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4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오정태, 허경환, 김경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경진은 부동산 4채를 보유한 자수성가 개그맨이라며 “김포에 거주 중이고 이태원, 응암동, 시청역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지하부터 옥탑방까지 경험하며 아파트촌으로 변모하는 동네를 보고 투자에 입문했다는 김경진은 "이태원에 있는 부동산이 많이 올랐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김경진은 "대출금을 갚으러 장수풍뎅이를 잡으러 다녔다. 10마리 정도 잡아서 키워 100마리를 만들었다. 아내가 냄새난다고 해서 자연에 방생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1호 개모(개그맨, 모델) 부부'라는 김경진. 결혼 4년째인 그는 결혼 계기에 대해 "내가 연애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항상 여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쫓아다녔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이러다가 결혼 못 하겠다 싶어서 아내에게는 정반대로 갔다"고 말했다. 너무 잘해주면 도망간다는 조언을 받았다며 "먼저 사과하지 않기, 너무 잘해 주지 말라더라"고 덧붙였다.그러나 프로포즈로는 아내 명의의 빌라를 선물했다고. 김경진은 "아내가 가장 원하는 선물을 하고 싶었다. 아내한테 뭘 제일 갖고 싶냐고 물었더니 집을 갖고 싶다더라. 빌라를 아내 명의로 해서 결혼 전에 선물했다"고 밝혔다. 학창 시절 전교 1등 출신에 장학금까지 받았던 김경진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이 약 올렸다. 엄마한테 성형 수술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반에서 15등 안에 들면 성형 수술을 시켜 주겠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ldquo
'돌싱포맨' 김경진이 모델 아내에게 집을 선물하며 청혼했다고 밝혔다.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개그맨 오정태, 허경환, 김경진이 출연했다.김경진은 최근 부동산 4채를 보유한 자수성가 개그맨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그는 김포에 거주 중이며 이태원, 응암동, 시청역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공개 합격 후 반지하부터 옥탑방 생활까지 경험하며 아파트촌으로 변모하는 동네를 보고 투자에 입문했다는 그는 "이태원에 있는 부동산이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1호 개모(개그맨♥모델) 부부' 김경진은 올해 결혼 4년째. 결혼 계기에 대해 그는 "내가 연애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항상 여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쫓아다녔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이러다가 결혼 못 하겠다 싶어서 아내에게는 정반대로 갔다"고 털어놨다.지상렬의 연애 코치를 받아 "너무 잘해 주면 도망간다"는 조언을 받았다는 그는 "먼저 사과하지 않기, 너무 잘해 주지 않기를 조언해 줬다"고 이야기했다.아내 명의의 빌라를 선물한 김경진은 "아내가 가장 원하는 선물을 하고 싶었다. 아내한테 뭘 제일 갖고 싶냐고 물었더니 집을 갖고 싶다더라. 빌라를 아내 명의로 해서 결혼 전에 선물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김경진은 "대출금을 갚으러 장수풍뎅이를 잡으러 다녔다. 10마리 정도 잡아서 키워 100마리를 만들었다. 아내가 냄새난다고 해서 자연에 방생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대전 유지 아들' 소문에 대해 김경진은 "대전에서 초중고 졸업하고, 집도 괜찮은 편이었다. 가세가 기울면서 힘들어졌다"고 밝혔다.학창 시절 전교 1등 출
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부동산 4채를 보유한 개그맨 김경진과 알뜰한 ‘짠테크’ 습관으로 26세에 2억 원을 모은 ’절약 달인’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김경진은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였던 ‘국민 거지’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23억 자산가로 거듭난 놀라운 근황을 공개해 짠벤져스 MC들을 ‘억’소리나게 만들었다.또 그는 부동산 투자와 함께 부업으로 한 마리에 15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거북이 펫테크도 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부동산 성공 비결로 ”현장을 뛰고 부동산 사장님들과 친해져라”라고 조언한 김경진은 현재 가장 유망한 관심 지역으로 서울역과 가까우면서도 남산 바로 아래에 붙어 있는 회현동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귀띔하는 등 ‘부동산 고수’다운 예리한 분석력을 선보였다.그런 가운데 김경진의 현재 자산 상태를 확인한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주택담보대출과 사업자 대출에 전세 보증금까지 다 합치면 “총부채가 14억 4000만 원”이라면서 순자산으로 따지면 9억 원이라고 진단하며 빨리 월세로 전환을 해서 자본 소득을 키워 나갈 것을 조언했다.그런가 하면 24세에 1억, 26세에 2억 모으기에 성공한 ‘절약의 달인’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부업인 ‘앱테크’로 “월 최대 200만 원까지 벌었다”며 일상 생활 속 짠테크 꿀팁을 아낌없이 소개했다.‘절약 달인’의 고민은 30세까지 2억을 더해 4억 원을 모으고 싶다는 것. 이에 대해 김경필은 “돈에는 가속도가 붙는다”면서 &
'부동산 고수' 김경진이 눈 여겨 보고 있는 관심 지역은 어디일까.오늘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국민 거지' 캐릭터에서 23억 자산가로 거듭난 개그맨 김경진의 부동산 재테크 비법이 공개된다.아파트 전세금으로 시작해 부동산을 4채나 보유하고 있는 김경진이 이날 방송에서 투자가 서툰 부린이(부동산 초보자)들을 위해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아낌없이 건넨다.김경진은 먼저 "직접 현장을 뛰어라"라면서 실제로 자신이 관심 지역을 돌아볼 때 꼭 확인한다는 부동산 임장 체크리스트를 알려주었다. 이어 "부동산 사장님들과 친해져라"라며 "친해지면 본인이 먼저 사려고 하는 좋은 급매물을 알려준다"고 그 이유를 덧붙여 짠벤져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현재 자신이 눈여겨 보고 있는 유망한 관심 지역을 공개하자 양세찬은 "이런 고급 정보를 술술 얘기해줘도 되는 건가요?"라면서 깜짝 놀랐다고 해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을 급등시키고 있다.한편, 부동산 이외에도 부업으로 거북이 펫테크를 하고 있다는 김경진의 말에 이찬원은 "거북이 재테크는 처음 듣는다"라며 어리둥절해했다.김경진이 한 마리에 15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거북이를 키우고 있다면서 향후 계획을 밝히자 양세형은 "불법은 아니죠?"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경진은 "멸종 위기종은 맞는데 ○○○ 없으면 불법!"이라고 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김경진이 점찍은 유망한 부동산 관심 지역과 기르는 즐거움과 함께 고수익도 올릴 수 있는 펫테크는 오늘(20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23억 자산가로 자수성가한 개그맨 김경진의 깜짝 근황이 공개된다.개그 프로그램과 영화, 드라마 속에서 ‘국민 거지’ 캐릭터로 맹활약했던 김경진은 이날 자신의 유행어인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을 외치며 등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양세형과 양세찬은 “개그맨은 무조건 유행어 하나 있어야 된다”, “예전에는 거지 캐릭터 섭외 1순위였다”라면서 오랜만에 만나서 더 반가운 김경진에 얽힌 추억을 떠올린다.그런 가운데 김경진이 자신이 보유한 자산 규모를 밝히자 짠벤져스 MC들은 물론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한때 방송과 행사가 줄어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김경진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외에도 이태원과 은평구 빌라 등 총 4채, 2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여기에 김경진은 “옷은 깨끗하게 빨아 입으면 된다”라면서 정장 2벌로 5년을 버티고, 17년 된 양말을 아직도 신고 다니는 등의 검소한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짠벤져스들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이후 아파트 전세금으로 시작해서 23억 자산가가 된 부동산 고수 김경진이 일러주는 돈 되는 부동산 찾는 비법을 들은 MC들은 “경진이형”이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내고, 이찬원은 “김경진 씨랑 친해져야겠다”라고 말했다고 해 과연 어떤 특별한 노하우가 공개된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국민 거지’ 타이틀을 벗고 ‘부동산 부자’로 환골탈태한 김경진과 함께하는 전국민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
개그맨 김경진이 대출 사실을 밝혔다.김경진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출이 절반 이상이에요ㅜㅜ. 지인들 연락 많이 와서 글 남겨요. 하이엔드 소금쟁이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하이엔드소금쟁이', '대출커밍아웃' 등의 문구를 해시태그로 달았다.지인들은 "부자네. 대출도 능력이지", "너랑 못 놀겠다", "왠지 부티 나더라. 잘부탁해" 등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한때 방송과 행사가 줄어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김경진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외에도 이태원과 은평구 빌라 등 총 4채, 2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아파트 전세금으로 시작해서 23억 자산가가 된 부동산 고수 김경진의 재태크 비법에 관심이 쏠린다.23억 자산가로 자수성가한 김경진의 깜짝 근황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김경진-전수민 부부가 현재 3채의 부동산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결혼 4년 차인 개그맨 김경진, 모델 전수민이 출연했다. 부부는 결혼 4년 동안 개인의 자산은 각자 알아서 관리해왔다고 밝혔다. 서로의 소비 패턴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오해만 쌓여가고 있는 상황. 부부는 2세 출산 계획을 밝히며 5년 안에 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 가려고 한다는 계획을 털어놨다. 정확한 전문가의 상담을 위해 부부의 자산을 살펴보던 김구라는 "의외로 두 사람에게 부동산 자산이 많다. 현재 살고 있는 김포 아파트와 이태원 빌라가 있다. 아내 분도 개인 이태원 빌라를 갖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김경진은 "부동산 투자만 한다"고 밝혔다. 거주 중인 김포아파트는 7억 원이며, 이태원 빌라는 시세 5억 원으로, 전세 2억 7000만 원에 임대 중이라고 한다. 소유한 이태원 빌라에 대해서는 "재개발 확정지는 비싸다. 재개발 예정지만 노린다"고 말했다. 전수민이 가진 은평구 빌라는 현재 4억 원. 전수민은 "사실 결혼 한 달 전 남편이 '부동산에 가자'더니 제 이름으로 부동산 선물을 해줬다. 놀랐다. 짠돌이 습관을 이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경진은 "아내에게 가지고 싶은 게 뭔지 물어봤는데 집이라고 하더라. 평생 함께할 사람이니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당시에 1억 6000만 원 만에 매입했는데 현재 4억 원까지 올랐더라"며 부동산 고수의 면모를 자랑했다. 모든 부동산을 김경진이 거래한 만큼 부채도 모두 김경진 앞으로 돼있는 상황.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나이대에 비해 많지만 대출 금리가 높아져 월 고정 지출 부담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이 부
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 아내 전수민이 결혼 4년 만에 처음으로 통장을 공개한다. 22일 밤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쩐생연분' 에서는 17년 차 개그맨 김경진과 그의 아내 모델 전수민이 출연해 결혼 4년 만에 부부의 자산을 공개, 2세 계획도 밝힌다. 결혼 4년 동안 개인의 자산은 각자 알아서 관리하고 있었다는 부부. 서로의 소비 패턴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오해만 쌓여가고 있던 부부는 2세 출산 계획과 함께 5년 안에 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 가기 위해 쩐궁합 상담쇼 '쩐생연분'을 찾아왔다. 정확한 전문가의 상담을 위해 부부의 자산을 살펴보던 김구라는 "의외로 두 사람에게 부동산 자산이 많다. 현재 살고 있는 김포 아파트와 이태원 빌라가 있다. 아내 분도 개인 이태원 빌라를 갖고 계신다"라며 놀라움을 표한다. 전수민은 "사실 결혼 한 달 전 남편이 '부동산에 가자'더니 제 이름으로 부동산 선물을 해줬다"라며 놀라운 이야기를 전한다. 김경진은 "아내에게 가지고 싶은 게 뭔지 물어봤는데 집이라고 하더라. 평생 함께할 사람이니 결심하게 됐다"라며 의외의 모습을 뽐낸다. 또 "당시에 1억 6000만 원 만에 매입했는데 현재 4억 원까지 올랐더라"면서 부동산 고수의 면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나이대에 비해 많지만 대출 금리가 높아져 월 고정 지출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 전문가들은 이 부분에 우려를 표한다. 아직 2세가 생기진 않았지만 태어날 미래의 아이 교육을 위해 목동 아파트 입성을 꿈꾸는 김경진·전수민 부부. 과연 부부는 5년 안에 15억 원을 모아 목동에 집을 구할 수 있을까. 결혼 이후 처음으로 자산 현황을 공개한 김경진·전수민 부
부부 갈등을 콘셉트로 잡고 방송에 출연하면서 '불화 홍보' 지적을 받은 개그맨 김경진. 경제 관념 문제, 술 문제, 서로 다른 2세 계획에 이어 생활고까지 털어놓으면서 과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경진은 모델 전수민과 2020년 6월 결혼했다. 개그맨과 모델의 만남이라 '개모부부'라 불리며 여러 예능에 출연했다. 김경진의 SNS 글 절반이 전수민과 함께한 일상일 정도로 금실 좋은 부부였다. 하지만 SNS와 달리 방송에서 두 사람의 사이는 썩 좋지 않게 비쳤다. 결혼 전부터 여러 갈등을 가지고 있다고 토로한 것. 전수민은 김경진이 잦은 술자리로 22kg가 찌고 집안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했면서 "너랑 살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는 말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신혼 8개월 차엔 결혼 생활에 위기가 왔다며 김경진이 지인에게 거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경진은 아내 전수민이 과소비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최근 방송된 MBC '결혼지옥'에서도 불화는 계속 됐다. 김경진은 파스타 가게를 열었는데, 생각보다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매출이 오르지 않아 대출을 두 번 정도 받았다. 미래를 위해 차렸는데 더 힘들어졌다. 한 달에 몇 백만 원이 남아도 부가세 내고 하면 진짜 힘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가게 전기세 키로수가 높다. 그래서 못 낸 미납금이 있다"며 "3개월 이상 못 내면 전기가 끊길 수 있어서 한 달 치만 낸 상태"라고 설명했다.전수민은 "이제 벌면 된다. 내가 초긍정이니까 괜찮다"고 응원을 전했지만, 김경진은 "너무 아무것도 안 하고 초긍정"이라며 "야무지게 해야지, 헐렁헐렁 말고. 도
모델 겸 개그우먼 김경진 아내 전수민이 설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전수민은 10일 "저희 부부가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예고편에 나와 많이 놀라셨죠? 홍보를 위한 어떠한 설정도 아니고,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하여 진짜 저희 부부의 진실된 모습을 담았고 부부 상담에도 솔직하게 임했습니다"라고 했다.이어 "앞으로 부부로 70년은 더 살 텐데 불행보단 기쁨이 더 많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어렵게 신중히 고민하고 부부 상담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신혼부부라도 저희처럼 행복 안에 갈등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라고 덧붙였다.전수민은 "너무 잘 살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난 지금 그대로의 여보를 사랑해. 오은영 리포트는 힐링입니다♥"라고 했다.전수민은 오은영 박사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오은영 박사는 "아름다운 수민~~녹화 날 애쓰셨어요. 수민은 얼굴도 마음도 참~~예쁜 사람이에요. 열심히 살아가는 두 분을 응원합니다. 우리 자주 연락해요♥"라고 했다.전수민과 김경진은 2020년 6월 결혼했으며,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결혼 3년차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돈과 2세 문제로 갈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개그맨·모델 1호 커플인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내 전수민은 남편 김경진이 자신에게 전혀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아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전수민은 "남편 김경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김경진은 "제 이미지가 그닥 안 좋다. 악성 댓글로 힘든 시간을 보낸 적 있는데, 이 방송 출연 후에 이미지가 더 안좋아 질 것 같아서 출연을 주저했다"며 "11년 전에 몰래카메라를 오버해서 찍었는데 악마의 편집에 희생당했다. 그때 욕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수민은 아침부터 청소부터 아침 식사 준비까지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 반면 김경진은 꼼짝없이 누워 빈둥거리기만 했다. 전수민은 "남편과 7살 차이지만 식사, 스케줄, 심지어는 머리 감겨주기까지 한다"며 "결혼 후 마치 아들을 키우는 것 같다"고 독박 집안입을 토로했다. 신혼 초 결혼 3년 차에 아이를 가지기로 계획했다는 김경진, 전수민 부부는 산전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전수민은 작년에 시어머니가 아이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셨다며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수민은 "남편이 장손이다. 시어머니가 조카들 사진을 매일 보내시면서 '수민이 아들 낳아아야지'라고 하신다. 은근히 부담되고 아이가 없어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그러나 전수민과 달리 김경진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모습. 의사는 "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개그맨·모델 1호 커플인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등장한다. 첫눈에 반해 처음 만난 자리에서 손까지 잡았다는 두 사람. 그러나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요즘 두 사람 사이 대화는 줄어들고 정적이 일상이라고. 특히 아내 전수민은 남편 김경진이 자신에게 전혀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아 서운하다고 토로한다. 진지한 얘기를 꺼내려 해도 남편이 피해버린다는 것. 이에 남편 김경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표했다고 밝힌다. 깨가 쏟아질 거 같은 결혼 3년 차 두 사람. 왜 김경진은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를 피하는 걸까. 신혼 초, 결혼 3년 차에 아이를 가지기로 계획했다는 김경진, 전수민 부부.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두 사람은 산전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다. 전수민은 작년에 시어머니가 아이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셨다며 남편과도 3년 차에 아이를 갖기로 해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힌다. 검사와 상담을 받으며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아내 전수민과 달리 남편 김경진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임신은 남편과 아내가 함께 준비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도 그 준비가 쉽지 않다며 말을 피하기까지 한다. 다음 날, 평소보다 늦게 귀가한 남편 김경진은 전날 임신 준비 중에는 술을 마시면 안된다는 의사의 말에도 술을 먹고 귀가해 아내를 서운하게 한다. 전수민은 올해 임신을 하기로 함께 계획해놓고 전혀 노력하지 않는 남편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영상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김경진이 단순히 술을 끊고 운동을 하는 등 임신을 위해 몸을
개그맨 김경진이 군 복무 당시 영창을 다녀왔던 경험을 공개했다.유튜브 채널 '사카린비'는 최근 '약철도 철이다, 약철부대 1회'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건전지 관리병, 행정병, 취사병. 금관악기병, 예초병, 수영장관리병 등 군 생활에서 독특한 보직을 경험한 출연진이 나와 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경진은 "사람들이 내가 군대를 안다녀온 줄 안다"라며 "현역으로 다녀왔다"라고 남다른 군부심을 드러냈다.이어 “사실 구타 유발이라는 이유로 영창을 4박 5일 다녀왔다"며 “(영창을 다녀온 이후) 근무를 빼주겠다는 말에 군종병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근데 근무 설 거 다 섰고, 남는 시간에 초코파이 나눠주고 다녔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힘들었다”고 토로했다.영상 속에서 김경진은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진은 첫 미션인 돼지 씨름에서 수영장 관리병 출신 육진수에게 대결 상대로 지목을 받기도 했다.‘약철부대’는 소위 편하게 군 생활을 했다고 여겨지는 대한민국 예비역들이 모여 자신들의 근성과 에너지를 보여주고자 만들어진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경진을 비롯해 최종훈, 김승진, 에투샤, 육진수, 정상수, 키츠요지, 잡상인, 안재억, 한재하, 김두현, 김도은 까지 각양각색의 예비역들 총 12명이 출연한다.한편 김경진은 2020년 6월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맨 김경진이 근황을 전했다.김경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보랑 커플룩ㅋㅋ"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진과 아내 전수민은 커플룩을 입은 모습이다. 한편 김경진은 전수민과 지난해 6월 2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으며, 현재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사진= 김경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맨 김경진이 쥐젖을 제거했다.김경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목에 난 쥐젖 200개 넘게 뽑았네요. 친절하고 꼼꼼하게 치료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경진은 목에 반창고를 잔뜩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아내 전수민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김경진은 "'언제 뽑지?' 5년 정도 생각만 하다 드디어 오늘 제거 완료. 시원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경진은 지난해 6월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방영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