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수민의 남자친구 원혁에게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2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여자친구 이수민의 아버지이자 ‘원조 딸바보’ 이용식과 낚시 여행을 떠난 원혁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만반의 준비 끝에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두 사람의 낚싯대는 잠잠하기만 했다. 야속하게도 양 옆 자리에서만 자꾸 고기가 잡혔고, 이용식은 “저쪽이 포인트야. 저 동네 난리 났네”라며 속상해 했다.그런 이용식에게 옆자리 강태공은 “사위랑 딸이랑 오면 더 잘 잡혀요”라고 한 마디를 건넸다. 이용식은 “뭔 얘기야 지금? 고기가 어떻게 알아?”라며 기막혀했다. 이에 상대방은 “알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속이 부글부글 끓던 이용식과 어쩔 줄을 모르고 있던 원혁에게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원혁의 실수로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이용식은 “너, 뭐하고 있었어?”라고 호통쳤다. 원혁은 아무 말도 못하고 얼어버렸다. 이용식이 “이제 별일이 다 있네...”라고 혀를 차게 만든, 원혁의 실수와 돌발 상황은 20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방송에 어느 정도 연출이 들어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리얼리티를 가장한 과장된 연출은 시청자들도 눈 감아 주긴 어렵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과 딸 이수민의 모습과 유튜브에서 부녀의 모습은 영 다르다.이수민·원혁 커플은 지난 1월 2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했다.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은 딸 커플의 결혼을 반대하는 상황. 최근 방송인 지난 6일 방송분에서는 이용식과 원혁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그간 이용식은 원혁과 만남을 줄곧 거부해왔다. 이용식이 둘의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는 딸을 너무 사랑해서 아직은 시집보낼 수 없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식 부부와 이수민 커플, 네 사람이 만났다. 이용식과 원혁 사이에는 무거운 정적이 이어졌다. 조심스럽게 대화가 오갔고 이용식과 원혁은 서로를 힐끔거리며 탐색했다. 이수민도 두 사람을 지켜봤다.분위기가 조금 누그러지자 이용식은 "너무 한꺼번에 알면 다친다"며 불편한 마음을 다시 드러냈다. 이에 원혁은 "천천히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연락하고 와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애써 감췄다. 이수민이 "다음에도 넷이 밥을 다 같이 먹자"고 했지만 이용식은 "오늘이 최후의 날"이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앞서 원혁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을 반대하는 장인을 설득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원혁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원조 딸바보’ 이용식이 ‘예비 사위’ 원혁과의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식사 자리(?)’를 앞두고 “머리가 하얗다”는 소감을 전했다.6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이 마련한 이용식과 원혁의 첫 만남이 이뤄진다.식당을 향해 운전하던 이용식은 “머리가 하얘...수민이는 지금 태연할까?”라고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딸을 여러 명 낳았어야 해”라며 귀한 외동딸인 만큼 더욱 딸 이수민의 남자친구 만나기가 어려운 심정을 토로했다.옆에 앉은 아내 김외선 씨는 “아들이 하나 생기는 것일 수도 있잖아”라고 남편을 진정시켰다. 또한 “나도 사람 보는 눈이 좀 있거든. 그러니까 이런 남편을 만났지”라며 은근히 이용식을 띄워줬다.또 김외선 씨는 “장인, 장모한테 자기처럼 잘한 사람이 없어. 우리 엄마가 ‘이런 사위 처음 봤다’고 했잖아”라며 “당신이 장인, 장모님께 사위 노릇을 잘 했으니까, 우리한테도 그런 선물이 들어올 거야”라고 절묘하게 ‘예비 사위’ 원혁의 편을 들었다. 김외선 씨의 ‘초고수 화법’에 MC 박경림은 “어머니께서 남편과 예비 사위를 다 높여주며 존중해주고 계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머릿속이 하얗게 된 것은 이수민과 함께 식당에 먼저 도착해 있던 원혁도 마찬가지였다. 원혁은 식사 메뉴에 대해 “제목이 뭐지...?”라고 말할 만큼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다. 의자에 앉는 자세를 놓고도 끝없이 고민했다. ‘유경험자’ MC 최성국은 “바보가 되는 느낌일 것”이라고 공감했다.어렵
이수민이 아빠 이용식과 함께한 콘텐츠를 시청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이수민은 17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으로 첫 운동 라이브 방송을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동시 시청자수도 1000명을 돌파하고 좋아요 구독도 많이 눌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여러분 덕분에 아빠가 인생 처음으로 즐겁게 운동하시는 모습을 직관했습니다. 아빠가 이렇게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니…. 왜 진작 라이브 방송을 안 했는지.. 시작이 반이라자나요? 지금부터라도 꾸준하게 여러분의 응원과 함께 뽀식이는 달려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 동시 시청자 수가 2000명이 넘으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수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한 '[운동 라이브 방송] 이용실 살빼기 프로젝트' 화면을 캡처해서 게재하기도 했다. 사이 좋은 부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이용식 딸 이수민은 트로트가수 원혁과 교제하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자신들의 결혼을 반대하는 이용식을 설득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반대하는 가운데, 이수민 엄마이자 이용식 아내는 찬성한다고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원혁·이수민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스튜디오에 처음 나온 원혁은 "이수민을 처음 만나자마자 사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30분도 안 걸려서 확신이 들었다. 3번 만나고 고백했다. 운명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이수민을 향한 깊은 마음을 고백했다.앞선 방송에서 이수민은 아버지 이용식의 눈물에 "결혼을 미루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원혁은 "오히려 멋지고 기특했다. 수민이는 아버지가 우는 걸 못 참는 사람이다. 그걸 참는 걸 보고 같이 울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후 진전된 상황은 없는 상황. 원혁은 "수민이는 지금도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빠가 안 된다니까 안 된다. 무조건 기다려라'가 아니다. 내 마음도 헤아리면서 서운하지 않게 해준다. 내가 버틸 수 있는 건 수민이 덕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수민은 새벽기도를 다니고 있었다. 이수민은 "어머니가 8년 만에 나를 낳았는데, 새벽기도 할 때였다고 한다. 우리도 결혼의 기적을 위해 새벽기도를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혁의) '조선의 사랑꾼'도 '미스터트롯2'도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용기가 필요했다. 전국민에게 알려지는 것도 그렇지만 아빠와 부딪히는 것도 부담이었다. 이 남자여야 한다는 확신이 있어야겠더라. 초반에는 장거리 연애라 힘들었는데 원혁이 10분 거리로 이사 왔다"고 털어놓았다.새벽 기도를 끝낸 이수민은 이용식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원혁에게 밥을 먹이려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반대해 만남조차 피했다.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과 이수민이 결혼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이날 이용식과 이수민은 서로 서먹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결혼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녀는 제작진이 동승한 차 안에서도 말이 없었다.이용식은 "(결혼 과정이) 수월하게 가는 집이 없다고 하더라고. 네가 딸은 됐지만 아빠는 못 됐잖아. 네가 아빠 심정을 알 수 없지"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아빠나 저나 잘 삐친다"며 "난 잘 안 삐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이용식은 "꼭 남자를 만나야 하나. 다 때가 있는 거지"라면서 "넌 아직 어려"라며 딸이 결혼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수민은 "빨리 아기를 낳고 싶다"고 했다. 이용식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아빠가 생각하는 사위랑 엄마가 생각하는 사위가 있으니까 합의를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수민은 "안 만나주잖아. 남자친구라는 단어도 자극적이라는 사람한테 만나달라는 이야기를 어떻게 하겠나"라며 "생각할 시간 1년 반 넘게 줬잖아"라고 토로했다. 이용식은 "만나면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 것 같다. 너는 모른다. 그게 말로 표현이 안 된다. 때가 아니다"라면서 "몰래 만났으면 한다. 내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용식과 이수민, 그의 남자친구 원혁이 아예 안 만난 건 아니다. 이수민과 원혁이 만나는 2년 동안 3초만 봤다고 했다. 이수민은 "자연스럽게 마주칠 상황이 왔다. 아빠랑 저랑 촬영이 있었고 (남자친구가) 데리러 왔다"고 했다. 원혁은 "그때 1년
'딸 바보'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그의 남자친구에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23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조 딸바보이자 국민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을 사랑한 남자, 뮤지컬배우 원혁이 등장한다. 앞서 '미스터트롯2'에 참가한 원혁은 "2년 동안 수민이와 사귀면서 아버님을 단 3초 뵈었다. 저희는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연예계에서도 외동딸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결혼이나 연애 이야기를 아예 듣고 싶어 하지도 않는 원조 딸바보다. 이수민은 "아빠가 가장 좋아하시는 영화가 리암 니슨의 '테이큰'"이라고 말했다. 용암 니슨으로 손색없는 이용식의 딸 사랑에 '조선의 사랑꾼' MC들은 감탄했다.제작진은 이용식&이수민 부녀와 원혁의 일촉즉발 상황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이용식과 이수민이 함께 방송국에서 촬영하던 날, 이수민을 데리러 온 원혁의 모습이 공개됐다.이수민이 엘리베이터에서 원혁에게 전화를 걸자 이용식은 노골적으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어디다 전화해?"라고 물었다. 이수민이 "남자친구가 데리러 오는데?"라고 답하자 이용식은 고개를 휙 돌려버렸다. 그런 가운데 지하 주차장에서 이수민의 전화를 받은 원혁은 "아버지도 여기로 내려오시는 거 아냐? 지금 이리로 나오신다고?"라며 초긴장 상태였다.해당 영상은 이용식의 "이거 꼭 방송 해야 해?"라는 묵직한 질문으로 마무리돼, 원혁이 예비 장인 이용식과 과연 3초 이상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개그맨 이용식, 그리고 그의 딸 이수민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사랑꾼’ 이수민과 딸을 보내기가 어려운 아버지 이용식의 ‘결혼을 앞둔 부녀전쟁’ 영상을 선공개했다.15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함께 차에 탄 이용식&이수민 부녀가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이수민이 “몇 살에 갈 수 있어?”라고 묻자 이용식은 “넌 어려, 지금...때가 아냐”라고 잘라 말한다. 그리고 이용식이 “한 번도 (남자친구를) 못 봤는데...”라고 말하자 이수민은 “그러니까 왜 한 번도 안 만나 주냐는 얘기지. 남자친구라는 단어도 자극적이라는 사람한테 내가 만나달란 얘길 어떻게 하겠어?”라며 기막혀 했다. 그러나 이용식은 “내가 만나주질 않은 게 아니었어. 만나기가 힘들었던 거지”라며 아버지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만나면 내가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 것 같아”라고 이수민의 남자친구를 만나지 않는 진짜 이유를 밝혔다. 이수민이 “왜 주저앉아?”라고 묻자 이용식은 “그건 말로 표현이 안 돼”라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영상의 끝까지 이용식은 “몰래 만났으면 좋겠어. 내가...힘들어”라며 딸 이수민의 연애에 대해 아예 알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새로운 ‘사랑꾼’ 이수민과 아버지 이용식의 더 많은 이야기는 날것 같은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23일 남자친구 가수 원혁에게 "멋진무대 고마워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원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원혁은 22일 오후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서 가수 금잔디의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을 불러 올하트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라고 밝히며 "여자친구와 2년 사귀면서 이용식 선생님을 3초 봤다"며 "절 보자마자 택시 타고 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이에 진성은 "진심을 다하면 언젠가는 마음의 문이 열릴 것이다"라고 위로를 건넸고, 원혁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청춘 배우들이 학교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복수 대행'에 나선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의 이야기다. 액션신을 위해 주연 신예은은 사격을, 로몬은 킥복싱을 배우고 오토바이 면허까지 땄다고 한다.8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과 김유진 감독이 참석했다.'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하이틴 복수 스릴러.김유진 감독은 "'다시 만난 세계'를 함께한 인연으로 '다시 만난 세계' 작가님과 다시 하게 됐다. 기획부터 지금까지 3년 정도 꽤 오랫동안 작업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학원물을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작가님이 10대 고등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주셨다. 흥미진진했다. 장르적으로도 기존 10대 학원물과 달라서 주저없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이 드라마를 보면 극 중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주인공들이 직접 나서는 상황이 나온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단순한 상식들이 지켜지지 않아서 10대 아이들이 나서는 상황이다. 우리 드라마가 사회적 화두를 던지려고 만든 건 아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 의식을 갖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런 걸 장르적 재미와 엮어서 담아보려 했다"고 말했다.연출 포인트에 대해서는 "복수 장르극이나 하이틴물, 상반되는 두 가지를 조화롭게 만드는데 신경썼다. 장르물과 하이틴물이 잘 어우러지는 것에 중점을
배우 이수민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겉모습'에 신경썼다고 밝혔다.8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과 김유진 감독이 참석했다.이수민이 연기한 국지현은 새침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지닌 ‘엄친딸’이지만 누구보다 친구들 사이의 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물로, 옥찬미에게 비밀을 들키게 된다.이수민은 "지현이는 시놉시스의 설명을 빌려오면 예쁘고 풍성한 조화 같은 인물이다. 조화는 죽어있기 때문에 정말 아름다워야 소비되지 않나. 제가 겉모습을 가꾸기 위해 정말 노력했다. 실제 성격과 다르게 컷 할 때마다 거울 보고 옷 등 하나하나 겉모습에 신경 썼다. 신예은 언니가 거울 안 볼 때 저는 맨날 맡고 지나가는 스태프들에게 ‘저 오늘 예쁘냐’고 했다"고 전했다.김 감독은 이수민이 ”막내답게 카메라 안팎으로 귀엽다. 귀여운 악당 느낌인 캐릭터인데, 그런 걸 잘 표현해줬다“고 칭찬했다.이수민은 이 드라마의 매력에 대해 "내 주변 친구들도 보면 전개가 빠르는 걸 좋아한다. 우리 드라마는 전개가 스피디하고 빠져들어가는 몰입감이 있어서 다들 재밌게 볼 것 같다"고 자랑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수민이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맨 이용식의 딸 유튜버 이수민이 근황을 전했다.이수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호텔 빙수가 핫하다는 소문 듣고 유튜브 찍을 겸 다녀왔어요. 가격이 아주 핫함. 83000원..ㅎㄷㄷ 후기는 유튜브 '아뽀TV'에 업로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8만 원대 빙수를 먹기 위해 호텔을 찾은 모습. 한편 이수민은 이용식의 딸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사진=이수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수민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수민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