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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하나도 있었다"...양현석 YG 대표 성접대 의혹에 목격자 증언 나와

    "황하나도 있었다"...양현석 YG 대표 성접대 의혹에 목격자 증언 나와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황하나 SNS 갈무리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만남의 자리에 가수 박유천 씨의 옛 연인이었던 황하나 씨도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27일 방송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14년 7월, 외국인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 태국인 밥과 헐리우드 등 세계 연예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말레이...

  • 양현석 '외국인 성접대 의혹' 논란..."자리마다 아가씨 있고 2차까지" (종합)

    양현석 '외국인 성접대 의혹' 논란..."자리마다 아가씨 있고 2차까지" (종합)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MBC ‘스트레이트’는 27일 동남아 부호들에 대한 YG엔터테인먼트의 은밀한 접대에 대해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클럽 버닝썬에 출입한 여성들을 성추행한 동남아 재력가와 YG와의 관계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15일 새벽, 이 모 씨는 버닝썬에서 끔찍한 일을 당했다. 평소 주량 소주 3병이던 이 씨는 동석한 태국인이 건넨 위스키 3~4잔을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리자 태국인 남...

  •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부인...경찰 "조사한 적 없다" (종합)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부인...경찰 "조사한 적 없다"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MBC ‘탐사보도 스트레이트’ 예고./ 사진=방송화면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는 “접대를 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고, 경찰도 “아직 내사나 수사가 진행 된 건 없다”고 했다. 지난 26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홈페이지에 “취재진은 ...

  • [TEN 초점] 블랙핑크 컴백... YG 주가는 하락으로 마감

    [TEN 초점] 블랙핑크 컴백... YG 주가는 하락으로 마감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YG엔터테인먼트의 '구원투수' 블랙핑크가 5일 컴백했지만 YG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미 블랙핑크 컴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5일 전날보다 0.79% 떨어진 3만7750원으로 마감했다. 블랙핑크가 전 세계 36개 지역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화려하게 컴백했지만 정작 주가는 하락한 것이다. YG의 주가는 빅뱅의 전 멤...

  • 국세청 세무 조사부터 대표 재선임까지…YG 양민석 대표 향한 관심 급증

    국세청 세무 조사부터 대표 재선임까지…YG 양민석 대표 향한 관심 급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 조준원 기자 wizard333 양민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이자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의 친동생이다. 양민석 대표는 22일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열린 YG엔터테인먼트 제21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양민석 대표의 재선임이 결정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양민석...

  • 양민석 YG엔터 대표 "모든 조사는 성실하게…주주 이익가치 위해 최선 다할 것"

    양민석 YG엔터 대표 "모든 조사는 성실하게…주주 이익가치 위해 최선 다할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 조준원 기자 wizard333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의 이익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민석 대표는 소속 가수였던 그룹 빅뱅 승리가 성매매 알선 혐의와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과 YG의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에 대해...

  • [TEN 초점] 위기의 YG...이제 양현석 대표가 동굴 밖으로 나와야 할 때

    [TEN 초점] 위기의 YG...이제 양현석 대표가 동굴 밖으로 나와야 할 때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연계기획사 '빅3' 중 하나로 꼽히는 YG엔터테인먼트가 흔들리고 있다. 13일에는 회사의 주축인 빅뱅 멤버 승리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빅뱅은 YG의 기반이자 대들보였다. 빅뱅의 위기가 곧 YG의 위기로 번지는 시점에서 양현석 대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13일 YG는 승리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전하면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

  • '승리 쇼크' YG 엔터, 주가폭락→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승리 쇼크' YG 엔터, 주가폭락→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승리-양현석./ 사진=텐아시아DB ‘승리 쇼크’로 YG 엔터테인먼트가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전날보다 14.10% 떨어진 3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루 사이 시가총액은 7860억원에서 6756억원으로 1100억원 이상 증발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4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해 11월 23일(3만9150원) 이후 처음이다. 이어 12일 ...

  • YG의 '클럽 수난 시대'…이번엔 홍대 클럽서 탈세 의혹

    YG의 '클럽 수난 시대'…이번엔 홍대 클럽서 탈세 의혹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텐아시아 DB 승리 소유로 알려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클럽 '러브시그널'에 대한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러브시그널이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으며, 클럽의 실소유주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알려졌다. 6일 쿠키뉴스는 홍대 삼거리포차 인근에 있는 클럽 ‘러브시그널’의 탈세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러브시그널은 과거 클럽 '엑스'였으며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 양현석, 새벽 파쇄차 의혹에 입 열다…"분기별로 진행한 절차·현재 물품 보관中"

    양현석, 새벽 파쇄차 의혹에 입 열다…"분기별로 진행한 절차·현재 물품 보관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 제공=JTBC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최근 불거진 파쇄차 관련 보도에 “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라고 밝혔다. 양현석 대표는 4일 자신의 SNS에 “나도 궁금해서 한 번 확인해봤다. 매년 3개월에 한 번씩 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라며 “통상적으로 열흘 전 전직원들에게 통보(한다)”라고 설명했다. 양 대표는 이어...

  • 양현석 "블랙핑크 북미 팬들, 자주 찾아뵙겠다" 감사 인사

    양현석 "블랙핑크 북미 팬들, 자주 찾아뵙겠다" 감사 인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 / 제공=JTBC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그룹 블랙핑크 북미 투어 콘서트 매진을 알리며 “감사하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22일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북미 팬들,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데뷔 후 처음 여는 북미 투어 콘서트로 6개 도시에서 매진을 기록한 블랙핑크의 소식을 덧...

  •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양현석, '솔로 컴백' 박봄 응원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양현석, '솔로 컴백' 박봄 응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 텐아시아DB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의 컴백을 응원했다. 양현석은 15일 자신의 SNS에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박)봄이가 잘되길 바란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박봄의 오는 3월 솔로 가수 컴백 관련 기사도 언급했다. 지난해 7월 음반 기획사 디네이션(D Nation)에 둥지를 튼 박봄은 ...

  • YG 양대표 "허위 사실 최초 유포자 적발, 검찰 송치"

    YG 양대표 "허위 사실 최초 유포자 적발, 검찰 송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로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을 퍼트린 네티즌을 적발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3일 허위 사실 유포자 및 악플러 고소 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밝혔다. YG 아티스트의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담긴 이른바 ‘지라시’ 최초 유포자는 20대 초반의 여성으로, 해당 피의자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진행된 ...

  • 양현석 "'YG보석함'의 트레저 7인+매그넘 6인 트레저 13으로 상반기 데뷔"

    양현석 "'YG보석함'의 트레저 7인+매그넘 6인 트레저 13으로 상반기 데뷔"

    [텐아시아=우빈 기자]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 13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 대표 양현석이 ‘YG보석함’을 통해 탄생한 트레저와 매그넘에 대해 설명했다. 양현석은 7일 오후 From YG를 통해 신인 그룹 트레저와 매그넘,두 팀이 함께 하게 될 13인 그룹 트레저 13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양현석은 “제가 원하는 최초의 조합은 13인”이라며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트레저 ...

  • 양현석, "승리 '버닝썬' 사건은 구설수, 이사 사임도 관련無"(전문)

    양현석, "승리 '버닝썬' 사건은 구설수, 이사 사임도 관련無"(전문)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 사진=텐아시아 DB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버닝썬’ 사건 관련을 “구설수”라고 설명하는 공식 입장을 31일 발표했다. 버닝썬은 승리가 사내 이사로 있었던 클럽 이름이다. 지난 28일 한 매체는 버닝썬에서 한 남성이 보안 요원에게 폭행을 당했으나 경찰이 오히려 자신을 검거해 가해자가 됐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