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K-장녀 등장
배우가 된 계기?
"안티카페도 있었다"
배우가 된 계기?
"안티카페도 있었다"

13남매의 장녀 남보라는 어렸을 때부터 장사를 하고 싶었다며 현재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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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방송 후에 사람들이 날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게 너무 무서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기획사들에서도 연락이 많이 왔고 유독 한 회사에서 러브콜이 왔다. 그런데 엄마의 설득으로 하게 됐고, 배우 일을 시작하면서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남보라는 "악플을 읽다가 심장이 아프기까지 했다. 안티카페도 있었다. 그래서 포기하려고 했다. '남들에게 욕만 먹지 말자, 무조건 잘해야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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