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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핑크핑크한 자태...스우파 끝[TEN★]

    보아, 핑크핑크한 자태...스우파 끝[TEN★]

    가수 보아가 일상을 전했다.보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우파'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핑크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보아는 '스우파'에서 파이트 저지로 활약했다. '스우파'는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최종 우승은 홀리뱅이 차지했다.사진=보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보아, 故 권순욱 향한 애틋함 "꿈에 얼굴 좀 보여주라" [TEN★]

    보아, 故 권순욱 향한 애틋함 "꿈에 얼굴 좀 보여주라" [TEN★]

    가수 보아가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고(故) 권순욱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보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오빠 잘 지내지? 벌써 7주가 지났다. 꿈에 얼굴 좀 보여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권순욱은 지난 9월 복막암 투병 끝에 향년 3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보아는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제는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 내 눈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고 전했다.한편 보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보아, 처키도 기죽이는 미모...누가 인형이야?[TEN★]

    보아, 처키도 기죽이는 미모...누가 인형이야?[TEN★]

    가수 보아가 근황을 전했다.보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사실 이런거 좋아함 근데 처키는 무서움 마리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간직 할게용!!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스스로 피규어 장식장에 들어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보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사진=보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스트릿 우먼 파이터', 본능을 깨웠다…'내적 댄스' 유발 미션곡 차트 역주행 [TEN스타필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본능을 깨웠다…'내적 댄스' 유발 미션곡 차트 역주행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이유 없는 차트 역주행은 없다. 과거의 노래가 현재의 음원 차트에 등장하는데 엔 이유가 있다. 유튜브나 틱톡 같은 플랫폼에서 입소문을 탔다거나, 경연, 오디션 등 프로그램에서 쓰여 화제가 됐다거나 시즌송으로 자리 잡아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등장하는 등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그래서 차트를 보면 대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특히 방송 때문에 역주행 했다면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출연진들의 인기를 가늠하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다.하지만 미디어에 노출이 된다고 해서 다 역주행을 하진 않는다. 노래가 좋아야하는 건 기본이고, 그 노래가 나온 상황, 방송이 남긴 강렬한 한방 등이 받쳐줘야 한다. 이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춘 노래들이 차트에 등장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미션곡으로 등장한 '헤이마마(Hey Mama)'와 '베러(Better)'다. '스우파'는 장르별 톱 여성 댄서들이 모여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 방송 4회 차에 평균 시청률이 6%까지 치솟는 등 매회 기록을 경신중이다. 댄스 배틀인만큼 방송에서 수십 곡의 노래가 나왔지만, 시청자의 고막에 '박힌' 노래는 2곡이다. '내 안의 댄스 본능'을 깨웠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헤이마마'는 각 크루를 이끄는 리더의 계급 미션 메인 댄서 선발전에 나온 노래다. '헤이마마'는 EDM 거장이라 불리는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의 노래로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비비렉사(Bebe Rexha) 아

  • '스우파' 인기 힘입어 보아 'Better' 차트 역주행 조짐

    '스우파' 인기 힘입어 보아 'Better' 차트 역주행 조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인기에 힘입어 경연곡 관련 음원 및 영상도 상승세다. 케이팝 레이더의 분석에 따르면 15일 기준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는 각 팀의 글로벌 평가 영상은 합산 27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글로벌 평가 영상 뿐만 아니라, 경연에 사용된 곡들 역시 프로그램 인기로 인해 재조명 되고 있다. K팝 4대 천왕 미션이었던 보아의 'Better'는 지난 9월 2일 멜론 1000위 권에 진입하며 역주행을 알린데 이어, 10일만에 일간 200위권까지 오르며 지속적인 순위 상승세를 보이는 등 역주행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음원 뿐만 아니라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지난 14일 하루 동안 2만3천 건의 조회수가 발생하며, 지난 90일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90일 전과 비교했을 때 일간 조회수 증가량이 약 5.6배 증가한 것이다. ‘Better’ 뿐만 아니라 경연곡에 사용됐던 모든 곡들이 증가세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경연 전과 비교했을 때, CL의 ‘헬로 비치’는 6.9배, 포미닛의 ‘미쳐’ 2.5배, 제시의 ‘구찌’는 2.4배로 각각 높은 증가량을 보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전문] 보아, 故 권순욱 감독 추모 "사랑해♥" [TEN★]

    [전문] 보아, 故 권순욱 감독 추모 "사랑해♥" [TEN★]

    가수 보아가 고(故) 권순욱 감독을 추모했다.보아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 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밝혔다.공개된 영상 속 보아와 권순욱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에 보아는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라며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알렸다.이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라며 "내 눈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고 덧붙였다.한편 권순욱 감독은 1981년생으로 CF·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의 대표다. 보아의 '게임'(GAME)과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 등을 연출했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복막암 4기 투병 사실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하지만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7일 오전 7시 발인이 엄수됐으며 장지는 여주 선산이다. 다음은 보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 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 이제 안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기다리구있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없는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 내 눈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감독 사랑해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 오늘(7일) 발인…애도 속 영면

    '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 오늘(7일) 발인…애도 속 영면

    가수 보아의 친오빠이자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이 영원한 별이 됐다. 7일 오전 7시 고(故) 권순욱 감독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지는 여주 선산이다. 고인은 지난 5월 복막암 투병 중임을 밝혔다. 암 투병을 고백한 뒤 동생 보아와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으나 끝내 숨을 거둬 모두를 슬프게 했다. 당시 권 감독은 "의학적으로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예후가 좋지 않은지 현재 기대 여명을 병원마다 2~3개월 정도로 이야기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재 장폐색으로 인하여 식사를 못 한 지 두 달이 넘어 몸무게는 36kg까지 떨어졌고, 몸에 물은 한 방울도 흡수되지 않아 갈증과 괴로움은 말로 표현이 안 되며 수액을 꽂은 채로 움직여야 해서 거동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보아는 "오빠야 사랑해! 우리 이겨낼 수 있어. 내가 꼭 라면 끓여줄 거야, 그거 같이 먹어야 해"라며 "오빠는 정말 강인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 내 눈에 가장 멋지고 강한 사람, 매일매일 힘내줘서 고마워"라고 투병 중인 오빠를 응원한 바 있다.권 감독은 투병 중에도 SNS에 글을 올리며 암을 이겨내려 노력했으나 지난 5일 사망했다. 그의 부고 소식에 타이커 JK,  지소울 등 여러 아티스트와 팬들, 대중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권 감독은 1981년 생으로 CF·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의 대표다. 보아의 '게임'(GAME)과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 등을 연출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故 권순욱, 친동생 보아 "라면 먹자" 했는데…복막암 투병 끝 사망 [종합]

    故 권순욱, 친동생 보아 "라면 먹자" 했는데…복막암 투병 끝 사망 [종합]

    가수 보아의 오빠로 잘 알려진 권순욱 뮤직비디오 감독이 5일 사망했다.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뒤 동생 보아의 공개적인 응원이 있었으나 끝내 숨을 거두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보아 첫째 오빠인 피아니스트 권순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권순욱 감독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이에 따르면 고(故) 권순욱 감독은 5일 자정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7일이다. 장지는 경기도 여주의 한 선산으로 알려졌다.상주 권순훤은 "코로나19로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며 "따뜻한 마음의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고, 많은 누리꾼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고 권순욱은 지난 5월 SNS를 통해 복막암 4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의학적으로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예후가 좋지 않은지 현재 기대 여명을 병원마다 2~3개월 정도로 이야기한다"고 털어놨다.이에 보아는 "오빠야 사랑해. 우리 이겨낼 수 있어. 내가 꼭 라면 끓여줄 거야, 그거 같이 먹어야 해"라며 "오빠는 정말 강인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 내 눈에 가장 멋지고 강한 사람, 매일매일 힘내줘서 고마워"라고 투병 중인 오빠를 응원한 바 있다.이후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자 권순욱은 "덕분에 정말 많은 기운을 얻었고, 치료의 고통은 심하지만 이 기운으로 최대한 열심히 버텨보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그는 또 "나도 당장 이대로 죽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데 의

  • [전문]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오늘(5일) 사망…향년 39세

    [전문]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오늘(5일) 사망…향년 39세

    가수 보아의 오빠로 잘 알려진 권순욱 뮤직비디오 감독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보아 첫째 오빠 권순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이에 따르면 고 권순욱 감독은 5일 자정을 넘기고 숨을 거뒀다. 향년 39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7일이다. 장지는 경기도 여주의 한 선산이다.상주 권순훤은 "코로나19로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며 "따뜻한 마음의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권순욱은 지난 5월 복막암 4기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의학적으로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예후가 좋지 않은지 현재 기대 여명을 병원마다 2~3개월 정도로 이야기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재 장폐색으로 인하여 식사를 못 한 지 두 달이 넘어 몸무게는 36kg까지 떨어졌고, 몸에 물은 한 방울도 흡수되지 않아 갈증과 괴로움은 말로 표현이 안 되며 수액을 꽂은 채로 움직여야 해서 거동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보아는 "오빠야 사랑해! 우리 이겨낼 수 있어. 내가 꼭 라면 끓여줄 거야, 그거 같이 먹어야 해"라며 "오빠는 정말 강인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 내 눈에 가장 멋지고 강한 사람, 매일매일 힘내줘서 고마워"라고 투병 중인 오빠를 응원한 바 있다.다음은 권순훤 감독의 입장 전문.부고故 권순욱 감독이 2021년 9월 5일 0시 17분 별세하였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고인: 권순욱 향년 39세빈소: 아산병원 장례식장 00호실발인: 2021년 9월 7일 7시장지: 여주 선산상주: 권순훤 "코로나19로 친익척

  • 보아, 세월 빗겨간 상큼함 [TEN★]

    보아, 세월 빗겨간 상큼함 [TEN★]

    가수 보아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보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보아는 선물 받은 꽃다발을 안고 힙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깔끔한 티셔츠와 조거 팬츠로 멋을 낸 보아는 36세라는 나이를 잊을 정도로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보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보아, 데뷔 21주년 축하해 줘서 고마워~...깜짝동안[TEN★]

    보아, 데뷔 21주년 축하해 줘서 고마워~...깜짝동안[TEN★]

    가수 보아가 데뷔 21주년을 기념했다.보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줘서 고마워~~ 21stanniversary 시간만 빠르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흰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보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사진=보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이슈] '스우파' 아이돌 심사위원 자격 논란…'이채연은 안 되고 태용은 돼?'

    [TEN이슈] '스우파' 아이돌 심사위원 자격 논란…'이채연은 안 되고 태용은 돼?'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심사위원 자격 미달 논란에 불이 붙었다.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댄서들에 비해 빈약한 심사평에 대해 시청자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것. '스우파'는 '댄싱9', '힛 더 스테이지', '썸바디'에 이어 최정남 PD가 새롭게 선보인 '춤싸움' 프로그램이다. 일반인과 연습생 등의 오디션을 거쳐 경연하는 기존 포멧과 달리 시작부터 실력 검증이 필요 없는 프로들만으로 구성됐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지난 24일 첫 방송 된 '스우파'에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출연했다. 아이돌 출신인 이채연은 타 댄서들에게 무시당하며 그들 사이에서 최약체로 꼽히기도 했다. 이날 그는 출연 댄서들이 지목한 약자에게 전달되는 '노 리스펙'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기도 했다. 그가 리스펙 받지 못하는 이유에는 "아이돌과 댄서는 춤추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영역 자체가 다르다"는 타 크루들의 주장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날 소개된 세 명의 심사위원 가운데 두 명은 아이돌이었다.  퍼포먼스디렉터 황상훈과 함께 21년 차 아이돌 경력을 자랑하는 가수 보아와 그룹 NCT의 태용이 저지로 나선 것. 크루들은 아이돌이 경쟁 상대조차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자신의 댄스를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대했다. 이들은 저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태용이 등장하자 "나 NCT의 팬이야"라고 환호하는가 하면, 보아의 등장에 "어린 시절 보아를 보면서 춤을 연습했다"며 "꿈은 아니겠지"라며 감격하기도 했다. 전문가를 평가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일반인·연습생 NO…댄스 초고수들의 '매운맛' 대결 [종합]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일반인·연습생 NO…댄스 초고수들의 '매운맛' 대결 [종합]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크루들의 살벌한 춤싸움을 예고했다. 24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 보아, 태용, 황상군과 여덟 크루 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B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YGX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은 박슬기가 맡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이날 권영찬 CP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대한민국 댄스 신에서 최고 실력을 가진 8팀의 여성 크루들이 출연해서 넘버원 글로벌 댄스 크루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라며 "여러 서바이벌 프로로그램이 많은데, 이 프로그램은 오직 춤으로만 승부를 겨루는 것이다 보니 눈으로 볼 수 있는 볼거리들이 다양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일반인이나 연습생 오디션이 아니라, 대한민국 댄스 신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나오는 경연이다 보니 세게 비춰질수 있긴 하지만, 그만큼 무대 퀄리티도 높고 볼거리도 많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정남 PD는 '댄싱9', '힛 더 스테이지', '썸바디' 등 여러 댄스 관련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상황이다. 이에 케이팝 아티스트 또한 주목이 되고 있다. 이에 춤을 만드신 분들이 조명되지 않는 부분이 안타까웠다"며 "그런 부분에

  • 강다니엘, 대본 던지고 소리 질러…"그 이상도 해보겠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강다니엘, 대본 던지고 소리 질러…"그 이상도 해보겠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가수 강다니엘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다양한 리액선을 선보인다. 24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 보아, 태용, 황상군과 여덟 크루 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B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YGX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은 박슬기가 맡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이날 강다니엘은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스트릿 신에서의 배틀, 퍼포먼스 대회를 못 본 지 오래됐다”며 “한 명의 팬으로서 보는걸 좋아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서 너무 좋은 무대들과 저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프로를 하면서 저도 배울 게 더 많을 것 같다. 가이드를 잘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박슬기가 강다니엘의 리액션에 대해 언급하자 그는 "몸을 주체를 못 하겠더라. 그 이상의 리액션도 해보겠다"며 "중간마다 던지고, 소리를 지르고 하더라. 제가 그랬는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재밌게 봤다”며 “오랜만에 배틀장의 열기가 느껴지면서 배틀뿐 아니라 퍼포먼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퀄리티다”라고 예고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보아, "그동안의 오디션 프로그램 중 단연코 '매운맛'" ('스트릿 우먼 파이터')

    보아, "그동안의 오디션 프로그램 중 단연코 '매운맛'"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가수 보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매운맛'을 예고했다. 24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 보아, 태용, 황상군과 여덟 크루 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B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YGX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은 박슬기가 맡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이날 저지로 참석한 보아는 "제가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해 왔었는데 그 중에서 단연코 가장 무서운 서바이벌"이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매운맛이 뭔지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방송인 것 같다"며 "제목은 '스트릿 우먼 파이트'지만 댄스라은 것은 몸으로 표현하며 대화 상대를 제압하는 무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댄서가 모였다"며 "볼거리가 다양하고 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저런 댄스를 저렇게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고, 춤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정보 전달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