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주지훈(왼쪽), 이유영
‘간신’ 주지훈(왼쪽), 이유영
‘간신’ 주지훈(왼쪽), 이유영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영화 ‘간신’ 배우 이유영과 주지훈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31일 이유영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열린 ‘간신’ 부산 무대인사에서 이유영과 주지훈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엘레베이터 안에서 이유영을 향해 입을 크게 벌려 잡아 먹을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명 이유영은 남심을 녹일 듯 한 순수한 미소로 응수해 시선을 하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 뒷편에 민규동 감독이 손으로 코를 막고 숨을 참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영과 주지훈 주연의 ‘간신’은 지난 21일 개봉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제공. 풍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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