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영화 '모럴해저드'(가제, 감독 최윤진)로 만난다.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유해진과 이제훈이 '모럴해저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모럴해저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극 중 유해진은 위기에 처한 주류 회사의 재무 이사 표종록 역을 연기한다. 이제훈은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 에이스 최인범 역을 맡는다.'모럴해저드'는 영화 '소녀'와 '오피스'의 각본을 맡았던 최윤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의 제작은 영화 '택시운전사'를 비롯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말모이' 제작사 더 램프(주)가 맡아 기대를 높인다.한편 '모럴해저드'는 4월 중 크랭크인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이제훈이 범죄 소굴 클럽 '블랙썬'을 둘러싼 의문사의 존재를 알고 복수 대행에 착수했다.'모범택시2'는 최고 시청률 21.6%, 수도권 19.4%, 전국 18.3%, 2049 7.5%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1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12화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온하준(신재하 분)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클럽 '블랙썬'의 실체를 면밀히 파헤치기 위해 가드 신분으로 위장 취업,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져 있던 추악한 범죄들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경찰서로 연행된 도기는 블랙썬과 결탁한 비리경찰에 의해 클럽 직원 성추행 누명을 쓰고 유치장에 갇히고 말았다. 이때 의외의 인물이 나타나 도기의 훈방 조치를 도왔다. 그는 앞서 블랙썬 옥상에서 도기가 도와주었던 기자 김용민(백수장 분)이었다. 도기가 블랙썬 가드장(이달 분)으로부터 폭행당하던 광경을 촬영 중이던 김기자가 도기를 허위고발한 클럽 직원의 뒤늦은 출근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증거로 제시해 무혐의를 입증해준 것이었다. 그리고 김기자는 도기에게 "무슨 목적인지는 모르겠으나 더 이상 블랙썬 근처에 얼씬거리지 마라. 블랙썬은 상식이 통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충고해 그 실체에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사실 블랙썬의 실제 사장은 금사회 간부이자 경찰 고위직인 박현조였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모범택시 팀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블랙썬 사장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다시 한 번 잠입을 결정했다. 도기는 출입구역에 한계가 있는 손님으로 클럽 방문 대신 다른 루트를 계
이제훈이 범죄의 온상인 클럽 '블랙썬'에 잠입하기 위해 '가드도기'로 위장취업을 감행한다.4월 1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측은 12회 방송을 앞두고 사치와 유흥을 너머 온갖 범죄들로 점철된 유명 클럽 '블랙썬'에 가드 신분으로 위장 잠입한 김도기(이제훈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1화에서는 김도기가 온하준(신재하 역)이 꾸민 모범택시 폭파사고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스파이로 밝혀진 온하준을 향해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하는 모습이 스펙터클하게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도기가 온하준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블랙썬'을 조사하기 위해 손님으로 방문, 미성년자의 출입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도리어 '블랙썬'과 결탁한 경찰들에 의해 연행당하는 충격적 상황이 펼쳐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소위 '몸 좀 쓰는 형님'으로 변신한 김도기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민소매를 입은 김도기는 묵직한 덤벨로 이두박근 펌핑을 하고 있는데, 팔뚝 위로 급조된 휘황찬란한 문신이 폭소를 자아낸다.이어진 스틸 속 감도기는 '블랙썬' 가드로 변신한 모습.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유흥을 즐기는 많은 사람 속에서 날 선 존재감을 빛내는 그의 모습이 단연 돋보인다. 이에 손님이 아닌 내부자의 신분으로 '블랙썬'을 다시 찾은 김도기가 그곳에서 온하준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도기는 범죄 친화적인 '블랙썬'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발맞추기 위해, 모범적 비주얼과는 달리 불량한 행동거지를 탑재한 새 부캐를 소환
이제훈이 '클럽 블랙썬'에서 벌어지는 만우절보다 더 거짓말 같은 범죄의 실태들과 직면했다.지난 3월 31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11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역)가 온하준(신재하 역)이 꾸민 모범택시 폭파사고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스파이로 밝혀진 온하준을 향한 본격적인 반격에 돌입하는 모습이 스펙터클하게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도기의 장례식 풍경과 함께 충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도기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무지개 식구들은 상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김도기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인 온하준은 죽은 도기를 조롱하듯 슬픔을 연기해 분노를 유발했다.온하준은 김도기의 죽음에서 그치지 않고, 경찰 고위 간부인 박현조(박종환 역)에게 장례식장에 온 모든 이의 인적사항을 파악하라고 요구했다. 무지개 모범택시 팀의 행동대장인 도기를 제거함으로써 그 뒤에 있는 몸통이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한 것. 박현조는 경찰 부하들이 아닌 사적 라인을 동원해 김도기 장례식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이 잡듯이 사찰했다.장례식 후 멀쩡히 살아있는 김도기가 나타나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사실 모범택시 폭발 위험을 미리 감지했던 김도기가 사고 직전 차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건졌던 것. 그러나 자신들을 노린 수상한 인물이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일부러 거짓 장례식을 꾸며냈다. 장례식 동안 도기는 안고은(표예진역)과 역할을 바꿔 콜밴 안에서 모니터로 현장을 관찰했고, 멤버들은 장례식에 찾아온 초대를 받지 않은 손님들의 정체를 파악했다. 그리고 김도기는 장례식장에 찾아온 불청객들이 유명 클럽 블랙썬의 가드라는 사실까지
이제훈의 장례식이 치러진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측이 오늘(31일) 11화 방송을 앞두고, 세계관 최강자 '택시히어로' 김도기(이제훈 분)의 장례식이라는 충격적인 광경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0화에서는 도기가 발톱을 꺼내 놓은 빌런 온하준(신재하 분)이 쳐 둔 끔찍한 덫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하준이 미리 설치해둔 폭발물에 의해 도기의 모범택시가 주행 중 폭파돼 버린 것. 더욱이 뒤따르던 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이 손쓸 겨를도 없이 거대한 화염이 모범택시를 집어삼켜버려, 차에 타고 있던 도기의 안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침통한 분위기에 젖은 도기의 장례식 풍경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속 도기의 모습과 빈소를 지키며 상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지개 식구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창백한 얼굴을 한 고은은 이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 넋을 놓은 표정으로 도기의 영정만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고, 최주임은 금방이라도 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릴 듯한 얼굴. 박주임 역시 세상을 모두 잃은 듯 털썩 주저앉아 있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아리게 만든다. 이에 정말로 도기가 폭발사고와 함께 목숨을 잃은 것인지, 도기를 잃은 무지개 모범택시 팀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그런가 하면 도기의 빈소에 모습을 드러낸 온하준이 시선을 강탈한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무거운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제거한 도기의 영정 앞에서 평범한 조문객을 연기하는 온하준의 뻔뻔스러움이 놀라울 정도. 이에 온하준의 악랄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악인을 향한 경쾌하고 짜릿한 응징으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하고 있는 SBS '모범택시2'의 또 다른 볼거리는 이제훈의 '부캐 퍼레이드'다. 이제훈은 극 중 새로운 사건을 의뢰 받을 때마다 사건에 맞는 인물로 변신한다. 남루한 죄수복부터 휘황찬란한 무속인 의상까지 소화하며 이제훈은 천연덕스럽게 부캐플레이를 해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10화는 시즌1의 최고 스코어를 가뿐히 넘어서는 전국 17.7%, 최고 시청률 20.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서 3월 4주차 기준으로 이제훈은 TV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은 물론, OTT 콘텐츠까지 포함한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시리즈 출연자 부문' 순위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모범택시2'의 백미는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부캐로 등장하는 이제훈이다. 시즌2의 오프닝을 연 부캐 '죄수도기'로서 이제훈은 감옥에서 상의 탈의한 장면을 위해서는 배우 생활 마지막 상의 탈의라는 독한 마음가짐으로 철저한 식단 관리와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했다고 한
배우 이제훈이 일상을 전했다.이제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들이 너무 예쁘네요. 판교에 계신 여러분들 부럽습니다. 그리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벚꽃 밑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제훈은 SBS '모범택시2'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범택시2’가 전 시즌을 능가하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뽐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시즌2 첫 방송 전부터 시즌1 관련 콘텐츠들이 일제히 역주행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던 '모범택시2'는 방송이 시작된 이래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더니 지난 10화 기준, 시즌1의 최고 스코어를 가뿐히 넘어서 최고 시청률 20.9%, 수도권 18.1%, 전국 17.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능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압도적이다. 6.8%를 기록하며 한 주 동안 방송된 전 채널의 모든 프로그램 통틀어 통합 1위를 차지한 것. 더욱이 재방송 역시 3.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당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모범택시2' 10화와 9화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모범택시2'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서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월 4주차 기준으로 주연배우 이제훈이 TV드라마는 물론, OTT 콘텐츠까지 모두 포함한 'TV-OTT 통합 화제성 : 드라마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올라 모든 플랫폼을 아우르며 '갓도기 신드롬'을 증명했다.이처럼 '모범택시2'가 형보다 나은 아우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시즌1에서 착실히 쌓아 올린 세계관이 제대로 물을 만난 결과다. 피해 사연의 리얼리티, 응징의 카타르시스, 무지개 운수 식구들의 유사가족 케미
통쾌한 응징의 맛이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SBS '모범택시2'의 이야기다. '모범택시2'는 시즌1의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 10회에서는 '무지개 모범택시 팀'이 환자들의 목숨을 돈벌이 구실로만 생각하는 악마 같은 의사를 참교육하기 위해 버라이어티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도기(이제훈 분)는 안원장이 치밀하게 숨긴 범죄 수법을 찾아내기 위해 의사와 환자를 오가는 작전을 수행, 피해자들의 울분을 풀어주고자 활약했다. 김도기는 원무부장을 초 죽음으로 만든 뒤 팀원들을 소집했다. 병원 곳곳에 침투한 무지개 5인방은 팀플레이를 펼쳤다. 위중한 환자를 몰래 이송시켰고, 서류를 위조해 안원장의 전재산을 기부하게 만든 데 이어, 병원 곳곳에 의료법 위반 증거들을 심어둔 뒤 고발했다. 또 공범 공과장을 자수하게 만들었다. 의료법의 맹점을 교묘하게 이용한 안원장이 의료법에 의해 호되게 당하도록 만든 것.그러나 안원장은 반성의 기색은 커녕 또 다시 개명으로 과거 세탁 후 개원을 꿈꿨다. 흡사 불치병 같은 안원장의 탐욕을 확인한 도기는 "그 불치병 내가 집도해서 수술해주겠다"며 무력으로 제압, 마취제를 투약했다. 김도기는 안원장이 배신한 환자들처럼 차디찬 수술대 위에 눕혀 똑같은 공포를 맛보게 해주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참교육을 완성했다.반환점을 돈 '모범택시2'는 2막에서 더욱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첫 회부터 12.1%의 시청률로 시작한 '모범택시2'는 전국 17.7%로 동시간대 1위, 토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시즌1의 최고 시청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이제훈이 욕망이란 불치병에 걸린 '의사빌런'을 응징하며 통쾌함을 선사한 동시에 경악스런 폭발사고에 휘말리며 충격을 안겼다.이에 '모범택시2'는 시즌1 최고 시청률을 넘어서며 전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 20.9%, 수도권 18.1%, 전국 17.7%로 동시간대 1위, 토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6.8%를 기록하며 한 주 동안 방송된 전 채널프로그램 통합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모범택시2’ 10회에서는 '무지개 모범택시 팀'이 환자들의 목숨을 돈벌이 구실로만 생각하는 악마 같은 의사를 참교육하기 위해 버라이어티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도기(이제훈 분)가 안원장(이항나 분)가 아닌 공선생(김재민 분)이라 불리는 의문의 남성에게 수술을 당할 위기에 놓인 순간, 수술방으로 "환자가 바뀌었다"는 내용의 전화가 와 수술이 중단됐다. 사실 도기는 아픈 곳 하나 없는 나이롱환자였고, 구급대원으로 변장한 최주임(장혁진 분)과 박주임(배유람 분) 듀오가 도기를 수술예정이었던 환자와 바꿔치기해 수술방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던 것. 이로써 도기는 수술을 당하지 않고, 수술방 안 비밀공간과 공선생의 존재를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도기의 존재가 껄끄러워진 안원장은 나이롱환자인 도기를 다른 병원으로 보내주겠다고 설득했지만 도기가 그 말을 들을 리 없었다. 도기는 병원 측의 실수를 책잡아 병석을 버티고 누웠고, 안원장은 환자가 뒤바뀐 명백한 실수의 책임이 있는 만큼 더는 압박할 수가 없었다. 결국 도기는 병원 직원들 사이에서 유명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의료과실, 대리수술 등 주제를 다루며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지난 24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과 '무지개 모범택시' 팀이 의료과실을 주장하는 의뢰인의 사연을 받고, 복수 대행 서비스 개시 여부를 두고 딜레마에 빠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에 '모범택시2'는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8.0%, 수도권 14.1%, 전국 13.4%을 기록해 주간 미니시리즈 평균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5.6%를 기록, 금요일에 방송된 전체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또 한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도기와 장대표(김의성 분)가 온하준(신재하 분)의 감시를 피해 '코타야 사건 기록'을 손에 넣게 된 배경을 공개하며 흥미롭게 포문을 열었다. 온하준은 김도기가 자신의 실체에 코앞까지 다가서자 초조해졌고, 자신에게 정보를 주고 있던 '금사회' 간부이자 경찰 수뇌부인 박현조(박종환 분)를 압박하며 경계 수위를 높였다. 이어 온하준은 박현조에게서 '무지개 5인방'에 대한 정보가 더는 나오지 않자 "소꿉놀이 그만해야겠다. 실체가 더 있는지, 수면 위로 끌어올려보겠다. 저들의 방식으로"라고 다짐해 긴장감을 높였다.무지개 모범택시 팀에 새로운 의뢰인 한재덕(정기섭 분)이 도움을 청했다. 그는 1년 전 안영숙(이항나 분) 원장에게 수술을 받은 딸 한수련(강설 분)이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에 있고, 수술 당시 안원장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며 의료과실을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수술방에 CCTV가 없어 과실을 증명할 방법이 없어 무혐의로 소송이 기각된
‘모범택시2’ 이제훈과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세계관 최강자들의 투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측이 오는 24일 방송되는 9화에 특별출연하는 남궁민(천지훈 역)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예고편에 깜짝 등장했던 남궁민은 자신의 전작 캐릭터이자 SBS 드라마의 대표 사이다 히어로 중 하나로 꼽히는 '천변' 비주얼로 이제훈(김도기 분)과 조우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각각의 히어로 세계관 속 최강자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도기와 천지훈의 만남이라는 믿기지 않는 투샷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천지훈은 트레이드마크인 쓰리피스 정장과 선글라스, 고데기로 정성껏 세팅한 웨이브 헤어를 뽐내며 무지개 운수 휴게실에 당당하게 입성한 모습. 더욱이 천지훈은 한 손에 커피를 들고 김도기를 바라보고 있는데 특유의 킹 받는 표정이 반가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김도기는 낯선 비주얼을 지닌 외부인의 등장을 의아해하면서도 엉겁결에 천지훈의 명함까지 받아 든 모습. 이처럼 한 프레임에 잡힌 두 사람의 극명한 캐릭터 차이가 신선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이들이 활약할 9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천지훈이 무지개 운수를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지, 김도기와 천지훈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남궁민의 특별출연은 이제훈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이제훈이 남궁민 주연작 '천원짜리 변호사'에 특별출연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가자 남궁민 역시 보답의 의
'무당도기'로 변신한 이제훈이 복수의 굿판을 벌인다.18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측은 8화 방송을 앞두고 무속인으로 깜짝 변신해, 굿판을 벌이고 있는 벌이고 있는 김도기(이제훈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7화에서는 '무지개 모범택시' 팀이 병을 낫게 해주고 고통으로부터 구원해준다는 감언이설로 신도들을 현혹해 막대한 금품을 갈취하고, 온갖 악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사이비 종교단체 '순백교'와 교주 옥주만(안상우 역)을 타깃으로 복수 설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중 김도기는 사람들의 믿음을 악용하고 있는 옥주만의 앞에 무속인의 모습으로 나타나 "요절할 팔자"라고 공포심을 불어넣으며, 옥주만의 믿음을 얻기 위해 빌드업을 하는 상황. 그러나 옥주만은 김도기에게 되려 '사이비'라고 힐난하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에는 굿을 하는 김도기의 모습이 담겼다. 김도기는 화려하게 꾸며진 서낭당에서 그보다 더욱 화려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김도기는 방울과 부채, 깃발을 흔들며 접신을 꾀하고 있는데 진지하고 매서운 눈빛이 리얼 무속인 그 자체다. 이에 빌드업을 마친 '무당도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한편 과연 김도기가 '굿판'이라는 극단적 카드를 꺼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이날 방송에서 김도기는 옥주만의 맹목적인 신임을 얻고 찌질한 민낯을 발가벗기기 위해 빙의, 작두 타기 등 샤머니즘 기술들을 총동원하며 신통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김도기의 초자연적인 복수 설계를 현실로 만들어 주기 위해 '무지개 모범택시' 팀원들 모두 초인적인
이제훈이 작두를 탄다. 사이비 교주를 응징하기 위해 '무당도기'로 변신한 이제훈이 복수의 굿판을 벌이는 것.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오늘(18일) 8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2' 측이 무속인으로 깜짝 변신, 굿판을 벌이고 있는 벌이고 있는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을 현장 스틸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 7화에서는 '무지개 모범택시' 팀이 병을 낳게 해주고 고통으로부터 구원해준다는 감언이설로 신도들을 현혹해 막대한 금품을 갈취하고, 온갖 악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사이비 종교단체 '순백교'와 교주 옥주만(안상우 분)을 타깃으로 복수 설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 도기는 사람들의 믿음을 악용하고 있는 옥주만의 앞에 무속인의 모습으로 나타나 "요절할 팔자"라고 공포심을 불어넣으며, 옥주만의 믿음을 얻기 위해 빌드업을 하는 상황. 그러나 옥주만은 도기에게 되려 '사이비'라고 힐난하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무당도기'의 설계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에는 굿을 하는 도기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도기는 화려하게 꾸며진 서낭당에서 그보다 더욱 화려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도기는 방울과 부채, 깃발을 흔들며 접신을 꾀하고 있는데 진지하고 매서운 눈빛이 리얼 무속인 그 자체다. 이에 빌드업을 마친 '무당도기'의 행보가 주목되는 한편 과연 도기가 '굿판'이라는 극단적 카드를 꺼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이날 방송에서 도기는 옥주만의 맹목적인 신임을 얻고 지질한 민낯을 발가벗기
이제훈이 부캐 '무당 도기'로 변신, 악질 사이비를 잡기 위해 나섰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7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역)과 '무지개 모범택시' 팀이 사이비 종교단체에 빠진 언니 이진선(정지우 역)을 되찾고자 하는 동생 이진희(김은비 역)의 의뢰를 받고, 악질적 범죄의 온상인 종교단체 '순백교'와 교주 옥주만(안상우 역)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온하준(신재하 역)의 실체를 드러내며 막을 열었다. 자신의 이윤을 위해 사업 파트너를 무참하게 살해하는 온하준의 냉혈한 면모와 이미 그가 무지개 모범택시 팀의 신상정보를 자세히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온하준이 김도기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 접촉했던 '부동산 빌런' 강필승(김도윤 역) 역시 변사체로 발견돼 순둥한 얼굴 뒤에 가려져 있던 온하준의 잔혹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반면 김도기와 장 대표(김의성 역)는 강필승의 죽음을 허투루 넘기지 않았다. 김도기는 자신들이 응징한 범죄자들이 연달아 사망하는 상황을 미심쩍게 생각하며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경계했다. 하지만 여전히 해맑은 막내기사 행세하는 온하준과 그런 온하준을 허물없이 대하는 무지개 5인방의 모습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냈다.그러던 중 새로운 의뢰인이 '무지개 모범택시'를 찾아왔다. 의뢰인은 어릴 적 부모를 여읜 진희로 의지하고 따르던 언니 진선이 난치병 투병 중에 '순백의 힘으로 병을 낫게 해준다'는 사이비 종교단체에 빠지게 됐다는 것. 진선은 병원 치료조차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