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조윤희, 전남편 이동건 케이크 만든다…"할리우드?" ('내가 키운다')

    조윤희, 전남편 이동건 케이크 만든다…"할리우드?" ('내가 키운다')

    배우 조윤희가 전남편 이동건을 위한 생일 케이크를 만든다고 밝혔다.20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 다음주 예고편에는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블루베리 농장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조윤희는 "로아와 함께 블루베리 농장에 가기로 했다. 거기서 따온 블루베리로 케이크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고, 아래에는 '아빠 생일 케이크를 위한 블루베리 따기' 자막이 붙었다.이에 김나영은 "외국같다. 할리우드?"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현숙 또한 "신여성이다"라고 반응했다.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 2017년 결혼했고, 지난해 이혼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슬프면 울어도 돼"…'싱글맘' 김현숙 울린 7살 하민의 진심 ('내가 키운다')

    "슬프면 울어도 돼"…'싱글맘' 김현숙 울린 7살 하민의 진심 ('내가 키운다')

    배우 김현숙이 아들 하민이와 단둘이 계곡 물놀이를 떠난다.30일(오늘)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4회에서는 김현숙이 아들 하민이와 온몸으로 놀아주기 위해 밀양의 한 계곡으로 여름 소풍을 떠난다.김현숙은 밀양에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하민이를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내가 키운다’ 출연자들로부터 ‘육아 깍두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김현숙은 ‘육아 깍두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아들 하민이와 단둘이서만 계곡 데이트에 나섰다.김현숙은 야심차게 김밥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열정을 보이지만, 저염으로 시작해 고염으로 끝나는 독특한 김밥 레시피로 출연자들을 폭소케 한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도착한 계곡에서 하민이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런 하민이를 쫓아다니느라 힘을 빼는 김현숙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다시 한번 폭소를 터뜨리며 육아 현실에 공감한다.하민이는 촬영 전날 물고기를 잡다가 넘어져 코를 다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른들이 슬퍼할까봐 아픔을 참았다는 하민이의 말에 김현숙은 “아프고 슬프면 엄마랑 할머니 앞에서 울어도 돼”라며 7살 나이에 너무 일찍 철이 든 하민이의 진심에 울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윤희의 딸 로아의 유치원 생활도 공개된다. 평소 로아를 잘 아는 ‘로잘알’ 조윤희는 본인의 예상대로 해맑게 노는 로아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로아의 예측 불가한 이중생활에 충격을 받는다. 특히 가장 궁금해했던 로아의 식사 시간을 본 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

  • [TEN 이슈]전처·남편 언급도 쿨하게…김구라·조윤희·유깻잎, 돌싱들의 말말말

    [TEN 이슈]전처·남편 언급도 쿨하게…김구라·조윤희·유깻잎, 돌싱들의 말말말

    TV 속 이혼 남녀들의 솔직 당당한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픈 과거를 숨기지 않는 데다가 최근에는 헤어진 인연에 대한 직접 언급도 꺼리지 않는 분위기다.뷰티 유튜버 유깻잎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에서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를 직접 언급했다.  유깻잎과 최고기는 2016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최솔잎 양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올해 초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이날 그는 "(최고기와) 가끔 통화도 하고 지낸다"며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유깻잎은 앞서 최고기가 공개 연애를 시작했을 때 그의 SNS에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대해 유깻잎은 "진짜 응원의 메시지로 올렸다"며 "나보다 먼저 연애해서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김구라는 지난 26일 방송된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서 전처와 현 부인을 함께 입에 올리기도 했다.이날 그는 "내가 결혼 생활을 두 번 하고 있지 않나. 동현이 엄마(전처)는 주로 밖으로 나가는 성격이었다. 그런데 지금 아내는 집에서 나만 기다린다. 성향이 저는 독립적인 성향이라 안 챙겨줄 때도 자유가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한혜진은 "둘 중 하나만 고른다면 뭘 선택하실 거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나이 먹어서는 챙겨주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젊을 때는 서로 바쁘니까 그때도 나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아무리 화끈한 입담을 가진 김구라지만 전처와 현처를 직접 비교하는 건 가히 파격적이다. 이에 베테랑 MC 박명수도 김구라를 향해 "전 와이프 이야기도 할 수 있다는 게

  • '내가키운다' 조윤희 "이동건 사진 갖고 있다…작년까지 많이 울어" [종합]

    '내가키운다' 조윤희 "이동건 사진 갖고 있다…작년까지 많이 울어" [종합]

    배우 조윤희가 전 남편 이동건의 사진을 아직 갖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이 짐 정리 중 결혼 앨범을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현숙은 짐 정리 도중 웨딩 사진이 나오자 당혹감을 표했다. 그는 결혼 앨범을 보면서 "이게 애매하다. 왔던 사람 사진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친정 어머니는 "떼면 돼. 잘라버리면 된다. 내가 하겠다. 싹둑 싹둑 잘라라"며 "엄마 지인도 다 잘라버리고 자기 혼자 독사진 찍은 것만 남겼다"고 말했다.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출연자들은 깊은 공감을 표했다. MC 김구라는 "사실 나도 전처 사진을 갖고 있다. 아이가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 엄마니까 오리기도 그렇다"고 밝혔다. 조윤희도 "마찬가지다. 나중에 저희 아이(로아)한테 선물로 줄 것"이라고 말했다.채림 역시 "지금은 안 보이는 곳에 놔뒀지만 어느날 아이가 보고 싶다고 할 때 없으면 안 도리 것 같아서 갖고 있다"며 "나의 추억이기도 하지만 내 아이의 아빠고, 아이가 태어난 출발점이니까"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난 결혼식을 제대로 하지 않아 앨범이 없다. 그런데 휴대폰 동기화 서비스에 자꾸 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김현숙은 친정 엄마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얼마 전 아빠가 서재에서 '힘들겠지만 하민이랑 네가 여기 오게 된 건 좋은 뜻이 있을 거고 미래는 좀 더 좋아질 테니 힘내라'고 하셨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현숙은 "엄마 아빠가 안 계셨으면 어떨까 막막하다"고 털어놨다.이에 김현숙 부모님도 딸이 이혼을 결심했을 때

  • 조윤희, 딸 로아 습관 개선위해 고군분투…극과 극 모녀 ('내가 키운다')

    조윤희, 딸 로아 습관 개선위해 고군분투…극과 극 모녀 ('내가 키운다')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를 위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진땀 흘리는 하루를 보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 3회에서는 조윤희·로아 가족의 쿠킹 클래스, 김나영·신우·이준 가족의 치과 방문기가 펼쳐진다.최근 녹화에서 조윤희는 음식에 대한 로아의 흥미를 끌기 위해 함께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공룡 모양 쿠키와 치즈 돈까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로아는 시종일관 “대충 대충”을 외쳐 엄마를 당황하게 했고, 이에 조윤희는 계속해서 “열심 열심”을 외치며 로아의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했다.이에 그치지 않고 ‘대충’에 이은 로아의 예상치 못한 단어에 조윤희는 충격을 받았고, 그 모습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극과 극 모녀 조윤희·로아는 무사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그리고 지난주 오징어 볶음밥에 이어 이번에도 로아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방송 2회만에 ‘하드코어 육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김나영은 신우·이준 두 형제를 데리고 아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자 기피 장소 1위인 치과에 방문했다. 치과 방문에 앞서 실시한 영유아 검진에서는 신우의 남다른 머리 둘레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에 채림도 아들의 신체 비밀을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영유아 검진에 이어 생애 처음으로 치과를 가게 된 6살 신우와 4살 이준 형제. 치과가 뭔지 몰라서 마냥 해맑은 동생 이준이와는 달리, 신우는 치과에 간다는 말을 듣자마자 혼자 방으로 들어가 버려 김나영은 출발 전부터 신우를 달

  • [TEN 이슈] 이혼이 죄는 아니잖아…불어닥친 '돌싱 예능', 공감 얻고 승승장구

    [TEN 이슈] 이혼이 죄는 아니잖아…불어닥친 '돌싱 예능', 공감 얻고 승승장구

    최근 '돌싱'이 예능가의 한 축을 담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혼을 숨겨야만 하는 상처로 여기기보다 대중 앞에 당당히 이야기하는 당당한 '돌싱'들의 행보가 많은 응원을 받고있는 것.요즘 TV 채널을 돌리다보면 심심찮게 돌싱 예능을 볼 수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부터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MBN '돌싱글즈'까지 포맷도 다채롭다.지난 9일 처음 방송된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육아를 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구라, 배우 채림이 진행자로 나서고, 배우 조윤희, 김현숙, 방송인 김나영이 홀로 육아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내가 키운다'는 방송 직후 싱글맘의 삶과 심경을 솔직하게 공백한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의 용기에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고, '싱글맘'의 육아기를 편견 없는 진지한 시선으로 담아낸 연출도 호평 받았다. 시청률도 3%로 순조롭게 출발해 2회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돌싱 남녀들의 연애를 담은 '돌싱글즈'는 스타들이 아닌 일반인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러브 버라이어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돌싱글즈'는 스타들도 쉽사리 꺼내기 힘들었던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일반인들이 이혼 사유부터 양육 문제까지 담담하게 풀어내면서 더욱 직접적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기고 있다. '돌싱글즈'를 이끄는 MC 이혜영의 솔직한 고백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VCR을 통해 출연진의 모습을 보며 전 남편인 이상민과의 이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나와 다른 성격 부러워" ('내가 키운다')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나와 다른 성격 부러워" ('내가 키운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조윤희의 딸 로아가 남다른 친화력으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지난 주 첫 방송부터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가 키운다’ 2회에서는 조윤희, 로아 가족의 놀이터 방문기가 방송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내가 키운다’ 2회에서는 ‘육아가 체질’이라고 밝히며, 차분한 육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조윤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촬영에서 조윤희는 곱슬머리인 딸 로아의 머리를 손질하는 것은 물론, 놀이터에서 넘어진 로아의 모습에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큰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로아는 지난 주에 이어 ‘상황극 달인’의 면모를 보이며 새로운 국민 조카의 탄생을 예고했다. 엄마와 함께 간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친구, 언니들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거는 친화력 끝판왕의 모습으로 또 한 번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나와 달리 적극적인 모습이 너무 부럽다”며 엄마 조윤희마저 감탄을 금치 못한 로아의 모습에 김구라는 ”나중에 생일 잔치하면 큰 공간을 빌려야겠다“며 놀라워했다.하지만 엄마 조윤희에게도 어려움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평소 음식에 대한 관심이 낮은 딸 로아의 식사 습관. 조윤희는 로아의 식욕을 되찾기 위해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로 로아의 입맛 살리기에 도전했고, 마지막까지 솔로 육아를 해낼 수 있을지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방송 한 주 만에 ‘공감 여왕’으로 등극한 채림은 조윤희의 일상을 보던 중, 친화적인 로아의 모습에 ”로아가 밝고 적

  • [TEN이슈] 이혼 아픔 딛고 정면돌파, 조윤희→이혜영에 몰린 응원

    [TEN이슈] 이혼 아픔 딛고 정면돌파, 조윤희→이혜영에 몰린 응원

    '이혼 여성'이라는 꼬리표를 잘라내기 위한 전략은 정면돌파다. JTBC '내가 키운다'부터 MBN '돌싱글즈'까지 새 예능 속에서 자신의 일상을 당당히 고백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에 대중의 응원이 모이고 있다.'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9일 첫 방송과 동시에 분당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딸 로아를 공개한 조윤희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윤희는 2017년 2월 배우 이동건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3개월 만에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고,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지난 5월 이혼 소식을 알렸고, 딸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져갔다.이날 조윤희는 육아가 체질이라고 밝히며 범상치 않은 엄마의 모습을 뽐냈다. 식욕이 없어 밥을 느리게 먹는 딸 로아에게 숫자 개념을 적용해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게 했고, '배우 엄마'답게 딸 로아와 끝없는 상황극도 펼쳤다. 놀이 도중 로아가 '아빠'를 자주 언급했는데 조윤희는 어색함 없이 이를 받아줬다. 조윤희는 "어떤 집들은 단어조차 꺼내기 부담스러워하는 집도 있는데 나는 로아한테 그러고 싶지 않다. 아빠에 대한 나의 감정을 아이한테 전달해주고 싶지 않다"며 "로아가 아빠와 만나는거 찬성이고,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나지만 두세 번을 원하면 언제든지 아빠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6살 신우와 4일 이준

  • "싱글맘 편견 깨지길"…'내가 키운다' 조윤희·김현숙·김나영의 솔로 육아기 [종합]

    "싱글맘 편견 깨지길"…'내가 키운다' 조윤희·김현숙·김나영의 솔로 육아기 [종합]

    '싱글맘'들의 솔로 육아 일기가 펼쳐진다. 9일 오후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구라, 채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과 황교진 CP, 김솔 PD가 참석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김솔 PD는 "다양한 이유로 솔로 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이 아이를 키우를 과정을 담은 예능"이라며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고자 한다. 진짜 육아 일상과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교진 CP "육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걸 애셋맘 워킹맘으로서 느끼고 있다. 둘이 키워도 힘들고 온 가족이 키워도 힘든데,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서 육아의 무게를 감당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 않나. 이들의 육아를 보며 같이 팁을 나누고 노하우도 배우고 용기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기? 의도를 설명했다.김 PD는 "세 가족 모두 매력이 다르다. 로아는 차분하고 침착한 조윤희와는 다르게 흥이 많고 유쾌하다. 카메라 앞에서도 겁내지 않는 모습에서 로배우, 노래가 끊기지 않는 모습에서 흥로아 등 수많은 캐릭터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숙 씨 아들 하민이는 대자연 밀양 속을 뛰돌아다니는 포비 같다. 엄청난 에너자이저고 아재 입맛이라 된장국을 엄청나게 퍼먹는 먹방도 펼친다. 김나영 씨는 하드코어한 솔로 육아 현장이다. 장난기 넘치는 신우와 섬세한 감성

  • '이혼' 조윤희 "딸 로아·사생활 공개 부담됐다" ('내가 키운다')

    '이혼' 조윤희 "딸 로아·사생활 공개 부담됐다" ('내가 키운다')

    배우 조윤희가 '내가 키운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조윤희는 5살 딸 로아와 함께 성장형 ‘솔로 육아’를 보여주며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조윤희는 "아이를 공개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사생활을 공개한다는 게 쑥스럽기도 했는데, 부담감 보다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컸다. 3개월 정도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7살 아들 하민이와 친정 부모님까지 3대가 밀양에서 함께 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김현숙은 "가장이기 때문에, 잘 벌어서 먹여살려야 하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아이가 싫다고 하면 할 수 없는데, 아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내가 키운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내가 키운다' 조윤희X김현숙X김나영, 리얼 육아현실

    '내가 키운다' 조윤희X김현숙X김나영, 리얼 육아현실

    '내가 키운다' 패션 화보 콘셉트를 소화해내기 위한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된다.오는 9일 밤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7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패션 화보 컨셉트를 소화해내기 위한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의 리얼한 육아의 현실을 보여주는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사전에 공개된 패션 화보 컨셉트의 당당하고 시크한 모습과는 거리가 먼,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만들기 위한 출연자들의 노력과 자유로움이 넘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먼저 조윤희의 다리 밑에서 엄마의 발을 뚫어지게 관찰하는 로아와 이에 폭소를 터뜨리는 조윤희, 아들 하준이를 본인의 키보다 더 높이 들어올린 김현숙과 행복한 웃음이 터진 하준, 그리고 당당한 포즈를 유지하고 있는 김나영과 양 옆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엄마에게 기댄 신우와 이준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이 모임을 결성해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9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혼' 조윤희, 붕어빵 딸 로아 안고 당당함 장착 ('내가 키운다')

    '이혼' 조윤희, 붕어빵 딸 로아 안고 당당함 장착 ('내가 키운다')

    ‘내가 키운다’의 주인공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가족의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이 모임을 결성해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윤희-이로아 가족, 김현숙-김하민 가족, 김나영-최신우-최이준 가족이 출연하고 김구라와 채림도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함께 한다.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가족별 포스터는 세 출연자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패션 화보 콘셉트로, 세 가족의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방송 최초로 딸 로아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조윤희는 로아를 안고 시크한 의상과 포즈를 선보이며 당당함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로아 역시 조윤희와 함께 사랑스럽고 귀여운 포즈를 선보였다.평소 밀양에 머무르며 여유로운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김현숙도 이날 만큼은 평소와 180도 다른,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24시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아들 하민이도 엄마의 손을 잡고 슈퍼맨을 연상케 하는 천진난만한 포즈를 보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마지막으로 패셔니스타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김나영은 흰색 수트를 입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옆에는 형 답게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아지형’ 신우와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형’ 동생 이준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세 가족의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

  • '이혼' 조윤희 빼닮은 딸 로아, 5살에 완성형 미모 ('내가 키운다')

    '이혼' 조윤희 빼닮은 딸 로아, 5살에 완성형 미모 ('내가 키운다')

    배우 조윤희의 딸 로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자녀를 홀로 키우게 된 것에 대해 "무서웠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김현숙도 "처음엔 엄두가 안 났다. 그런 건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지 않나"고 말했다. 조윤희는 "혼자 해야 될 것들이 너무 많은데, 용기가 필요하더라. 해보면서 용감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의 아이들이 공개됐다. 현재 5살인 조윤희 딸 로아 양은 방송 최초로 공개된 것으로,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윤희는 2017년 이동건과 결혼해 그해 말 딸 로아를 출산했다. 이후 3년 만에 이혼해 딸을 양육하고 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윤희, 김나영, 김현숙이 출연하고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이 클럽의 회장과 매니저로 합류했다. 내달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용기 필요했다"…조윤희, 이혼 후 딸 로아 최초 공개 ('내가 키운다')

    "용기 필요했다"…조윤희, 이혼 후 딸 로아 최초 공개 ('내가 키운다')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용감한 세 엄마들이 쓰는 사랑스러운 육아 일기가 공개된다.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조윤희, 김현숙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하고,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이 클럽의 회장과 매니저로 합류한다.  22일 오후에 공개된 ‘내가 키운다’의 티저 영상에는 조윤희-이로아 가족, 김현숙-김하민 가족, 김나영-최신우&최이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출연자들의 짧은 인터뷰가 담겼다. 이동건과 이혼 후 솔로 육아 2년차 조윤희는 “혼자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용기가 필요한 것들이었다. 그런 것들을 해보면서 용감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솔로 육아 3년차인 김나영은 “무서웠다. 잘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고 대답했다. 솔로 육아 1년차인 김현숙은 “솔직히 처음에는 엄두가 안 났다. 누가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지 않느냐”며 덤덤하게 답했다. 출연자 자녀들의 해맑고 사랑스러운 모습들도 공개됐다. 특히 조윤희는 ‘내가 키운다’를 통해 방송 최초로 딸 로아와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를 가진 조윤희의 딸 로아,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엄마 사랑꾼 김현숙의 아들 하민, 엄마를 향한 감동의 멘트를 선물하는 김나영

  • '내가 키운다' 조윤희, 이혼 후 솔로 육아 일상 공개 [공식]

    '내가 키운다' 조윤희, 이혼 후 솔로 육아 일상 공개 [공식]

    배우 조윤희가 이혼 후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조윤희가 오는 7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다. 딸과 함께하는 평범하고 소탈한 일상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조윤희는 ‘내가 키운다’를 통해 꾸밈없는 육아 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그동안 조윤희는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영화 ‘럭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뿐만 아니라 그는 라디오 DJ와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런 조윤희가 이번에는 ‘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기와 진행만큼 육아 역시 똑 부러지게 해내는 그의 일상은 어떨지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딸을 출산했지만 3년만인 2020년 이혼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SBS ‘어쩌다 마주친 개’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당시 조윤희는 생후 35개월 딸 사진을 공개하며 "키 크고 얼굴이 너무 작아서 엄마들이 많이 부러워한다. 요즘은 나 닮았다고 많이들 말한다"고 밝혔다.&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