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영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영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MC로 선정됐다.2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진영이 오는 10일 개최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자로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 ‘뮤직 샤펠’, 폐막작 ‘블루 자이언트’를 포함하여, 29개국 104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CM, 스텔라장, 권진아 등 최정상 뮤지션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천을 음악과 영화로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여기에 배우 진영이 개막식 사회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진영은 공동 MC로 함께 선정된 배우 김예원과 신선한 호흡을 맞추며 무대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특히 각종 예능뿐만 아니라 KBS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제7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KBS 광복 77주년 ‘600년의 길이 열리다’ 등 다수의 생방송 진행 경험이 있는 진영은 그간 쌓아온 내공을 십분 발휘, 베테랑다운 진행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진영이 개막식 사회를 맡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진영의 고요한 분위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배우 겸 프로듀서 진영이 최근 데이즈드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진영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공개된 화보 속 진영은 고요하면서도 묵직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눈빛은 한층 무게감이 더해진 분위기다. 또 블랙 레더 재킷과 체크 패턴의 슬리브리스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한 진영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가 돋보인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영은 지난 10년의 소회를 묻자 “단역과 엑스트라로 출연하던 시간을 지켜보면 지금은 감개무량해요. 목소리라도 한번 나와 봤으면 하던 시절이 무색하게 지금은 오래, 많이 말할 수 있어요”라며 “이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처음 마음 지키자’고 정말 많이 생각해요”라고 전했다.또한 연기 활동 중에도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하는 진영에게 연기와 음악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묻자 “참 많이 물어봐 주세요. 저로선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어요. 연기와 음악은 방식만 다를 뿐 본질은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연기 잘하시는 분들이 노래도 구성지게 하시고, 노래 잘하시는 분들은 연기의 감정선도 풍부하시거든요”라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진영은 어떨 것 같은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바래지거나 변하는 것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 사람이 어디론가 훌쩍 떠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팬분들을 비롯해 오래도록 저를 지켜본 분들은 느끼실 것 같아요. 표면적인 것은 조금씩 달라질지언정, '진영은 그저 진영이구나'라고요”라며
배우 진영이 5년 만의 일본 팬미팅을 개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지난 22일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진행된 진영의 일본 팬미팅('2023 Jinyoung Fanmeeting in Tokyo')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팬미팅은 5년 만에 가지게 된 자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이날 공연장 객석은 10년 이상 오래된 팬들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팬들로 가득 찼다. 설레는 표정으로 무대에 등장한 진영은 자작곡 '좋아해 아니 사랑해'와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임정희의 '나 돌아가'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어 진영은 그동안 선보인 다양한 스타일링에 대해 팬들과 소통하는 '이런 진영 vs 저런 진영', 팬들의 질문에 대답해 주는 '마구 마구 질문하고 싶어요!', 진영의 곡 음원을 1초만 듣고 팬들이 정답을 맞히는 '좋아하면 들리는 짝!짝!짝!' 등 다채로운 구성의 코너들을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진영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프로듀싱한 '꽉 잡아'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이날 앵콜곡으로 처음 무대를 선보인 것.팬들의 쏟아지는 함성을 받은 진영은 "5년이란 시간이 굉장히 긴 시간인데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마치 꿈을 꾸는 기분이다. 이렇게 여러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의미가 느껴진다"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또한 진영은 영상 편지를 마지막으로 팬미팅을 종료한 이후에도 공연장을 찾아와 준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 하이터치 시간을 깜짝 진행하는 등 일본
배우 진영이 DB손해보험의 새 얼굴이 된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우 진영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의 새 전속모델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새 전속모델로 진영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에 도전하고 활약하는 진영의 스펙트럼 넓은 행보와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의 이미지와 부합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약속의 가치를 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영은 “DB손해보험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배우이자 가수로서 DB손해보험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진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시작으로 ‘내안의 그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경찰수업’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또한 ‘한 발짝 두 발짝’, ‘벚꽃이 지면’, ‘같은 곳에서’,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등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히트곡을 다수 배출시키며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로서 천재적인 재능을 검증받은 바 있다.진영은 하반기부터 DB손해보험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진영의 밝고 반듯한 이미지가 ‘약속’의 가치를 알리는 DB손해보험의 기업 이미지와 잘 부합되기에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진영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활
그룹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이 입대한다.최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이어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만큼 팬 여러분들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진영은 2012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JJ프로젝트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1월 미니 1집 ‘Got it?’을 발표하며 그룹 갓세븐으로 재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입대 전날인 지난 7일 삭발한 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진영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를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는 머리를 시원하게 밀은 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룹 멤버 뱀뱀은 "잘 갔다와 형.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유겸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쌀쌀해지는 날씨 속 타인을 향한 따스한 마음이 추위를 잊게 만들고 있다.가수 임영웅이 최근 환우들을 위해 치료비를 기부했다. 기부금 출처는 11월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200만 원. 임영웅이 낸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된다.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추운 연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손길을 주어 감사하며 앞으로 임영웅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가수의 훈훈한 행동은 팬들에게도 영향을 줬다. 영웅시대(임영웅 팬클럽)은 취약계층, 독거 노인을 위한 김장 담그기는 물론, 연말 볼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을 매년 해오고 있다.기부 액수는 후순위다. 누군가를 위한 마음과 행동이 중요한 것. 더욱이 스타들의 행동 한 번이 팬들을 기부 행렬에 동참시켰다. 배우 전광렬은 재능 기부로 주목받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일 전광렬이 재단과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 공익 캠페인의 녹음을 맡아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고 알렸다.전광렬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겨울 대표 캠페인 ‘산타원정대’를 소개해 아동 후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전광렬이 바쁜 일정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함께 따뜻한 연말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사람이 나눔에 동참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고,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을 지킬 수 있도록 아동 후원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배우
배우 진영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영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영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 아역으로 출연한 배우 류해준이 '여름방학'에 출연한다.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류해준은 OTT 드라마 '여름방학'에서 김정연 역을 맡는다. '여름방학'은 평범한 18세 여고생이 여름방학을 맞아 신비한 경험을 하고 현실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그린다.앞서 '여름방학'에 조이현, 그룹 B1A4 출신 진영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류해준은 조이현, 진영과 함께 '여름방학'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여름방학'은 '아워 바디', '블링크(시네마틱드라마 SF8)' 등을 연출한 한가람 감독이 맡는다.류해준은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 파고'로 데뷔했다.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 아역으로 등장,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 아홉 번째 작품 '바벨 신드롬'에 출연했다. 올해 4월에는 송중기, 이종석 등이 소속돼 있는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넷플릭스가 한국형 크리쳐 장르의 새 지평을 연 '스위트홈'의 시즌2, 시즌3 제작과 캐스팅을 확정했다.'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커진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즌2와 시즌3의 동시 제작된다.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스위트홈'은 고립된 아파트에서 각자의 욕망이 탄생시킨 괴물로 변해버린 이웃과 맞서야 하는 주민들의 고군분투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욕망과 생존의 기로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인간군상과 각양각색의 크리쳐들이 서스펜스를 끌어올리며 전 세계 많은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스위트홈'은 "숨 가쁜 오프닝 에피소드와 소름 끼치는 재미"(South China Morning Post), "'스위트홈'은 한 마디로 끝내준다. 분노, 행복,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낸다"(CNN Indonesia), "'스위트홈'은 설정과 괴물로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한다"(Decider)라는 뜨거운 반응과 함께 K-크리쳐물의 신드롬을 이끌었다. 또한 2021 아시아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제3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등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스위트홈' 시즌2, 시즌3에는 지난 시즌 괴물로 변한 이웃들과의 목숨 건 사투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던 그린홈 입주민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가까스로 그린홈을 탈출했지만 군인에게 붙잡힌 현수(송강 분)와 화상 흉터가 사라진 채로 나타나 호기심을 자극했던 상욱(이진욱 분), 천신만고
가수 겸 배우 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씽2게더'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진영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씽2게더'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