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22일 3만 425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6만 5911명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출신 감독 조은지가 메가폰을 잡고,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등이 열연했다.
'이터널스'가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이날 2만 190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286만 8834명을 기록했다.
오는 1일 개봉을 앞둔 '태일이'가 1만 4579명으로 3위, '듄'이 1만 1859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윤계상 주연 '유체이탈자'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오전 9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18.6%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3만 5433명. 뒤이어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6.3%로 2위에 올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22일 3만 425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6만 5911명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출신 감독 조은지가 메가폰을 잡고,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등이 열연했다.
'이터널스'가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이날 2만 190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286만 8834명을 기록했다.
오는 1일 개봉을 앞둔 '태일이'가 1만 4579명으로 3위, '듄'이 1만 1859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윤계상 주연 '유체이탈자'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오전 9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18.6%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3만 5433명. 뒤이어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6.3%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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