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박민영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2017 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박민영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2017 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박민영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2017 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박민영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2017 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민영 / 사진제공=문화창고 배우 박민영은 자타공인 '사극여신'이다. '전설의 고향'(2008)을 시작으로 '자명고'(2009), '성균관 스캔들' '닥터진'(2012) 등 다양한 사극에서 열연했다. 지난 3일 종영한 KBS2 '7일의 왕비'는 박민영이 5년 만에 선보인 사극이다. 숱하게 연기한 사극 발성이고 평상복처럼 익숙한 한복이지만 박민영은 전에 없던 새로움을 보여줬다. 줄곧 해맑은 캐릭터를 연기했던 그는...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민영 / 사진제공=문화창고 “제가 캔디 캐릭터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7일의 왕비’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배우 박민영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종영 후 인터뷰에서 “(명랑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전작들에선 )웃어야만 나답다고 생각했는데 ‘7일의 왕비’에선 캐릭...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박민영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7일의 왕비’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박민영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7일의 왕비’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박민영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7일의 왕비’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박민영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7일의 왕비’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박민영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7일의 왕비’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박민영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7일의 왕비’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7일의 왕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전개와 극적 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지상파 동시간대 드라마들 중 꼴찌를 이어가던 극은 2위로 올라서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3일 방송된 '7일의 왕비' 최종회에서 이역(연우진)과 신채경(박민영)은 38년이 흐른 후 비로소 재회했다. 앞서 신채경은 박원종(박원상)의 계략...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7일의 왕비’ KBS2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가 열린 결말로 긴 여운을 남겼다. 지난 3일 방송은 처형대에 선 신채경(박민영)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이역(연우진)은 신채경의 처형을 막기 위해 직접 달려왔다. 신채경을 처형대에서 끌어 내린 이역은 그를 품에 안고 오열했다. ‘역경커플’의 애틋함에도 불구하...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7일의 왕비’ / 사진=방송 캡처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퇴장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7일의 왕비’ 마지막회는 7.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1%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민영 / 사진제공=문화창고 배우 박민영이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단경왕후의 삶을 그려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그만큼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박민영은 ‘7일의 왕비’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단경왕후 신채경을 연기했다. 섬세한 연기로 극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민영은 “...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몬스터 유니온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박민영이 옥에 갇힌다. '7일의 왕비' 측은 2일 박민영이 의금부 옥사에 갇힌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가혹한 운명에 대한 슬픔이 서려있다. 앞서 신채경(박민영)은 이역(연우진)을 위해 목에 칼이 들어오는 위기까지 견뎌냈다. 그런 그가 남편이 왕이 됐음에도 다시 옥에 갇힌 이유는 무엇일까. '7일의 왕비' 19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KBS2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에서 한 편의 잔혹동화를 그리고 있다. 26일 방송된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박민영)은 비극적인 삶을 보여주며 처절함을 그렸다. 신채경은 한순간에 역도의 아내로 전락했고 이역(연우진)과 함께 붙잡혔다. 연산(이동건)이 자해를 하고 이역에게 덮어씌우며 그를 역모로 몰아간 것. 연산의 선을 넘는 광기가 ...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7일의 왕비’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박민영과 연우진의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7일의 왕비' 지난 방송에서 이역(연우진)은 왕좌를 버리고 신채경(박민영)을 택했다. 그러나 신채경의 마음은 물론 왕좌까지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 이융(이동건)이 폭주했다. 그는 이역과 신채경 주변인을 압박하며 행복을 막았다. 20일 '...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7일의 왕비’ / 사진=방송 캡처 배우 박민영이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슬픔을 뒤로한 채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7일의 왕비’에서 사랑하는 이의 배신과 생존 로맨스 속에서 망연자실했던 신채경(박민영)은 왕좌 대신 사랑을 택한 대군 이역(연우진)에게 맑은 미소로 화답했다. 신채경은 이역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애한다는 말에 수줍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