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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주받은 남자 로운, 조보아 향한 직진 "불 켜진 내 심장, 책임져"('이 연애는 불가항력')

    저주받은 남자 로운, 조보아 향한 직진 "불 켜진 내 심장, 책임져"('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범상치 않은 인연으로 얽힌다. 27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어쩌다 '목함의 주인'이 된 이홍조(조보아 역)와 저주에 걸린 직진남 장신유(로운 역)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이들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거부할 수 없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이 이홍조, 장신유의 운명적 서사로 애틋함을 자아냈다면,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설렘을 안긴다. 봉인이 열린 의문의 금서에 이어진 "저주와 고통이 끝난다. 목함의 주인이 나타났으니"라는 내레이션은 장신유의 달라질 운명을 예고한다. 무슨 의식이라도 치르듯 경건하게 마주선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도 흥미롭다. 신비로운 분위기도 잠시 "이게 말이 돼? 안 믿어요, 그딴 거"라면서 현실을 부정하는 이홍조의 모습은 장신유의 고생길을 짐작게 한다. 저주받았다며 느닷없이 직진을 시작한 장신유에게 당황한 이홍조. "책임져. 내 심장에도 불이 켜진 거. 반짝반짝"이라는 능청스러운 고백에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라고 질색하는 이홍조의 모습도 사랑스럽다. 이에 굴하지 않고 "잘 보이고 싶어서"라면서 한 걸음 성큼 다가선 장신유의 직진은 설렘과 동시에 이들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홍조, 장신유와 얽힌 금서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또 두 사람은 어떤 불가항력적 운명으로 맺어진 것인지 궁금해

  • 조보아, 300년 전부터 얽혔다…원인 모를 병 걸린 로운의 저주 풀 '키'('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300년 전부터 얽혔다…원인 모를 병 걸린 로운의 저주 풀 '키'('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의 신비로운 만남이 시작된다. 20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이홍조(조보아 역)에게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장신유(로운 역)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생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불가항력적 이끌림이 범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며 설렘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이들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거부할 수 없는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예정.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은 이홍조와 장신유의 운명적 첫 만남을 기대케 한다. 먼저 묘한 이끌림 속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근두근해. 심장이 녹아내리는 줄 알았어"라는 장신유의 내레이션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장신유 씨, 부적 기운이 아직 안 도나 보죠?"라는 이홍조의 의미심장한 말에 이어진 두 사람의 전생도 범상치 않다. 의문의 금서가 봉인된 목함 그리고 3백여 년 전 애틋한 두 남녀와 교차되는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은 두 사람의 인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과연 이홍조, 장신유와 얽힌 ‘금서’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또 두 사람은 어떤 불가항력적 운명으로 맺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조보아는 온주 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장신유의 저주를 풀 9급 공무원 이홍조 역을 맡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이홍조는 혼자가 익숙한 인물이다. 난데없이 오래된 목함의 주인이 되면서 장신유

  • 금서로 얽힌 운명적 조합…조보아♥로운, '이 연애는 불가항력'

    금서로 얽힌 운명적 조합…조보아♥로운, '이 연애는 불가항력'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7일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역)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역)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이들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거부할 수 없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의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대본 리딩에는 남기훈 감독과 노지설 작가를 비롯해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송영규, 정혜영, 이필모, 이봉련, 현봉식, 미람, 박경혜, 이태리 등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조보아는 온주 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장신유의 저주를 풀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로 분해 재기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로코 요정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홍조는 상상을 초월하는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늘 최선을 다하지만 혼자가 익숙한 인물. 난데없이 오래된 목함의 주인이 되면서 장신유의 저주를 풀 열쇠를 쥐게 된다. 어떤 환경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이홍조의 당찬 매력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냈다. 저주를 풀어줄 목함의 주인을 기다리는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는 로운이 맡았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고자 목함의 주인 이홍조와 상상도 못한 인연을 맺게 되는 장신유의 격변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어디에 있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반듯하고 수려한 장신유의 매력을 극대화한 완벽한 싱크로율

  • [공식] 조보아,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로운과 판타지 로맨스

    [공식] 조보아,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로운과 판타지 로맨스

    배우 조보아가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조보아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 속 온주 시청 9급 공무원 이홍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하게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역)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역)의 불가항력 판타지 로맨스 극. 극 중 조보아는 이홍조 역을 맡는다. 이홍조는 막무가내 민원에도 발 벗고 앞장서는 온주 시청의 특급 해결사다. 겉으로는 꿋꿋하고 생활력 강해 보이지만 실상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며 고독한 삶을 사는 인물. 조보아는 외강내유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낼 예정. 조보아가 출연을 확정한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8월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월식 기다리는 이동욱, '영원한 첫사랑' 조보아와 재회?('구미호뎐1938')

    월식 기다리는 이동욱, '영원한 첫사랑' 조보아와 재회?('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무사히 귀환해 조보아와 재회할 수 있을까. 9일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측은 다른 시간 속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이연(이동욱 역)과 남지아(조보아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1938년에 불시착한 이연은 '영원한 첫사랑' 남지아가 있는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분투 중이다. 시간의 문이 열린다는 월식이 일어날 때까지 조용히 시간 여행자의 삶을 살고자 했던 이연은 핍박받는 토종 요괴들의 현실을 목격하고 산신으로서 시대에 진 빚을 갚고자 결심했다. 현대로 돌아가기 전 일본 요괴들을 혼쭐내기 위한 사냥을 시작했다. 일본 요괴들의 만만치 않은 반격 속 위기에 빠진 이연은 무사히 사냥을 마치고 남지아가 기다리는 현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재회를 더욱 기다리게 한다. 먼저 회상에 젖은 이연의 애틋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사냥을 마치고 1938년을 떠나야 하는 이연은 그곳의 사람들과도 이별을 앞두고 있다. 이연이 진심을 담아 써 내린 편지엔 무슨 내용이 담길지 궁금해진다. 현대에서 이연을 기다리는 남지아의 아련한 모습도 포착됐다. 비가 오는 날이면 빨간 우산을 들고 나타났던 이연을 기다리듯 남지아의 얼굴엔 짙은 그리움이 스친다. 서로가 없어서는 안 될 두 사람은 다시 함께할 수 있을지 그 마지막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이연은 남지아가 기다리는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모두가 바라는 커플의 재회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도 무척 기다려 온 조보아의 특별출연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잘생김 심은 데 잘생김, 예쁨 심은 데 예쁨 난다…송승헌·김우석·조보아, 유전자의 신비 [TEN피플]

    잘생김 심은 데 잘생김, 예쁨 심은 데 예쁨 난다…송승헌·김우석·조보아, 유전자의 신비 [TEN피플]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외모, 분위기 등 부모의 형질이 고스란히 자식에게 넘어가는 유전자의 법칙이다. 스타들의 2세는 SNS나 예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주 공개된다. 연예인의 자녀 노출은 잦지만, 스타의 부모 얼굴은 본인이 공개하지 않는 이상 보기가 어렵다. 유독 아름다운 얼굴로 주목받는 스타가 있다. 이들에 대한 관심은 '이 스타의 어머니 아버지는 어떻게 생겼을까'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진다. 스타들이 어릴 때 모습을 공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종종 공개되는 부모님의 젊은 시절이 더 화제가 되기도 한다. 우월한 유전자의 대표는 송승헌과 송승헌의 부모님이다. '대표 미남 배우' 중 한 명인 송승헌은 2020년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부모님의 완벽한 미모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송승헌의 부모님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외모의 소유자. 송승헌보다 더 잘생긴 아버지와 그림 속 선녀 같은 어머니의 사진은 감탄을 자아냈다.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던 시절이었기에 송승헌 아버지'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그날의 화제성을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시간여행자' 콘셉트로 컴백한 김우석은 네이버 나우 '꿈이야'에 출연해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순간'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석이 공개한 사진은 김우석의 아가 시절. 어머니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한 김우석은 "모두가 행복했던 시기"였다며 웃음도 눈물도 많았던 어린이 시절을 행복으로 꼽았다. 그의 인터뷰보다 화제가 된 건 어머니의 미모다. 김우석은 차은우와 함께 잘생김과 예쁨을 모두 갖춘 '얼굴 천재'로 꼽히는 아이돌. 김우

  • '사업가 김태욱♥' 채시라, 56세 맞아? 민낯도 드라마 딸 조보아에 안 밀리네

    '사업가 김태욱♥' 채시라, 56세 맞아? 민낯도 드라마 딸 조보아에 안 밀리네

    배우 채시라가 조보아와 만났다.채시라는 지난 19일 "행사 후 정말 오랜만에 번개로 보아와 내 딸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입술을 안 발라서 약간 어색한가? 드라마 딸과 진짜 딸과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채시라는 "와인 수비드 바비큐 치즈 플래터 멜론 프로슈토 살라미 등 마무리는 딸기 빙수로 포식. 너무 맛있었음. 번개 거 재밌네. 뒷북으로 올리기"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시라와 조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한 뒤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채시라는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태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보아, 단발도 잘 어울리네...매력으로 빈틈없는 미모 [TEN★]

    조보아, 단발도 잘 어울리네...매력으로 빈틈없는 미모 [TEN★]

    배우 조보아가 마인드브릿지 화보를 공개했다.24일 조보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조보아는 지난 4월 종영한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차우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변재영 텐아시아 기자 david95@tenasia.co.kr

  • 이브, 누가봐도 '조보아' 닮은꼴…콕 누르면 과즙이 팡[TEN★]

    이브, 누가봐도 '조보아' 닮은꼴…콕 누르면 과즙이 팡[TEN★]

    '이달의 소녀' 이브가 복숭아상 미모를 드러냈다.최근 이브는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Reading byee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브는 고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미꽃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한편 이달의 소녀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조보아, 정말 감사한 손편지 내용은?...행복한 배우[TEN★]

    조보아, 정말 감사한 손편지 내용은?...행복한 배우[TEN★]

    배우 조보아가 일상을 전했다.조보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스크를 뚫고 나왔던 예쁜 미소처럼 늘 아름다운 일만 가득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가 누군가에게 받은 카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해당 카드에는 '진정한 사랑은 멀리서 행복하기만을 바라보는 것입니다..진짜 팬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라고 적혀 있다.한편 조보아는 최근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조보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 조보아, '얼굴 예쁜 배우→인정받는 배우'…"더디지만 꾸준히 성장할 것"

    [TEN인터뷰] 조보아, '얼굴 예쁜 배우→인정받는 배우'…"더디지만 꾸준히 성장할 것"

    '얼굴이 예쁜 배우'로 주목받았던 조보아가 '연기로서 인정받는 배우'로 한층 성장했다.2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배우 조보아를 만났다. 지난 216 종영한 tvN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유현호 / 연출 진창규)을 마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조보아는 작품 속 ‘진짜 군인’이 됐다. 작품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도 짧게 잘랐다는 그는 화장기 없는 짧은 머리의 단호한 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더불어 레드립과 빨간 가발, 선글라스를 이용해 정반대의 인물로 변신하는 등 다채로운 얼굴로 호평받았다.작품을 마친 지 일주일. 마지막 방송 전날까지도 촬영을 진행했던 조보아는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오늘도 방송을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설렘 속 인터뷰에 임했다.해당 작품은 조보아의 여러 가지 ‘도전’이 담겼다. 액션에 제대로 도전한 것도 처음이고, 군인 역할이나 외적인 모습 등 모든 게 처음이었던 작품이다. 그는 “오히려 변화가 많았기에 적응하기 좀 더 편하고 즐거웠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전 작품에서 살짝 액션 장면이 있었다. 그걸 위해 한 달 반, 두 달 정도 액션 스쿨을 다녔는데 그때 했던 액션이 너무 재미있게 다가왔었다. 이후 액션에 대한 흥미와 기대가 컸고, 그래서 더 도전해보고 싶었던 이유였다. ‘군검사 도베르만’ 촬영에 앞서 3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니며 기초부터 배

  • 조보아, "'다나까' 말투 적응 완료…일상에서 튀어나올 정도" [인터뷰③]

    조보아, "'다나까' 말투 적응 완료…일상에서 튀어나올 정도" [인터뷰③]

    조보아가 작품 속 캐릭터를 여전히 즐기고 있다.2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배우 조보아를 만났다. 지난 216 종영한 tvN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유현호 / 연출 진창규)을 마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조보아는 작품 속 ‘진짜 군인’이 됐다. 작품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도 짧게 잘랐다는 그는 화장기 없는 짧은 머리의 단호한 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더불어 레드립과 빨간 가발, 선글라스를 이용해 정반대의 인물로 변신하는 등 다채로운 얼굴로 호평받았다.이날 조보아는 "'다나까' 말투에 완전히 적응됐다"며 "극 초반엔 어색했는데 점점 갈수록 완전히 말투 적인 부분은 군인에 맞춰지더라"라고 전했다.그는 "요즘은 길 가다가도 누군가를 만나거나 했을 때 '안녕하십니까, 안녕히 가십시오' 하고 있더라"라며 "성격과 모션이 많이 바뀌어서 말도 털털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아직 작품 속 군인 태가 남은 조보아는 "당장 다음 작품이 정해진 것도 아니라서 지금은 좀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터뷰를 위해 엊그제 파마는 했다"고 덧붙였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생애 첫 숏컷' 조보아, "너무 편하다…샤워 3분 컷" [인터뷰②]

    '생애 첫 숏컷' 조보아, "너무 편하다…샤워 3분 컷" [인터뷰②]

    조보아가 생애 처음 변신한 짧은 머리 헤어스타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2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배우 조보아를 만났다. 지난 216 종영한 tvN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유현호 / 연출 진창규)을 마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조보아는 작품 속 ‘진짜 군인’이 됐다. 작품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도 짧게 잘랐다는 그는 화장기 없는 짧은 머리의 단호한 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더불어 레드립과 빨간 가발, 선글라스를 이용해 정반대의 인물로 변신하는 등 다채로운 얼굴로 호평받았다.이날 조보아는 짧은 머리 스타일에 대해 "너무 편하다. 샤워를 3분이면 끝내는 것 같다"며 "샴푸 하나면 오케이다. 샴푸, 바디워시 두 개만 사용한다"고 말했다.그는 "처음엔 너무 어색해서 '큰일났다. 망했다' 싶었다"며 "그런데 오히려 군복을 입으니까 조금 더 편해 보였고, 익숙해졌다. 다른 역할이었으면 어색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주변 반응에 대해선 "역할과 잘 어울린다고 했다. 그런데 끝났으니 이제 기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금씩 기르면서 어울리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조보아 "안보현 조련, 짜릿했다…핑크빛 기류, 조금씩 아끼면서 촬영" [인터뷰①]

    조보아 "안보현 조련, 짜릿했다…핑크빛 기류, 조금씩 아끼면서 촬영" [인터뷰①]

    배우 조보아가 안보현과의 케미를 언급했다.2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배우 조보아를 만났다. 지난 216 종영한 tvN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유현호 / 연출 진창규)을 마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조보아는 작품 속 ‘진짜 군인’이 됐다. 작품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도 짧게 잘랐다는 그는 화장기 없는 짧은 머리의 단호한 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더불어 레드립과 빨간 가발, 선글라스를 이용해 정반대의 인물로 변신하는 등 다채로운 얼굴로 호평받았다.이날 조보아는 안보현을 '조련'한 소감을 "짜릿했다"고 말했다. 그는 "안보현 씨가 체격도 크고 든든한 캐릭터인데 그런 사람들 조련한다는 설정이 있으니까 재미있게 다가왔다"며 "다행히 안보현 오빠가 캐미를 잘 만들어줘서 어색하지 않았다. 자칫하면 작은 여자애가 조련한다는 게 어색할 수 있는데 둘이서 같이 만들어갔던 케미가 조금 더 편하게 다가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작품 속 아쉬운 로맨스 분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보아는 "작품에서 보여줄 부분이 너무 많았다"며 "어떻게 보면 진지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이슈도 많이 담았고 그 부분을 군대 안에서 일어나고 법정에서 다뤄야 하는 부분이기에 로맨스까지 섞이면 자칫 본질이 흐려질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레 접근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래도 핑크

  •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7개월 동안 행복했던 차우인[TEN★]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7개월 동안 행복했던 차우인[TEN★]

    배우 조보아가 '군검사 도베르만' 종영 소감을 전했다.조보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 동안 정말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조보아는 "우인이를 만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험, 추억들 만들 수 있어 매 순간이 감동이었다"며 "그동안 '군검사 도베르만'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단결"이라고 소회를 밝혔다.공개한 사진 속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와 출연진, 스태프 모습이 담겼다.한편 조보아는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사진=조보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