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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미자, ♥김태현과 비밀 연애 중에…"'이혼 보다 사별이 더 낫다'고 통보 받아"('돌싱포맨')

    [종합] 미자, ♥김태현과 비밀 연애 중에…"'이혼 보다 사별이 더 낫다'고 통보 받아"('돌싱포맨')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비밀 연애 중에 부모님에게 통보받았던 남편감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전성애, 김태현, 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최초로 장모님이 등장했다. 탁재훈은 "우리 프로그램에 장모님이 나오시면"이라며 깜짝 놀랐다. 김태현은 "불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5월이 가정의 달이라서 남편과 아내와 장모님까지 오셨다. 어렵다"라고 털어놓았다. 탁재훈은 "이렇게 섭외가 왔으면 한 번 거절할 법한데 이렇게 떳떳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인'과 '장모'는 금지어라고. 전성애는 "누가 와도 어려워하는 분들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장모님이라는 존재라면 오랜만"이라고 했다. 미자는 "부모님 이상향이 높았다가 딱 내려놨다고 느낀 게 (김태현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저를 부르시더라. 아버지가 제게 '너를 다녀온 사람에게 보내기로 했다'고 하셨다. 우리 생각에는 오히려 인생의 경험이 있고 배려심이 있는 다녀온 사람이 낫겠다고 결정 내렸다고 통보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성애는 "통보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보면 애는 멀쩡한데 다 싫다고 했다. 남편이 하도 싫다는 딸한테 다녀온 사람 괜찮을 수 있다. 특히 사별하고 이런 사람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미자는 "이혼 보다는 사별 쪽이 더 낫다고 하더라. 오히려 이해심과 배려가 있을 것 같아서 그게 낫겠다고 하더라"고 했다. 김태현은 "장모님이 서운한 말씀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시다. 우연히 속마음을 알아버린 일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디 프로그램에 장서 특집으로 함께 나갔다. 녹화를 하

  • [종합] 귀 싸대기 맞을 뻔한 장광, 사위 김태현 ♥ "딸 미자,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백반기행')

    [종합] 귀 싸대기 맞을 뻔한 장광, 사위 김태현 ♥ "딸 미자,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백반기행')

    배우 장광이 사위 김태현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장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장광은 진도로 맛 기행을 떠났다. 장광은 메뉴판을 보고 "우리 집사람이 진짜 좋아하는 건데"라며 아내 전성애를 생각해 스위트한 남편의 면모를 자랑했다. 장광은 낙지 한 상을 보며 "진짜 맛있겠는데. 이거 보면 우리 집사람 엄청나게 부러워하겠네"라고 했다.허영만은 "영화도 많이 하셨죠? 대표작이라고 내놓으실 건 뭡니까?"라고 물었다. 장광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알려지게 된 건 영화 '도가니'다"고 답했다. 장광은 '도가니'에서 1인 2역 악역으로 등장, 공분을 샀다. 장광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 집사람과 딸이 그러더라. 이런 작품을 해야 배우로서 역량이 나올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허영만은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하신 거"라고 했다. 장광은 "편하게 말씀을 하시는 목사님이 있는데 그 영화를 보고 욕을 하시더라. 시사회 후 식사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와서 '귀싸대기 한 대 때리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했다"며 웃었다.장광은 "딸은 시집가서 요새 유튜버로 열심히 해서 그걸로 많이 알려졌다"고 밝혔다. 장광의 딸은 개그우먼 미자다. 지난해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광은 사위 김태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광은 "사위 예쁘다.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 데려가서 예쁘다. 제일 마음에 드는 멘트는 '노후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다"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자 父' 장광 "단 하나의 멘트로 사위 김태현에 마음 뺏겨"('백반기행')

    '미자 父' 장광 "단 하나의 멘트로 사위 김태현에 마음 뺏겨"('백반기행')

    장광이 사위 김태현 자랑에 나섰다.31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성우계의 대가이자 배우계의 감초 장광과 함께 활력 넘치는 맛의 보물을 찾아 진도 봄 바다로 떠난다. 영화계 악역 계보에 한 획을 그은 장광이 '백반기행'을 찾았다. 영화 ‘도가니’에서 대한민국을 섬뜩하게 한 교장 선생님 역을 맡았던 그는 “워낙 악랄한 역할에 고민도 많았지만, 가족들의 격려에 힘입어 도전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광은 “모르는 사람에게 맞을 뻔한 적이 있다”며 명품 악역 연기의 후폭풍까지 털어놓아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장광의 가족은 배우인 아내 전성애부터 개그우먼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딸 미자,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장영까지 가족 모두가 연예인이기도 하다. 작년 개그맨 김태현을 사위로 맞이하며 끼 많고 흥 많은 ‘장가네’가 완성됐다. 이에 장광은 “단 하나의 멘트로 아들만큼 든든한 사위에게 마음을 뺏겨버렸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위 김태현이 처가댁 예쁨을 독점하게 된 그 비결이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장광과 식객 허영만은 ‘꽃게의 섬’ 진도에서 진짜배기 진도 꽃게의 맛을 즐긴다. 연간 11톤의 생물 꽃게를 사용한다는 로컬 꽃게 맛집에 방문한 두 식객은 꽃게 게살 비빔밥을 맛본다. 쫀득한 게살은 집게살을 일일이 빼내는 수고스러움은 금세 잊게 하고, 오묘한 맛의 양념장과 밥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입맛을 돋운다. 생물 꽃게, 된장, 파를 넣어 꽂게 본연의 단맛과 시원함이 일품인 꽃게탕 또한 두 식객에게 진짜배기 진도 꽃

  • '천예지♥' 박휘순, '꽃도령' 임영웅 향한 팬심 "연기까지 출중"

    '천예지♥' 박휘순, '꽃도령' 임영웅 향한 팬심 "연기까지 출중"

    개그맨 박휘순이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박휘순은 지난 11일 "#일상 임영웅 님과 장광 선생님과 함께한 즐거운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출중한 영웅님!! 팬이에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휘순과 임영웅, 장광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도포 자락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휘순은 장광과 함께 임영웅 콘서트 VCR 영상에 참여했다.박휘순은 2020년 17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장광 "♥전성애와 첫 만남에 잠자리 텄다…여관 왜 가냐고" ('딸도둑들')

    [종합] 장광 "♥전성애와 첫 만남에 잠자리 텄다…여관 왜 가냐고" ('딸도둑들')

    배우 장광이 사위 김태현과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 가운데, 아내 전성애와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딸도둑들'에서는 김태현이 장인 장광의 소원 성취를 위해 놀이공원 데이트를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광은 김태현에게 함께 갈 곳이 있다며 도시락을 싸들고 잠실로 향할 것을 요청했다. 장광과 김태현이 도착한 곳은 잠실에 위치한 놀이동산. 장광은 "놀이공원 한번 같이 가는 게 소원이었다. 젊었을 때 아이들을 놀이공원 같은 곳을 한 번도 안 데려온 거 같다. 죽기 전에 경험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놀이공원에 들어선 장광은 교복을 입은 어린 학생들을 보고는 교복대여점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당황한 김태현은 나이 제한과 사이즈 등의 핑계를 대다가 결국 장인의 소원대로 교복을 입기로 했다.커플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은 본격적인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고, 신나하는 장광과 달리 김태현은 "부끄러웠다. 빨리 마무리를 하고 집에 가고 싶었다"라고 창피해했다.그러나 두 사람의 놀이동산 데이트는 뜻밖에 난관을 맞이했다. 바로 70대 장광의 나이. 회전목마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놀이기구가 65세 이하만 이용 가능했기 때문. 결국 놀이기구는 김태현 혼자 타게 됐고, 장광은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를 했고, 김태현은 "아버님하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고 있지만, (아내) 미자하고도 안 와 봤다"라며 장모인 전성애와 어떤 데이트를 즐겼냐고 물었다. 이에 장광은 "데이트랄게 처갓집으로 가는 거다. 결혼하기 전에"라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술 한 잔 같이 먹고 집에 데려다주

  • [종합] 김태현♥미자, 한강→용산파크뷰 올블랙 신혼집 공개 "뉴욕 맨해튼 바 이미지"('딸도둑들')

    [종합] 김태현♥미자, 한강→용산파크뷰 올블랙 신혼집 공개 "뉴욕 맨해튼 바 이미지"('딸도둑들')

    김태현, 미자 부부가 '딸도둑들'을 통해 뉴욕 맨해튼 바 같은 이미지의 신혼집을 공개했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딸도둑들'에서는 김태현, 미자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배우 장광의 아내이자 미자의 어머니인 전성애가 '딸도둑들'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전성애는 "사위가 생긴 건 정말 서프라이즈다. 모르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내 가족으로 나타났다. 생각할수록 놀랍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인연인가?'라는 감격이 있다"고 밝혔다.김태현, 미자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류진은 "블랙이 많은데요?"라고 말했다. 미자는 "저희는 어두운 걸 좋아한다. 24시간 저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집 톤이 신혼 톤이 아닌데? 더 밝아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홍진경도 "아까는 대낮 같았는데 집안 분위기는 밤"이라고 거들었다.장동민은 "인테리어는 누구 위주로 한 거예요?"라고 질문했다. 미자는 "오빠가 결혼 전부터 쭉 살던 집이다. 신혼이 돼서 따로 꾸민 거 없이 그대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김태현은 "뉴욕 맨해튼 바 같은 이미지로 콘셉트를 잡았다. 검은 카펫과 검은 커튼이 포인트"라며 "유니크 하지 않나?"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미자는 "저 검은 카펫, 커튼을 안 팔아서 외국에서 직구했다"고 밝혔다.김태현은 결혼 후 처음으로 장광, 전성애를 집으로 초대했다. 김태현은 계획표를 짜 장광, 전성애 맞이에 나섰다. 그가 먼저 한 일은 청소였다. 하지만 계획대로 다 하기도 전에 장광, 전성애가 도착했다. 급하게 문을 열어 준 김태현은 장광, 전성애를 반갑게

  • [종합] 미자 "부모님 각방 쓴다고…父장광 엄청 우셔" 고백 ('미자네 주막')

    [종합] 미자 "부모님 각방 쓴다고…父장광 엄청 우셔" 고백 ('미자네 주막')

    미자가 어머니 전성애와 산속 먹방을 펼쳤다.미자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딸아..김서방이 굶기니?(ft. 산속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어머니 친구 분 시골에 놀러왔다. 지금 너무 좋다. 근데 이렇게 더우면 엄마가 알려줬어야 한다. 너무 덥다. 서울에서 찍을 걸 그랬다"고 운을 띄웠다.미자가 준비한 음식은 양고기. 그는 "내가 김치찌개 하나를 못 끓이면서 지금 이 마리네이드를 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철판을 가리키며 "버터를 조금 묻혀줘야 한다.미자는 어머니 전성애에게 "(촬영 전) 모자를 벗어달라고 했다. 이유는 미모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너무 아름다우신데 이 얼굴이 공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 어머니 얼굴 보고 이게 조회수가 다 이렇게 늘어나는 거다. 솔직히 연기도 잘하지만 연기보다는 솔직히 외모로 된 케이스"라고 말했다.이를 듣던 전성애는 "왜 엄마를 띄우냐? 너의 눈빛에는 진정성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미자는 "사실 요즘 엄마 닮았다는 말이 많아서 엄마를 띄워야 내가 띄워진다"고 고백했다.미자는 또 "그나저나 엄마 저 시집가고 요즘 제 방에서 주무실 때 많다면서요? 왜 갑자기 각방을 쓰기 시작했냐?"라고 질문했다. 전성애는 "아빠가 이제 계속 바쁘지 않냐? 대본 외우느라고 맨날 스탠드를 켜놓고 있더라"라고 설명했다.미자는 "아빠가 울면서 전화가 왔다. 나이 들어서 너무 서럽다고. '부인도 집에 없다' 그러면서 엄청나게 울었다 아빠"라며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렸다.전성애는 "울어도 돼"라며 단호한 반

  • "비혼주의였다"…김태현♥미자 충격 고백, 연애 한달 만 결혼 결심한 사연 ('딸도둑들')

    "비혼주의였다"…김태현♥미자 충격 고백, 연애 한달 만 결혼 결심한 사연 ('딸도둑들')

    JTBC 예능 ‘딸도둑들’ 스튜디오에 새로운 가족 미자가 출격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딸도둑들’ 7회에서는 배우 장광의 딸이자 개그맨 김태현의 신부 미자가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신혼 42일 차의 행복 에너지를 장착하고 스튜디오를 찾은 미자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는 등 개그맨 사위, 배우 장인의 신박한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한 미자는 VCR 속에 담기지 않은 두 남자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밝힌다고. 앞서 “아빠와 남편의 성향이 너무 다르다. 지금은 남편이 아빠에게 다 맞춰주고 있는데, 아직 아빠는 그걸 모른다. 이제 방송을 시작하면 아빠가 다 알게 될 것 같다”며 기존 멤버들과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바 있다. ‘사윗’현우와 봉장인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태현, 장광의 브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쏠린다.그런 가운데 미자는 자신과 김태현이 ‘비혼주의’였다는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고. MC 강호동이 “연예인 집안이 새롭게 탄생했다. 만난 지 며칠 만에 결혼을 결심했냐”라는 질문에 둘 다 ‘비혼주의’로 만났지만, 연애 한 달 만에 결혼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하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앞서 공개된 ‘딸도둑들’ 7회 예고 영상에서 장광은 김태현을 향해 “내 딸 눈물이 한 방울이라도 떨어진다면 (영화)‘도가니’ 표정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날리며 예사롭지 않은 장인, 사위 브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특히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새신랑 김태현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새

  • 미자, 결혼하던 날 남긴 소심한 셀카…♥김태현이 더 반한 미모[TEN★]

    미자, 결혼하던 날 남긴 소심한 셀카…♥김태현이 더 반한 미모[TEN★]

    배우 장광 딸 겸 개그우먼 미자가 결혼식 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미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날 메이크업을 받고 소심한 셀카를 남겨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메이크업을 다 받은 뒤 거울 앞에서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식에 앞서 신난 듯하다.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현♥' 미자, 결혼식 후 술 엄청 마셨나봐 "참아왔던 나트륨 폭발"[TEN★]

    '김태현♥' 미자, 결혼식 후 술 엄청 마셨나봐 "참아왔던 나트륨 폭발"[TEN★]

    배우 장광의 딸 겸 개그우먼 미자가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다음날 일상을 공유했다.미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다음날 해장 ?얌꿍. 참아왔던 나트륨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장을 위해 주문한 ?얌꿍이 담겼다. 미자는 전날 김태현과의 결혼식에서 축하 술을 많이 마시는 듯하다. 한편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미자, 결혼 결심 이유 "♥ 김태현과 속도위반 아냐…재수없는 놈 찾았다" ('미자네 주막')

    [종합] 미자, 결혼 결심 이유 "♥ 김태현과 속도위반 아냐…재수없는 놈 찾았다" ('미자네 주막')

    장광 딸 미자(본명 장윤희)가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미자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결혼 결심한 썰 풉니다..(ft. 눈물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미자는 "여러분들 참 쑥스럽게도 중대발표를 하게 됐다. 제가 시집을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미자의 어머니는 "나도 네가 결혼한다는 걸 금년에 알았다. 어떻게 이렇게 앙큼 발칙하게 말을 안 했냐"라며 "얼마 안 됐다. '남친이 있다' '결혼하겠다 ' 하더라. 제가 뒤로 넘어갔다. 거실에서 데굴데굴 굴렀다"라고 말했다. 미자는 "그 어느때보다 식은땀이 난다. 공복에 한 잔 때려애 겠다"라며 소주를 들이켰다.특히 미자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 아니냐'는 얘기가 굉장히 많더라. 저는 신호위반도 안 한다"라며 '하하하' 웃었다. 그러면서 미자는 어머니에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 하지만 낳으면 잘 키워달라"고 했고, 어머니는 "네가 키우지 왜 내가 키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러면서도 어머니는 "어떻게 나한테 말을 안 했냐"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자는 "속인 게 아니라 말을 안 했을 뿐이다. 원래 상견례 직전에 말 하려고 했다. 확실해졌을 때 얘기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또한 미자는 "저는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다"라며 "연애를 할 때도 '결혼을 이 사람이랑 해야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했다. 미자는 "제가 이제 서른 아홉살이 됐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처음이다. 사람들이 결혼할 사람은 보면 안다더라. (김태

  • [종합] '장광 딸' 미자, 김태현과 결혼 속내…"기사 먼저 나와서 당황"

    [종합] '장광 딸' 미자, 김태현과 결혼 속내…"기사 먼저 나와서 당황"

    배우 장광의 딸 미자(장윤희)가 개그맨 김태현과의 결혼과 관련해 속내를 전했다.미자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뭘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몰라서 게시글이 늦어졌다. 사실 다음주쯤 우리 구독자분들께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말씀 드리려고 영상을 준비중이었다. 그런데 저도 모르는사이 기사가 먼저 나와버려서 너무 당황스러웠다"라고 밝혔다.이어 미자는 "구독자분들, 늘 댓글과 채팅창에서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고 가족같이 지내와서 제일 먼저 좋은 소식 나누고 싶었는데 기사로 접해서 속상하신 분들도 있을것 같다. 그래도 축하한다는 이야기가 넘쳐 나는걸 보면서 정말 감사하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죄송스러워서 답글도 달지 못했다"라며 "결혼에 관한 이야기는 오늘 영상을 찍고, 이 다음영상으로 준비해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영상에서 말씀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또한 미자는 " 제가 자존감 바닥일때 여러분 댓글 읽으면서 회복된 것처럼 저도 여러분들께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앞서 미자와 김태현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13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 여파 등으로 가족들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예식을 진행할 계획이다.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로, 올해 38살이다.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지금은 '미자네 주막' 채널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태현은 미자보다 6살 많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교제를 시작했다.노규

  • 장광, '도가니' 비화 "만나면 때려죽인다는 사람 있어" ('방방쿡')

    장광, '도가니' 비화 "만나면 때려죽인다는 사람 있어" ('방방쿡')

    강원도 홍천을 찾은 배우 장광, 지상렬, 김강현이 재치 만점의 입담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사하며 '전국방방쿡쿡'을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운다. 29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이하 '방방쿡') 8회에서는 여덟 번째 스페셜 게스트로 연기 대가 3인방 장광, 김강현, 지상렬이 출연한다. 여덟 번째 요리 주제는 미리 맛보는 여름 음식으로, 배우 팀 차태현과 장혁...

  • SF9 강찬희, 흡연부터 상의 탈의까지…'청불' B급 병맛 잔혹극 '썰' [종합]

    SF9 강찬희, 흡연부터 상의 탈의까지…'청불' B급 병맛 잔혹극 '썰' [종합]

    아이돌그룹 SF9 강찬희가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에 출연했다. 강찬희를 비롯해 자타공인 연기 만렙 배우들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펼쳤다. 생기발랄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신선한 B급 병맛 잔혹극, 영화 '썰'이다.26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 장광과 황승재 감독이 참석했다.'썰'은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한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대저택에 모이게 된다. 한정된 공간에서 주고받는 그들의 '썰'은 실제 뉴스에서 봤음 직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을 연상하게 해 흥미를 자극한다. 얼토당토않는 '썰'은 결국 사건의 발단이 되어 이들을 돌이킬 수 없는 곤경에 빠뜨리게 된다. 뿐만아니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 직한 이야기들은 한순간, 단 하나의 퍼즐로 거대한 윤곽을 드러내고, 영화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 폭주하기 시작한다.황승재 감독은 여러 상업 영화에서 갈고 닦은 플롯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변주하는 데에 성공했고,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작품을 완성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유머, 눈으 뗄 수 없는 서스펜스의 만남이 흥미롭다.황 감독은 "지난 여름에 제작사 AD406 대표에게 시나리오를 전달 받았다. 처음엔 조폭 관련 이야기 였다. 제가 각색을 해서 이야기를 다시 풀어 나갔다"라며 "배우들의 화술이 녹아있는, 대화로 이어갈 수 있는 이야기라 재미있다고 느껴서 선택하게 됐

  • '엄친딸' 미자 "모태 솔로? 연애 쉰 적 없다" ('대한외국인')

    '엄친딸' 미자 "모태 솔로? 연애 쉰 적 없다" ('대한외국인')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방송인 미자가 연애 경험을 고백해 아빠 장광을 당황케 했다. 7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은 연예계 대표 부녀X부자 특집으로 꾸며져 장광&미자, 이동준&일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배우 장광의 딸인 미자는 MBC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홍익대 동양학과를 우수한 학점으로 졸업해 ‘엄친딸’로도 많은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