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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원 중국 팬들, '기황후' 촬영장에 삼계탕 응원

    하지원 중국 팬들, '기황후' 촬영장에 삼계탕 응원

    ‘기황후’ 하지원이 중국팬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종영 한 달을 앞두고 하지원의 중화권 팬들이 촬영장 서포트에 나섰다. 하지원 중화권 공식 팬카페 '천생려지CN1023'이 하지원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5일 ‘기황후’ 촬영장에 150인분의 전복 삼계탕을 제공한 것. 이번 ‘기황후’ 서포트에는 중국 본토는 물론 대만과 홍콩에서 팬...

  • '기황후' 죽음 위기 주진모, 상반된 표정의 하지원VS지창욱

    '기황후' 죽음 위기 주진모, 상반된 표정의 하지원VS지창욱

    ‘기황후’ 하지원, 지창욱, 주진모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주진모가 죽음 위기에 몰렸다. 7일 '기황후' 측은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이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왕유(주진모)는 복위와 동시에 원나라에 등을 지고 친원파를 제거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다 타환(지창욱)으로부터 원나라와 전쟁 중인 적국에 물자를 팔아 이익을 취했다는 대역죄를 물어 폐위되고 원나라로 끌려오는 수모를 당했다. 이와 함께 '기황후'...

  •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엇갈린 운명 속 지창욱의 '역린'이 시작됐다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엇갈린 운명 속 지창욱의 '역린'이 시작됐다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MBC '기황후' 42회 2013년 3월 31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기승냥(하지원)은 정복전쟁을 강행하려는 타환(지창욱)과 백안(김영호) 몰래 왕유(주진모), 행성주들과 계획을 세운다. 바얀 후투그(임주은)는 어쩔 수 없이 마하 황자를 돌보게 된 승냥을 곤경에 처하게 하지만, 승냥은 침착하게 위기를 넘기고 바얀을 속여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다. 혼란을 틈타 복위한 왕유는 원에 대...

  • '기황후' 지창욱, 질투심과 연이은 패전에 이성의 끈 놓다…폭정 시작되나

    '기황후' 지창욱, 질투심과 연이은 패전에 이성의 끈 놓다…폭정 시작되나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지창욱이 질투심과 연이은 패전에 이성의 끈을 놓고 말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점점 미쳐가는 타환(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복전쟁을 시작한 원나라는 거듭된 패배 소식을 들어야 했다. 또한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에도 원나라의 패배는 계속됐고, 술로 시간을 허송하던 타환은 하루가 다르게 난폭해져갔다.. 여기에는 왕유(주진모)와 승냥(하지...

  • '기황후' 임주은, 하지원 모함 위해 '마하 학대' 사주

    '기황후' 임주은, 하지원 모함 위해 '마하 학대' 사주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임주은이 하지원을 모함하려 연화(윤아정)에게 마하의 학대를 사주했다. 31일 방송된 MBC '기황후' 42회에서서는 기승냥(하지원)을 모함하기 위해 함정을 판 바얀후투그(임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얀은 황태후(김서형)과 기승냥의 관계를 악화시키려는 계획을 세운 뒤 자신이 마하와 아유의 형제애를 위해 두 황자를 함께 보살피겠다고 황태후에게 청했다. 이후 기승냥은 아유 황자와 함께 ...

  • '기황후' 하지원, 김서형과 미묘한 신경전...내명부엔 무슨 일이?

    '기황후' 하지원, 김서형과 미묘한 신경전...내명부엔 무슨 일이?

    기승냥 하지원과 황태후 김서형의 긴장감 흐르는 신경전이 예고됐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하지원이 김서형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냥(하지원) 뿐만 아니라 다른 후궁들과 궁녀들이 모두 모여 있고, 승냥을 나무라는 듯한 눈빛으로 승냥과 마주하고 있는 황태후(김서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내명부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황태후와 바얀(임주은)의 날카로운...

  •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우수 인재 진이한을 영입해야 하는 이유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우수 인재 진이한을 영입해야 하는 이유

    MBC '기황후' 41회 2014년 3월 25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기승냥(하지원)은 박내관(최무성)과 홍상궁(이지현)을 이용해 무수리들이 먹는 음식에 상한 우유를 넣었다. 곧 궁에 괴질이 퍼진 것처럼 퍼졌고 황실 일가들은 전염병을 피하기 위해 백안의 집을 찾았다. 궁에서 황실 일가를 빼내는데 성공한 승냥은 타환과 왕유(주진모)가 마작을 즐기는 사이, 연철의 집에 있는 비상 자금인 금괴를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승냥과 연철의 비상 자금...

  • '기황후' 하지원에게 패한 진이한, “전 두 번 당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경고

    '기황후' 하지원에게 패한 진이한, “전 두 번 당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경고

    '기황후'의 진이한이 하지원에게 날 선 경고를 했다. 25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연철의 비밀자금을 먼저 확보하기 위한 승냥(하지원)과 탈탈(진이한)의 긴박한 싸움이 그려졌다. 먼저 자금을 확보한 것은 승냥. 승냥 보다 뒤늦게 비밀자금 장소를 알아낸 탈탈은 승냥을 그 장소로 불러냈다. 그리고 “여기가 연철의 비밀자금 장소입니다. 헌데 있어야 할 자금들이 없어졌죠. 어디에 두셨습니까? 그 비밀자금”이라고 추궁했다. 이에 승냥은 “전...

  • '기황후' 진이한, 하지원 이어 '팔팔왕 노래' 암호 풀어내...비상한 머리 입증

    '기황후' 진이한, 하지원 이어 '팔팔왕 노래' 암호 풀어내...비상한 머리 입증

    '기황후' 진이한이 '팔팔왕 노래'의 비밀을 풀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에 이어 '팔팔왕 노래'의 비밀을 풀어내는 탈탈의 모습이 담겼다. '팔팔왕 노래'는 극중에서 구전되고 있는 노래. 죽은 연철(전국환)이 숨겨둔 비밀자금의 위치가 이 노래 속에 단서로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방송분에서 기승냥은 타환(지창욱)과 피영희를 관람하다가 우연히 힌트를 얻어, '팔팔왕 노래'의 비밀을 풀어낸 바...

  • '기황후' 유인영, 하지원에게 “주진모 흠모한다” 돌직구 고백

    '기황후' 유인영, 하지원에게 “주진모 흠모한다” 돌직구 고백

    유인영이 주진모를 향한 자신의 해바라기 마음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1회에서 연비수(유인영)는 기승냥(하지원)에게 왕유(주진모)를 연모한다고 밝혔다. 죽은 연철(전국환)의 비밀자금이 광산촌에 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린 기승냥은 연비수에게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대승상(김영호)의 집 연회에 참석하라고 권했다. 그때 연비수는 기승냥에게 “헌데 한 가지만 여쭤도 되겠습니까?”라며 “왕유공은 조력자일 뿐입니까”라고...

  • '기황후' 지창욱이 달라졌어요... 하지원 만류에도 뜻 굽히지 않아

    '기황후' 지창욱이 달라졌어요... 하지원 만류에도 뜻 굽히지 않아

    지창욱이 하지원의 조언에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타환(지창욱)에게 정복 전쟁은 안 된다고 말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환은 백안(김영호)과 탈탈(진이한)에게 연철(전국환)의 비밀자금이 있는 곳으로 출병하라는 명을 내렸다. 이에 기승냥은 “전쟁은 어불성설입니다. 어찌하여 백안의 뜻을 받아들이셨습니까?”라며 타환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백안이 주위 나라를 비롯해 고...

  • '기황후' 손수건으로 입 가린 하지원 김서형… 무슨 일?

    '기황후' 손수건으로 입 가린 하지원 김서형… 무슨 일?

    MBC '기황후'에 출연하는 하지원과 김서형의 팽팽한 기 싸움이 매섭다. 기승냥(하지원)과 황태후(김서형)의 대립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눈빛을 주고받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은 채 독만(이원종)의 설명을 듣고 있는 승냥과 황태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 황실 안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

  • '기황후' 골타 조재윤이 매박상단 수령? '식스센스'급 반전될까...

    '기황후' 골타 조재윤이 매박상단 수령? '식스센스'급 반전될까...

    어리숙한 골타가 매박상단의 수령?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0회에서는 타환(지창욱)의 내시 골타(조재윤)가 매박 상단의 수령임을 암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매박상단은 가짜 교초(원나라의 화폐)를 만들어 상권을 쥐락펴락 하고, 연고 없는 이들을 잡아 노예로 팔아넘기는 등 악행을 일삼아 온 집단이었다. 이를 통해 축적한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매박상단은 과거 연철(전국환)의 자금줄 역할을 자임하기도 했...

  • '기황후' 부동의 시청률 1위… 30% 돌파는 쉽지 않아

    '기황후' 부동의 시청률 1위… 30% 돌파는 쉽지 않아

    '기황후'의 적수는 없었다. 하지만 30%대 돌파를 앞두고 시청률이 연이어 하락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기황후'는 24.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과 KBS '태양은 가득히'를 상당한 격차로 따돌리며 적수가 없음을 입증했다. 이날 '기황후'는 '박근혜 대통령 핵...

  • '기황후' 41회 예고, 하지원 진이한 “비밀 자금을 먼저 사수하라!”

    '기황후' 41회 예고, 하지원 진이한 “비밀 자금을 먼저 사수하라!”

    비밀 자금을 둘러싼 하지원의 진이한의 두뇌싸움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0회에서는 죽은 대승상 연철(전국환)의 비밀자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승냥(하지원)과 이 사실을 모른 채 기승냥과 기싸움을 벌이기 시작하는 새 황후 바얀 후두(임주은), 황태후(김서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승냥의 심중을 의심하는 탈탈(진이한)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두뇌싸움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후 공개된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