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속 김소연, 엄기준, 윤종훈의 지독한 인연이 이어진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지난 11일 방송된 2회에서는 ‘주단태 죽이기’에 나선 천서진(김소연 분)이 기자들을 대동하고 청아그룹 주주총회에 들이닥쳐 주단태(엄기준 분)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쇼윈도 부부 행세를 했던 상황. 더욱이 주단태에게 ‘로건리(박은석 분) 차 폭발사고’ 당시 노인 분장을 했던 CCTV 현장 사진으로 협박하면서 결국 헤라팰리스 재입주와 동거 계약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또한 감방에 있을 당시 주단태의 자작극 소동으로 억울한 누명을 썼던 하윤철(윤종훈 분)은 출소 후 헤라클럽 모임에 찾아와 “이제 진짜 쓰레기 중에 쓰레기가 되기로 결심했으니까”라며 “복수도 힘 있고, 돈 있고, 빽 있을 때나 가능하죠. 난 이제 살아야겠습니다”라고 180도 돌변한 눈빛을 보인 데 이어, 술병으로 자신의 손을 내리치면서 주단태에게 충성을 바치는 모습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이 가운데 김소연, 엄기준, 윤종훈이 헤라팰리스 85층 집에서 불편하게 마주한 ‘3각 대치’ 현장이 시선을 끈다. 극 중 주단태가 하윤철을 집으로 부른 장면. 먼저 주단태는 보란 듯이 하윤철 앞에서 천서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함을 연출하고, 이 상황이 만족스러운 듯 얼굴에 미소를 띠며 분노를 유발한다.반면 천서진은 하윤철의 등장이 못마땅한 듯 분노가 가득 담긴 눈빛을 번뜩이고, 이런 가운데 천서진, 주단태 앞에 선 하윤철은 무기력한 모습과 초점 없는 눈동자, 텅 빈 표
배우 이상우가 SBS '티키타카'에서 아내 김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티키타카'에서는 이상우,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이날 이상우는 김소연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물음에 "술자리를 빌렸다. 정찬우, 위양호와 드라마 끝나고 술을 마시다가 김소연 얘기가 나왔고 정찬우가 대신 전화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토크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자 이상우는 "김소연과 살다보니 나아졌다. 아내가 리액션이 좋고 표현을 많이 한다. 덕분에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김소연의 사진을 보며 "여기 있는 표정들을 다 봤다"며 "서로 거울 보듯 배우고 있다"고 했다.김소연은 현재 SBS '펜트하우스3'에 출연 중이다. 앞서 상대 배우 엄기준과의 잦은 키스신이 있었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처음에는 방으로 들어갔는데 지금은 고개만 살짝 돌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펜트하우스' 카메오 출연에 대해선 "제작진이 김소연한테 가능하냐고 물어봤다더라. 언제든지 좋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며 "고정으로 출연을 했다면 배우들이나 스태프들과 낯 익었을 텐데 그렇지 않으니까 어색했다"고 말했다.이상우는 과거 김소연을 위해 꽃다발과 편지, 쿠키를 선물을 하며 애정을 드러낸 사연도 공개했다. 이어 음악을 좋아한다며 자작곡을 선보였다. 그는 자작곡 '사람들이 왜 금붕어를 키우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아'를 기타를 치며 직접 불렀다. 이후 김소연과 자주 부른다는 임종환의 '그냥 걸었어', 김소연이 인정한 버즈의 '남자는 몰라'를 열창했다.&n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소연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천서진'이라는 해시태크와 함께 사진 두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하얀 털이 장식된 검은 드레스를 착용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풀어 내린 김소연은 반짝이는 귀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마치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천서진이 그대로 등장한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다른 사진속에서 김소연은 꽃으로 장식된 치마 드레스를 입은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티키타CAR' 이상우가 김소연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고백한다.13일 밤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이상우가 탑승, 아내 김소연과의 리얼한 신혼부부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 신혼 초에 부부싸움을 자주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 이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인성 좋기로 유명한 배우. 그런 두 사람이 어떤 일로 부부싸움을 했을지 궁금증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상우는 김소연과의 연애 시절 비하인드를 털어놔 흥미를 자극한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를 통해 만나 실제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 무엇보다 이날 이상우는 김소연과 썸 타게 된 특별한 계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상우가 "컬투 정찬우가 김소연에게 취중 대리 고백을 해줬다"라고 깜짝 놀랄 일화를 공개한 것.이어 이상우는 결혼 전 김소연과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데이트했던 사실을 털어놔 MC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헬멧 유리를 올리고 음식을 먹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두 사람의 엉뚱한 데이트에 호기심을 유발한다.'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이상우의 8차원 입담과 찐 유부 월드를 만날 수 있는 '티키타카'는 13일 밤 11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유진, 김소연, 이지아가 엄기준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지난 11일 밤 10시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8.5%(3부), 전국 시청률 17.5%(3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4%까지 치솟았다.금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중 압도적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7.5%(3부)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 천서진(김소연), 심수련(이지아)이 주단태(엄기준)를 향한 복수심을 품고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 가운데, 심수련이 백준기(온주완)가 주단태에게 총을 겨눈 현장을 저지한 뒤 주단태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 엔딩이 담기면서 섬뜩함을 자아냈다.첫 회 엔딩에서 절벽으로 추락했던 천서진은 심수련과 오윤희가 미리 대기시켜놓은 잠수부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심수련은 “이제부터 제대로 쥐 몰이를 시작해볼까? 시작은 다르지만 우리는 어차피 같은 엔딩을 원하잖아. 주단태 죽이기. 그 해피엔딩을 위해서 난 못할 게 없어”라고 연대를 제안했고, 이어 오윤희는 천서진에게 주단태가 로건을 죽였다는 증거를 찾아오라고 지시했다. 천서진은 심수련이 협조와 죽음 중에 선택하라고 하자 발끈하며 “내가 그 차가운 감방 바닥에서 뭔 생각하며 버틴 줄 알아? 주단태한테 당한 수모 갚아줄 생각하며 이를 갈고 또 갈았어. 주단태 절대 니들이 못 죽여. 내 손으로 먼저 죽일 거니까”라고 주단태를 향한 분노를 터트렸다. 이후 천서진은 기자들을 데리고 주단태가 있는 청아그룹 주주총회에 들이닥쳐 쇼
배우 김소연이 범접할 수 없는 여배우 포스를 드러냈다.김소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게시물을 올렸다.게시물 속 김소연은 한 쥬얼리 브랜드 화보 촬영중이다. 모니터 속 김소연은 큰 움직임 없이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남다른 아우라를 과시했다.김소연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로 돌아왔다. 천서진 역을 맡은 김소연은 변함없이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펜트하우스3' 첫 회는 시청률 19.5%를 기록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천서진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4일 오후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중계됐으며 배우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김영대, 김현수가 참석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시즌 1부터 시청률, VOD 판매,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해외 판권 등 각종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싹쓸이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대장정을 마무리할 시즌3에 큰 기대가 쏠린다. 김소연은 "시즌3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서진아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이 놀랐다"며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 1, 2에 '나 천서진이야'라고 하는 대사가 많았다. 시즌3에서도 천서진은 천서진이다. 어떻게 악행을 이어나갈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김소연은 지난 시즌과의 차이점에 대해 "시즌1 스타일과 비슷하다. 시즌2에서는 이사장으로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는 천서진의 악행과 화려함을 다시 부활시키고 욕망을 표현하려 했다"며 "매운맛을 추가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천서진 캐릭터에 대해선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절대 생각하지 않을 텐데 삐뚤어진 정당성을 갖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며 "청아 예술제, 이사장 등 목표가 있었는데 지금은 욕망의 늪에 빠졌다. 욕망이 욕망을 낳고 괴물이 되어가는 중이다. 배우로서 어떻게 연기하면 재밌게 표현할 수 있을지
배우 김소연이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