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한 미자는 VCR 속에 담기지 않은 두 남자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밝힌다고. 앞서 “아빠와 남편의 성향이 너무 다르다. 지금은 남편이 아빠에게 다 맞춰주고 있는데, 아직 아빠는 그걸 모른다. 이제 방송을 시작하면 아빠가 다 알게 될 것 같다”며 기존 멤버들과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바 있다. ‘사윗’현우와 봉장인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태현, 장광의 브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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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딸도둑들’ 7회 예고 영상에서 장광은 김태현을 향해 “내 딸 눈물이 한 방울이라도 떨어진다면 (영화)‘도가니’ 표정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날리며 예사롭지 않은 장인, 사위 브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특히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새신랑 김태현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새 식구 김태현, 미자의 결혼식 현장 또한 ‘딸도둑들’ 7회에서 공개된다.
장동민과 사단장인은 극한 레이스를 펼친다.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총길이 33.9km ‘지옥의 장인로드’에 오른 장동민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류진은 일개미 장인의 청춘 찾기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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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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