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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보아, 숏커트→핑크 단발 '3단 헤어 변천사' 완벽 소화 ('도베르만')

    조보아, 숏커트→핑크 단발 '3단 헤어 변천사' 완벽 소화 ('도베르만')

    배우 조보아가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차우인 역을 맡은 조보아는 숏커트부터 빨간 가발, 긴 머리까지 헤어스타일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의 성격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극 중 차우인은 아버지와 회사 IM 디펜스를 몰락시킨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군검사가 된 인물. 자신이 맡은 사건을 수사할 때면 계급이 높든 말든 틀린 건 조목조목 반박하는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군대 밖에서는 누구도 몰라볼 모습으로 사적 응징을 하는 등 다채로운 면면을 가진 캐릭터다. 조보아는 이런 캐릭터의 모습을 헤어스타일과 그에 따른 행동, 연기 톤 변화로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먼저 짧은 숏커트 머리일 때는 주로 군복을 입고 실제 군인을 보는 듯한 흔들림 없는 눈빛과 각 잡힌 태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내밀며 도배만을 능수능란하게 조련하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끈다.와인빛의 칼 단발머리로 등장했을 때는 현란한 액션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높인다. 군대에서의 수수한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누구보다 강인한 모습으로 악인들을 냉정하게 처단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긴다.긴 머리일 때도 차우인의 매력은 빛난다. 사고를 겪은 직후의 절망감은 물론, 뜨겁게 불타오르는 복수심과 이를 꾹 참아내는 인내심 등 과거의 복합적인 감정을 완벽히 소화하기 때문. 특히 군검사가 되고, 도배만 앞에 서기 위해 보낸 6년간의 세월을 짧지만 깊은 감정 연기로 그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한 작

  • 안보현X조보아, 갑질 악당 응징 성공…김우석, 피범벅 엔딩 '충격' ('도베르만')

    안보현X조보아, 갑질 악당 응징 성공…김우석, 피범벅 엔딩 '충격' ('도베르만')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공관병에게 갑질을 저지른 군단장을 처절하게 응징했다.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군검사즈와 빌런즈가 관계 변환점을 맞닥뜨렸다. 매 순간 허를 찌르는 예측불허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한 가운데 이번에는 아군과 적군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충격적인 스토리 속에 악당까지 완벽하게 응징하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했다. 여기에 군단장 갑질 사건의 마무리와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건 발생을 암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9.5%, 최고 11.3%, 전국 기준 평균 8.7%, 최고 10.4%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3.8%, 최고 4.7%, 전국 기준 평균 3.5%, 최고 4.3%를 기록하며 꾸준한 강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이 환상의 복식 호흡을 발휘한 것은 물론, 여기에 그들을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도수경(강말금 분)과 윤상기(고건한 분) 등의 활약이 더해져 군단장 갑질 사건 재판을 승리로 이끄는 데 성공했다. 재판이 시작되기 전, 도배만과 차우인은 신 하사(오경주 분)가 아직 말하지 못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직감했고, 진정성을 담아 그를 설득한 끝에 매주 일요일 밤 12시가 되면 홍무섭(박윤희 분)에게 구타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를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만들겠다 다짐한 두 사람은 재판에 힘을 실어줄 증인을 찾는데 총력을 다했다.결국 차우인과 윤상기는 홍무섭의 운전병이었던 한삼수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협조할 의사가 없어 보이는 한삼수에게 윤상기는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즉석에서 힙

  • 안보현♥조보아, 군대서 싹튼 로맨스…20년 전 진실 알았다 ('도베르만')

    안보현♥조보아, 군대서 싹튼 로맨스…20년 전 진실 알았다 ('도베르만')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드는 반전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군검사 도베르만’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충격 전개로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 그리고 노화영(오연수 분)과 용문구(김영민 분)의 심리전이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는 가운데 복수의 조력자였던 강하준(강영석 분)에게 닥친 위기와 홍무섭(박윤희 분) 군단장 갑질 사건에서 맞닥뜨린 허를 찌른 반전이 펼쳐졌다. 이에 지난 11일 방송된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4%, 최고 9.3%, 전국 기준 평균 7.5%, 최고 8.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2.7%, 최고 3.1%, 전국 기준 평균 2.7%, 최고 3.1%를 기록하며 수도권, 전국 가구를 포함해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켰다.이날 방송에서는 도배만의 부모님과 차우인의 아버지가 애국회와 어떤 연결고리를 갖게 됐는지 진실이 드러났다. 부모님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노화영, 용문구와 각각 1대 1 독대를 하게 된 도배만과 차우인은 자신들의 정체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 원수를 향한 칼날을 감추고 분노를 참아냈다. 도배만은 자동차 사고에서 자신을 구해준 것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했고, 차우인은 노태남(김우석 분)을 군대로 도망치게 만들고 대표 자리를 차지했다는 증거를 노화영에게 알리겠다는 것으로 ‘레드 우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용문구의 입을 막은 것.여기에 염상진(이태형 분) 과장은 20년 전에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훈련 중 발생한 인명사고가 두 사람의 부모님이 애국회의 타깃

  • [종합] "사회의 정의 통하지 않아" 조보아X안보현, 통쾌한 공조 성공…오연수 경계심↑('군검사 도베르만')

    [종합] "사회의 정의 통하지 않아" 조보아X안보현, 통쾌한 공조 성공…오연수 경계심↑('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과 조보아가 3개월 안에 빌런들을 모두 해치우겠다며 호기롭게 나섰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는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이 공조 수사를 이어갔다.노태남(김우석 분)은 성폭행 판결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변호사가 노태남이 성기능 장애라고 주장한 것. 노태남은 이후 신교대로 돌아갔지만 주변의 희롱에 모멸감을 느끼며 탈영해 밀항을 계획했다.노화영(오연수 분)은 "군대는 범죄의 도피처로 악용될 수 없는 성역임을 제 명예를 걸고 지키겠다"며 위선적인 인터뷰를 했다. 도배만은 노화영의 모습을 지켜보며 복수심을 불태웠고, 노태남이 군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결심했다.노화영은 복귀한 도배만을 경계했다. 노화영이 모시는 이재식(남경읍 분)이 국방부 장관 취임을 앞두고 있었기에 노화영은 더욱 날을 세웠다.노태남의 탈영을 유도한 것은 도배만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차우인은 노태남에게 따져 물었다. 노태남은 "내가 네 사냥개가 되겠다고 했던 말 잊었냐. 노태남 다시 잡아오겠다"며 치밀한 계획이 있었음을 드러냈다.도배만과 차우인은 밀항하려는 노태남을 좇아 선착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곳엔 노태남이 아닌 설악(김동호 분) 무리가 있었다. 노태남은 공항에 있었던 것. 그때 노태남 앞에 빨간 가발을 쓴 차우인이 등장했다. 차우인과 도배만은 한 수 앞을 내다보고 이미 노태남의 계획을 파악한 것. 차우인은 주먹을 날리며 공항을 헤집고 도망다니던 노태남을 붙잡았고, 노태남의 탈영 소식이 보도되면서 노화영은 위기를 맞았다.차우인은 공조 파트너로 도배만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X조보아, 매운맛 액션 퍼레이드…최고 10.5%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X조보아, 매운맛 액션 퍼레이드…최고 10.5%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과 조보아가 짜릿한 액션 플레이를 선보였다. ‘군검사 도베르만’이 방송 첫 주 만에 한국 최초의 밀리터리 법정 활극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안보현과 조보아를 비롯한 김영민, 김우석, 그리고 압도적 아우라를 풍기며 첫 등장을 한 오연수까지 배우들의 스펙터클한 열연과 함께 황제 복무,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병역 기피 등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사건들을 담아내며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에 지난 1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1%, 최고 10.5%를 기록하며 지상파 채널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전국 기준 평균 7%, 최고 8.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3.1%, 최고 3.9%, 전국 기준 평균 3.1%, 최고 3.7%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1위에 등극, 쾌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배만(안보현 분)이 IM 디펜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용문구(김영민 분)와 노태남(김우석 분)의 관계를 한 방에 캐치하게 되면서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갔다. 군수사관 윤상기(고건한 분)의 조사로 노태남의 어머니가 다름 아닌 최초의 여자 사단장인 노화영(오연수 분) 장군이라는 것과 IM 디펜스가 순식간에 몰락하고 전임 회장이 의문의 자동차 사고를 당하게 된 배후에 사건의 담당 검사였던 용문구와 그 자리를 꿰찬 노태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도배만은 이들이 한배를 타고 있다는 것과 그 계략이 무엇이었는지까지 단숨에 간파하는 예리한 촉을 발동시켰다. 이어 한세나(유혜인 분)에게 몰래 약을 먹이고 불법 동영상을 찍어 단톡방

  • 론진, 조보아ㆍ안보현과 함께 한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 공개

    론진, 조보아ㆍ안보현과 함께 한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 공개

    대세 배우 안보현과 조보아의 시크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190년 역사의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배우 안보현과 조보아가 함께 한 ‘하퍼스 바자’ 3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과 조보아는 담백하고 쿨한 친구 같은 커플 컨셉 아래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포즈와 눈빛으로 그들만의 깊은 아우라를 담은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의상에 론진의 대표적인 클래식 워치인 ‘론진 마스터 컬렉션’과 스포츠 라인의 ‘론진 레전드 다이버’로 룩에 포인트를 더하며 감각적인 매니시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단독 화보에서는 안보현은 블랙 니트웨어에 론진의 기술적인 혁신과 우아함이 결합된 ‘하이드로콘퀘스트’를 착용해 짙은 남성미를 드러냈으며, 조보아는 중성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숏컷 헤어와 상반되는 상하의 톤 의상에 론진의 워치메이킹 역사와 전통이 돋보이는 ‘프레장스 헤리티지 워치’를 매치해 특유의 세련됨을 과시했다.안보현과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의 주연배우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안보현 "군복무 시절 기억 살려 연기했다"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 "군복무 시절 기억 살려 연기했다" ('군검사 도베르만')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과 조보아의 색다른 케미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중 정의의 편에서 빌런들과 화끈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될 군검사 안보현과 조보아가 작품을 선택한 이유부터 각자 맡은 캐릭터와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매력, 그리고 연기 호흡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번 작품에서 안보현은 ‘미친개’ 군검사 도배만 역을, 조보아는 ‘일급 조련’ 군검사 차우인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 모두 군검사라는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도배만은 자신을 법복을 입고 있는 군인이라 생각하는 반면, 차우인은 계급이 가장 우선시 되는 군대에서 법보다 높은 계급은 없다는 신념으로 자신은 군복을 입고 있는 검사라고 여긴다. 그 때문에 직업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관을 따르고 있던 두 사람이 군대라는 특수한 배경을 악용해 자신들의 욕망을 실현하려는 빌런들을 응징하기 위해 어떻게 뭉치게 되는지 이들의 특별한 관계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미친 개’와 ‘일급 조련’ 군검사라는 범상치 않은 캐릭터부터 그 관계에서 다채롭게 변주할 케미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안보현과 조보아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캐릭터에 대한 매력에 대해 열정과 애정이 듬뿍 담긴 솔직한 생

  • 조보아, 꽃도 기죽이는 미모...팬클럽 "나도 사랑해"[TEN★]

    조보아, 꽃도 기죽이는 미모...팬클럽 "나도 사랑해"[TEN★]

    배우 조보아가 근황을 전했다.조보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분장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변 조보아는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안보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 등이 열연한다.사진=조보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보아, 레드헤어 파격 변신…'군검사 도베르만' 내달 28일 첫방

    조보아, 레드헤어 파격 변신…'군검사 도베르만' 내달 28일 첫방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오는 2월 28일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안보현과 조보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다룬 적 없었던 군법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법정물에서 느낄 수 있는 치밀한 긴장감, 그리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액션까지 겸비, 장르물의 묘미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법정물의 대가로 절대적 신뢰를 받고 있는 윤현호 작가와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여 온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터리 법정 활극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군검사 도베르만’ 측이 공개한 안보현과 조보아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분위기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흑백 배경의 이미지 속 정면을 또렷하게 응시하고 있는 두 배우의 눈빛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먼저 안보현의 캐릭터 포스터는 군복을 입은 그의 얼굴 위에 도베르만의 이미지가 절묘하게 합성되어 있다. 어딘지 모르게 닮아 보이는 이들의 눈빛은 드라마의 제목이 지닌 의미를 한 방에 보여주며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이어 또 다른 캐릭터 포스터는 군복을 입고 칼각 경례를 하는 군검사 조보아와 헤어와 입술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또 다른 조보아의 이미지가 교차되어 있어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과연 그녀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는 가운데, 이번 작품을

  • 조보아, 말도 안 돼 아침에 이 얼굴이라니…눈이 퉁퉁 [TEN★]

    조보아, 말도 안 돼 아침에 이 얼굴이라니…눈이 퉁퉁 [TEN★]

    배우 조보아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미모를 자랑했다.조보아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보아는 흰색 셔츠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듯 한데도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살짝 부어있는 눈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조보아는 tvN 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출연을 확정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포토] 조보아 '여신 비주얼'

    [TEN 포토] 조보아 '여신 비주얼'

    배우 조보아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안보현-조보아 '잘생긴애 옆에 예쁜애'

    [TEN 포토] 안보현-조보아 '잘생긴애 옆에 예쁜애'

    배우 안보현, 조보아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단독] 박지현, 영화 '히든 페이스' 주연 확정…송승헌·조보아와 호흡

    [단독] 박지현, 영화 '히든 페이스' 주연 확정…송승헌·조보아와 호흡

    배우 박지현이 영화 '히든 페이스'의 또 다른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25일 한 영화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지현이 송승헌과 조보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히든 페이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히든 페이스'는 사랑하는 연인이 집안에 숨겨진 비밀의 방에 갇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2014년 국내에서 개봉한 콜롬비아 제작 영화 '히든 페이스'의 리메이크작이다.'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승헌과 조보아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김 감독과 송승헌이 7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관심이 모아졌다.'히든 페이스'에서 박지현은 여자 주인공을 맡아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박지현은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2015년 MBC 연중캠페인 '새끼손가락을 건다는 건' 모델로 데뷔해 영화 '반드시 잡는다' '곤지암' '사자',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신입사관 구해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안보현·조보아, 군대 법정물 '군검사 도베르만' 주연 확정

    [공식] 안보현·조보아, 군대 법정물 '군검사 도베르만' 주연 확정

    배우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이 tvN 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으로 뭉쳤다.‘군검사 도베르만’이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영화 ‘변호인’,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무법 변호사’ 등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와 드라마 ‘배드파파’, ‘십시일반’ 등을 연출한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법정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군대를 무대로 기존 법정물이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군법정을 처음으로 조명하는 드라마인 만큼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장르적 쾌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여기에 안보현부터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까지, 배우들 역시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먼저 안보현은 군복 벗을 날만을 학수고대하는 군검사 도배만 역을 맡는다.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겸비한 도배만은 군복을 입고 걷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패완얼’의 살아있는 증명이라 할 수 있는 인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과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연달아 흥행에 성공,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안보현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조보아는 재벌 외동딸 출

  • [공식] 김소연 측 "'구미호뎐2' 출연 확정 NO,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 김소연 측 "'구미호뎐2' 출연 확정 NO,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

    배우 김소연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시즌2'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7일 텐아시아에 "김소연이 '구미호뎐 시즌2'에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다. 현재 논의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종영한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동욱, 김범, 조보아 등이 출연했다. 당시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구미호뎐'의 여자주인공인 조보아는 시즌2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소연이 다음 시즌의 주연 자리를 두고 고민 중인 상황이다.한편 김소연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만큼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던 바. 과연 김소연이 '구미호뎐 시즌2'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