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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변요한 '마초남의 매력'

    [TEN 포토] 변요한 '마초남의 매력'

    배우 변요한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변요한 '빛나는 인사'

    [TEN 포토] 변요한 '빛나는 인사'

    배우 변요한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레드카펫을 밝힌 남신들의 4人4色

    [TEN 포토] 레드카펫을 밝힌 남신들의 4人4色

     구교환, 변요한, 송중기, 조인성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변요한 '남다른 이목구비'

    [TEN 포토] 변요한 '남다른 이목구비'

    배우 변요한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변요한 '조각 외모'

    [TEN 포토] 변요한 '조각 외모'

    배우 변요한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제19회 광화문 국제단편영화제, 오늘(14일) 개막식…안성기·변요한 참석

    제19회 광화문 국제단편영화제, 오늘(14일) 개막식…안성기·변요한 참석

    전 세계 단편영화 축제의 장,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오늘(14일)부터 6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은 오늘 오후 7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네이버TV와 유튜브에서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배우 권율이 사회를 맡았으며, 손숙 이사장, 안성기 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허진호 심사위원장, 변요한, 변중희 특별심사위원의 위촉 소감을 들어볼 수 있다. 개막작은 엘비라 린드 감독의 <더 레터 룸>으로 수감자들의 편지를 사전에 감시하는 교도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말과 위로를 전한다. 개막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반도네온 연주자 이어진과 콘트라베이시스트 김성수가 영화 <시네마천국>과 <여인의 향기> OST를 연주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현실을 민감하게 포착한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단편영화들을 볼 수 있다. 국제경쟁부문 총 33개국 45편, 국내경쟁부문 15편, 뉴필름메이커부문 5편과 국내외 유수 단편들로 구성된 특별전을 포함, 총 84편의 단편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장편영화 감독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국내 감독들의 이전 단편을 살펴보는 ‘시네마 올드 앤 뉴: 국내감독전’은 실시간 비대면 랑데부를 진행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식이 끝난 후 같은 날 오후 8시에 메타버스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늘부터 19일(화)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BIFF] '부국제' 4일째, 엄지원·조진웅·변요한 볼 수 있다…'아네트' 감독 급 '불참'

    [BIFF] '부국제' 4일째, 엄지원·조진웅·변요한 볼 수 있다…'아네트' 감독 급 '불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4일째 아침이 밝았다. 배우 엄지원, 조진웅, 변요한 등 톱스타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9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상영을 비롯해 야외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GV), 액터스 하우스 등이 펼쳐진다. 이날 오후 예정된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네트' 기자회견, 연출자인 레오스 카락스 감독이 참여 예정이던 관객과의 대화는 취소 됐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같은 사실을 갑자기 알려 취재진과 관객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레오스 카락스 감독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항공 일정이 꼬여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스 카락스 감독은 '아네트'로 올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프랑스 거장이다.오후 2시 30분부터는 영화 '인트로덕션'(홍상수 감독) 야외무대인사가 펼쳐진다. 부산영화제 측에 따르면 자리에는 배우 신석호, 박미소, 기주봉이 참여, 예지원은 자리하지 않는다.이어 3시부터는 영화 '방법: 재차의'(연상호 감독)의 야외무대인사가 이어진다. 연상호 감독은 불참하며 엄지원, 정지소, 오윤아 등이 참석한다.4시, '요정' 야외무대인사에 이어 올해 신설된 '액터스 하우스'가 이어진다. 5시에는 조진웅, 7시에는 변요한의 '액터스 하우스'가 펼쳐진다. 조진웅과 변요한은 관객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영화 를 비롯해 배우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부산영화제 측은 텐아시아에 "야외 무대인사의 경우 배우들 스케줄에 따라 변동성이 있어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점은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

  • [TEN 포토] 변요한 '반갑습니다'(BIFF)

    [TEN 포토] 변요한 '반갑습니다'(BIFF)

    배우 변요한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변요한 '보조개 미소와 하트는 덤'(BIFF)

    [TEN 포토] 변요한 '보조개 미소와 하트는 덤'(BIFF)

    배우 변요한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보이스' 100만, 변요한X김무열 '스우파' 댄스 공약

    '보이스' 100만, 변요한X김무열 '스우파' 댄스 공약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 배급 CJ ENM)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만 공약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보이스'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9월 29일 수요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보이스'의 주역 5인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은 이에 진심 어린 감사와 기쁨을 영상 인사로 전해 눈길을 끈다.또 그동안 '보이스'의 주역들이 라디오 출연, 인터뷰 등을 통해 100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춤을 추겠다고 언급한 바 팀 보이스를 결성해 각각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변요한, 김무열과 함께 박명훈, 이주영도 각각 '스트릿 우먼 파이터' 커버 댄스를 통해 '보이스'를 향한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보이스'의 주역 변요한, 김무열, 박명훈, 이주영은 100만 공약 댄스를 위해 지난 주부터 연습실을 섭외하는 등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N차 관람에 힘입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팀 보이스 모두 이에 보답하고자 자발적으로 춤을 배우는 등 공약 이행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보이스'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가을 흥행 최강자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변요한, 김무열과 함께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까지 강렬한 색채의 캐릭터들이 뽐내는 열연 시너지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

  • "뜨겁다"…변요한X김무열 '보이스' 시너지, 화보까지

    "뜨겁다"…변요한X김무열 '보이스' 시너지, 화보까지

    영화 '보이스'의 변요한, 김무열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보이스'가 식지않는 입소문을 타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더블유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보이스피싱으로 모든 것을 잃고 절실한 추격에 나서는 한서준 역할의 변요한, 보이스피싱 본거지 기획실의 극악무도한 총책 곽프로 역할의 김무열이 영화 속 열연 시너지를 화보로 담아낸 것.온라인으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닮은 듯 하면서도 대비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과 컬러로 대비되는 색감은 영화 속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두 캐릭터의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무열은 “현장에서 변요한은 '뜨겁다'로 밖에 설명되지 않았다. 정말 온몸을 던져가며 연기를 한다"라며 강렬한 열정을 보여주었던 변요한에 감탄을 전했다. 변요한 또한 "현장에서 특히 편했다. 상대가 감정이 잡힐 때까지 기다려주었다"며 김무열과의 호흡도 남달랐음을 언급했다.'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변요한, 차세대 배우 직접 뽑는다…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 위촉

    [공식] 변요한, 차세대 배우 직접 뽑는다…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 위촉

    배우 변요한이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변요한은 "2015년에 주연한 단편영화 '타이레놀'로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올해는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배우 변중희도 변요한과 함께 특별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두 배우는 단편의 얼굴상 심사를 맡아 국내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눈에 띄는 연기를 펼친 한 명의 배우를 선정한다. 단편의 얼굴상은 차세대 배우를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배우 김태훈, 이현욱, 이학주, 이주영, 류이재 등 해마다 걸출한 수상자를 호명해왔다. 역대 수상자들에 이어 누가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변요한은 영화 <토요근무>(2011)로 데뷔한 후 영화와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들개>(2014), <소셜포비아>(2015), <자산어보>(2021), 드라마 <미생>(2014), <육룡이 나르샤>(2015), <미스터 션샤인>(2018) 등 매 작품마다 개성있는 캐릭터를 막힘없이 소화하며 독립영화 스타에서 믿고 보는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영화 <보이스>(2021) 주연을 맡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변중희는 <작은 빛>(2018),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2019), <실버택배>(2020) 등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실버택배>(2020)로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 한 데 이어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차지하며 관객과 영화인 모두의 호평

  • 엄정화·한예리·전종서·조진웅·변요한·이제훈, 관객 만난다…부국제 '액터스 하우스' 신설

    엄정화·한예리·전종서·조진웅·변요한·이제훈, 관객 만난다…부국제 '액터스 하우스' 신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를 신설했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6인이 관객들을 만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청, 그들의 연기에 관한 친밀하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첫 선을 보이는 올해는 배우 엄정화, 한예리, 전종서, 조진웅, 이제훈, 변요한 총 6인의 배우가 참여한다.기존 영화제에서 선보인 관객과의 대화가 작품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배우 각자의 연기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들의 연기 명 장면 등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먼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베테랑 연기파 배우 엄정화와 조진웅이 나선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된 두 배우는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자리를 통해 각자의 연기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 전 세계 영화제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와 전종서도 나란히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2020)에서 낯선 미국에서 가족을 이끌며 다독여주는 엄마 '모니카' 역을 맡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을 시작으로, 2021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2021)에서도 독창적인 연기를 선보인 전

  • '보이스' 12일 연속 1위, 100만 목전

    '보이스' 12일 연속 1위, 100만 목전

    영화 '보이스'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보이스'가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또한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개봉 전부터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라는 후기를 타고, 가족 필람무비로 주목받았던 '보이스'는 추석 극장가에서 승기를 잡은 데 이어 가을 극장가에서 꼭 봐야할 한국 영화로 자리 매김 하고있다.'보이스'는 '기적'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거대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의 세계를 정교하게 그려냈다는 점과 타격감 가득한 통쾌한 리얼 액션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범죄액션 영화로서는 보기 드물게 높은 CGV골든에그지수도 괄목할 만하다. '보이스'는 현재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전천후 전세대를 만족시킨 영화로 인정 받는 중이다.'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변요한X김무열 '보이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변요한X김무열 '보이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보이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3만808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0만1224명을 모았다. 이에 개봉 이튿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보이스'는 영화 개봉 이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 관객 시사회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추천도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 이후 멀티플렉스 예매 사이트 내에서도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7일 기준 '보이스'는 CGV 골든에그 95%대를 기록하며 "배우들의 연기가 메소드급으로 몰입해 보게 되는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간만에 제대로 된 한국 범죄영화", "보이스피싱은 공감과 공포라는 대사가 마음에 너무 와닿았다", "스피디한 전개,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등 반응도 보였다.'보이스'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