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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하가 섹시하다고 말한 이유 알겠다"…별, 20년차 명품 발라더 내공 ('엄마는 아이돌')

    "'♥' 하하가 섹시하다고 말한 이유 알겠다"…별, 20년차 명품 발라더 내공 ('엄마는 아이돌')

    가수 별이 데뷔 20년 차의 내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별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명품 보컬임을 입증했다.이날 별은 그룹 메인 보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이돌 그룹 성공 요인인 메인 보컬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됐고, 박선주의 심사 하에 각 멤버들은 애창곡 보컬 점검에 나섰다. 이에 별은 평소 남편 하하가 자주 요청했다는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를 선곡,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별나라 갔다 온 것 같다", 현쥬니는 "왜 하하가 섹시하다고 한 줄 알겠다"라고 극찬했다. 별의 리듬감을 짚은 박선주는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가 될 것"이라며 장담했다.  이윽고 메인 보컬을 둔 치열한 전쟁이 펼쳐졌다. 별은 "저는 진짜 욕심 안 난다"면서도 연습에 박차를 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그룹 2AM이 블라인드 심사에 참가했다. 별의 미션곡은 '귀로'였고, 첫 소절부터 탄탄한 내공을 과시했다. 이에 모두가 메인 보컬의 강력한 후보로 별을 꼽았고, 별 역시 공백기가 무색한 실력을 드러내며 감탄을 유발했다.  하지만 보컬 미션 도중 별은 새로운 미션곡을 받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앞서 '귀로'로 연습을 했던 별의 미션곡은 급작스럽게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변경됐고, 다른 멤버들보다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른 시일 안에 짙은 감정선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별은 더욱 조바심을 보였다. 별이 출연하는 tvN '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

  • '라면 덕후' 한지민 폭풍 면치기 공개,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출격

    '라면 덕후' 한지민 폭풍 면치기 공개,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출격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 한지민의 라면 철학이 공개된다.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은 최신 신작부터 지금 이 순간 제일 핫한 핫클립까지, 홍진경이 뇌에 다이렉트로 넣어주는 색다른 콘텐츠 추천 예능 프로그램. 10일 방송에서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해피 뉴 이어' 한지민, 김영광, 고성희가 '덕후라면'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한다.'덕후라면'은 홍진경이 라면 한 사발을 먹으면서 편하게 영상을 보며 덕질하는 콘셉트의 코너. 최초로 게스트들과 함께, 그것도 야외에서 라면을 먹게 된 홍진경은 "저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이날 방송에서는 한지민과 김영광, 고성희의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한지민은 폭풍 면치기를 선보이며 '라면 덕후' 면모를 드러내고 특유의 소탈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다. 김영광은 홍진경의 장난스러운 타박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순둥 매력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고성희 또한 항상 밝은 리액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이날 출연자들이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의 시그니처인 '영화 제목 N행시'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많은 궁금증이 집중된다.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 "쓰레기들 집단"…'애로부부' 홍진경·양재진, 불륜 카페 실태에 '충격'

    "쓰레기들 집단"…'애로부부' 홍진경·양재진, 불륜 카페 실태에 '충격'

    SKY채널, 채널A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불륜 카페의 민낯을 파헤친다.오는 11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 예고편은 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내의 상간남은 유부남이었고, 아내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사람들은 “불륜하는 쓰레기들이 집단으로 모인 불륜카페”라며 충격적인 내용을 들려줬다. 그런 가운데 “우리끼리 당당하게 사랑하자”라며 상간남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이 이어졌다. 남편이 불륜카페에 직접 들어가는 장면에서 MC 양재진과 홍진경은 “무서워”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과연 아내의 어떤 실체가 MC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는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아내의 불륜 사실보다 더 충격적인 내막에 궁금증이 솟구친다.지난주에 이어 등장한 조준, 김영화 부부는 ‘속터뷰’ 최초로 법원에서의 이혼 절차 경험을 공개한다. 남편 조준은 “저를 영상으로 찍으면서 대답을 해야 하더라”며 디지털 ‘합의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아내는 “‘합의 이혼 맞으십니까?’라고 묻는다. 근데 갑자기 거기서부터 무릎 꿇고 막 소동 피우려고 했다”며 혼란스러웠던 이혼 절차의 경험을 떠올렸다. 과연 ‘합의 이혼’ 절차까지 가본 이 부부의 고민은 무엇일지 또한 기대를 모은다.‘애로부부’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홍진경, 교포 남편에 '심쿵'…"이런 사람이랑 결혼해야 돼" ('애로부부')

    홍진경, 교포 남편에 '심쿵'…"이런 사람이랑 결혼해야 돼" ('애로부부')

    채널A·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MC 홍진경이 미국 교포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부러움을 느낀다.오는 4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새 ‘애로드라마’는 잘 나가는 CS 분야 전문 강사이지만, 어느덧 37세가 됐는데도 예의 없는 맞선남들에게 질려 결혼 생각이 나날이 없어지고 있었던 사연자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그가 만난 맞선남들은 “여자 나이 37살이면 결혼과 출산 압박이 심하겠다”, “수입은 얼마나 되느냐”, “언제까지 일할 수 있겠느냐”며 배려 없는 질문들을 퍼부었다.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교회를 통해 만난 미국 교포남은 뭔가 달랐다. 그는 “나이 40살이 넘어야 비로소 여자는 매력적이다”라는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명언을 인용하며 사연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만남 1년 만에 프러포즈를 하며 “당신이 있는 곳이 내가 있는 곳”이라고 아내를 위한 한국 생활을 선언해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외모와 매너, 모든 것이 완벽한 ‘교포 남편’의 모습에 MC들은 “저렇게 듣고 싶은 얘기만 하면 당연히 결혼하고 싶을 것 같다”며 빠져들었다. MC 안선영은 “심지어 목소리도 저음이다”며 ‘심쿵’함을 감추지 못했고, 홍진경은 “저런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누구랑 하느냐”며 “다시 돌아오더라도 한 번쯤 해보고 싶어”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하지만 사연자 아내는 “교포와의 결혼 생활이 이런 종말을 맞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는 내레이션을 이어갔고, MC 최화정은 “대체 저렇게 좋았던 남편이 어떻게 바뀌기에”라며 조바심을 냈다.&lsquo

  • 홍진경, 아들 출산 집착하는 남편에 직설 "아들 정자를 가져오든가" ('애로부부')

    홍진경, 아들 출산 집착하는 남편에 직설 "아들 정자를 가져오든가" ('애로부부')

    SKY채널, 채널A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MC 홍진경이 아내에게 폭언하는 남편에게 분노한다.오는 25일 방송될 ‘애로부부’에서는 새로운 애로드라마 ‘초고층 스캔들’이 공개된다. 사연자 아내는 부동산 사업을 하는 남편과 딸 하나를 두고 고급 아파트에서 풍요로운 생활을 했다. 아내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동생에게 마음을 터놓으며 가족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하며 친하게 지냈다.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아내와 친한 동생은 일찍 퇴근한 남편을 만나게 돼, 남편의 차를 타고 함께 집으로 갔다. 남편이 가정에 소홀한 것이 섭섭했던 아내는 친한 동생 앞에서 남편에게 가시가 돋친 말들을 내뱉었고, 결국 두 사람은 집에 와서 부부싸움을 하게 됐다. 아내는 유학 간 딸의 생일을 챙기지 않는 남편에게 아빠 노릇 잘해달라며 부탁했지만, 오히려 남편은 “딸이 뭐가 예뻐야지, 툭하면 엄마 편만 들고 바락바락 대들기만 한다. 아들도 아니고 정이 안 간다”고 말한다.이에 아내가 “아들 집착은 언제 끝낼 거냐”고 화를 내자 남편은 “내가 당신에게 학벌이나 집안 내력을 바랐느냐. 아들 딱 하나만 낳아달라고 한 것밖에 없는데 그게 안 되냐”고 반박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MC 안선영은 “지금이 조선 시대인가요?”라며 고리타분한 남편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MC 최화정이 “아이를 여자 혼자 낳는 것도 아니지 않냐”며 거들자, MC 송진우도 “성별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고 거들었다. 이어 홍진경은 “남편이 말하는 게 너무 밉다”며 “아들 정자를 갖고 와 봐. 그럼 낳지”라며

  • 베르나르 베르베르 깜짝 등장 "한국어, 배워보고 싶다" ('가나다같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깜짝 등장 "한국어, 배워보고 싶다" ('가나다같이')

    '가나다같이'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깜짝 출연했다.11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가나다같이'에는 전현무, 홍진경, 이홍기, 이찬원, 양세찬, 아이들 미연이 잘 몰랐던 우리말을 퀴즈로 맞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첫 번째 문제 출제자로는 프랑스 파리에서 한 소설가가 보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예상치 못한 등장에 "이 프로그램 뭐야?"라고 놀라워 했다.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평소 한국어에 대한 생각에 "억양이 멜로디 같다고 생각했다. 표현이 다양한 언어라고 들어서 나도 한 번 배워보고 싶다. 내 책의 번역본 중에서 한국어 번역본을 가장 좋아한다. 풍부한 표현 덕분이다"라며 "'나탈리아가 그렇게 묻고는 OOOOO 덧붙인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발음이 신기했고 뜻을 알게 됐을 때 한국어의 무궁무진함에 놀랐다"라며 해당 5음절 단어를 문제로 냈다.한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등장을 믿을 수 없다는 홍진경은 "재연 배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진경, '막말시모·폭언남편' 사연에 경악…"손절 해라" 조언 ('애로부부')[종합]

    홍진경, '막말시모·폭언남편' 사연에 경악…"손절 해라" 조언 ('애로부부')[종합]

    홍진경이 폭언을 퍼붓는 남편의 사연에 '손절' 하라고 현실 조언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부부 사이라도 넘어서는 안되는 금기를 깨는 남편 때문에 괴로운 아내의 사연과 함께 미소가 돋보이는 아내 김수현과 위협적인 인상의 남편 이도경이 펼치는 예상불가 ‘속터뷰’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는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아들을 혼자 키우며 살던 중, 과거 자신을 쫓아다녔던 남자의 끈질긴 구애 끝에 재혼에 골인한 아내가 겪은 충격 실화 '애로드라마-밤이면 밤마다'가 공개됐다.우여곡절 끝에 한 재혼이었지만 남편은 죽은 전남편에 대한 자격지심을 드러냈고, 밤만 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아내에게 폭언을 했다.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아내의 휴대폰 속에 전남편 사진과 이전 시부모님의 연락처가 왜 있냐며 아내를 질타했다. 이에 아내는 “아들이 아빠가 보고싶다고 할 때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시부모님은 아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인데...”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남편은 “이렇게 뒤에서 딴 짓 하니까 밤마다 그 자식 얼굴이 떠오르는 것”이라며 폭언을 이어갔다. 그 이후로 더욱 고삐가 풀린 듯 막 나가게 된 남편은 아내 앞에서 대놓고 다른 여자와 통화를 하며 자신을 ‘젊고 예쁜 여자들이 따라다니는 남자’라고 이상한 어필에 나섰다. 또 결혼을 반대했던 시어머니까지 합세해 막말을 하며 아내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그런 수모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둘째 임신을 알게 되며 이혼을 망설였다. 하지만 아내

  • [TEN 포토+]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빛낸 연예인은 누구?

    [TEN 포토+]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빛낸 연예인은 누구?

    지난 7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9년째,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위클리, 여자아이돌 라이징스타 부문 수상유재석, 2년 연속 예능인 부문 수상러블리즈 이미주, 여자 예능돌 부문 수상이은지, 개그우먼 부문 수상홍진경, 엔터테이너와 연예인유튜버 부문 수상 2관왕온앤오프, 남자아이돌 핫트렌드 부문 수상오은영, 전문가엔터테이너 부문 수상차은우, 연기돌 남자부문 수상SG워너비, 보컬그룹 부문 수상SG워너비 이석훈, 남성보컬 부문 수상문세윤, 엔터테이너 남자부문 수상헤이즈, 여성보컬 부문 수상박선영, 아나테이너 여자부문 수상한지현, 신인 여자배우 부문 수상김영대, 신인 남자배우 부분 수상김원효-심진화 부부, 베스트커플 부문 수상브레이브걸스, 여자아이돌과 핫아이콘 부문 수상넉살, 멀티테이너 남자부문 수상포레스텔라, 크로스오버그룹 부문 수상김해준, 개그맨 부문 수상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홍진경 "BTS 노래? '밤밤밤'" 엉뚱 폭소 ('놀면 뭐하니')

    홍진경 "BTS 노래? '밤밤밤'" 엉뚱 폭소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홍진경이 BTS 노래에 대해 엉뚱한 답변을 했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장학 퀴즈' 특집으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출연했다.유재석은 "이 분은, 요즘 공부에 푹 빠져있는 분이다"라며 소개를 하려고 했고 정준하는 "누군지 안다. 홍진경!"이라며 김 새는 말을 해 빈축을 샀다.4명의 출연자들은 홍진경과 전화 연결을 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미주는 '다이너마이트'를 설명해야 했고, "폭탄을 영어로 하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밤(BOMB)"이라고 말했고, 미주는 "BTS 노래"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밤밤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홍진경은 '나에게 공부란?'이라는 질문에 "짐승에서 사람으로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홍진경 "방탄소년단+폭탄? 밤밤밤?"…유재석 포복절도

    '놀면 뭐하니' 홍진경 "방탄소년단+폭탄? 밤밤밤?"…유재석 포복절도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MBC ‘놀면 뭐하니?’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통해 목소리 출연만으로 맹활약을 펼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건 ‘제1회 장학 퀴즈’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MC 유재석과 각자의 모교를 대표로 ‘장학 퀴즈’에 도전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가 펼쳐졌다. 제한 시간 60초 안에 정답을 맞힌 만큼 장학금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역전의 기회가 주어진 것.‘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는 스페셜 게스트인 ‘공부왕’ 홍진경과 전화 연결을 해 각자 단어를 설명하고 홍진경이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어를 설명하는 사람과 정답을 맞히는 홍진경의 호흡과 집중력이 관건이다.연이어 4번의 퀴즈를 풀게 된 홍진경은 정답을 향한 강한 집념을 보여줘 모두를 깜작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정답을 맞히기 위해 가글을 하듯 쉼 없이 단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뜻밖의 오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예능돌 미주와의 퀴즈에서 ‘BTS의 타이틀곡’과 ‘폭탄’이라는 설명을 듣고 ‘밤밤밤’이라는 예상 밖의 단어를 이야기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탄이 여기 터졌다”며 바닥에 쓰러진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홍진경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놀면 뭐하니?’는 오는 1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TEN 포토] 홍진경 '라엘리 엄마 상탔다'(올해의 브랜드 대상)

    [TEN 포토] 홍진경 '라엘리 엄마 상탔다'(올해의 브랜드 대상)

    방송인 홍진경이 7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9년째,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진경 '만학도의 충격적인 의상'(올해의 브랜드 대상)

    [TEN 포토] 홍진경 '만학도의 충격적인 의상'(올해의 브랜드 대상)

    방송인 홍진경이 7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9년째,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진경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엔터테이너 수상'

    [TEN 포토] 홍진경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엔터테이너 수상'

    방송인 홍진경이 7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9년째,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홍진경, '기부왕 찐천재' 등극…2억 4천만원 쾌척

    홍진경, '기부왕 찐천재' 등극…2억 4천만원 쾌척

    방송인 홍진경이 지속적인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홍진경은 올해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약 2억 4천여만 원(7월 146,768,270원, 8월 94,112,480원, 합 240,880,750원)어치의 식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무료급식소, 노숙자쉼터,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결식자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6월에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가장을 돕기 위한 긴급 지원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카톨릭 재단을 통해 여성가장 물품을 후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조용히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소속사 관계자는 "홍진경은 평소 주변인들에 관심이 많고,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편이다. 기부야말로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그런 소박한 신념이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기부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한편, 홍진경은 최근 웹 예능 '공부왕 찐천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딸 라엘이의 공부를 위해 시작된 웹 예능은 단기간에 88만 구독자를 돌파했고,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연예인 유튜버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콘텐츠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연애도사 시즌2',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진경, '기생충 상간녀' 사연에 "남편과 사이 좋아진 이유 있어" ('애로부부')

    홍진경, '기생충 상간녀' 사연에 "남편과 사이 좋아진 이유 있어" ('애로부부')

    안선영이 홍진경에게 '늦둥이를 조심하라'는 충고를 했다. 23일 방송될 '애로부부'에서는 뒷목을 잡게 하는 애로드라마 '기생중'과 함께 실제 사연자와의 통화를 공개한다.이날 새로운 법률 자문 담당 이성호 변호사와 5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 이용진 양재진이 이번 사연자와의 통화 내용에 숨 죽여 귀를 기울였다. 고민을 보내 온 아내는 "남편을 믿어야만 내가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소름끼치고 너무 싫어서 남편과 이혼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다"고 흐느꼈다.실제 사연자의 아픔에 숙연해진 MC들은 '애로드라마-기생중' VCR에 몰입했다. 주인공 아내는 첫사랑이었던 남편과 결혼, 남편의 사업이 잘 되면서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업차 지방에서 주말부부 생활을 하던 남편의 입술에 여성용 화장품에 쓰이는 펄 가루가 묻은 것을 발견하게 되고, 수상한 기색을 느낀다그러나 남편은 외도를 들키고도 "풀뱀(골프장에서 남자를 꾀어 돈을 뜯어내는 여자)에게 잘못 걸린 것"이라며 "보통 여자가 아니라서, 정신을 차려 보면 홀려서 막 결제를 하고 있다"고 말도 안 되는 핑계에 급급했다. 게다가 직접 만난 상간녀는 남편의 지갑에 '기생 중'임에도 충격적일 만큼 당당한 태도로 아내를 기막히게 했다.애로드라마 속 남편의 뻔뻔스러운 모습을 지켜보던 MC 홍진경은 "내가 '애로부부'를 하면서 우리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지는 이유가 있다"며 "지금이 신혼 때보다 더 좋아"라고 고백했다. 이에 안선영은 홍진경에게 "너 늦둥이 조심해라. 라엘이 동생 라돌이 나올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