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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장현성 子 장준우, '친자 논란' 있었다 "유전자 검사 해보라더라"('걸환장')

    [종합] 장현성 子 장준우, '친자 논란' 있었다 "유전자 검사 해보라더라"('걸환장')

    장현성 아들 장준우가 연기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3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장현성, 장준우 부자의 스페인 배낭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먼저 700년 전통의 엔칸츠 시장을 방문했다. 장준우가 낡고 허름하고 오래된 것을 좋아하는 아빠의 독특한 취향을 반영해 준비한 장소. 아니나 다를까 장현성은 "딱 아빠 취향이다"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반면 장준우는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싶을 만큼 없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장준우는 "10유로로 서로에게 의미 있는 선물 사주기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개선문을 찾았다. 노련한 아빠 장현성과 달리 장준우는 표를 넣고 타는 지하철 첫 경험에 당황했다. 지하철에서 K-드라마 팬이 "당신 배우이지 않나"라며 장현성을 알아봤다. 장준우는 "월드와이드"라며 스페인에서도 통하는 아빠의 인지도에 감탄했다. 장현성은 한 버스커의 배려로 스페인 버스킹에 도전했다. 그의 노래는 스페인 한복판에 울려 퍼지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이에 장현성은 "연습 없이 한 버스킹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이걸 언제 해보겠나"라고 소감을 전했다.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엔칸츠 시장에서 산 선물을 교환했다. 장현성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재즈 음악가 리 릿나워와 쳇 베이커의 CD를, 장준우는 "아빠는 감성 있는 걸 좋아하지 않나"라며 엔칸츠 시장에서 장현성이 만지작거렸던 페이퍼 나이프를 선물했다. 장준우는 "내가 곧 군대에 가지 않나. 군대 가서 쓰는 편지를 이걸로 뜯으면 되지 않을까"라

  •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子, 입대 전 아빠 위한 감성 저격 선물('걸환장')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子, 입대 전 아빠 위한 감성 저격 선물('걸환장')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입대 전 아빠에게 선물한다.3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30회에서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코앞으로 다가온 입대를 언급하며 자신의 빈자리를 느낄 아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장현성과 장준우는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아 7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엔칸츠 시장을 방문한다. 장준우는 "아빠가 이번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기념품으로 뭐가 좋을까?"라는 고민과 함께 낡고 허름하고 오래된 것을 좋아하는 아빠의 독특한 취향을 고려해 준비해 둔 장소인 것.장현성은 자신의 마음에 쏙 든 장소 방문에 벅찬 설렘을 드러내고, 엔칸츠 시장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도 장현성은 "제 아들이 스페인어를 조금 할 줄 알아요"라며 끊임없는 자식 자랑으로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보여 장준우를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엔칸츠 시장은 바르셀로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골동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의류, 액세서리 등 없는 게 없었고, 장현성은 "딱 아빠 취향이야. 너무 좋아"라며 어린아이처럼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두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는 장현성과 달리 장준우는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싶을 만큼 살 게 없어"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고.그러던 중 장준우는 "10유로로 서로에게 의미 있는 선물 사주기 어때?"라며 뜻밖의 제안을 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의미 있는 선물을 사기 위해 서로의 취향, 실용성 등 고민을 거듭한다. 이후 엔칸츠 시장에서 구매한 선물 교환 과정에서 장준우는 "내가 곧 군대에 가잖아"라고 운을 떼더니 "군대 가서 쓰는 편지를 이걸로 뜯으

  •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아들, 스페인서 인기 폭발한 父에 깜짝 "월드 와이드"('걸환장')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아들, 스페인서 인기 폭발한 父에 깜짝 "월드 와이드"('걸환장')

    배우 장현성이 생애 최초로 버스킹에 도전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30회는 장현성, 장준우 부자의 스페인 배낭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장현성이 생애 첫 버스킹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이날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와 함께 1888년 바르셀로나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개선문을 찾는다. 개선문을 향해 가던 중 장현성의 두 눈을 사로잡은 것이 있으니 바로 통기타 버스킹. 평상시에도 아들 장준우와 함께 통기타를 즐겨 치던 장현성인 만큼 장현성은 통기타를 치는 버스커에 매료되고,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띤 환호와 응원을 보낸다.그러던 중 통기타 버스커는 장현성에게 즉석 버스킹은 제안하고, 장현성은 기타 음향을 체크하며 버스커 데뷔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장현성이 커버한 곡은 영화 '원스'의 OST 'Falling Slowly'. 장현성은 설레는 마음으로 노래를 시작하고 스페인 한복판에 울려 퍼지는 장현성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매료된 듯 눈 깜짝할 새에 구름 관중이 모여든다.급기야 장현성의 노래에 맞춰 모녀가 춤을 추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 이에 장현성은"(제가 스페인에서 버스킹을) 언제 해보겠어요? 연습 없이 한 버스킹이어서 아쉬움은 있지만 재미있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고 해 장현성의 생애 첫 버스킹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그런가 하면 아들 장준우는 스페인 어디를 가든 알아보는 아빠 장현성의 인기에 깜짝 놀란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 중 K-컬처를 좋아하는 팬이 장현성을 보자마자 "코리안 배우"라며 그를 단번에 알아본 것. 심

  • [종합] '송중기 닮은꼴' 장준우 "장현성 아들로 사는 것, 쉽지 않았다"('걸환장')

    [종합] '송중기 닮은꼴' 장준우 "장현성 아들로 사는 것, 쉽지 않았다"('걸환장')

    장현성 아들 장준우가 연예인 자녀의 삶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장현성과 장준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장현성과 장준우는 여행 첫날의 여독을 풀기 위해 스페인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라운지 바를 찾았다. 이 라운지 바는 1820년에 오픈한 바는 건축가 가우디, 화가 피카소, 화가 달리 등 유명한 예술가들이 즐겨 찾던 곳. 장현성은 마음에 쏙 든 바 분위기에 "완전 좋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장현성 부자는 인생 처음으로 화가 고흐가 좋아했던 술 압생트에 도전했다. 장현성과 장준우는 한 모금을 마시자마자 정신이 번쩍 드는 매력을 느끼고, 장준우는 셔츠까지 탈의하는 모습을 보였다.장현성은 유독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답게 라운지 바에서 누군가의 생일파티가 열리자 자신의 친구인 양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장현성은 "우리 아미고들과 한잔해야지"라며 아들 장준우와 생일파티에 참석하는 데 이어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저는 한국의 배우다. 아들과 처음으로 여행왔다"라는 통성명과 함께 인증 사진까지 찍는 등 '대문자 E'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장준우는 "나는 처음 본 사람에게 말을 잘 못 붙인다"면서 "(이런 나와 달리) 처음 본 사람에게 말을 거는 아빠가 신기하더라"며 첫 만남에도 거리낌 없는 아빠의 인싸 면모에 놀라워했다.장현성과 장준우는 여행 둘째 날 스페인 건축학의 아버지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까사바트요, 구엘공원은 물론 카탈루냐 광장까지 스페인 핫플레이스 순례에

  • 장현성 아들 장준우,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여자친구 無 ('걸어서 환장 속으로')

    장현성 아들 장준우,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여자친구 無 ('걸어서 환장 속으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여자친구를 공개 구인한다.‘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데뷔 31년 차 배우이자 장준우, 장준서 형제의 든든한 슈퍼맨 아빠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 부자 배낭여행으로 시청자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오늘(27일) 방송되는 ‘걸환장’ 29회에서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며 사랑에 대한 지론을 전한다. 장현성과 장준우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자 드넓은 지중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찾는다. 장현성은 대학교 2학년이 된 장준우에게 여자친구의 유무를 물었고, 장준우는 “지금 여자친구 없어”라고 솔로임을 밝혔다.이에 장현성은 “카페로 들어오는 그녀가 슬로비디오처럼 걸리고 천사들의 합창으로 시작되는 운명적인 만남을 원하냐?”고 물었다. 장준우는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며 맞장구를 쳤고, 장현성은 “이 세상에 운명적인 만남이나 드라마틱한 사랑은 없어”라며 아들의 로망을 깨부수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유발한다고.그런가 하면 아내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방출한 장현성. 장준우는 “아빠는 엄마 처음 봤을 때 어땠어?”라며 대학교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질문한다. 이에 장현성은 “아빠는 엄마의 첫인상이 그렇게 좋지 않았어. 그런데 엄마도 아빠가 별로였대”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현성의 러브 스토리가 어땠을지 기대를 자아내는 가운데 장준우의 여자친구 공개 구인은 ‘걸환장’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

  • '송중기 닮은꼴+외고 출신' 장현성子 "여친 無, 이상형=날 좋아해 주는 사람" ('걸환장')

    '송중기 닮은꼴+외고 출신' 장현성子 "여친 無, 이상형=날 좋아해 주는 사람"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여자친구를 공개 구인한다.27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장현성과 장준우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자 드넓은 지중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찾는다. 이 가운데 장현성은 대학교 2학년이 된 장준우에게 여자친구의 유무를 묻고, 장준우는 “지금 여자친구 없어”라고 솔로임을 밝히는 동시에 이상형으로 “날 좋아해 주는 사람”을 꼽아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한다.이에 장현성은 “카페로 들어오는 그녀가 슬로비디오처럼 걸리고 천사들의 합창으로 시작되는 운명적인 만남을 원하냐?”고 묻자, 장준우는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며 맞장구를 쳐 아빠를 빵 터지게 한다. 결국 장현성은 “이 세상에 운명적인 만남이나 드라마틱한 사랑은 없어”라며 아들의 로망을 깨부수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유발한다고. 그런가 하면 장현성이 아내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장준우는 장현성에게 “아빠는 엄마 처음 봤을 때 어땠어?”라며 대학교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질문한다. 이에 장현성은 “아빠는 엄마의 첫인상이 그렇게 좋지 않았어”라면서 “그런데 엄마도 아빠가 별로였대”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들이 기대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좋지 않은 인상의 첫 만남과 함께 세 남자의 메신저 역할에서 시작된 엄마와 아빠의 러브 스토리가 어땠을 지 기대를 자아내는 가운데

  • '장현성 훈남 子' 장준우, 연예인급 관심에 부담…"주변 눈치 봐"

    '장현성 훈남 子' 장준우, 연예인급 관심에 부담…"주변 눈치 봐"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장준우가 아빠이자 배우 장현성에게 연예인 자녀의 삶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데뷔 31년 차 배우이자 장준우, 장준서 형제의 든든한 슈퍼맨 아빠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 부자 배낭여행으로 시청자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27일(일) ‘걸환장’ 29회 방송에서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배우 장현성의 아들로 사는 게 쉽지 않았다”고 아빠 장현성에게 말 못 했던 고민을 털어놓는다. 대화의 포문을 연 것은 장현성. 장현성은 “(아빠 친구가) ‘준우도 형님의 아들로 사는 게 쉽지 않았어요’고 하더라”며 일전에 아들 장준우가 전한 고민을 넌지시 묻는다. 이에 장준우는 “힘든 게 없다면 거짓말이지”고 운을 뗀 뒤 “아빠한테 누가 될까 봐 주변 사람들 눈치를 많이 봤다”며 아빠한테 하기 힘들었던 고민 상담을 아빠 친구에게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말한다. 이어서 장준우는 “혹시나 내 행동이 아빠에게 피해 가지 않을까, 매사에 조심하고 긴장했다”고 덧붙인다. 특히 장준우는 “친구들이 나한테 다가오는 것도 ‘나를 좋아해서 다가오는 건지 아니면 내가 배우 장현성의 아들이라

  • [종합] 장현성, '송중기 닮은꼴' 아들 외고 엄친아였네…"스페인과 졸업" 감탄 ('걸환장')

    [종합] 장현성, '송중기 닮은꼴' 아들 외고 엄친아였네…"스페인과 졸업" 감탄 ('걸환장')

    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8회에서는 장현성, 장준우 부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장준우는 배우 송중기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외고에서 스페인어과를 전공했다고 해 ‘엄친아’ 매력도 뽐냈다. 장준우는 부자가 함께 할 여행지가 스페인이라는 것에 자신만만해 했다. 가격을 묻고, 주문을 하는 등의 간단한 회화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실제 장준우는 "제일 많이 쓸 것 같은 말이 뭐냐"는 말에 생존 스페인어를 내뱉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문제는 여행 가치관이었다. 장현성은 돈과 시간을 아끼고 관광에 돈을 더 쓰자는 주의였지만, 장준우는 아침부터 맛있는 음식을 먹는 미식 여행이 취향이었다.두 사람의 취향 차이는 엄마 양희정도 걱정할 정도. 결국 두 사람은 식당 웨이팅을 최대 15분으로 잡았다. 여행의 설계자를 맡은 장준우는 스페인 공항 입성과 동시에 시험에 처했다. 장현성이 "천지사방에 스페인어다. 고개만 돌리면 다 스페인어다. 아빠는 엄청나게 기대가 된다"며 전공자 아들에 대한 어마어마한 기대를 내비쳤기 때문.장준우는 길 찾기에 돌입했지만, 실제 스페인은 스페인어보다 관광객을 위한 영어를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스스로 길을 찾는 여행은 처음이라 공항 버스를 타고서도 계속해서 휴대폰을 보며 맞게 가고 있는지 확인했다. 장준우는 "친구들끼리 가면 헤매도 '길치네'라고 하면서 장난으로 할 수 있는데

  • '극F vs 극T' 장현성-장준우 父子, 시작부터 삐걱대는 배낭여행 떠난다 ('걸환장')

    '극F vs 극T' 장현성-장준우 父子, 시작부터 삐걱대는 배낭여행 떠난다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장현성과 장준우가 극 F와 극 T의 여행을 선보인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박나래는 엄마 고명숙과 ‘엄마 친구’ 이선자, 구정희와 이탈리아 로마 효도 여행을, 데뷔 31년 차 배우이자 장준우, 장준서 형제의 든든한 슈퍼맨 아빠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와 ‘걸환장’ 최초,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부자 배낭여행을 떠난다.오늘(20일) ‘걸환장’ 28회 방송은 장현성, 장준우가 스페인 여행 시작부터 분열 조짐을 보인다고 해 부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현성과 장준우는 여행 계획 세우기부터 난항을 겪는다. 장현성이 강경 관광파인 것과 달리 아들 장준우는 강경 식도락파인 것.장현성은 아들 장준우가 “여행이니 맛있는 거 먹어야지”라고 하자 “아침은 대충 먹고 나가야지”, “관광을 안 하고 식당을 기다린다? 내 인생에 없는 일”, “밥 먹는 시간을 기다려야 해?”, “하루에 바게트 하나면 되는데?”라며 반문을 제기해 장준우를 당황하게 한다.이에 아들 장준우는 “그 나라만의 맛집이 있잖아”라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도락이라고 강조하지만, 장현성의 “평생 음식 기다려 본 시간 다 합쳐도 30분이 안 돼”라는 철벽 방어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고. 급기야 장준우는 장현성에게 “얼마나 기다릴 수 있어? 30분은 기다릴 만하지?”라며 협상을 벌인다고 한다.그런가 하면

  • 장현성, '맘마미아!' 서울 공연 성료…30일 전국 투어 시작

    장현성, '맘마미아!' 서울 공연 성료…30일 전국 투어 시작

    배우 장현성이 뮤지컬 '맘마미아!' 전국 투어에 나선다.올해 뮤지컬 '맘마미아!'에 새롭게 합류한 장현성은 20년 동안 도나를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건축가 샘 카마이클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내공과 압도적인 장악력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그는 도나를 향한 사랑과 도나의 딸 소피에 대한 애정을 간직한 샘을 매회 완벽하게 표현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따뜻하면서도 힘 있는 장현성의 목소리는 무대를 꽉 채우고, 관객들을 유쾌하고 짜릿한 즐거움에 빠지게끔 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뮤지컬 '맘마미아!' 연습이 시작되기 한 달 전부터 보컬 레슨을 받아온 장현성은 연습 시작 2시간 전과 공연 후 2시간, 총 4시간씩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맘마미아!'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 모두 입을 모아 장현성의 열정과 노력에 감탄했다는 전언.서울 공연에 앞서 "밤마다 빨리 연습실에 가서 노래하고 춤추고 싶어서 얼른 내일의 해가 뜨길 바라며 잠든다"고 고백한 장현성은 2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샘을 연기하는 내내 행복을 느낀다. 꿈의 무대 위에서 평소 너무나 동경하던 동료들과 함께 서 있으니 감개무량하다"며 "관객들에게 2시간 40분 동안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국 투어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지난 25일 마지막 서울 공연을 마친 '맘마미아!'는 6월 30일 대전을 시작으로 인천과 군산, 거제, 용인, 익산, 청주, 창원, 진주 등 23개 지역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뮤지컬 '맘미미아!'는 팝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작품

  • 장현성 "부부싸움 중 ♥아내에게 뒷덜미 잡혀, 서러워서 울었다" ('돌싱포맨')

    장현성 "부부싸움 중 ♥아내에게 뒷덜미 잡혀, 서러워서 울었다" ('돌싱포맨')

    배우 장현성이 아내에게 뒷덜미를 잡혀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뮤지컬 배우 송일국, 장현성, 홍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내를 '육군조교'라 칭한 장현성은 "거역할 수 없는 어조가 나갈 때가 있다. 자야 되는데 애들이 안자고 있을 때, 한참을 눌러서 이야기하려고, 본인의 품위를 지키려고 시작하는데 '그냥 자라아!' 라는 말이 나간다. '이제 당신도 애 보자아!', '촬영 언제 끝났는데에!'"라며 아내 성대모사를 했다.부부싸움 중 도망가다 뒷덜미를 잡힌 적도 있다고. 장현성은 "20년 넘도록 딱 한 번 있었다"며 "나는 갈등이 생기면 터놓고 이야기하고 바로 풀려는 스타일이다. 성격상 빨리 해결하려고 한다. 근데 와이프는 화해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된거다. 왜 자기한테 화해를 강요하냐는 거다. 치고받다보면 내가 분하니까. 좀더 하면 싸울테니 자리를 피하고 싶었던 거다. 그러니까 아내가 뒷덜미를 잡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장현성은 "뒷덜미 잡히는 순간 울었다. 너무 서러웠다. 왜 나는 느렸나. 추접스럽게 울진 않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조성하, '이보영 멘토' 장현성 찾아간 이유 "제안할 플랜 하나 있다"('대행사')

    조성하, '이보영 멘토' 장현성 찾아간 이유 "제안할 플랜 하나 있다"('대행사')

    조성하가 '이보영의 멘토' 장현성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12일 JTBC 토일 드라마 '대행사' 측은 최창수(조성하 역)가 유정석(장현성 역)을 찾아간 모습을 공개했다.앞서 최창수는 VC기획 조문호(박지일 역) 대표를 찾아가 “고아인(이보영 역)이 약속한 매출 50% 상승을 못 시키면 대표 권한으로 징계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단, 최창수를 제외한 다른 사람의 방해 때문에 실패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였다. 고아인 본인에게도 "나 고아인은 6개월 내로 매출 50% 상승 못 시키면 퇴사하겠다"는 녹취록을 얻었다. 여러 가지 정황상, 최창수에게 그녀가 목표 달성하지 못하도록 숨겨둔 비장의 카드가 있음을 예측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최창수가 "제안할 플랜이 하나 있다"며 유정석을 찾아간 상황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유정석을 VC기획에서 내쫓은 장본인. 게다가 고아인의 사수였던 유정석은 VC기획에서 나온 이후에도 그녀에게 최창수의 전략을 분석해주고, 이길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해주는 등 여러모로 도움을 주며 멘토 역할을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은 명백한 적이나 다름없었다.공개된 스틸컷에서도 두 사람의 불편한 관계가 여실히 드러난다. 유정석은 갑작스러운 최창수의 방문이 달갑지 않은 얼굴. 항상 여유로운 미소 속에 속마음을 감췄던 최창수의 표정 역시 한껏 굳어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대화가 오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대행사' 제작진은 "최창수의 강점은 인사(人事)를 잘한다는 것이다. 유정석과 고아인의 관계도 이미 다 파악하고 있다. 그런 그가 고아인을 견제하기 위해 유정석을 전쟁의 중심

  • [종합] 장현성 "♥갱년기 아내, 도박·음주운전 안해…첫째는 20살 송중기 닮은꼴"('미우새')

    [종합] 장현성 "♥갱년기 아내, 도박·음주운전 안해…첫째는 20살 송중기 닮은꼴"('미우새')

    배우 장현성이 아들 자랑에 나섰다.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현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신동엽은 빼어난 인물로 화제가 된 장현성의 두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올해 대학교 신입생이 된 첫째 아들 준우가 송중기 닮은꼴이라고 언급했다.장현성은 “이제 대학교 신입생이다. 20살”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큰 아들을 보고 "엄마 닮아서 감사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현성은 " 저도 모진 세월을 겪기 전까진 저도 저렇게 생겼었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장현성은 "큰 애가 고등학교 때 연극을 했었다. 뮤지컬 '미녀와 야수' 오디션에서, 당당히 '미녀'로 뽑혔다. 남녀공학인데 말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어 "둘째 아이는 애정 세례를 받는 기분이다. 직업이 이렇다 보니 새벽에 들어가거나 밤에 들어갈 때 있다. 둘째가 세상모르게 자고 있을 때 제가 안아주면 저를 꼭 안아준다"고 전했다.이에 서장훈은 "아드님들 자랑만 하면 서운하실 수도 있는 분이 계신다. 아내분도 해달라"고 말했고, 장현성은 "저희 집사람 같은 경우는 도박을 안 한다. 음주운전도 안 한다. 강력 범죄에 연관된 적도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장현성은 "작년에 첫째가 고3 둘째는 중2 아내는 갱년기였다. 대한민국 가장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어쨌든 저는 살아남았다. 그 시기를 돌이켜 생각하면 알 수 없는 힘이 저를 버티게 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이었다"며 갱년기와 사춘기 중에 뭐가 더 힘드냐는 말에 "갱년기를 이길 수 있

  • 장준우 "父 장현성, 나 때문에 미래 포기하고 바쳐" 오열 ('뜨씽즈')

    장준우 "父 장현성, 나 때문에 미래 포기하고 바쳐" 오열 ('뜨씽즈')

    JTBC 예능 ‘뜨거운 씽어즈’가 인생을 노래하는 남녀 중창 무대로 진한 감동을 안겼다.지난 2일 방송된 ‘뜨거운 씽어즈’ 7회에서는 합창으로 가는 두 번째 과제, 남녀 중창 무대가 환희와 감동을 선물했다.그때 그 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복고 의상으로 갖춰 입은 여성 단원들은 ‘까꾸로 청춘’으로 뭉쳤다. 인생을 멋지게 즐기고 싶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바의 ‘댄싱퀸(Dancing Queen)’ 무대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단원들의 행복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 무대에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그야말로 찬란했던 청춘을 소환하는 무대였다. ‘뜨씽즈’ 원년 단원이었지만 아쉽게 스케줄상 함께 하지 못하며 시즌 2를 기약한 신구는 “어메이징!”이라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지금이 제일 좋아요. 행복해요”라는 ‘옥나블리’ 김영옥, 나문희의 뭉클한 소감까지 더해지며 감동의 여운이 짙었다.남성 단원들은 ‘베테랑(베이스랑 테너랑)’이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무대에 올랐다. 네이비 슈트로 멋들어지게 변신한 단원들은 처한 모든 상황을 사랑으로 포용하겠다는 인생의 메시지를 담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열창했다. 치열했던 지난날을 견딘 모두에게 전하는 따스한 박수이자, ‘뜨씽즈’만의 청춘을 위로하는 방식이었다. 신구는 “내가 만일 동참했다면 아름다운 화음 속에 내 목소리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느꼈다. 너무 감동 깊게 들었다”라고 감명 깊은 소감을 전했다.노래를 부르는 남성 단원들도 울음을 참아가며 무대를 이어갔다. 최대철의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함께 했

  • 장현성 "김윤석·설경구·황정민·조승우 보다 인기 제일 많았다" 자랑('마체농')

    장현성 "김윤석·설경구·황정민·조승우 보다 인기 제일 많았다" 자랑('마체농')

    배우 장현성이 연극계를 점령한 인기 부심을 자랑한다.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 9회에서는 위치스의 남사친으로 장현성과 김승우가 등판해 멤버들과 빅 매치를 펼칠 예정이다.이날 장현성은 송은이와는 대학 선후배, 장도연과는 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친분을 드러내 문어 다리 인맥으로 이목을 끌었다. 송은이는 "장현성은 굉장히 점잖고 후배들에게 말도 잘 안 놓는 매너남이었다. 당시 학전 독수리 다섯 형제였는데 인기가 많았다"며 그의 대학 시절을 증언했다.이에 장현성은 "(학전 독수리 다섯 형제인 설경구, 조승우, 황정민, 김윤석 중) 내가 인기가 제일 많았다"며 기다렸다는 듯이 자기 외모 순위를 셀프 자랑해 웃음을 터트렸다.그런가 하면 장현성은 "이중 황정민은 배우로 성공하기 힘든 얼굴이었다. 지금보다 좀 더 빨갰다"고 폭로해 황정민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후에도 장현성은 폭탄 발언을 연이어 터트렸다고 해 매너남 장현성의 고삐 풀린 입담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그런 가운데 연극계를 점령했던 장현성은 수준급의 농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반전의 운동 실력으로 감코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더해 김승우의 견제를 한껏 받았을 정도였다고 해 그의 반전 농구 실력에도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