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민영이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슬픔을 뒤로한 채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7일의 왕비’에서 사랑하는 이의 배신과 생존 로맨스 속에서 망연자실했던 신채경(박민영)은 왕좌 대신 사랑을 택한 대군 이역(연우진)에게 맑은 미소로 화답했다.
신채경은 이역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애한다는 말에 수줍어하며 사투리가 튀어나오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역과 함께 있는 것에 행복한 신채경은 콧노래를 불렀다.
앞서 신채경은 연이은 잔혹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본연의 모습을 잃고 처절해졌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증명되자 행복을 되찾은 신채경의 모습은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박민영은 극 중 채경의 다채로운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팔색조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가 그려낼 단경왕후의 삶이 기대를 모은다.
박민영이 열연 중인 ‘7일의 왕비’는 20일 오후 10시에 16회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9일 방송된 ‘7일의 왕비’에서 사랑하는 이의 배신과 생존 로맨스 속에서 망연자실했던 신채경(박민영)은 왕좌 대신 사랑을 택한 대군 이역(연우진)에게 맑은 미소로 화답했다.
신채경은 이역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애한다는 말에 수줍어하며 사투리가 튀어나오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역과 함께 있는 것에 행복한 신채경은 콧노래를 불렀다.
앞서 신채경은 연이은 잔혹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본연의 모습을 잃고 처절해졌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증명되자 행복을 되찾은 신채경의 모습은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박민영은 극 중 채경의 다채로운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팔색조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가 그려낼 단경왕후의 삶이 기대를 모은다.
박민영이 열연 중인 ‘7일의 왕비’는 20일 오후 10시에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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