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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 협박에 망연자실…끝내 형장의 이슬로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 협박에 망연자실…끝내 형장의 이슬로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독해진 하지원의 복수로 백진희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기황후' 38회에서는 황후 타나실리(백진희)가 사약을 거부하다 타환(지창욱)으로부터 교형을 처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나실리는 사약을 받았으나 “처음부터 폐하께서는 날 무시하고 거들떠보지 않았다. 날 이리도 악독하게 만든 건 폐하다. 그런데 어찌해서 나만 죄인을 만드나. 왜 나만 죽어야 하느냐”며 타환에게 ...

  • 주진모, 김서형 하지원과 '화이트데이 인증샷' 공개

    주진모, 김서형 하지원과 '화이트데이 인증샷' 공개

    주진모-김서형(위쪽), 주진모-하지원 화이트데이 인증샷 MBC '기황후'에서 왕유 역으로 출연 중인 주진모가 촬영장에 달콤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함께 김서형, 하지원이 커다란 막대 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사탕은 '기황후'에 출연하는 여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주진모가 준비한 화이트 데이 선물로 주진모는 제작진에게 일일이 사탕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계속된 밤샘 촬...

  • '기황후' 하지원, 이제 철의 여인 카리스마가 나온다

    '기황후' 하지원, 이제 철의 여인 카리스마가 나온다

    하지원의 카리스마, 이제 시작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악역 연철(전국환)이 최후를 맞이했다. 이제 아버지, 고려 출신 궁녀들, 그리고 죽은 줄로만 믿고 있는 아들 별이를 위한 기승냥(하지원)의 복수는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공공의 적 연철이 제거된 상황에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변할 조짐을 보이며 기승냥의 진정한 싸움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지금까지 타이틀롤로 균형을 맞추며 ‘기황후̵...

  • 하지원, 민낯 셀카 공개 '승냥이의 반전매력'

    하지원, 민낯 셀카 공개 '승냥이의 반전매력'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헤드폰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하지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하지원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한 하지원은 편안한 복장으로 운동이나 산책 중임을 암시했다. 하지원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주인공 기승냥으로 출연 중이다. 글....

  • '기황후' 하지원, 백진희 폐위…황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기황후' 하지원, 백진희 폐위…황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MBC ‘기황후’ 캡쳐 하지원이 백진희를 다시 냉궁으로 쫓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7회에서는 결국 타환(지창욱)에게 패한 연철(전국환)과 폐위 위기에 놓인 타나실리(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철과 타환의 싸움에서 당연히 연철의 승리를 예상했던 타나실리는 타환과 기승냥(하지원 )의 죽음을 기대했고, “폐하도 기씨도 없는 이곳에서 한 평생 부귀영화 누릴 일만 남았다”고 좋아했다. 하지만 연...

  •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연철 일가 바보 만들기 대작전!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연철 일가 바보 만들기 대작전!

    MBC '기황후' 36회 2014년 3월 10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연철(전국환)과 맞서기 위해 타환(지창욱)과 승냥(하지원)은 백안(김영호)을 이용, 행성주들이 합법적으로 군대를 움직일 수 있게 했다. 이는 탈탈(진이한)의 머리에서 나온 비책이었다. 앞서 행성주들은 타환의 밀서를 전달받고, 연철을 없애려는 타환의 의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던 것. 왕유(주진모) 역시 비밀리에 이를 도우며 연철 제거에 힘을 보탰다. 황태후(김서형)와 후궁...

  • '기황후' 37회 예고. 주진모, 전국환에 “이승에서 맞는 마지막 잔이다”

    '기황후' 37회 예고. 주진모, 전국환에 “이승에서 맞는 마지막 잔이다”

    '기황후' 37회 예고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에서는 타환(지창욱)과 연철(전국환)의 대립이 극에 치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37회 예고에서는 당기세(김정현)가 승전보를 가져왔다는 거짓 전보를 듣고 흥분한 연철이 타환에게 “아직도 친정권을 원하느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연철이 “이 연철이 이 나라 황제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승냥(하...

  • '기황후' 하지원, 백진희 속이고 냉궁 행 자처…지창욱 '눈물'

    '기황후' 하지원, 백진희 속이고 냉궁 행 자처…지창욱 '눈물'

    MBC ‘기황후’ 캡쳐 하지원이 백진희를 속이고 잠시 냉궁으로 몸을 피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에서 기승냥(하지원)은 황궁 안의 광풍을 피해 냉궁 행을 자처했다. 이날 기승냥은 타환(지창욱)과 연철(전국환) 사이에 날 선 결전이 벌어질 것을 눈치채고 황태후(김서형)를 찾아갔다. 황태후를 찾은 기승냥은 “연철이 황궁에 피바람을 일으켜도 냉궁이라면 오히려 저들...

  • '기황후' 하지원, "매주 영화 한 편  찍는 것 같다"

    '기황후' 하지원, "매주 영화 한 편 찍는 것 같다"

    ‘기황후’ 속 하지원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연기자로서 또 다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하지원이 “매주 영화 한 편씩 찍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기황후’는 왕유(주진모)와 승냥(하지원) 사이 태어난 마하의 출생비밀이 예고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중심에 선 타이틀롤 하지원은 LTE급 ...

  • '기황후' 하지원 김서형 백진희, 살벌한 분위기 속 독한 눈빛

    '기황후' 하지원 김서형 백진희, 살벌한 분위기 속 독한 눈빛

    MBC ‘기황후’ 스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중심을 잡고 있는 세 여인 하지원, 김서형, 백진희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사진에는 승냥(하지원)과 황태후(김서형)를 향해 독기 가득한 눈빛을 품고 있는 타나실리(백진희)와 그런 타나실리의 눈빛을 피하지 않고 보는 승냥,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는 황태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

  • 임주은, '기황후' 합류 확정…“새 황후 역으로 하지원 백진희와 대립”

    임주은, '기황후' 합류 확정…“새 황후 역으로 하지원 백진희와 대립”

    배우 임주은 배우 임주은이 MBC '기황후'에 합류한다. 6일 오전 임주은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에서 “임주은이 '기황후'에 새 황후 역으로 출연한다”며 “정확한 역할과 대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곧 세부 사항을 정리하고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은은 새로운 황후 역으로 극에 투입돼 타나실리(백진희)가 물러난 황후 자리에 올라 기승냥(하지원)과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30%에 육박하...

  • '기황후' 하지원, 백진희 아들 친자 아닌 것 알았다

    '기황후' 하지원, 백진희 아들 친자 아닌 것 알았다

    MBC ‘기황후’ 하지원이 황자가 백진희의 친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5화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황자 마하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타나실리(백진희)는 아이를 낳기 위해 불공을 드리겠다며 절로 떠난 바 있다. 이때 타나실리는 버려진 왕유(주진모)와 기승냥 사이의 아이를 발견하고 아이를 사로잡은 뒤 절을 불태웠다. 이때 화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 '기황후' 하지원, 백진희에 "절대 나를 못죽인다"

    '기황후' 하지원, 백진희에 "절대 나를 못죽인다"

    MBC ‘기황후’ 백진희의 저주가 들통났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5화에서는 기승냥(하지원)에게 저주를 건 타나실리(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34화에서 기승냥을 질투한 타나실리(백진희)는 목숨을 걸고 견고술사(박해미)를 찾아가 기승냥에 저주를 걸었다. 이날 이후 악몽과 알수없는 상처에 시달리던 기승냥에게 탈탈(진이한)은 “처소 근처를 뒤져보면 저승사자의 명패가 나올 것...

  • 어제 뭐 봤어? '기황후', 타나실리가 한을 품으면 사극에도 CG가 내린다

    어제 뭐 봤어? '기황후', 타나실리가 한을 품으면 사극에도 CG가 내린다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MBC '기황후' 34회 2014년 3월 3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아픈 몸을 이끌고 나선 타환(지창욱)은 승냥(하지원)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그런 타환을 보며 승냥은 생각이 많아진다. 마침내 승냥과 합궁을 결심한 승냥은 곱게 단장한 뒤 타환은 처소에 들고, 승냥은 회임한다. 승냥이 황후의 인장을 받아 권력을 차지하고 타환의 아이까지 회임하자 그녀를 향한 질투에 눈이 먼 타나실리...

  •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 계단 아래로 밀치며 "죽어버려라"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 계단 아래로 밀치며 "죽어버려라"

    MBC ‘기황후’ 백진희가 임신한 하지원을 질투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4화에서는 타환(지창욱)과의 합궁 후 회임한 기승냥(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서 황태후(김서형)는 기승냥의 빠른 셈을 눈여겨 본 뒤 황궁의 재정을 맡겼다. 기승냥은 황실의 사치스러운 관행을 모두 없앴고 이는 타나실리(백진희)의 심기를 건드렸다. 타나실리는 기승냥에 “왜 천불행사를 없앴느냐. 내 아들이 부처님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