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셀프 커버 프로젝트'(Self Cover Project) 여섯 번째 곡이 공개된다.오는 25일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셀프 커버 프로젝트' 여섯 번째 곡은 2002년 발매된 보아 일본 싱글 '에브리 하트 -민나노키모치-'(Every Heart -ミンナノキモチ-)다.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원곡이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 연주와 심플한 스냅으로 재탄생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보아는 '셀프 커버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발표곡 중 10곡을 새롭게 편곡해 매주 한 곡씩 선보이고 있다. '어그레시브'(AGGRESSIVE), '메이크 어 시크릿'(make a secret), '다키시메루'(抱きしめる), '두 더 모션'(DO THE MOTION), '코노요노시루시'(コノヨノシルシ) 등 보아의 명곡들을 들을 수 있다. 한편, 보아는 '셀프 커버 프로젝트'에 이어 내달 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를 발매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보아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셀프 커버 프로젝트'(Self Cover Project)를 선보인다.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셀프 커버 프로젝트'는 보아의 수많은 일본 발표곡 중 보아가 직접 고른 곡과 팬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선정한 곡 등 총 10곡을 새롭게 들려주는 프로젝트다. 매주 한 곡씩 10주 연속 음원이 공개된다.오는 21일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되는 첫 번째 곡은 2008년 2월 발매된 보아 일본 정규 6집 'THE FACE'(더 페이스)에 수록된 'AGGRESSIVE'(어그레시브). 원곡의 팝한 분위기에서 비트를 살린 편곡을 거쳐 재탄생된 만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또한 보아는 '셀프 커버 프로젝트'에 이어 오는 5월 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Greatest'(더 그레이티스트)를 발매한다. 하루 전인 5월 29일에는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BoA 20th Anniversary Special Live -The Greatest-'(보아 트웬티스 애니버서리 스페셜 라이브-더 그레이티스트-)를 개최한다.한편 보아는 2001년 5월 첫 싱글 'ID; PEACE B'로 일본 데뷔한 후 정규 1집 'LISTEN TO MY HEART'로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7장 앨범 연속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 한국 가수 최초 '홍백가합전' 6년 연속 출전, '일본 레코드 대상' 3년 연속 금상 수상, 일본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등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보아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보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dea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백만불짜리 보조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시절 만큼 어려 보이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보아는 최근 소녀시대 태연, 효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갓 더 비트를 결성해 신곡을 발표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가수 보아 근황을 전했다.보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적보러 가자" "비니 자매" "표정은 어흥" "소심한 하트"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와 한효주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보아는 1986년생, 한효주는 1987년생이다. 사진=보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보아가 여신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보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보아는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꼰 채 앉아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치 여신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보아는 변함없는 미모로 설렘을 유발했다.보아는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와 함께 '걸스 온 탑' 프로젝트에 참여해 유닛 '갓 더 비트'로 활동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가 신곡 '스텝 백(Step Back)'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GOT the beat의 신곡 '스텝 백'은 1월 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스텝 백'은 반복되는 베이스와 악기의 변주가 중독적인 힙합 R&B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의 사랑에 있어 자존감 높은 여성의 모습을 직설적인 표현들로 담았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탄탄한 가창력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GOT the beat가 퍼포먼스 기반의 유닛인 만큼, 오는 1일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공개되는 '스텝 백' 무대를 통해 멤버들의 특급 시너지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또한 오늘(28일) 0시 Girls On Top 및 SMTOWN 공식 SNS 계정에는 멤버 보아, 태연, 슬기, 윈터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GOT the beat는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Girls On Top(GOT)’(걸스 온 탑)의 첫 유닛으로,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7명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보아와 그룹 에스파가 완성한 'Dreams Come True'의 리메이크 작업기가 공개되어 화제다.지난 23일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Re:MASTERPIECE’에서는 보아와 에스파가 함께 S.E.S.의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리메이크 작업에 임하는 과정이 담겨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에스파는 지난 20일 S.E.S.가 1998년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 곡을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버전의 ‘Dreams Come True’를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공개,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었다. SM과 유튜브가 함께 진행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로듀서로 나선 보아는 이날 방송에서도 "다른 가수의 프로듀싱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되는데,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녹아져 있어서 굉장히 뜻깊다"고 밝혔다. 녹음부터 안무,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직접 디렉팅에 나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에스파는 'Dreams Come True' 리메이크 작업에 대해 "이 프로젝트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보아 선배님과 함께 작업해서 재밌었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원곡 가수인 바다도 에스파를 위해 특별히 출연했다. 바다는 ‘Dreams Come True’를 부를 당시 직접 작성한 비법 노트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정한 조언과 섬세한 시범으로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보아가 근황을 전했다.보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보아는 머리를 반묶음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보아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사진=보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보아가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보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당~~ 나이만 먹네요~~ 아핫~ 빙구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을 본 배우 한지민은 "생일 축하해 보아야~ 너와 같은 날 태어나서 영광이야"라며 축하했다.한편 보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파이트 저지(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사진=보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제작진이 파이트 저지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29일 오후 '스우파' 종영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권영찬 CP, 최정남 PD를 비롯해 가비(라치카), 리헤이(코카N버터),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리정(YGX),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모니카(프라우드먼) 등 8개 크루 리더들이 참석했다.지난 26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며 'K댄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방송을 시작한 첫 주부터 줄곧 각종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다.이날 권영찬 CP는 '스우파' 일부 미션을 향한 아쉬움 섞인 목소리에 "댄스와 K팝 아티스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이다. 댄서들이 주인공이 되는 부분을 많이 고민했다. 파이널 음원 미션에는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거기서 나오는 음원에 대해 음악 업계에서 처음으로 댄서들에게 수익 일부분을 가져가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거에 의의를 두고 싶다"고 밝혔다.파이트 저지 선정에 대해선 "K팝의 글로벌 인기를 견인한 보아, 태용과 전문가를 모셨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들을 평가한다는 게 어떤 분이 오더라도 힘들었을 거다. 함께 해주신 세 분들한테 감사드린다"며 "보아는 댄서들과 제작진 모두가 리스펙하는 저지였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모니카는 "어떤 심사위원이 와도 패배를 주면 순간적으로는 원망할 수 밖에 없는 게 인간의 본능이다. 그런데 심사위원을 탓하고 싶지 않다. 나는
가수 보아가 일상을 전했다.보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우파'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핑크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보아는 '스우파'에서 파이트 저지로 활약했다. '스우파'는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최종 우승은 홀리뱅이 차지했다.사진=보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보아가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고(故) 권순욱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보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오빠 잘 지내지? 벌써 7주가 지났다. 꿈에 얼굴 좀 보여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권순욱은 지난 9월 복막암 투병 끝에 향년 3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보아는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제는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 내 눈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고 전했다.한편 보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가수 보아가 근황을 전했다.보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사실 이런거 좋아함 근데 처키는 무서움 마리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간직 할게용!!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스스로 피규어 장식장에 들어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보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사진=보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우빈의 리듬파워≫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이유 없는 차트 역주행은 없다. 과거의 노래가 현재의 음원 차트에 등장하는데 엔 이유가 있다. 유튜브나 틱톡 같은 플랫폼에서 입소문을 탔다거나, 경연, 오디션 등 프로그램에서 쓰여 화제가 됐다거나 시즌송으로 자리 잡아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등장하는 등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그래서 차트를 보면 대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특히 방송 때문에 역주행 했다면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출연진들의 인기를 가늠하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다.하지만 미디어에 노출이 된다고 해서 다 역주행을 하진 않는다. 노래가 좋아야하는 건 기본이고, 그 노래가 나온 상황, 방송이 남긴 강렬한 한방 등이 받쳐줘야 한다. 이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춘 노래들이 차트에 등장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미션곡으로 등장한 '헤이마마(Hey Mama)'와 '베러(Better)'다. '스우파'는 장르별 톱 여성 댄서들이 모여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 방송 4회 차에 평균 시청률이 6%까지 치솟는 등 매회 기록을 경신중이다. 댄스 배틀인만큼 방송에서 수십 곡의 노래가 나왔지만, 시청자의 고막에 '박힌' 노래는 2곡이다. '내 안의 댄스 본능'을 깨웠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헤이마마'는 각 크루를 이끄는 리더의 계급 미션 메인 댄서 선발전에 나온 노래다. '헤이마마'는 EDM 거장이라 불리는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의 노래로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비비렉사(Bebe Rexha) 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인기에 힘입어 경연곡 관련 음원 및 영상도 상승세다. 케이팝 레이더의 분석에 따르면 15일 기준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는 각 팀의 글로벌 평가 영상은 합산 27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글로벌 평가 영상 뿐만 아니라, 경연에 사용된 곡들 역시 프로그램 인기로 인해 재조명 되고 있다. K팝 4대 천왕 미션이었던 보아의 'Better'는 지난 9월 2일 멜론 1000위 권에 진입하며 역주행을 알린데 이어, 10일만에 일간 200위권까지 오르며 지속적인 순위 상승세를 보이는 등 역주행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음원 뿐만 아니라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지난 14일 하루 동안 2만3천 건의 조회수가 발생하며, 지난 90일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90일 전과 비교했을 때 일간 조회수 증가량이 약 5.6배 증가한 것이다. ‘Better’ 뿐만 아니라 경연곡에 사용됐던 모든 곡들이 증가세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경연 전과 비교했을 때, CL의 ‘헬로 비치’는 6.9배, 포미닛의 ‘미쳐’ 2.5배, 제시의 ‘구찌’는 2.4배로 각각 높은 증가량을 보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