다”라고 황당해했다.여에스더의 눈에 고가의 고글도 포착됐다. 가격을 묻자 홍혜걸은 40만원대라고 답하며 “유리에 김이 안 낀다”고 자랑했다. 그는 물속에 얼굴을 담가 사용 예시까지 보여주는 적극성을 보였다.여에스더는 “이런 걸 사놓고 조작도 못 한다”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이런 걸 사니까 밤에 내 핸드폰으로 카톡이 그렇게 울리는 거다”라며 “남편이 하루에 택배만 30개를 뜯는다”고 분노했다.두 사람의 다툼은 스튜디오까지 이어졌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렇게 하고 나서 ‘여보 오늘 즐거웠죠?’라며 둘이 손잡고 퇴장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집에 갈 때 우리만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라고 거

  • 홍혜걸 "여에스더, 아내로서 점수는"…솔직 고백 ('당나귀귀')

    홍혜걸 "여에스더, 아내로서 점수는"…솔직 고백 ('당나귀귀')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제품 개발실을 찾은 여에스더의 이야기가 담긴다.이날 여에스더는 직원들과 함께 본사와 떨어져 있는 제품 개발실을 방문한다. 이와 관련해 하얀 가운으로 갈아입은 의사 출신 CEO 여에스더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여에스더가 새로 출시할 제품을 맛보고 흡족한 반응을 보인 것과는 달리 MZ 세대 직원들은 “2, 30대 입맛에는 맞지 않을 것 같다”는 반대 의견을 드러낸다.이에 여에스더는 “내 입맛을 믿어 봐”라 설득하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열었다고 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주목된다.홍혜걸과 여에스더의 부부 싸움에 휘말린 허재는 용산고 1년 후배인 홍혜걸의 변호에 나섰다가 '셀프 자폭'했다는 후문.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현실판 '톰과 제리' 같은 부부지만 홍혜걸은 "여에스더에게 아내로서 몇 점 주겠냐?"는 김숙의 질문에 "99점"이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그러나 1점을 깎은 이유가 밝혀지면서 녹화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홍혜걸, ♥여에스더 '외모 비하 논란'에 "명예훼손·모욕죄로 소송"[TEN★]

    홍혜걸, ♥여에스더 '외모 비하 논란'에 "명예훼손·모욕죄로 소송"[TEN★]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의 논란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홍혜걸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능에서 아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 ‘얼굴에 주름 생기셨네요’라고 웃으며 말하는 게 외모 비하인가. 인간적 친근함의 표시와 기분 상하게 하는 결례를 구분도 못 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문제 될 게 없으니 방송으로 내보내고 시청률도 6% 넘게 나오는 것 아니냐”며 “집사람에게 빌런이니 공영방송 트러블 메이커라느니, 몇몇 인터넷 매체들의 집요한 흠집 내기에서 섬칫한 광기를 느낀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홍혜걸은 또 "언론이란 미명 아래 자행되는 폭력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엄중하게 경고한다. 한 번 더 집사람에 대해 말도 안 되는 토끼몰이식 인신공격을 가하면 매체는 물론 기자 개인에 대해서도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법적 소송에 나설 것"이라며 경고했다.앞서 여에스더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게 “너희들은 두 턱이다”, “너 지금 살찌고 있는 것 같다” 등의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더불어 지난 3일 방송에서는 동료 교수를 만나 "미간 주름이 생겼고, 눈가 주름도 조금 더 생겼다"라고 말해, 외모 논란에 휩싸엿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병현 잇는 '논란카드' 필요했나…외모 비하에 돈 자랑까지, 비난판 깔은 '당나귀귀' [TEN스타필드]

    김병현 잇는 '논란카드' 필요했나…외모 비하에 돈 자랑까지, 비난판 깔은 '당나귀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출연진 잡음이 잇달고 있다. 장사 태도 논란의 김병현과 무례한 언행으로 뭇매를 맞았던 김호영에 이어 외모 비하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여에스더까지 노골적으로 등장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 시청자와의 소통은 거부하고 눈과 귀를 막은 채 자극적인 연출만을 강행하며 '갑질'을 보이는 '당나귀 귀'의 행태에 시청자들의 불만만 높아지고 있다.최근 건강기능식품 회사 CEO로 활동 중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당나귀 귀'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자마자 직원 외모 비하로 거센 비난을 받더니 공식 사과 2주 만에 또다시 도를 지나친 언급으로 불편함을 자아냈기 때문.논란의 시작은 '1000억 매출'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건강기능 식품회사 직원들을 향한 무례한 발언이었다. 당시 직원들을 향해 "너희들은 두 턱이야", "안면 홍조에 완전히 부었어", "너 지금 살찌고 있는 것 같거든" 등의 지적을 해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여에스더는 자연스레 자사 영양제를 광고했다. 직원들에게 "나는 하루에 40알씩 먹는다"며 서랍과 냉장고에 가득한 영양제를 보여준 것.직원들의 외모를 평가하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좇은 여에스더의 행동에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

  • 여에스더의 빛바랜 대국민 사과, 2주만에 외모 비하 논란 '재점화' [TEN피플]

    여에스더의 빛바랜 대국민 사과, 2주만에 외모 비하 논란 '재점화' [TEN피플]

    건강기능식품 회사 CEO로 활동 중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또 논란에 휘말렸다. 공식 사과를 한 지 불과 2주 만이다. 이번에도 도를 지나친 언급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3회에서 여에스더는 기부금 전달차 모교에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여에스더는 김웅한 소아 흉부외과 교수를 만나 "미간 주름은 더 생겼고 눈가 주름도 더 생겼고 다행히 머리카락은 잘 유지하고 계시다"고 지적했다.기부 소감을 말하는 와중에도 여에스더의 디스전은 계속됐다. 그는 "김웅한 선생님을 3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비록 불친절해 보이고 딱딱하고 협조적이지 않고 말투도 거칠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시고 인재 양성에 진심인 분이다. 자꾸 화내시면 심장병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홍혜걸조차 "참 선을 넘네"라며 안절부절못했다.또 여에스더는 과거 김웅한 교수가 "표정을 험하게 짓고 있는 선배였다. 왕따였다"면서 "나는 선생님이 왕따니까 외롭지 않게 해주려고 말을 많이 붙였던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후 김 교수는 불쾌했는지 티타임이 끝나자마자 벌떡 일어나기도.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여에스더는 이미 경솔한 발언으로 한 차례 뭇매를 맞은 바 있다.앞서 여에스더는 같은 방송에 출연해 직원들을 향한 외모 비하가 지나치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는 는 여성 직원을 보자마자 "부기 있는 것 같다. 마스크를 벗어보라"며 "안면 홍조에 완전 부었다"고 지적했다. 다른 남성 직원에게도 "얼굴이 너무 부었다"며 외모 평가를 연이어서 했다.

  •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의 예쁜 척 남사스럽다" ('당나귀 귀')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의 예쁜 척 남사스럽다" ('당나귀 귀')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이자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이 아내를 폭풍 디스했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홍혜걸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이날 홍혜걸은 영상 속 빨간 원피스를 입고 하얀 양산을 쓴 여에스더의 모습을 보고 "예쁜 척하는 게 남사스럽다"며 시작부터 폭탄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이에 질세라 여에스더 역시 "저러니까 같이 못 사는 거예요!"라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현실 부부의 쌍방 디스전으로 폭소를 자아냈다.하지만 이후 MC 김숙과 전현무가 여에스더의 갑갑한 행동에 대해 지적하자 홍혜걸은 "다들 너무하시네", "이런 건 애교로 봐줄 수 있잖아요"라면서 급태세전환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데.앞서 여에스더가 자신의 회사의 가장 큰 '리스크'이자 '폭탄'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 홍혜걸의 냉온탕을 오가는 입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연애 시절 데이트를 했던 추억의 맛집을 찾은 여에스더는 서울대 의대 1년 후배였던 홍혜걸과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94일 만에 결혼하게 된 캠퍼스 연애 비사도 공개한다.특히 홍혜걸이 과거 여에스더에게 붙여준 애정이 듬뿍 담긴 호칭을 들은 장윤정은 "그렇게 부르는 건 태어나서 한 번도 못 들어봤다"며 부러워했다고 해 평소에는 티격태격하면서도 30여년간 변함없는 애정을 뽐내는 이들 부부의 반전 러브 스토리가 궁금증을 더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여에스더, 월 400만 기숙사 급습…직원들에 "행복을 찾아야 할 때"('당나귀 귀')

    [종합] 여에스더, 월 400만 기숙사 급습…직원들에 "행복을 찾아야 할 때"('당나귀 귀')

    여에스더가 직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가 직원들의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여에스더 사장님이 회사 복지와 인센티브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떤 일상이 펼쳐질지 보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에스더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 이사라고 밝혔다. 직원 복지 역시 체력 단련 연간 100만 원, 회사 제휴 리조트 이용권, 대학원비 지원, 성과금 1000만 원, 월 400만 원짜리 기숙사 제공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여에스더는 청담동 한복판에 있는 직원들의 기숙사를 깜짝 방문했다. 그는 "엄마의 마음으로 직원이 어떻게 지내는지, 필요한 건 없는지 그리고 몸보신 좀 시켜주려고 갔다"고 말했다. 기숙사에 들어선 여에스더는 "이거 내가 플렉스 해준 거긴 한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회사가 급성장하면서 직원들의 일이 많다. 다른 걸 도와줄 수 없고 직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금융 치료. 그중에서도 럭셔리한 기숙사가 직원들을 행복하게 해주니까 나의 플렉스"라고 덧붙였다.여에스더는 직원들의 기숙사에 인스턴트 음식이 가득한 걸 보고 "우리 집과 똑같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을 먹이기 위한 음식을 만들 시작했다. 여에스더가 준비한 음식은 김치전과 키토 김밥이었다. 여에스더는 직원들에게 음식을 대접한 뒤 하고 싶은 게 있다고 밝혔다. 그가 하고 싶었던 건 추억의 파자마 파티였다. 여에스더는 "저를 자꾸 못 오게 하니까 몇 년 같이 못 했다"고 털어놨다.대낮부터 맥주 한 잔과 함

  • '1000억 CEO' 여에스더, 월세 400만원 숙소 공개…"펜트하우스급" 감탄 ('당나귀귀')

    '1000억 CEO' 여에스더, 월세 400만원 숙소 공개…"펜트하우스급" 감탄 ('당나귀귀')

    여에스더의 럭셔리 직원 기숙사가 베일을 벗는다.26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가 직원들 숙소를 방문한 이야기가 담긴다. 이날 여에스더는 강남 한복판 금싸라기 땅에 자리잡은 월세 400만 원짜리 직원 기숙사를 찾는다. 출연진은 고급스러운 실내인테리어에 한 번, 북한산까지 한눈에 보이는 펜트하우스 급 전망에 또 한번 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그런 가운데 여에스더는 "엄마의 마음으로 몸보신을 시켜 주겠다"며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들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예측을 불허하는 기상천외한 재료를 본 허재가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고 한 여에스더표 건강식 3종세트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직원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고 조언하는 여에스더의 영상을 보던 김숙은 과거 남의 일에 참견했다가 “법정 소송까지 갈 뻔했다”고 말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6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외모 비하 논란' 여에스더 "경찰조사 받았다"…3600만원 지급 후 눈물 ('당나귀귀')

    [종합] '외모 비하 논란' 여에스더 "경찰조사 받았다"…3600만원 지급 후 눈물 ('당나귀귀')

    건강기능식품 회사 CEO 활동 중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직원들에게 거액의 성과금을 쾌척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들과 사내 세미나를 갖는 여에스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에스더는 1~5월의 결산 보고와 함께 각 팀의 출석 보고에,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공개된 보고에 따르면 홈쇼핑팀의 경우 목표율을 117% 초과 달성했고, 해외팀은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며 5월 매출이 4월 대비 160% 상승했다. 업무 보고 이후 여에스더는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에스더는 "너네 금융 치료를 확실하게 해주겠다"며 실적이 미미했던 신유통팀은 현금 100만 원, 회계팀과 영양상담팀, 제품개발팀, 홈쇼핑팀, 해외팀은 500만 원, 5월 온라인몰에서 목표 100%를 달성한 마케팅팀은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 여에스더가 이날 총 지불한 인센티브는 3600만 원. 전현무는 "차 한 대 값"이라며 감탄했고, 장윤정은 "만 원짜리로만 하니 더 느낌이 좋다. 벽돌 받는 느낌"이라며 말했다.여에스더는 "여자로 여기까지 오는 데 많이 힘들었다. 내가 힘들 때 삶의 끈을 놓고 싶을 때, 너희가 내 옆에 없었으면 지금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다들 내가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생각하지만, 동료가 통장에 6만 2900원만 남겨놓고 간 적도 있었고, 민원이 들어오면 경찰서에 가서 5시간씩 조사도 받아야 했다. 그것도 여러 번 받았다. 회사를 키우며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 직원들이 내가 힘들 때 함께 울어주고 함께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