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 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 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 국가별 예선을 진행하

  • 방탄소년단 뷔 "1년 동안 기다려준 아미, 늦은 만큼 예쁜 마음으로"('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방탄소년단 뷔 "1년 동안 기다려준 아미, 늦은 만큼 예쁜 마음으로"('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다. 오는 15일 공개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는 최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한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다. 뷔는 방탄소년단으로 오리지널 '타이니 데스크' 무대에 오른 지 3년 만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솔로 뮤지션으로서 얼굴을 비춘다. 뷔는 "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저를 닮은 앨범이다"라며 자신의 취향을 100% 반영하고 오롯이 자신의 '음악'에 집중한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뷔는 "1년 동안 아미분들이 저를 정말 많이 기다려 주셨는데, 늦은 만큼 예쁜 마음으로 꽉꽉 채워서 많이 보답드리겠습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전했다. 팬들과 만나 설렘이 가득한 뷔가 과연 어떤 세트리스트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무대를 채웠을지 기대를 모은다. 밴드 세션과 함께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에서 뷔만의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뷔가 출연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15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BTS 정국·블랙핑크·TXT·스키즈, 화려하게 써내린 'K팝 새 역사' ('2023 MTV VMAs')

    [종합] BTS 정국·블랙핑크·TXT·스키즈, 화려하게 써내린 'K팝 새 역사' ('2023 MTV VMAs')

    K팝 아티스트들이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 K팝의 새 역사를 써내렸다. 13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12일 오후) 미국 뉴저지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가 개최됐다. 'MTV VMA'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불리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이날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 후보 8팀 중 5개 팀이 K팝 그룹이었다. 후보로는 블랙핑크·뉴진스·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피프피 피프티 등이 있다. 이외에도, 정국, 에스파 등이 타 수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감사하다.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지 기억할 것"이라며 "오늘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모아(팬덤명)에 감사하고, VMA에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TV VMA에서 '올해의 그룹' '송 오브 서머'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베스트 K팝' 등 총 4개의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한 브라질 가수 아니타와 함께 정규 3집 수록곡인 ‘백 포 모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했다.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피프티 피프티, 세븐틴 등 쟁쟁한 경쟁 후보와의 승부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방탄소년단 정국 역시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그는 지난 7월 발매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에서 수상했다. 경쟁 후보로는 올리비

  •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美 빌보드 '핫 100' 8주 연속 상위권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美 빌보드 '핫 100' 8주 연속 상위권

    방탄소년단이 개인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6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feat. Latto)’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37위에 올랐다. 발표되자마자 이 차트 1위에 오른 ‘Seven’은 이로써 8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 ‘Seven’은 이 외에도 ‘글로벌 (미국 제외)’ 1위, ‘글로벌 200’ 2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한국 아티스트 곡으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 이외에 ‘Seven’이 처음이다. 뷔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선공개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는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각각 34위, 69위를, ‘글로벌 200’에서는 각각 64위와 125위로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 (미국 제외)’ 41위, ‘글로벌 200’ 68위에 랭크되며 24주 연속 차트인했다.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는 ‘톱 커런트 앨범' 8위, ‘톱 앨범 세일즈' 9위에 올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국⋅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뉴진스, 'MTV VMA'서 수상할까

    정국⋅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뉴진스, 'MTV VMA'서 수상할까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미국 대표 음악 시상식의 수상 후보 명단에 대거 포진하며 K-팝 위상을 높였다.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NewJeans)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서 수상에 도전한다. ‘MTV VMA’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더불어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MTV VMA’에는 무려 8팀의 K-팝 아티스트가 노미네이트돼 주류 팝 시장 내 K-팝의 존재감을 확인하게 했는데, 특히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가 절반을 차지했다. 정국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위를 찍은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 수상을 노린다. 지난해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이 부문 후보에 올랐던 정국은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됐다. 방탄소년단이 이 시상식에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수상(올해의 그룹)한 바 있어, 공식적인 솔로 활동 시작과 동시에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정국이 배턴을 이어받을지 주목된다. ‘K-팝 최강자’ 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K-팝(Best K-Pop)’,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한 단계 도약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해 ‘MTV VMA’에서 ‘올해의 PUSH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상을 받았던 이들은 올해 4월 발표한 미니 10집 ‘FML’로 미국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적

  • [종합] BTS 뷔, 아이유와 반말하는 관계…"음악 이야기하다 친해져"

    [종합] BTS 뷔, 아이유와 반말하는 관계…"음악 이야기하다 친해져"

    방탄소년단 뷔와 가수 아이유가 친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뷔긴 어게인 (With 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뷔가 출연했다. 아이유는 지난 8일 뷔가 발표한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소개했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이 '뷔에게 이런 목소리가? 뷔에게 이런 음악적 취향이?' 하고 처음 느끼는 목소리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뷔는 "팬분들의 요청이 많았다. '아이유의 팔레트'가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 프로모션이 잡혀 있어서 출연을 고민했는데 누나가 '엄청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주겠다'라고 해서 바로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기억하고 계신다. '2023년 김태형의 가장 잘한 일로 만들어주겠다'라고 했다. 반말로 진행하는 게 편할 것 같다고 내게 언질을 주셨다. 저희는 처음 보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뷔는 "같이 음악 얘기를 하면서 친해졌다. 음악 얘기를 할 때 결이 너무 잘 맞았다"라고 했다. 뷔는 어도어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의 협업과 관련해서는 "내 매력을 저 혼자 극대화시켜서 끌어내진 못할 것 같았다. 도와주실 분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그분이 떠올랐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아이유는 "한방 맞은 느낌"이라며 "대중으로서 리스너로서 뷔의 솔로 앨범을 듣고 공개되는 사진과 뮤비를 보고 '아예 반전으로 나왔네'라는생각이 들었다. 액세서리와 화려한 룩을 오히려 극대화해서 나오는 솔로가 아니고 아예 다 덜어낸 인간 김태형 본연의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뷔는 "좀 아쉬워하시는 팬분들도 계실 것 같다"라며 "1년 반 정도 쉬었고 아미도 방탄소년단으로서

  • [TV10] 방탄소년단 정국 '여심저격러'

    [TV10] 방탄소년단 정국 '여심저격러'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해외 일정 참석차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 BTS 뷔 "2018년 번아웃 심해…'다쳐야겠다' 생각까지" 고백 ('슈취타')

    [종합] BTS 뷔 "2018년 번아웃 심해…'다쳐야겠다' 생각까지" 고백 ('슈취타')

    방탄소년단 뷔가 번아웃을 겪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11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 TV' 측은 '슈취타' 18회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슈취타' 마지막 주자로 나선 뷔는 "멤버들을 좋아하니까 멤버들이 하는 걸 봤다. 막상 제 차례가 오니 나도 저걸 할 생각에 부담되고 떨렸다"고 긴장된 기색을 드러냈다. 또 솔로 마지막 주자가 된 것에 대해선 "굉장히 부담된다"면서도 "저도 마음에 안들었다면 안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뷔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우리가 이렇게 원하는 음악이 다 다른데 시너지가 난 게 신기하다. 그런데 스타일 다 비슷했으면 이상했을 것"이라며 "너무 잘 만났다"고 언급했다. 슈가는 "이번에 솔로 하고 나서, 다 같이 모였을 때 어떤 것들이 나올지 상상이 안된다"고 했고, 뷔는 "단체로 콘서트를 하면서 개인을 보여줄 차례에 개인 곡 셋리가 짱짱한 걸 상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홉이(제이홉) 형이 얘기했을 텐데, 우리가 흩어져봐야 다 같이 뭉쳤을 때 더 우리의 색깔이 뚜렷해질 수 있을 거라고 했다"며 "제가 마지막으로 앨범을 내보고 느낀 거지만 정말 방탄소년단이라는 색깔이 더 뚜렷해질 것 같다"고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뷔는 'Fake Love' 활동 당시를 가장 힘들었을 때로 꼽았다. 진은 당시 수상 후 "올 초 심적으로 힘들었다. 해체를 고민했을 정도였지만 다시 마음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밝히며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바. 이에 대해 뷔는 "팬 분들께 처음 얘기하는 거지만, 18년도 쯤에 얘네들이 뭐가 그렇게 힘들어?를 사람들은 모르니까"라고 운을 뗐다. 슈가는 "물론 우리는 항상 최선을

  • '예능 1위→밀리언셀러' BTS 뷔, 혼자서도 잘하네 [TEN피플]

    '예능 1위→밀리언셀러' BTS 뷔, 혼자서도 잘하네 [TEN피플]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 뷔가 예능과 앨범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모양새다. 뷔가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 동시간대 1위가 되고 뷔의 솔로 앨범은 발매 첫날 100만장 이상 판매하며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최근 뷔는 SBS '런닝맨'에 7년 만에 재출연해 남다른 화제성을 보였다. 이날 뷔는 지석진에게 조용히 다가가 "코털이 튀어나와 있었다"라고 얘기해주는 엉뚱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뜻밖의 몸 개그로 '웃음 분량'을 뽑아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뷔는 앞서 "밥 먹을 때 '런닝맨'만 본다"며 "'런닝맨'에 출연하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밝히기도. 이날 뷔가 출연한 '런닝맨'은 '2049 시청률' 2.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올랐다. 또한 유튜브 등에 공개된 디지털 선공개 및 인터뷰 클립은 이틀 만에 200만뷰에 육박하며 출연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뷔의 활약에 런닝맨 측은 방송 시간을 5분 앞당겨 특별 편성을 하는 등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뷔는 최근 2021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동반으로 출연했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홀로 재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뷔는 "멈칫 했던 순간은 없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항상 어떤 무대를 해도 예전의 새로움이 없고 무뎌졌던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무대를 하기 무서웠던 적도 많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뷔는 "아무리 좋은 상을 받아도 예전의 그 기쁨이나 소중함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정말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움이 필요했다"며 "우리가 마음을 잡았던 이유는 그래도 좋아서 였다. 무뎌진 것들이 바로 잡히기 시작했다"라

  • 이게 바로 V효과…뷔 출격 '런닝맨', 오늘(10일) 특별 확대 편성 [공식]

    이게 바로 V효과…뷔 출격 '런닝맨', 오늘(10일) 특별 확대 편성 [공식]

    이게 바로 뷔 효과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이 특별 확대 편성된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가 ‘명탐정 V’로 재탄생한다. 평소 뷔는 평소 ‘런닝맨 나오는 꿈 꿨다’, ‘(런닝맨) 초대해주세요. 카드게임으로 카라멜 좀 먹게’ 등의 글을 남기며 ‘런닝맨’ 애청자 임을 밝혀왔는데, 이에 ‘런닝맨’은 뷔 맞춤형 신상 추리 게임을 준비했다. 해당 게임은 농민 혹은 도둑으로 분해 각자의 역할을 숨긴 채 원정을 떠나 미션을 성공 혹은 실패시켜야 하는 고도의 심리전이 동반됐다. 룰을 접한 멤버들은 “새로운 게임에 가슴이 뛴다”, “하다 보면 알게 된다”라며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않았다.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뷔는 수사 모드를 장착하며 멤버들을 지켜보기 시작했고, “지금 누군가 물을 흐리고 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진다”라며 추리 게임에 과몰입했다. 이에 멤버들은 “뷔가 우리 과다“, “뷔가 관찰을 진짜 잘한다”라며 혀를 내둘러 ‘명탐정 V’로 탄생을 알리는가 했지만, 이후 멤버들의 압박 수사의 대상으로 반전되었는데 추리의 방향이 어떻게 전개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로 속고 속이는 추리 현장 속 ‘명탐정 V’의 활약상은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런닝맨’은 평소보다 5분 일찍 방송되어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BTS 뷔 활약 어느 정도길래…'런닝맨' 특별 확대 편성

    BTS 뷔 활약 어느 정도길래…'런닝맨' 특별 확대 편성

    1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능에 완벽하게 스며든 방탄소년단 뷔의 ‘우당탕탕 비눗물 질주’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뷔는 멤버들과 함께 예능의 필수코스 ‘비눗물 미션’을 진행했다. 비눗물 바닥에서 장애물을 통과해 코인을 획득했어야 했는데, 미끄러운 바닥에 처음 발을 딛은 뷔는 의도치 않는 몸개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몸 개그가 된다”, “뷔가 못하는 게 있구나”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베테랑 멤버들은 코인을 향한 직진 본능을 보여줬는데 김종국은 강력한 파워로 주변인들을 제압하는 명불허전 에이스 모습을 보였고, 송지효는 멤버들에게 딱 달라붙는 매미 작전을 펼치며 코인 획득을 노렸다. 또 유재석은 스피드와 날렵한 몸으로 장애물 틈을 비집고 들어가며 코인을 노렸지만, 의문의 사고가 발생하며 아수라장이 되었다. 반면, 뷔는 초반부터 “종국이 형은 피하겠다”라며 긴장 했지만. 적응 후 몸을 던지는 인간 컬링으로 거듭나며 예능 베테랑 사이 새로운 승부수를 띄우며 판을 뒤흔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는 뷔만 보인다”라며 감탄을 연발해 ‘예능 뷔밀병기’의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비눗물 위에서 춤 한판이 펼쳐졌는데 유재석은 걸그룹의 춤을 그대로 재연해 텐션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댄스 라인’ 뷔는 ‘뉴진스-Hype boy’, ‘르세라핌-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스테이씨-테디베어’ 등 4세대 걸그룹 노래에 자신의 바이브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 ‘런닝맨’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평소보다 5분 이른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 '첫 솔로' 뷔 "'나 잘 살고 있구나' BTS 멤버들 보며 느껴…인생의 행운"

    '첫 솔로' 뷔 "'나 잘 살고 있구나' BTS 멤버들 보며 느껴…인생의 행운"

    방탄소년단 뷔(V)가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의리를 표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하는 뷔가 멜론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HYBE LABELS’에 출연하여 8일 오후 1시 1화, 9일 오후 1시 2화를 공개하는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뷔는 멜론 스테이션 ‘HYBE LABELS’에서 새 앨범 ‘Layover’를 소개하며 어도어(ADOR)의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뷔는 “너무 독특하고 매우 자연스러웠다. 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이번 앨범에 그대로 담길 수 있었다”며 “경계선이 없는 듯한 가족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시작으로 모든 수록곡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뷔는 음악 이야기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과 솔직한 속마음 등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팬들과 소통한다. 뷔는 인생에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을 꼽아보는 코너 ‘너는 나의 네 잎 clover’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만난 순간을 언급하며 “내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느낌이다. ‘나 정말 잘 살고 있구나’라는 것을 멤버들을 통해 얻어간다”고 고백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표한다. 특히 솔로앨범 제목들을 이용해 주어진 문장의 빈칸을 완성하는 ‘fill in the Vlanks’ 코너에서도 “다시 태어나도 내가 사랑할 것 같은 건 ‘우리 가족, 우리 멤버, 우리 아미’다”라고 털어놓기도. 마지막으로 뷔는 ‘HYBE LABELS’를

  • [종합] BTS 뷔, "어떤 공연해도 새로움 없고 흥 없어, 무대 하기 무서웠던 적도 많았다" ('유퀴즈')

    [종합] BTS 뷔, "어떤 공연해도 새로움 없고 흥 없어, 무대 하기 무서웠던 적도 많았다" ('유퀴즈')

    방탄소년단(BTS)의 뷔는 데뷔 10년 차를 맞이하면서 무뎌지거나 지쳤던 순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뷔는 유퀴즈에 다시 나오고 싶었다며 "휴식기 때 즐겨봤고, 아미(팬클럽)에게 반응이 좋을 것 같았다. 또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셨다. '너무 뿌듯하고, 친구들한테 어깨 펴고 다닌다. 자식 농사 잘했다'고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축하할 일이 한두 개가 아니다. 뷔가 벌써 데뷔 10주년이 됐다. 깜짝 놀랐다. 2년 전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핫100 1위를 하고 '유퀴즈'에 출연했었는데 그 뒤로 다섯 곡을 더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10년간 BTS는 전 세계 음악사에 역사를 쓰는 그룹이 됐다"면서 그간 방탄소년단이 이뤄낸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래미 어워즈 연속 노미네이트, 빌보드 1위곡 최다 보유 아티스트로 선정될 정도로 방탄소년단은 엄청난 기록을 만들었다. 뷔는 "데뷔 초에는 정말 많은 콘텐츠를 했다 처음에 미국에서 K-P0P 콘서트에서 오프닝을 저희가 했다. 처음 미국에서 공연하는 거다 보니까 '진짜 열심히 해보자'고 했다. 현지 반응이 좋았나 보다. 반응이 좋아서 또 미국에 갈 수 있게 됐고, 또 미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에 대해 유재석은 "아무도 돌아보지 않았던 시도, 행보들이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봤다"라고 말했고 과거에는 뷔의 목표가 뭐였냐고 물었다. 뷔는 "연습생이 꿈이었다. 지방에서 살았는데 서울 가는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운 좋게 하이브에 합격하고 나서

  • '유퀴즈'도 반한 방탄소년단 뷔 "천재 글로벌 TOP 아티스트, 황홀한 타임"

    '유퀴즈'도 반한 방탄소년단 뷔 "천재 글로벌 TOP 아티스트, 황홀한 타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측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측은 2일 SNS를 통해 "자기님들, 절대로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최근 제가 절실하게 느낀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제 진심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쓰는 글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글을 쓸까 말까 오랫동안 고민하였고 용기 내어 글을 씁니다. '김.태.형, 유퀴즈에 행차하신 왕자님 같고 잘생겼다' 감사합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모자라서 토크까지 압도적으로 잘하는 천재 글로벌 TOP 아티스트 태형 자기님과의 황홀한 유퀴즈 타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 퀴즈' 측은 "자기님들 그거 아시나요? 과학적으로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7초라고 합니다. 근데 단 1초면 충분하더라고요. 그가 김.태.형이라면. 유퀴즈 진짜 신기하네요. 이제는 하다 하다 태형 자기님이랑 판타지 영화까지 찍는다? 남주만 봐도 알겠네요. 이거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라는 거"라고 하기도 했다. 뷔가 출연하는 '유 퀴즈'는 오는 6일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따로 또 같이 강하다…美 빌보드 차트인 여전

    방탄소년단, 따로 또 같이 강하다…美 빌보드 차트인 여전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글로벌 신드롬을 지속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feat. Latto)’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1위를 지켰다. 이로써 두 차트에서 6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정국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장기간 1위 지속 기록 행진을 계속했다. ‘Seven’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도 32위에 오르며 6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제이홉의 ‘Jack In The Box’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6위로 재진입했다. 지난 18일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이라는 이름의 피지컬 앨범이 새로 발매된 것. 따라서 신보의 판매량이 더해지면서 ‘Jack In The Box’가 약 1년 만에 ‘빌보드 200’ 차트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Jack In The Box’는 ‘월드 앨범’ 1위, ‘톱 랩 앨범’, ‘톱 커런트 앨범’, ‘톱 앨범 세일즈’에는 2위로 재진입했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FACE’로 ‘월드 앨범’ 12위, ‘톱 커런트 앨범’ 75위에 올랐고, 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 (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50위에 랭크됐다.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이자 지난 11일 선공개된 ‘Love Me Again’과 ‘Rainy Days’는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각각 22위와 39위를, ‘글로벌 200’에서는 38위와 72위에 올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