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욱은 지난 9월 복막암 투병 끝에 향년 3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보아는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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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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